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는 지금도 탈 없이 잘 자라주고 가족들도 이뻐라 해주어서 예상대로(?) 저희집 막둥이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c98672790
4 жыл бұрын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즐거운추석보내세요
@slowrain7855
4 жыл бұрын
대박!대박!대박!♥ 증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렇게 새끼때처럼 자주 만져주면서 키우면 개냥이 될 확률 90%예요. 저희는 2층 살았어서 계단을 이용했었는데 야옹이가 누워있다가 발소리 듣고 벌떡 일어나서 현관문에 매달려서 야옹대기 시작, 현관문 열리면 발에 매달려서 안아올려 포옹하는게 매일매일의 귀가인사였어요. 또 잠잘땐 가슴위에 올라와서, 목덜미에서, 겨드랑이에서.... 여튼 저의 몸 어디 한군데에서 꼭 붙어 잤어요. 얘들은 진짜 귀여울려고 태어난 동물들이예요!! 클수록 정이 깊어져서 몸이 치타만해져도 넘넘 귀엽죠.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옹~~😸
@user-zg3zb7fn4d
4 жыл бұрын
작고 귀엽고 꾸물꾸물 귀엽네요ㅠ 토마토는 토토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user-cj6tb9gp2o
4 жыл бұрын
좋은 추석 보내세요~~~ 토토랑 잘사시고 건강하세요
@user-cj1ue7ut1f
4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 이름 또또에요..ㅋㅋ
@user-xh1lr3yo3y
4 жыл бұрын
당장 차도에서 차에 치어 죽을 수도 있는데 어미가 버리고 갔는지, 나중에 찾으러 올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구조하신 분은 천사이십니다.
그렇겠죠? 그런데 어미가 놓친걸 몰르나요? 아니면 주변 사람들때문에 다시 물고가질못했나;;어미에겐 안타깝지만 그래도 참 다행이네요
@user-vd5pc2nj2f
4 жыл бұрын
@@user-ry7fk1ud8r ㅇㅇ
@SongYa-o3o
4 жыл бұрын
@@user-ry7fk1ud8r 헉 일리있어.. 설득당해버렷다
@user-yq7gv9em5q
4 жыл бұрын
@@user-ry7fk1ud8r ㄴㄴ 어미가 새끼를죽이려고 버린경우도 있다네요
@user-ej4fi4pt9m
4 жыл бұрын
어미조차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놓이는 바람에 포기한 경우같네요... 물고가는데 차때문에 놀라서 떨어뜨렸다던지...
@essenceofpurple8619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래전 당시 중학생이었던 딸내미랑 근처 동물보호단체에 자원봉사를 나갔다가 막 끝마치고 나오는 길에 낳은지 갓 일주일도 채 안되었던 아직 눈도 뜨지 않았던 손바닥 만한 크기의 꼬물이 강아지 한마리를 너무 어려서 단체에서조차 받아줄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앞도뒤도 안 가리고 일단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저질러 놓고 보니 새끼 강아지에 대해선 아는게 단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집에 운전해 오는 길에 도서관에 들러 강아지 양육과 훈육에 대한 책자 여덟권을 빌려온 후... 큭! 몇날며칠 한두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하는 중간중간 그 많은 책들을 다 정독을 하였었고, 6 주일후에 도서관에 반환하면서 다른 책자들 여섯권을 추가로 빌려와서... ㅋㅋㅋ 아마 당시 그 지역에선 저만큼 강아지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던 괴짜는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저의 가족이 되었던 그 아기는 의사선생님마저도 가망이 없다며 포기를 해야할거라며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을 정도로 그 아이의 상태는 아주 위태로웠습니다. 처방된 약을 먹인 즉시 다 토해내는 바람에 고속도로를 110 kilo로 씽씽 가르고 다시 운전해 병원에 가서 두번째 처방약을 지어 먹였고 그래도 하룻밤을 넘기기 힘들거라는 소리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소리에 무작정 선생님께 졸라댔습니다. 