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죽을거같다고 계속 하면서 마지못해 하듯이라도 계속 끝까지 처치해서 아기고양이 살린 이번 계기로 저 수의사도 뭔가를 느꼈으면 좋겠다
@LoveConquersAll777
4 жыл бұрын
제발 그랬음 좋겠네요
@니바-m9f
4 жыл бұрын
제발좀 ㅅㅂ; 사람 기겁하게만들고 멀쩡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남,, 진짜 말한마디 걍 막 뱉어 제발 진짜
@우효-l1k
4 жыл бұрын
인정
@김기현-g9n
4 жыл бұрын
왜 수의사를 하시게 된건지 그 계기를 다시한번 떠올려 주셨으면
@lee961225
4 жыл бұрын
@@어설픈남자-k5b 그래도 현실에 굴복하기보다는 최대한 노력해보겠다는 말이라도 해줬으면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못해 한것에대해 태클건것이 아닙니다.. 처치전부터 죽을거라고 죽을거같다고 이렇게 말한게 문제라는거죠. 마지못해 하듯이라도 끝까지 처치한점은 잘못된것이 아니에요
이런 애라뇨? 라는 집사님 말에 제가 울컥. 완전 감동!! 집사님 덕분에 세상은 아직 아름답네요.
@user-lx7sv5zg8r
3 жыл бұрын
구조하고 병원에 던져놓고 안올까 겁나 하는 발언으로 들렸습니댜 ㅡ ㅡ 그럼 아예 데리고 병원에 안왔지 살려볼려고 병원에 온거 아닌가
@이희원-f8b
3 жыл бұрын
@@주혜-j5k 2:24
@심경임-p1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user-yd3km4ii8v
3 жыл бұрын
@@Dmicfashion 자기 맘 편해서 한다는 일이라니요... 길 가다 다친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주는 것처럼 마음이 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풀어주는건 책임감이 없는게 아니라 그 아이의 삶을 존중해주는거죠.... 선행하시는 분한테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나쁘실거같아요..
@enerdgamer9819
3 жыл бұрын
@@Dmicfashion 근데 팩트 알려줄까? 팩트 알려달고 한적 없음
@이시티-l6n
2 жыл бұрын
고알못때 이 영상보고 투박한 말투의 아저씨가 저 작은 고양이를 살려달라고 수의사선생님한테 애원하는거 보고 그때부터 랜선집사가 됐었어요. 무서워서 쳐다도 못봤던 고양이였는데, 집까지 따라온 첫째부터 지금은 3마리가 됐어요!! 진짜 잘보고 있습니다.
@Cavesilcoo
4 жыл бұрын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뿐이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끝까지 노력해서 살릴수 있다는것을요.
@김시훈-h4s
4 жыл бұрын
수의사선생보다 선생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축복받으실겁니다 어린고양이 구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허투루 대할 생명은 없습니다. 누구나 그런 권한을 없습니다. 아직은 고양이탐정님처럼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푸름아 살아나줘서 고맙다……
@길고양이씨말리기
4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나 모기도 안죽이실거죠?
@박수경-z1o
4 жыл бұрын
강종원..가슴이라도 따뜻했으면 인생이 잘 펴질거다. 삐딱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보렴~
@goodnews9116
4 жыл бұрын
@@thewavecore4720 그러게 말입니다~~
@폭주원자로
4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씨말리기 근데요~ 그렇게 살면 재밌어요?
@goodnews9116
4 жыл бұрын
@@박수경-z1o 삐딱선타는 비비꼬인 꽈배기 인생들~~자존감이 낮아서 그러냐?, 사랑받지 못한 피해망상증이냐?~~ 꼭 이런 가슴훈훈하고, 따뜻한 좋은올에 초치고, 얼음물끼얹는 마귀종자들이 있더군요!~~ 지가 구조못한면, 다른사람이 한것에대해 진심 미안해하고,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쯧쯧 저런 단순한 말과 행동하나만 봐도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악해질수있는 가능성이 있는지가 느껴지니까! 모처럼 흐믓하고, 따뜻하고, 구해준분께 미안하고, 감사하고 하다가, 갑자기 가슴한복판에 "억!" 하고 얼음덩어리가 박히는줄 알았답니다 하여튼 비비꼬인 불쌍한?~~ 정말 공감합니다 저런 찬물끼얹는 매몰차고 비비꼬인 꽈배기인생들 때문에 넘 마음 상하지 마셔요~~ (인간은 나쁜것은 "나쁘다!"~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 라고 말할줄 안다면, 신께서도 동조하시고 기뻐하신다네요!~~ ) 말이 넘 길어 죄송합니다 ~~
@잼민이에요-c8o
3 жыл бұрын
"이런애라뇨?" "죽기직전이니깐 병원에 온거아닙니까?" 진짜 존경합니다...
