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조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에바포레이터의 저온 저압의 냉매가 흐르기 때문에 주변보다 온도가 낮아져서 공기 중에 수분이 물로 변해서 에바포레이터의 주변에는 물이 항상 존재합니다. 수분의 있으면서 저온이 형성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는 구조에 있는데, 기본적으로 에바포레이터 표면에 항균 처리가 되어 있지만 여름철에는 항상 에어컨을 켜고 있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 입니다. 에바 크리너를 하는 것보다 에프터 플로어가 더 효과적이네요.
@jinluviolet
6 жыл бұрын
공조장치는 청소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겁니다. 에바클리닝 저렇게 하시고 꾸준히 관리해주시면 별문제없이 공조장치 사용가능합니다. 에어컨 가동하시다 목적지 도착했다고 갑자기 끄지마시고 시동끄기전에 3~5분 정도 '외기, 송풍(에어컨off), 풍량최대'로 하셔서 장치내 습기 날려주시면 냄새없이 오래쓰실수있습니다. 이게 귀찮으시면 '에프터블로워(시동꺼지고 일정시간동안 팬돌려서 습기 날리는 장치)'장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히터저항 걱정하시는 분들있는데 걱정되시면 히터저항 탈거하시고 탈거한 부분 테이핑 꼼꼼히 하시고 에바클리닝하면 문제될거 없습니다. 블로워팬은 센터가야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블로워팬 탈거도 나사 몇개만 빼면 탈거가능하고 모터랑 팬 분리해서 세척 가능합니다. 또한 에바클리닝은 연 2회는 하셔야됩니다. 약재는 비싼 축에 속하는 dwd2도 2만원 안짝이면 구입가능합니다. 게시하신분은 큰맘 먹고 자막 씌우고 편집 등등 하셔서 올리셨을텐데 '이러면 안돼요, 저러면 안돼요'하지 마시고 알고계신 방법 공유하시면서 수고했다고 한마디라도 하는게 더 인간적인거 같네요.
@car-man
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과 의견 감사 합니다.
@kofrkim
5 жыл бұрын
어떤 전문가는 자동차 에어컨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과 다르다. 알아서 관리되니까 괜히 이것저것한다고 만지면 더 안좋다는 말씀을 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음. 사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냄새 안나는건 아니여서 걍 방치하고 있음. 한번씩 피톤치트 훈연합니다
@천궁-c4t
5 жыл бұрын
@@kofrkim 인위적인 관리가 아닌 목적지 주차 5분전 외기 송풍만으로도 관리 하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도착후 히터 최고 온도 설정후 송풍을 3분만 해줘도 걱정 안하고 차량관리 할수 있습니다.
@두리둥실-f7k
Жыл бұрын
피와살이되는 고급실전정보공유 감사합니다
@hwanryu5175
Жыл бұрын
에바엑을 최대한 찬찬히 넣으셔야함 모터로쪽으로 역류하는순간 망 그리고 작업끝난후 송풍방향 바꿔 가면서 액을 완전히 빼줘야함
@호롤롤로-o1y
5 жыл бұрын
저거하다가 에어컨 망가진 적 있음 ㅠㅠ 처음 시도할 땐 성공해서 기분 좋게 타다가 두번째 시도할 때 용액을 너무 빠르게 분사하다가 망가짐.
@이동구-b8x
5 жыл бұрын
차종에 따라, 대부분의 차가(현대차) 공기 분배관이나 토출구가 센터페시아 정 중앙에 있는데요, 에바크리너 액을 가득 넣어버리면 그게 흘러서 카오디오 기판이나 심지어 하단 에탁스모듈, 에어백 컨트롤러까지 흘러 들어가서 문제 일으킬 수 있습니다.(특히 NF 소나타), 차 구조는 정비지침서 내용 찾아보시면 볼 수 있구요. 곰팡이 서식 부위는 대부분, 그 물떨어지는 경로 쪽으로 몰려 있습니다. 그거 참고하셔서 작업하시길 더 추천드립니다. 저는 차를 뜬 후 물 배출관 경로로 약품을 소량 넣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천궁-c4t
5 жыл бұрын
다음 아고라 출신이시군요 ㅋㅋ
@deokhyeonlee7809
4 жыл бұрын
난 에어컨 사용하다가 집 도착하기 3분 정도 전에 에어컨 사용 중단하고 난방을 최대로 올림. 물론 더우니 창문 모두 내리고! 확실히 냄새 덜 나는 것 같음.