어떻게라든 이 아기를 살릴수 있게 도와 달라고요. 했더니 그러시더라고요. 15 분 간격으로 한번씩 작은 주사기에 첫번째는 corn syrup 이라고 해서 농축된 설탕물같은 아주 진한 시럽을 채워 먹인 후 다음엔 물을 채워서 먹이기를 계속 반복하라고요. 그렇게 24 시간 반복해서 강아지의 목숨이 붙어 있게 된다면 아기는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요... 해서 꼬박 이틀을 새워가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고대로 했습니다. 중간중간 아이한테 제발... 살아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해가며. ㅎㅎㅎ 결과는 고 녀석은 그후 거의 15년의 세월을 저의 그림자가 되어 제곁을 지켜 주며 제 가족들의 온갖 사랑을 다 받고 지내다가 지난 2018년 5월 말 동물학 박사겸 수의사가 된 제 둘째딸의 도움으로 저 세상의 별이 되었네요.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며 가슴 한군데 텅빈 자리를 느끼며 다시금 눈물을 떨구게 하는 아이지만 그애와 함께 했었던 15 년여의 세월은 지금 돌아봐도 제가 살아 오면서 한일 중 제일 잘 한 것 중 하나라는데는 변함이 없어요. 감히 짐작하건데 영상속의 아깽이 보호천사님도 나중에 꼭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거예요. 그만큼 소중한 생명을 살려준 댓가를 아이들은 꼭 크나큰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주며 몇배로 갚어 주더라고요, 마치 거보라고, 나를 살려 준게 정말 잘한거 아니었냐고 물어 보기라도 하는듯... ㅎ 소중한 아기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bhw7019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에 대한 책을 여러권 빌려보았다고 하셔서 분명 자식도 훌륭하게 키웠내셨을거 짐작갔는데 역시나 훌륭한 수의사로 키워내셨네요. 글을 읽는데 뭉클하면서도 참 멋지십니다~
@@user-yq7gv9em5q 위에 분은 어미가 새끼를 죽이려 했다는게 의아했다는 뜻인것 같죠?
@cryingcatakealook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진짜 신이든 뭐든 뭔가가 크게 도왔나봅니다... 그래도 저렇게 사랑스럽고 이쁜 복덩이 아가가 한군데도 안 다치고 무사히 살아서 다행입니다. 저렇게 이쁜 털뚠이들 그렇게라도 살아 걸어와주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heim1725
3 жыл бұрын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 들어온 아깽이 구조 경험이 있어서 무조건 집어들었다는 말씀이 확 닿았어요. 고민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비상등 켜고 무조건 차에서 뛰어내려가 주웠더랬죠. 휴~ 뒷 트럭 아저씨도 끝까지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복덩이 토토와 오래 행복하셔요~
@user-rm7wk3bk6u
4 жыл бұрын
길냥이에게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user-bj9lw2el8z
4 жыл бұрын
@@ella-vc2zk 무시하셈 관종임
@MSLEE-lo8gk
4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이미 토토에게 푹빠져버린거 같네요
@user-vd5pc2nj2f
4 жыл бұрын
ㅋㅋㅇㅈ
@goldenkitty7262
4 жыл бұрын
아 진ㅉ 귀여워 ㅋㅋㅋ 진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user-wr6ie6jk8t
3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참 착하고 좋은사람 고마운 사람도 있네요 정말로 감동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rw4uu2rr3u
4 жыл бұрын
눈도 못 뜬 아가, 돌보기 힘들지요. 저도 태어난지 4~5일 쯤 된 아가가 풀밭에 혼자 버려져있어 데려다 키웠답니다. 지금 우리 7번째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볼 때마다 흐뭇하네요. 토토도 구해주셔서 고마워할거예요. 눈 뜨고 보니 집사님이 엄마 !