@Cheonggyeor._.721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존경해요 저도 고양이룰 구조해보고 싶어요
@잼민이에요-c8o
3 жыл бұрын
@@Cheonggyeor._.721 저두요ㅠㅠ
@irin8390
3 жыл бұрын
ㅜㅜㅜ ㅇㅈ
@AAA-mt8xb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tt8co9xt8s
4 жыл бұрын
처음 데리고간 병원.. 저런 태도가 말이되나?? 살릴 의지가 전혀 없는거 같은데.. 여튼 푸름이가 살아줘서 너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탐정님!!
@jenniferbyun4
4 жыл бұрын
수의사 입장은 조금 이해가는게 제 고모께서 시골에 조그마한 동물병원 원장이신데 누가 구조해 놓고 살려놯더니 연락 두절되는 경우가 있더라고 엄청 많 분노하셨어요. 물론 고양이랑 강아지를 기본적으로 좋아하시는 분이라 지금은 그 애도 않좋은거 많이 좋아지고 제 사촌집으로 입양갔지만요
@황사랑-v7o
4 жыл бұрын
병원도 결국 장사죠!!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났네요~
@이하나-x8x2g
4 жыл бұрын
@@jenniferbyun4 ㅉㅉ 뭔 말갖지도 않은 개소리 그럼 살려놓으면 혹시라도 연락두절될까봐 안살린단건가요?일단 의사면 살릴수있는애는 살리고 봐야지 무슨 편들걸 드세요 저 의사도 저렇게 살릴수있는걸 죽을것처럼 살릴의지도없었고 그럼 저고양이는 죽었겠죠 의사 양심문제죠
@예진-u2p
4 жыл бұрын
이하나 같
@권대훈-c5g
4 жыл бұрын
이하나 길고양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생명은 모두 소중한거지만... 애완견 애완묘도 동물병원앞에 버리는시대인데...
@산따깽
2 жыл бұрын
이분한테 우리 둘째 잃어버렸을때 도움 받았었어요. 먼길오셔서 10 분만에 우리애 찾아주셨었는데 아직도 좋은일 하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
@연복돌복순깐돌깐순
4 жыл бұрын
푸름이는 옥탐정님이 아니셨다면.... 무지개다리 넘어로 소풍을 백프로 갔어요. 푸름이는 탐정님 말씀처럼 얼굴이 코숏이랑 좀 달라보이긴 하거든요. 커봐야 알겠지만요. 추측건데.... 사람의 짓이라고 생각되요. 푸름이는 건강한 아이처럼 보였고 다만... 추위에 저체온으로 죽어가고 있었다고 봐요. 수의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 나이때는 수의사님께서도 할수있는게 없다는걸 알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탐정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더군요.푸름이가 간신이 서서 움직이는 모습에요. 이렇게 또 한 생명이 살아갑니다. 아직은..... 푸름이를 지켜봐야 한다는걸 알아요. 푸름아 건강해야 한다. 기운내서 똥꼬발란하게 다녀야한다.
@CC-ho5jm
4 жыл бұрын
정말눈물났네요..옥탐정님 너무 훌륭하십니다..ㅠ
@씅희
4 жыл бұрын
@@CC-ho5jm 그러게요
@user26184
4 жыл бұрын
눈물찔끔😭
@1ovxenn
4 жыл бұрын
아니.. 마지막에 뿜었어요..ㅋㅋ 똥꼬발랄ㅋㅋㅋㅋ
@지민쒸
4 жыл бұрын
@쵸쿠다매 그쵸 제 생각도 무지개다리 건너 살았을거 같아요
@MH-eu7sl
4 жыл бұрын
진짜 수의사가 말하는게 왜케 책임감이 없냐 어떻게 살려보려고 하는 의지가 일도 안 느껴진다ㅜ 구도자분 버럭 하는거 나도 공감간다 이런애라니....죽어가니까 병원에 가는거지ㅜ 고마워 아가야 일어나줘서ㅜ구조자분 감사합니다
@최등학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화가 다나서 ㅜ.ㅜ
@franpark7989
4 жыл бұрын
구조자분 목소리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졌어요.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v-fu5er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 제말이ㅠㅠ저 진짜화나서 얼굴에열난거있죠! 하..무슨저런수의사가다 있어!
@SEAH_7
4 жыл бұрын
생명의 존귀함을 모르는 사람이 왜 수의사가 됬죠? 돈 때문에 ??
