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세상을 살면서 느낀게 있다면 내가 먼저 친절하면 상대도 반드시 친절하다는 것을 알았다. 관공서든 음식점이든 물건을 사는 상점이든 모든 곳이 똑같다. 내가 먼저 인사하고 수고한다고 말해주고 웃어주면 모든 사람이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은 잘생기고 이쁘면 친절함.
@user-ke2ec3qp9y
11 ай бұрын
오렌만에 보네요 한국이 많이 변해서요 나도 부산이 고향이구요 우리나라사람 이기적이고 친절옛말 너도나도 너무이기적 난 육십대 점점 정이매말라가요 몸조심하시고요
@traderpark1366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아직 좋은사람이 더 많은것같습니다
@sunjailee3315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지적질이나 갑질, 모범적인 서비스 요구질이 일상에서도 넘쳐나는 느낌이라 다들 절차 지키는데만 여념이 없는 듯 하네요 ^^
@leeChosim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만히 보면 생각이 많습니다. 가족부터 이웃 나라걱정에 경제까지 그럼에도 정치는 많이 후진적 입니다. 좀처럼 경직된 정치성향이 바뀌질 않으니 생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고 얼굴이 어두워 질 수 밖에 없겠죠 희망이 보이고 생활에 활기가 돌아야 얼굴에 웃음이 돌텐데 그런점도 있으니 이해하세요
@MIN-ln8wz
11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이 더 친절한거 같은데 그분들은 다 은퇴하셨고 ㅜ 그리고 유튜버에서 한국 친절하다 그러는건 일처리 빠르게 처리=친절로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전혀 다른건데
@stk933
11 ай бұрын
예 맞는 지적입니다. TV에서 뉴스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호주의 뉴스를 보면 앵커나 아나운서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뉴스를 진행하는데 한국 뉴스진쟁자들을 보면 화가 나 있는 표정이에요
@user-yg1id1mo1e
11 ай бұрын
제가생각한 그대로말해주시내요 한국사람들이 친절하기까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쉬워요
@user-yd9uv6dh4q
11 ай бұрын
감정 노동자의 인권을 강조하다보니 언젠가부터 그런거 같습니다. 친절을 강조하고 손님이 왕이다하면 완전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되버리죠. 그리고 서비스업종에 사람구하기 힘드니 종업원이 갑이 되버리는 중인 한국입니다.
@user-nw1cn6cy3k
11 ай бұрын
진짜 친절함과 늘웃음 관대함 이 3가지로 전 베트남 3번감
@user-og6et5lp9l
11 ай бұрын
미국에 산지 38년되는 64세입니다 가끔 한국방문하면 공항입국 처음부터 매번 불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인사해도 예 또는 묵무부답 길거리에서 뭘 물어봐도 냉랭한 말투 솔직히 좋은 기억이없음
@user-ke1zi6lf9l
2 ай бұрын
마음속에 화가 많아요 마음이 급하고 조금이라도 자기가 손해본다고 생각되면 바로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죠 여유가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user-ik2vy6qf9w
11 ай бұрын
학교 교육이 망가진 탓이지요. 선생님과 부모님, 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적인 인간교육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user-xl5ct7iq7t
11 ай бұрын
학교교육 문제보다 각 가정교육이 크죠. 부모가 자식들에게 무엇부터 훈육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했으면 싶네요.
@user-ik2vy6qf9w
11 ай бұрын
@@user-xl5ct7iq7t 학교 교육이 망가지게 만든게 자기 자식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대다수 사람들이죠. 나 자신을 포함한 국민들이 반성하고 국가 교육체계를 개혁하도록 공감대를 형성해야 겠죠...
@cnyra2653
11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에 나가면서 느끼는 점입니다. 이제 "정"이 사라진 사회가 된 것 같죠... 인사를 해도 매우 작위적이고 형식적이죠.
