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주지않으려고했으나 실패했고 기왕 정 안주기 실패한거 애지중기 정을 쏟아부어주는 모습 멋지십니다.
@user-1aarq
2 жыл бұрын
cat fence는 이미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관련 업체도 많구요. cat fence를 제작하여 마당에서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한국 유튜버들 역시 많습니다. 이미 중성화가 되어버렸고, 사람의 손을 타버린 아이들은 야생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사람한테 이쁨받고 애교부리는 고양이들 보면서 좋아할 때는 언제고 이건아니다,자연의이치에맞지않다 이러는 건 도대체 무슨 모순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저 아이들의 합사문제지 펜스를 치냐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댓글로 합사에 대한 문제 논의가 많이 나왔으니 공간을 분리하는 가림막이 설치되든 분리된 펜스를 여러 개 더 설치하든 고민하시고 또 결정하시겠죠...
@zedeccc
2 жыл бұрын
정 안주고 밥만 챙기는게 말이쉽지ㅠㅠ 계속 하삼님 케어받던 애들인데 야생으로 나가서 잘 살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있는 아이들 잘먹이고 잘키우시겠다는건데 저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구조된 길냥이들 몇달동안 적응 못해서 하악질해도 다시 길에 풀어주란 얘기는 안하잖아요.. ㅠ
@user-fn6qp3zv4n
2 жыл бұрын
길막이가 정말 최고인듯.. 새로운 애들 와도 영역 떠나지도 않고 텃세도 안부리고 길막이가 아무리 봐도 최강자임 ㅜㅜㅜㅜㅜ 길막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
@Big_jelly_cat
2 жыл бұрын
가라가라 갇혀 확 갇혀 haha ha안에 갇혀 확 갇혀ㅠㅠ 행복하자💗💗
@user-pg7gw5zr6n
2 жыл бұрын
지역이 지역인지라 야생동물도 많이 보였죠…가두어 놓는다기 보다 보호의 용도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어미냥이만해도 다른 야생동물에게 해코지 당했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하님의 결정을 그저 응원하며 지켜볼뿐입니다.
@user-my5yf4sh8l
2 жыл бұрын
사실 울타리를 제일 원치 않았던 건 하삼님이겠죠 그럼에도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지 감히 짐작해봅니다 응원합니다 하삼님 아이들과 늘 건강하시길
@user-ic4mz9sv6v
2 жыл бұрын
훈수 두는 분들은 고양이 위해서 손수 집한채씩 만들어주고 놀이시설이며 썬룸까지 다 챙겨주면서 매일같이 몇년을 생선 굽고 밥 챙겨주고 안 보이는 고양이 찾으러 이 산 저 산 수십번 오르내려보고 하는 소리겠죠..?
Пікірлер: 1,9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