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이 위로가 되는 요즘, 퇴근길에 언니네 이발관의 노래를 듣다 문득 두사람의 얼굴이 떠올랐다. 가장 보통의 존재였던 김씨들의 이야기. 별 생각 없이 알게 되어 결국엔 눈물 찔끔 흘렸다는 점에서 '김씨 표류기'와 '가장 보통의 존재'는 닮아있다.
가장 보통의 존재는 2008년에 발매됐고, 김씨 표류기는 2009년에 개봉했다. 김씨 표류기는 72만 명을 모았고, 언니네 이발관의 보컬 이석원은 2017년 은퇴했다. 나는 2020년에 언니네 이발관과 김씨 표류기를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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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Castaway On The Moon / Most ordinary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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