@user-kk3lw5gl3u
11 ай бұрын
원래 정이 없었습니다 한국인의 정신병중에 하나가 한국인은 정이많다 입니다
@user-lh5my2gu6t
11 ай бұрын
참좋은 말씀이시네요 저도 느낀바가 많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user-iz9cn8pt9c
3 ай бұрын
나라돌아가는꼬라지가기분좋은수가없지요,,,내전없는게다행이지
@eddieyoo8292
11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에 살고있는 한국사람들은 나라 안에서 단기간에 발생한 말도 안되는 수많은 사건사고로 인하여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지쳐있기 때문에 남에게 친절할 심적 여유가 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친절이라는 단어 자체를 잊어버렸을지도..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남에게 친절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어떤 속셈이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경계심을 유발시킬 정도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런지요.. 해외에서 지내시더라도 한국뉴스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왜 친절할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아실수 있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라는 진리가 새삼 느껴지는 지금의 한국 현실입니다..
@kukuk2603
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서로가 믿지 못하는 사회 ..이젠 임계점에 다다른 거 같습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남을 밞고 올라가야 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답니다.. 더이상 비젼이 없는 나라..한국은 피폐해지고 망해가고 있습니다!!
@kakaoshin1244
11 ай бұрын
앞으로는 더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가 엄청나게 발생할겁니다. 기후 변화 문제도 심각하고... 죄다 부실 아파트라 대도시 인근에 큰 지진이라도 나면 대한민국 전체가 아수라장 되는 겁니다. 지금 일어나는 각종 참사나 흉악범죄는 비교도 안될만큼 말이죠~ 식량 문제나 각종 전염병도 당장 내년에 혹독하게 다가올 수도 있고요~
@OMG-ig7tp
Ай бұрын
@@kakaoshin1244이건 또 무슨 헛소리요?
@user-uw9qk1sz2p
11 ай бұрын
정확히 지적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즘 한국은 그 사실을 역이용해서 친절하게 장사를 하면 잘되고 영리한 사람은 친절하게 머리를 씁니다
@sangdonpark2069
11 ай бұрын
맛잇는 음식 많이드시고 좋은추억 만들고 오세요 화이팅 입니다
@user-fgah433kjhvcfdd
11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머리속에 복잡한생각이꽉차있고.. 급하고 짜증도많은것같아요..ㅜ
@sunsun8147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래도 또 한국만이 주는 편안.편함.이 있으니까요~~ 좋은시간 되시길 바래요^^
@bobkim1002
11 ай бұрын
너무 오래 외국인으로 동남아서 사셨네요. 말씀하신 환경들은 저는 이미 익숙해 졌어요. 그리고 수도권은 좀 지방보다 나아요. 우리사회내 계층간, 세대간 사회적 신뢰가 많이 줄었어요. 그러다보니 효율우선 건조한 사회가 되버렸죠. 적응하셔야지 어쩌겠어요.
@kakaoshin1244
11 ай бұрын
필요한 말만 간단하게 하면 일처리는 빠르지만 싸가지없다고 느낌~ 쓸데없이 이것저것 묻고 서로 안부인사하면 친절하다고 느끼지만 일처리는 느리죠~ 둘다 요구하려면 요금을 두배로 지불하는 방법밖에 없죠. 직원채용 늘리면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요.^^
무연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도 올 봄에 서울에 갔을때 똑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매우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chosangho23
11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30년 정도 살았는데요. 30년 전부터 한국인의 표정은 굳어있었음니다.
@user-jc2dm6ki7v
11 ай бұрын
외국에선 지나가다가 눈마주치면 서로 웃는데 우리나라는 눈마주치면 서로 째려보거나 딴곳바라봅니다. ㅎㅎ
@Kwang-Min-Lee
10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 요즘은 불친절한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에요!! 인사도 잘 안하는경우도 많구요 솔직히 캐나다나 호주가 느려서 그렇지 한국보다 친절해요 🇨🇦 🇦🇺 그냥 한마디로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TheHikkoki
11 ай бұрын
확실히 7,8년 전 보다 달라졌어요. 사는게 각박하고 별의 별일이 다 생기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확실히 구분되어 보호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도 특히 요즘 많기 때문인지 일단 방어적이고 회피하려는 성향이 많아졌고 어쩌다 친절한 점원을 보면 오히려 참 드문일이 다있네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인정하긴 싫지만 앞으로는 더 달라지겠죠. 그래서 어처구니없는 일을 만나면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보다 하는 어르신들 한탄도 어렸을땐 무슨 소린가 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user-fg7ey3bj5w
11 ай бұрын
조선시대에도 요즘 애들은 했답니다 😊
@user-jl6tc4gq3q
11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보신거 맞습니다. 외국여행 잠시 다녀와도 느껴집니다..일처리는 정말 탑이죠. 그런데 불친절함이라기보다 그냥 삭막해요~삶이 빡쎄서 그런거 같애요 😅
@user-gh2od3hb3m
11 ай бұрын
경제적으로는 많이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가 갈등이 많고 사람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점점 더 사무적으로 변해 가는거죠.....
