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제외한 박과작물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니 벌이 하든 사람이 하든 수꽃의 꽃가루가 암꽃 암술머리에 묻어야 수정이 되고 연이어 착과가 됩니다. 그랗다고 묻기만 하면 모두 수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에다 손바닥농장은 농장에 상주를 하지 않으니 매일 인공수분을 할 두도 없고 몇 포기 안 되니 벌이 잘 날아와 수분을 시켜주지도 않습니다. 생각다 못해 착과제인 도마도톤과 지벨레린을 사와서 살포하여보았습니다. 착과제는 지금까지 수꽃 가루를 묻히는 방법과는 원리가 다릅니다.생장홀몬제를 살포하여 암꽃이 수정 착과되도록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전문농가야 이미 일찍부터 사용하지만 텃밭에서도 상황에 따라 사용할 필요가 있네요. 벌도 잘 찾아오지 않으면서 꽃이 필때마다 인공수분이 어렵거나 호박꽃이 피었는데 미처 수꽃이 없을 때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일단 인공수분보다 작업이 간단하네요. 착과율은 다른 방법과는 게임이 안 될 정도록 높네요
#인공수분 #착과제 #도마도톤
Негізгі бет 참외, 수박, 호박... 수정,착과가 잘 안 되면 이게 최고네요. 다른 방법과는 게임이 안 돼. 착과제 살포 효과와 살포 후기(박과작물 수정과 착과 율 높이기, 착과제 종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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