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하는 이유는 귀차니즘인데...타프 귀찮고.텐트 귀찮고 장비들 귀찮고..바닥공사 귀찮고.비바람 귀찮고..말리는거 귀찮고..차박하면서 오토캠핑하듯 장비 세팅하는분들보면..대단하단 생각뿐..저도 차박하지만 밥해먹는거 귀찮아 근처 식당에서 사먹습니다 ㅎ 짜장면 배달까지 시켜 먹는데..커피도 보이는게 카페라 화장실 사용할때 커피 시키고..테이크아웃하고..^^ 암튼 현지 가서 상권 살려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jolojoncamp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최대한 장비들 안피는게 최고긴하죠ㅎㅎ🙏🏻
@new1st569
6 ай бұрын
나도 스타렉스 깡통3밴 차박했었는데 나무그늘 찾아 사이트 구축했지 저런 뙤약볕엔 차 안세웠다. 보는 내가 더위느끼는데.. 캠핑카살까해서 캠핑카공장까지 가봤는데 캠핑가에 대해 알아갈수록 문젯점들이 보이기에 캠핑카나 카라반 사면 안되겠다싶어할때 지인이 스타렉스3밴 판다길래 200주고 인수해 일체의 차체개조없이(차가 구형이라 돈바르기가..) 차체냉기막을 단열매트, 뒷해치 연장용 타프, 샤워실/화장실용텐트 사고 나머지 접이의자등비품들은 이전부터 갖고있던거 썼기에 이후 사게된 차박용개수대 등등 합쳐봐야 차포함 총액 300이 안들었고 폐차때 100은 건질테니 가성비로는 갑인 차박채비였다 잡동사니 때려싣고다니기엔 스타렉스3밴이 갑이다. 캠핑카의 잇점이 텐트구축과 철수에 수고와 시간절약한다는것이라면 1. 간단하게 뒷해치열고 적재함끝에 취사도구늘어놓고 조리해먹고 취사도구 밀어넣고 침구깔면 취침텐트화 2. 럭서리(?)캠핑 하려면 뒷해치 연장텐트겸 타프 전개해 5평쯤 실내공간 만들고 접이의자탁자 차박용개수대 조리버너 늘어놓고 밖에 화장실/샤워실텐트 치면 차박살림채비 끝 화장실없는 야영지에선 흙구덩이파고 화장실/샤워텐트 덮어 일보고 흙구덩이 메우니 캠핑카 최대의 문젯점인 변기통 치울일도 없고(단 비닐 등 부식안될 쓰레기는 반드시 가져옴) 일상활동할 땐 승용차를 쓰는데 가끔 큰물건 나를땐 스타렉스 짐들 승용차로 옮겨놓고 화물차로 쓸 수도 있고 집에 두기 애매한 물건도 야외창고대용으로 스타렉스에 갖다놔도 되고(해외여행도 가고하니 차박한대야 1년에 10번도 안감 그래서 창고용도가 더 크다고 봐야함) 세금싸고 등등 야영지에서 남보기에 없어보이는거 말고는 장점이 많은게 스타렉스 깡통3밴 차박 특히 빗속에서 빗소리들으며 잠드는 우중차박엔 스타렉스 철깡통3밴이 최고. 단열이 안될거라하는데 차체를 온전한 집이 아닌 야영텐트 개념으로 쓴다면 불만 없고 일산화탄소 위험피하려 무시동 히터도 안달고 핫팩 여러개 침구에 넣고잤는데 1박정도만 차박했고 혹한기 차박안하기에 그리 어려움 없었다. 혹한기 차박이나 장박하려면 파워뱅크 큰거+접이식 태양전지사서 아이스박스->냉장고로 바꾸고 분위기 살릴 야영용 화목난로만 추가하면 캠핑카로 할 수 있는건 모두 할 수 있을 것. 최대 2명만 가는 차박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여러 사람간다면 별도의 차가 움직이면 되고 그땐 텐트구축할 일손많아지니 별도 텐트 구축하면 될 것이고(스타렉스 짐 칸이야 넉넉하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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