@user-zn2qw8tc6s
11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미쳐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가 있더라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변모될 수 있는 부분일듯 싶네여, 다른 관점에서 돌아 볼 필요가 분명 있다라 봅니다.
@user-uu6go4yx7s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user-xl5ct7iq7t
11 ай бұрын
무연님의 말 공감합니다. 지난 세월보다 친절이 많이 사라지거나 약해진 것은 맞지요. 그 이유야 좀 살아 본 사람들은 알고 있잖아요. 면피쪼로 세상이 사회가 그리 변하게 했다고 핑계나 변명을 하기도 하죠. 보기엔 세상이 서로 극단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생긴 유행 같은 흐름이 만든 표상이죠.. 매사 서두르는 국민성으로 생겨난 " 빨리빨리" 문화 같은 것이 일조했죠. 여기에 사회가 급변하다보니 사무적으로 변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친절보다는 뒷일이 생기지 않게 처리하는 일처리가 우선이 되었죠.지금 일부 사람은 잘못을 지적하거나 충고성 말을 하면 "니가 뭔데" " 법대로 해"하고 덤비기도 하죠. 너무들 예민해 있지요. 옛날처럼 친절을 기대하시는 것은 좀 무리죠. 가만 하시고 생각하시고 행동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다시 옛날로 회귀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아요. 암튼 즐겁게 고향에서 어머니의 음식으로 친구들과 우정으로 가슴 벅찬 뿌듯함을 지니고 좋지않은 인상을 다 묻고 베트남으로 복귀를 기원합니다
@joeyoung7999
11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그런데 나도 점점 그렇게 변해가는 느낌. 슬픈 느낌이 듭니다.
@wwertyasdfg
11 ай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많은 추억 만들어가세요..
@goodfate88
11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25년째 사는데 매년 한두번정도 한국에 나가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전 별로 못느꼈는데요... 원래부터 한국 사람들 무뚝뚝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서비스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친절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 저도 호주에서 직장일로 항상 스마일하고 사람들을 대하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도 눈인사며 등등... 근데 이게 은근히 귀찮은데, 한국처럼 서로에게 관심없이 무뚝뚝한것도 어떤 면에선 편하던데요...ㅋㅋ
@jjo2828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커피숍에 가방 등 소지품을 둬도 그냥 마는거죠.. 호주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에선 상상 할 수 없는.. 점점 한국은 일본 처럼 개인문화가 생기고 그것이 더 발전되어 가는 단계 같습니다. 요즘 mz들은 회사 사람들 만나서 감정소비 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회사는 회사일 뿐 그것이 나의 바운더리가 되면 그만큼 감수해야 되는게 많습니다. 일단 관계부터가.... 저는 그래사 변화 하고 있는 이런 점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user-zs6fq3jj4v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영상 잘봅니다 🎉🎉🎉
@doubleparpeace6002
11 ай бұрын
동남아나 가야 웃는 얼굴 구경하지 한국에선 힘든것같아요.ㅎㅎㅎ
@user-tu1kv6by1s
11 ай бұрын
좋은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kfx8029
11 ай бұрын
요즘 살기 팍팍하다보니 나라가 전체적으로 각박해진게 사실인거 같아요.. 아래 퉁명스러운 댓글만 봐도 그런게 확실히 느껴지죠
@bjaypark
11 ай бұрын
대화와 웃음이 없는건 원래 그랫어요. 한동안 잊어먹엇엇던 거지...모르지...백인 관광객들 한테는 안그럴지도......그래도 뭐 정은 깊다고 헛소리 하겠지.