토토 집사님께서는 너무나도 훌륭하게 토토를 기르고 계십니다. 언제 해본적도 없으실텐데 참 잘해내고 계십니다. 그리고 가여운 토토를 깨끗하게 돌보아 주고 있는 집사님은 틀림없이 따뜻하고 고운 심성이 실겁니다.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비록 제가 보이지 않는 먼 곳에 있습니다만 집시님과 귀여운토토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user-px7kf9gs1q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rz5gl6uf2l
4 жыл бұрын
똑같은 나와같은입장입니다 직장생활하기에 우유를 두세시간에 우유를줘야하기에 같이 아침 가방에넣고 출퇴근 일년을하고 지금은 벌써 이년지난 사람말 다알아듣고 우리집에 보물 없어면 못살것같은 존재 내가낳은 자식처럽 구중한 온가족에게 사랑받으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님님도 그런날이 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실겁니다 내가 배푼 열배로 이아이를 통해 행복해질겁니다 😍😍😍😍😍
@Miyaongs
4 жыл бұрын
으앗..이분너무너무멋있다.. 저두 타지생활직장인이라 이런상상자주하거든요.. 내가 갑자기맞닥드리면 데려와도 급여를 어케하지하는그런생각.. 회사데려가다니ㅠㅠ책임감오진다
@user-ck9ub4dg7h
4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선 별맘씀 없으셨나요? 대단하시당..
@user-nz2he4fb6l
4 жыл бұрын
완전 천사세요~! 고양이도! 복연님도!
@dnfkghs
4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날까요 ㅠㅠ♡
@gjs1026
4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항상 건강하세요
@annayu6115
4 жыл бұрын
복받으세요 ~ 저말 귀한목숨 살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hyunajensen
4 жыл бұрын
정말 잘하셨어요 복받으세요 그리고 애기냥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크길
@lsynavy
4 жыл бұрын
하..난 정말 큰일 입니다..ㅠㅠ 전 5톤냉탑 화물차 기사 입니다.. 남자구요..... 진짜 리얼로 차도에 있는 고양이 블랙 박스 영상도 있음.....동물병원 데려 갔더니... 1개월...다행히 사료는 먹고.... 눈이 이상해서 안약 사고..사료 사고..약 짓고...고양이 모래까지...이래저래 8만원....난 병원도 안가는데..ㅠㅠ 병원에서..성탄 이로 이름 지어 주시네...ㅋ 공교롭게... 구조한게 오늘... 12월24일.......하늘에 뜻인가...... 사람 손은 탓으니...열심히..키워야 할꺼 같고..... 트럭에 태워 다녀야 하나 고민 되네요.. 새벽 2시에 나가서...오후 2시쯤 집에 오는데....하......지금심정...미치겠음...
@user-yh5wy9cz3e
4 жыл бұрын
Sae Young 린나이 는 일본기업 LEE 그래도 한달 젖땐 고양이면 사료는먹으니까 임시보호나 분양갈수있는 폭이 넓어질꺼예요! 그래도 아직아가니까 꾸준히 봐주실수있는 가정구성원이 있다면 괜찮을것같기도 하고요! 분양이나 임시보호는 "포인핸드"라는 어플로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user-es6wp5up1b
4 жыл бұрын
(진지)후기없나요??
@user-zu3dz1nl7b
4 жыл бұрын
에궁... 고생하셨겠어요 ㅜㅜ 당황스런 심정 글에서 잘 느껴집니다 당신도 정말 천사시네요
@tomong2
3 жыл бұрын
아깽이 어찌 되었나요?
@hyohyo1126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violet-hj1ic
4 жыл бұрын
천사분! 정말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이미 아이의 아빠가 되셨네요. 나중에 결혼하셔도 멋진 아빠 되실 겁니다. 토토는 이미 천사분께 많은 행복을 주고 있네요.
@user-ns4qc5uo2m
4 жыл бұрын
집사님은 여자분 아닌가요?~
@user-mz3vr4vc6m
4 жыл бұрын
ㅡ
@user-iw8ln8rl2p
4 жыл бұрын
암튼 어미가 잘 물고 이동하다가 어떤 이유로 떨어트렸는데 차가 오는 바람에 구하지 못했나보네요.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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