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맞벌이 부부인 강씨는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바로, 돈이 없어도 무조건 고~!를 외치는 남편 때문인데요.
강씨의 남편은 결혼 후 지금까지 쭉 자신의 한 달 월급보다 많은 돈을 카드값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남편이 카드를 사용하는 곳 대부분은 술 집인데…
일주일에 3-4번은 기본으로 술을 먹고 심지어 취하기만 하면 일명 '골든벨'을 울리곤 한답니다.
이 때문에 생활비는 전부 강 씨의 몫.
월급날엔 카드값으로 다 빠진 텅 빈 통장을 보면 속에서 천불이 난다는데요.
이제는 카드를 긁는 것도 모자라 카드 대출까지 받는다는 남편…
강 씨는 이 결혼생활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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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별별상담소] 돈도 없으면서 매일 '고!' 경제관념 없는 남편, 어쩌죠?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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