@juny5150
11 ай бұрын
공항, 동사무소, 커피샾, 동네 약국, 쇼핑몰, 심지어 에버랜드, 눈썰매장을 가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택시를 타면 기사님과 담소를 나누는게 보통이였는데, 이젠 그런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user-eb8dk2oe4v
11 ай бұрын
세상에는 별의별사람들이있죠 모든사람이 친절한국가는 없읍니다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 보는것 같군요 세상에는 사기꾼도 있고 도둑놈도있고 살인자도 모든 나라에 존재 합니다 너무 단편적인 만으로 나라를 평가 한다는 것은 금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50년도에 태어나서 60년도 청소년기를 보냈읍니다23년도 사람들의 인성이 너무 변했읍니다 현실에 만족하는것도 옮은생각이라 생각듭니다 하루 아침에 좋은나라는 됄수없읍니다 이정도는 살기 근찬은 나라가 아닐까요?
@user-pj9wi7ux1t
11 ай бұрын
지금이 정상 아닌가요? 빠르게 정확하게 일처리 해주면 그걸로 충분한 친절 아닌가요...왜 웃음까지 지어야 친절하다고 하는지 그건 과욕이죠
@user-xl4fw2zb4t
11 ай бұрын
@@user-eb8dk2oe4v한국 사람은 웃지를 않고 사무적입니다
@user-pj9wi7ux1t
11 ай бұрын
@@user-xl4fw2zb4t 일을 하는데 사무적인게 정상이죠... 웃음을 강요할 이유는 없죠
@user-xl4fw2zb4t
11 ай бұрын
@@user-pj9wi7ux1t 일뿐만 아니라 한국인 대부분이 웃지를 않죠
@SOUPL
11 ай бұрын
티셔츠 맘에 쏙~듭니다^^ 머무는동안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user-ii7nm6uu4m
11 ай бұрын
한국에 오셨군요. 잘 오셨습니다. 그리웠던 고향에서 편안한 휴식 보내세요. 혹 서울 오시면 연락주세요. 소주한잔 사드리고 싶내요 ㅎ
계속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 자신도 모르게 친절하지 않은 모습으로 변하는 걸 실감하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외국에서 오랜만에 귀국한 분의 시각에선 그런 모습이 잘 포착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무연 글로벌님이 여성 얼굴을 3초 이상 쳐다보거나 사소한 농담을 해도 성추행으로 고소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면 왜 한국사회가 사무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정치, 경제, 남녀갈등, 세대갈등, 빈부갈등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이기주의와 자기만 옳다는 편집증에 사로잡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변하여 삭막한 세상이 된 지 오래 되었습니다. 서로가 증오하는 사회는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songkim5724
10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만 살면 모르는데 외국에서 살다오면 저절로 비교되는 부분이죠.....그런것이 국민성 아닐까요? 우리가 태국에 가면 느끼는 감정......일본에 가면 느끼는 감정......한국에서 느끼는 감정 해외에서 40년 이상 살았서 그런지 더욱 실감합니다
@user-nm4de6im3m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항은 물론이고 어디를 가도 불친절해졌습니다
@andykim9006
11 ай бұрын
선진국일 수록 시간당 생산성이 중요시됩니다. 한사람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이 많고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록 일자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호주는 사람이 워낙 부족해서 그냥저냥 퀄리티라도 그냥 갈수 있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절대 첨단/공업 국가가 아닙니다 (멜버른에서 직원 xx명 사업체 월급사장입니다). 베트남과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구요. 조금만 파고 들면 미소 뒤에 소름끼칠 정도의 냉정함이 있는 도쿄나 뉴욕이 사실 더 할지도 모릅니다. 선진국 한복판에서 팍팍하게 살아가는 노동자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 이상을 전 바라지 않네요.
