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버지께서 월급날에, 줄줄이 사탕을 사오시곤 했다. 그래서 월급날을 아버지와 같이 손꼽아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새소년 잡지도 사오시고, 지금은 혼자이신 아버지 내가 용돈드리고 있으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
@오즈의맙소사-p5s
2 жыл бұрын
새소년 소년중앙 이런잡지 그때가 그립네요 기억으로 500원이었는데 소년 월간지
@젊은미소-l2y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국민학교 시절 우리집 너무 못살어서 집에 TV없어서 생각잘안남니다 지금 젊은친구들은 안믿겠지만 그래도 그시절이 못먹고 굶주리고 가난했지만 그립습니다^^
@때롱롱
2 жыл бұрын
네.그 당시는 없어도 서로 도와가며 아껴주며 정이 듬뿍 있었던 세상이였죠
@jamesdean7002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tv 없었어요 Tv한대가 집한채 값이라서요
@woodykim7132
2 жыл бұрын
롯데광고는 거의 신격호첩이 다했구나
@서리-z3l
2 жыл бұрын
삼립 호빵은 생각나요~^^ 퍼모스트. 이름 정겹네요. 지금의 빙그레죠~~^^ 삼립 보름달도 유명했죠. 오리온 줄줄이 사탕도 생각나요. 농심라면도요~"형님 먼저~ 아우 먼저~" 와우~~!!!
@arabica7
2 жыл бұрын
6:12 줄줄이 사탕 당시 저거 사탕 15개 붙어 있는 한줄이 100원이었는데 가게에서 한개씩 잘라 팔기도 했죠 1개 10원씩...
@닭스국밥
2 жыл бұрын
지시대때로 돌아가고싶다 저시대때는 무슨 장사해도 잘되던시절 공기가 깨끗해서 숨쉬기좋은 시대 양아치가 문신을하고 거리에 없었던시대 수돗물을 그냥먹어도 맛났던 시대 목욕탕에서 때밀고 음료수마시면 세상다가진 기분이들었던 시대 중요한건 스마트폰 인터넷이없어도 사람사는데는 지장이없었던시대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비비빅 아이스바는 지금도 판매되고있고 내가 자주 사먹고 있는데 6.70년대에 먹었던 아이스께끼를 가장 닮은 아이스바
@osolgil719
2 жыл бұрын
2살. 보기만해도 행복하네.
@박기홍-z8v
2 жыл бұрын
커피 광고중에 첫번째로 나온 맥스웰 하우스 커피 광고가 젤 좋음. 저 커피 먹어본 사람으로써 추억돋고 맛이 그립네요. 광고는 75년도지만.. 저모델 그대로 80년대에도 쭉 출시됐던걸로 기억함.
@김길동-j9z
2 жыл бұрын
광고의 여자분의 목소리가 mbc의 여성살롱으로 유명했던 임국희씨의 목소리같네요
@김상순-n8i
2 жыл бұрын
부자집 아이들이 커피병에 김치를 담아왔지요 커피병도 귀했지요
@서범철-r8f
2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는 미국제품이라서 그런지 1975년도 치고는 세련되었네요.
@최태진-r8x
2 жыл бұрын
이 당시엔 전부 흑백방송 시절인데 맨처음 나오는 콜라 광고는 칼라인것을 보니 영화광고용으로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junerahm6128
2 жыл бұрын
ㅎㅎ 몇개뺴곤 거의 다 기억나네 특히 호빵선전이나 줄줄이 사탕은 아직 노래도 기억한다 내가 청소년기에 들어갈때니 주로 보름달이니 호빵 비비빅 선전같은건 확실히 기억나네 잘봤습니다 구독추천...... 60년대 cf도 올려주세요
@babywaxxup4562
2 жыл бұрын
울 부모님도 20대 청춘이던 시절....
@전경안-f3q
9 ай бұрын
옛날 cf 진짜 잘찍어서요
@박병준-m5z
2 жыл бұрын
전원주가 저때도 나오다니..ㄷㄷㄷ
@순수-m4d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때네요 많이 봤던 광고들 순수 했던 그리운 그시절 돈백원에 큰 보름달빵을 사먹을수 있었네☺☺☺
@dijaypark5257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 TV있는 집은 잘사는 집이었을 것 같네요. 어렸을 때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 동네에 TV있는 집이 몇 없어서 있는 집에 몰려가서 같이 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80년대에도 보름달빵이 백원이었는데 75년에 백원이면 비쌌던 것 같네요.
브라보콘. 1976년 모델 대한민국 유망주 연기자 두 사람. 남성미의 상징 신일룡. 대한민국 역대 최고미녀 정윤희. 당시 남자 28세. 여자 22세. 보기좋은 선남선녀. 1982년 34세. 28세에 만나 영화 아벤고 공수군단 찍다. 한 차례 강도높은 섹스신 있음. 역사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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