@홀리킴-o5w
6 жыл бұрын
이거 몇번 해봤음. 거품 마니 나는 에바클리너는 한번에 다 넣으면 역류해서 불로워 모터 단자에 닿으면 녹슬고 모터가 약하게 강하게 불규칙적으로 돌아가서 단자 교체 해야함. 교체비는 얼마 안듦. 에바 크리너 여러번에 나눠 넣어야 하고 드릴로 에바 뚫으면 내부에 닿을 경우 망가질 수 있음. 이를 방지하려면 토치로 쇠막대 달궈서 살짝 갖다먼 대면 녹으면서 뚫어짐. 이때 얼굴 숙이면서 작업해야 해서 얼굴에 쇠막대가 닿지 않고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함.
@eugene9416
5 жыл бұрын
잠시 효과만 있을 뿐이죠. 근본원인인 에바포레이터 나 그밖에 부품의 먼지 와 곰팡이가 제거 되어야 해요.
@김광중-x2l
3 ай бұрын
구멍을 뚫는 방법도 간단한것 같긴 한데 전동 드릴이 없는 분들도 계시니까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 방법은 조수석 중앙콘솔부쪽 커버를 손으로 띁듯이 탈거하면 에바쪽 하단부 드레인 호수가 나옵니다 그 호수 손으로 잡아 당기면 그냥 빠지거든요 요거 빼고 밑에 보루나 걸레하나받혀놓고 드레인구멍으로 약품넣고 주입하다 역류하듯이 나올때 빼 놓은 호수를 다시 조립하고 하면 깔끔하더라구요^^
@오드리-w4u
5 жыл бұрын
볼수록 명영상👍 진짜 필요한 알짜정보~
@츄민파파
5 ай бұрын
크리너 잘쓰셔야됩니다 제차에 했다가 오히려 크리너가 에바에 남아서 냄새 더심해짐 제차가 그랬고 에바 크리닝으로 오히려 씻어냄요
@용천산-i7m
6 жыл бұрын
신차구입후 3년 됐고 4만키론데 약3천키로마다 에어컨필터 자가로 교환합니다 3천키로정도에도 필터가 제법 오염되더군요 자주 교환해서 그런지 아직 곰팡이냄새나 안좋은 냄새가 안남 냄새 조금난다 싶으면 바로 저런식으로 해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car-man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humb7
Жыл бұрын
배기가스가 외기모드를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오염이 가속되는거 같습니다 실내모드로 사용하고 공기좋을때 환기 시키며 사용하면 필터오염을 대폭 방지할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ozkpop
11 ай бұрын
😊
@직장인-s1o
10 ай бұрын
에바크리닝... 저거 구멍내고 세척액 쏴도.. 결국엔 거품찌꺼기는 남아서 굳고 그게 가루가 되서 결국 날립니다. 저 방식대로 조수석 아래 뜯어서 블로워 모터 하단 나사 풀어서 가져가서 물로 세척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걸레빤 냄새 싹 사라집니다.
@siyoung70
6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맙습니다.
@car-man
6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teamjin
6 жыл бұрын
목소리 구수하니 좋네요
@car-man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ka8612
6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곰팡이냄새 심한 상태에서 저렇게는 아니고 에어컨 필터에 페브리즈 촉촉하게 뿌려서 몇분 돌리니까 곰팡이냄새는 거의 없어졌는데 페브리즈냄새가 안없어짐요ㅋㅋㅋㅋ
@car-man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irontree4263
5 жыл бұрын
오 좋은데요?
@뿔쏘-k3m
5 жыл бұрын
곰팡이 냄새 심해서 그냥 필터 빼고선 데톨 스프레이 뿌려서 잔득 돌리고, 습기 제거 하니깐 효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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