@Sunny-bm9qc
11 ай бұрын
대중의 편리와 신속함을 위해 그걸 제공해야 하는 사람들은 늘 지쳐있는것 같아요. 한국에 여행간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왜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다 화가나있어? 저도 무연님이 말씀하시는게 어떤건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한편으론 안쓰러워요. 조금만 우위에 있으면 바로 갑으로 체인지하는 사람들. 각종 도를 넘어선 민원들.. 사람이 하는건데 조금만 느려도, 실수해도 바로 화를내는 모습들을 보게됩니다. 이런것들이 웃음을 사라지게 하는거같아요. 빨라질수록 여유가 없는 삶. 많이 지친모습들. 다 함께 너그러워지면 좋겠네요.
@kwonsangyong
11 ай бұрын
친절해서 얻는 이익보다 불친절하지 않아서 얻는 편안함이 더 좋다는 것을 부대끼며 체득한 결과라고 봅니다.
@gunyoungkwon5032
11 ай бұрын
한국에 갈때마다 느끼지만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많이 불편한곳으로 점점 변하더군요…
@user-Charles_De_Gaulle
11 ай бұрын
동방 예의지국도 아주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경제는 빨리 발전 했는데 사람은 거기에 갈수록 못 맞춰 가네요
@라오스국제커플임관장
11 ай бұрын
한국 입국 축하드려요 말씀 참 조근 조근 잘 하시네요 여러 생각이 많이 드는 내용이네요 아무쪼록 보람찬 한국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완전 공감 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외국 생활 오래 하고 있는 사람인데 한국 사람들 특유의 무표정 그리고 왠지 모르는 차가운 태도 많이 느낍니다 특히나 태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 여행하다가 한국에 가보면 좀 기분이 찹찹 합니다
@user-pc9nq3my9h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무연님 여행의 많은 정보와 삶의 여정에 마음가짐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생 자체가 여행이라고 생각하기에 공감이 늘 새롭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audiojang768
11 ай бұрын
한국은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인사는 하지만 얼굴에 미소가 없어요.
@idbravegmail
11 ай бұрын
20년전만해도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요새는 남여사이조차 다 계산이고 남자 벗겨먹으려고 안달이죠. 덕분에 결혼은 손해다 각자 살자라는 문화가 정착됐고요. 나혼자 살자 이런마인드죠. 아마 시기적으로 이모양이 된건 여가부 생기면서 부터내요. 표면상으론 인터넷 관공서 일처리 빠르고 야간치안이 좋지만 선의로 남을 (특히여자) 도와줬다가 성범죄 전과자되고 맞고 있는 여자도와줬다가 경찰오니까 증언거부해서 도와준 남자 폭력전과자 만들기.. 여자가 맘먹고 증거없어 말로만 일관된 진술로 구라치면 말한마디로 남자가 구속 징역까지 스트레이트로 가는 전근대주의 국가로 퇴행을 겪고있죠. 놀랍게도 대한민국21세기 현재 대법원 판례가 그모양입니다. 방송매체는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때문에 방송시청률이 처박히다보니까 시청자중 남아있는 아줌마 페미들 취향으로 바뀌었고 그덕에 수많은 사회갈등과 문제가 발생했는데 어디서도 다루지 않더군요. 티비 일주일만 봐보세요. 어디서도 존중 배려 친절 사랑 이런키워드 자체가 나오지 않아요. 남자 등쳐먹기 혐오하기 까내리기 atm=남자... 남자가 뭐라고 하면 속좁다고 매도하기 애도못낳거 기형아만 낳을 확률높은 노처녀 억지매칭시켜 결혼시키기 이런게 주류지요. 실제 결혼은 못해요. 주제파악못하고 판타지만 심어줍니다. 요즘 40대 와인론이 여자들사이대세라는데 문제는 남자들은 관심없어해요 근데 이렇게 흐름이 잘못되어 가는건 다들 아는데 어떤프로그램도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아요. 그랬다간 아줌마 페미들 기분상하게 되니까요. 저는 유튜브 사이버 렉카들을 통해서 사회적 갈등이 어느 사이트 어느 공간에서 얼마큼나와 문제가 되는지 서로 믿지못하는 혐오문화가 얼마나 뿌리깊게 자리잡고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회에서 미소 웃음 사랑 따뜻함 이런건 죽었다고 보시면됩니다. 100프로 죽은건 아니겠지만 현시점 절대 주류가 되진 못합니다. 