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이언니입니다..
몽이가 2주간의 입원과 종양 절제술을 견디고 퇴원한지 19시간 만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은 몽이의 퇴원 날 종양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림포마(혈액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는 악성 암)라며 2주에서 3달 정도 밖에 살지 못할 것 같다고 했지만 몽이는 하루도 채우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가족들 모두 몽이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후회와 죄책감으로 많이 힘들어 하였습니다.
몽이가 완쾌할거라 생각하고 만든 영상은 마음이 아파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몽이를 응원해주셔서 몽이의 마지막을 기록한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했던 강아지, 고양이, 반려 동물을 보내며 매일을 슬픔 속에서 힘겹게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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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별이 된 나의 작은 강아지 몽이 / 무지개다리 /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 / 펫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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