#국유지 #100억 #부영꺼
부영주택이 창원에 짓고 있는
4천여 세대 아파트가
통째로 미분양 상태인데요.
창원시가 이 부영주택을
최근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국유지를 부당 취득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뒤늦게 밝혀진 겁니다.
창원시는
부영이 제출한 서류만 믿고
10억 원대 땅을 무상으로 넘겼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부영 측이
공짜로 챙긴 나라 땅은
80억 원어치가 더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뒤늦게 창원시는
중대 하자가 있었다고 보고,
부영 측에 80억 원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의 집중 보돕니다.
Негізгі бет 부영 공짜로 챙긴 나라땅 '90억 원'...창원시는 뒷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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