한국사회의 불친절함은 이런 남여의 사회적 갈등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사회전반에 번져 있습니다. 내할일만하고 남은 다 남인거죠. 무연님이 우리가 문제를 못느낀다고 생각하시는건 정말 아니에요. 대부분 지각있는 사람은 문제있다고 느낍니다. 남에게 잘하고 친절할 이유자체가 사라지고 있는것 뿐이죠. 일이니까 일은 하는거고 더이상 예전같은 2000년대 이전의 친절은 없어요. 그러다보니 남여뿐아니라 남의 일이 라면 꺼리고 돕는데 주저하고 자기일만 딱하는거죠. 누구든 한국은 참 편리하지만 마음이 편한 나라는 아니라는거 다들 알껍니다. 외국인들 특히 선진국에 속하는 유튜버들 한국 편하고 좋다고 하다가 자국으로 대부분 돌아갔어요. 한국 편하고 좋다고 광고를 하더니 왜 다들 돌아갈까요?이미 답은 다 알고 있죠. 한국사회가 이상한 교육이나 삐뚤어진 사상 강요하고 남여나 세대간 갈등 부추켜서 더이상 마음편하지 않은거에요. 이게 바로 잡히려면 정치와 언론매체가 제 역할을 해야하는데 이미 20여년간 여야할것없이 같이 망해서 현재 많이 힘든상황입니다.
@michaelchung6265
11 ай бұрын
긴설명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참 슬프네요 ㅠㅠ
@BTN-INDIYO
11 ай бұрын
무연님이 느낌이 무리가 아닌듯 하네요. 우리나라사람들 친절한사람 별로못봤고 작은빌라에 5년재 사는데 16가구중에 오가다 얼굴이 마주쳐도 먼저 인사하는사람을 2번 봤음요 그것도 연세드신분들이 먼저요. 항상 머리희끗한 제가 먼저 인사합니다. 더군다나 웃는얼굴은 정말 보기힘들고 내가 먼저 웃으면서 얘기하면'저거 왜 쪼개?' 하는 표정이고.... 근래에 전반적으로 각박하고 싸기지?가 많이 없어진듯 합니다ㅋ. 그래도 대체로 외국인들에게는 친절한 편이지만 내국인끼리 미소 같은건 없는편이죠 실실쪼갠다는 표현으로 시비가 되기도 하는편인듯....하하.... 그나저나 서울쪽으로 오시면 애청자분들과 대화의시간 일정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user-vy6ol9lx4f
11 ай бұрын
먹고 사는것은 더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공동체 의식이나 인간의 정같은 인간미는 과거보다 훨씬더 퇴보했습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서로의 대한 이해심도 없고 여유로움도 없고, 서로에 대한 불신만 가득하고 지금이라도 해외에서 살고 싶어요. 저도 퇴직하고 동남아 가서 살고 싶네요.
@hyochang5850
11 ай бұрын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공감하는 느낌이다!! 나는 그래서 외국에서 산다!! 기분 나쁜 나라에서 사는건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불행할수밖에없다!!
@user-mf1es2fl1n
11 ай бұрын
한국 카드사도 놀라웠던게 롯×카드 밤에 외국인 친구가 전화했는데 영어로 상담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외국친구가 놀라더라고요 밤에도 자국어가 아닌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국 콜센터 서비스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user-mk7yw7my1u
11 ай бұрын
잠깐 착각하는거 같네요 보통 한국인끼리는 별로 서로 친절하지 않아요 외국인들에게는 친절한편이죠.. 무연님은 베트남에서 외국인으로서의 느낌으로 특히 한국인으로서의 오랜시간을 보내고 나니까 한국에 와서도 그런것을 비교사는것 같네요 그리고 친절 그런거 나무 따지지 마세요 사는게 피곤해 집니다 본인도 조용히 말하는거 같아도 별로 친절한거 같지는 않으면서 그런 생각과 말은 어불성설 입니다 그냥 편하게 사세요 😅
@user-ve9zq1sq9m
11 ай бұрын
친절함의기준이 뭐냐에따라 다른데 나는덧글을 많이안쓰지만 덧글을쓰면 답글을 달아주는 유튜버가 친절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무연님은 덧글을 읽엇는지 안읽엇는지 하트하나 찍 찍어서 친절하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해요 짧게라도(감사합니다) 왜 친절하게 덧글을 못 달아주는건지~~
@mooyounglobal
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ez8ou8oz6s
5 ай бұрын
우리 자체가 너무 불행해요~ 자신에게도 친절하지 못해요~ 자신에게도 무관심, 무표정, 분노상태~ 꾸역꾸역 버티며 살고 있는 상태~ 아주 깊은 집단 무의식의 문제라고 난 느끼고 있음. 그래서 가끔 친절하고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을 보러 해외 나가봐야함.
@user-ue1lb2wz8w
11 ай бұрын
저도 느꼈어요 가게어서도 손님들에게 안녕히가세요가 아닌 그저 가세요라고 한답니다😢
@user-eh7cz8gz6z
11 ай бұрын
이번여름 나트랑 여행갔어요 사람들은 항상웃으며인사하고 너무 친절했어요 또가고싶어요
@Choipro-cf5cv
11 ай бұрын
호구잡아서 바가지 씨우려고합니다.외국인. 웃으면서 접근하는거 무조건 조심.
@LP-xq8di
11 ай бұрын
한국은 이젠 모두 사무적인 일상에서 살고있고 그것이 불친절하다고 느끼지도 않는 사회로 변했습니다. 미소를 뛰우며 일처리 하는것 기대하기 어렵죠. 이게 스피드한 한국생활에 현실입니다. 느끼는대로 입니다. 이것 변하기 어렵죠. 전 국민이 몸에 베어 있죠. 적응하시고 사셔야 할겁니다. 특별히 친절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불친절한것도 아닌것이 한국 생활입니다.
@lee-wn7ev
11 ай бұрын
한국이 살기 편한 나라는 맞지만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봅니다! 경쟁이 너무심해 여유는 사라졌고 모든가치의 척도는 "돈"이 된지 오래며 "나만 아니면 돼 "의 팽배로 공감능력도 사라진게 현실 이죠ㅠㅠ
@leeyousin7788
11 ай бұрын
ㅎㅎ 제가 근무하는 기관은 민원을 대할 때 엄청 매우친절 환한 미소로 응대 엄첨 강조하고 교육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응대가 길어지만 업무시간내 일처리가 불가능 할만큼 업무과중이기도 합니다
@Choipro-cf5cv
11 ай бұрын
동남아에서 웃으면서 다가오는 사람이 나는 무섭던데요.ㅎㅎ 나를 호구잡아서 바가지 씨울려고 덤비거나 방심할때 가방날치기 하려고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무서워..이유없는 미소와 친절은 대다수가 진심이 아니다.
@lion-cn6ip
11 ай бұрын
되게 젊어 보이십니다 😮
@user-bg9gc1ed7z
11 ай бұрын
그러네요.좀 각박하죠. 예전에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예전에가 불친절했을걸요.
@dlcogns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친절과는 거리가 있죠~ 외국에 비해서~ 그리고 국내서도 지역마다 좀 다릅니다 확실히~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ㅋ)
글쎄요..굳이 친절을 바랄 필요가 있나요.. 업무 신속하게 명확하게 처리해주면 충분한거죠. 불평등 당하지 않으면 감사한 세상임
@masgil0424
11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좀다르네요. 사실 외국인이 업무보거나 물어볼땐 한국인에게대하듯 하진않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한국인이 외국을가도 비슷하지요. 자국민에게 외국인은 손님이라는 인식이 무의식중에 있기도한게 이유가될듯.. 잘지켸보시면 외국나가도 자국민한테 대하는거랑 외국인에게 대하는게 접대하는게 다르다는걸. 어느나라나 손님한텐 더친절한건 본능인듯.. 그래서 사람들도 해외여행을 더떠나고 중독되는경향도 생기는듯..
@user-iu9wg3pc2r
11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짜증 짜증 짜증 입니다 많이참고 삽니다 같은 말을 반복 반복 미칩니다
@user-pr8vj2fz9t
11 ай бұрын
미안한데요...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스트레스 만땅에 극한적인 생존경쟁이 치열한 한국에서 여유로운 동남아나 호주 같은나라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난센스입니다.. 일처리 깔끔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라유
11 ай бұрын
벳남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보면 한국은 천국입니다.
@user-nk8en7zo8z
11 ай бұрын
글쓴분얘기에공감합니다. 사회가 개개인에게 요구하는게 많은반면 국가.정부는 제대로 못해나가고있는게 더많다고 느낍니다. 핵심은 국민들대체로 마음적 여유를 잃게만든거죠
@user-xl5ct7iq7t
11 ай бұрын
세상은 다양하죠. 신속한 일처리에 친절이 부족하다는 거죠. 어떤 이는 신속한 처리를 일부는 어떤이는 친절을 너무 각박한 세상이 안타깝죠. 그게 좋다는 사람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람들 , 이런 다양한 계층이 아직 살아있는 사회죠. 이것이 무조건 낫다, 좋다는 획일주의로 가는 길이죠. 나는 이 다양함이 좋은 것 같애요.
@paulpark199
11 ай бұрын
국민들의/직원들의 행복이 더 중요 하지 않나요 🙏
@Sunny71473
11 ай бұрын
무한경쟁 각자도생해도 살아남을까말까. . 공감합니다
@AlexPham-xe8os
9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이 갑니다. 저도 2000년도부터 한국에 10년 넘게 생활하다가 귀국한 외국인인데요, 최근 3-5년간 한국에 여행하거나 출장갈 때마다 느끼는 게 똑같아요. 바로 내가 알던 한국이 아니예요, 내가 알던 한국사람들도 아니고요. 그래서 집사람이 한국에 여행가자, 회사에서 한국에 출장가라 하면 최근에 왠지 안 가려는 맘이 생깁니다. 가봤자 내가 그립던 한국이 이제 없어졌는데 오히려 잘 모르는 대만 홍콩 중국 말레이사아에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나의 젊은 시절의 전부인 한국이라 가끔 생각이 나며 맘이 무겁습니다.
@kaka-yv3us
11 ай бұрын
웃음도 여유가 있어야 나오는 법인데 빨리빨리 문화가 웃음까지 사라지게 만드는것 같네요
@squalljeon5008
11 ай бұрын
무연님 고국에 돌아오신것을 환영합니다.한국이 빠르게 성장한것은 빨리빨리 문화때문인것같아요,손님 응대하는것 역시 빨리빨리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많고해서 미소는 좀 없는것 같지만 대부분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에대한 반응은 친절하다는것인데 써비스직종이나 식당 길안내해주는것은 공공기관 보다는 시내로 나가면 많이 친절하답니다 서울 오셔서 영어로 길한번 물어보세요 실망 안하실거에요 /엄마집에서 맛난거 많이드시고 고국을 다시한번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잠시 들리셨지만 고국에 계신동안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user-lm5xe4vf3s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hn8ow3rp4l
11 ай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에는 몆년 전만해도 관공서와 경찰서 등 공무원들이 옜날에 비하여 엄청 친절 하였는데 한국사람들 한데 이상한 버릇이 하나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본인들이 요구한 대로 안되면 친절히 대해주던 동사무소 .구청. 경찰서 등 에서 깽판을 부리기 시작하여 마치 주인이 하인 다루듯 함니다 특히 나이들은 영감님들 그리고 싸가지 없는 일부 사람들이 쌍욕과 폭행 도 예사로 하는 뉴스가 자주나오더니 어느날부터 조금 사무적으로 대하는것 같아요 그래야 당연한 권리로 여기지들 않는것 같아요 난 당연한 결과다 생각함니다
@user-ei3ut9hu7o
11 ай бұрын
제가 구미 거주하는데 역에서 택시탈때 인사하고 어디로가자 할때 대꾸조차 하지않아요 무연님 느낀거 현실입니다 저도 해외거주하고 가끔 입국시 느낀겁니다 사는게 너무힘틀어서? 한국의 현재모습 궁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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