@조원규-e6z
4 жыл бұрын
저rotoRl 저tlqkftoaRl
@융기-e7f
3 жыл бұрын
진짜 바쁜와중에도 이렇게 돈들여가면서 지켜주시고 돌봐주시는 전국 모든분들께 너무감사해요🤗🤗
@유하-k8v
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저도 길고양이 같은 애들 보면 밥 챙겨 주고 싶은데ㅠㅠ 열 살이라서 엄마가지 말래요
@은자이-w9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King-vb8tf
3 жыл бұрын
아기 고양이 구조해주신 구조 자님 고맙습니다 죽을것 같이 축처져있는 모습을 보니 맘이 안타까웠는데 살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gamma4214
4 жыл бұрын
수의사한테 보이려 동물병원 데리고 왔다는 것 자체가 구조의지 있다는 건데 흠 저분들 이해되지만 직업의식 없어보여서 함께 하는 동물이 아프다면 절대 저 병원엔 가고 싶지 않음ㅇㅇ
@수영이-n7s
3 жыл бұрын
저도몇달전 죽어가는 아기 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그래서 부리나게 동물병원에 갔었어요 그런데 수의사선생님 말씀이 죽어간다고 포기하라고 너무화나고 속상했지만 처방제와 주사를 놨달라고 햤어요 그런데 우리아가는 씩씩하게 생명의 끈을 놓지않았어요 수의사 선생님들 아이들을 돈으로 보지말고 말씀 한마디라도 집사님들 마음을 들었다봤음 하네요 탐정님 포기하지않고 이쁜아가 살려줬어 고맙습니다
@해나래-t4x
4 жыл бұрын
탐정님이 살려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해서 수의사님께서 적극적으로 치료해주신것 같슴다..감사하네요
@손희순-x8n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죽어가는 귀한 생명을 살리신 훌륭한 일을 하신 탐정 집사님,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십시요!!
@정민석-e5d
4 жыл бұрын
경북 경산의 한 학생입니다. 동영상 올라왔을때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밤마다 아기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걱정되서 핫팩이랑 물들고 몇 차례 나가서 찾아봤는데 못찾겠더군요 그 때 울던 아이가 푸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길 고양이가 많은 이곳엔 많은 고양이들이 별로 떠났을것 같아요 탐정님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큼비타민-e6z
4 жыл бұрын
한목숨은 생사를 가르는 위급한상황인데 너무 무심한 첫몇마디의대화가 많이 맘 아프셨을텐데... 좋게 받아들이신 모습이 더감사하네요.
@hyesoo1161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이에요 옥탐정님 ☺️
@k.miyamoto8183
2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다 하셨네요.
@상큼비타민-e6z
2 жыл бұрын
뉴스를 보고 경악하는 요즘입니다. 분노조절장애로 생명이 학대받는 현실 맘이아픕니다.
@user-wl4wc7ql5v
4 жыл бұрын
와ㅠㅠ 고양이 탐정님 ㅠ 죽어가는 고양이를 이렇게 살려내시니 멋져요 ㅠㅠ 역시 이런 분들이 계셔서 살맛 납니다..ㅠㅠ
@임동복-y8n
4 жыл бұрын
헐멋저
@임동복-y8n
4 жыл бұрын
임수
@mlee6740
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할수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시네요.감사합니다.
@살구-j4p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구조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사람이건 동물이건 삶에서 은인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큰행운인지
@영미-y7j
4 жыл бұрын
살아줘서 고마워.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밥많이 먹고 건강해져서 성묘가 되고 좋은 가족 만들길 바랍니다.
@1p3c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탐정님 대단하십니다. 이 조그만 아이를 발견하신 것도 살리겠단 의지로 단호히 행동하신 것도!!! 굿굿 엄지척 👍🏻
@hyk7549
3 жыл бұрын
적은 돈이지만 후원했습니다. 저는 길냥이들에게 항상 마음속으로만 미안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과 고양이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YDH_0
4 жыл бұрын
발견한 고양이탐정님도 대단하시고 아기를 살린 수의사님도 👍👍👍
@김성자성자-u7m
2 жыл бұрын
너무감사 합니다 구조자님 복많이 받으세요
@오드아이-i5o
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또 한생명이 이렇게 고비를 넘기고 빛을 보네요.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__)
@최여름-t6f
4 жыл бұрын
저도 눙물이ㅠㅠ
@크리스탈-f9h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의사가 죽을것같아요..하면 그자리에서 울고 있을것같아요... 배우고 가요...의사한테 강력히 당당히~~ 사람은 아프다고 말이라도 하지 저도 아파트냥이 밥주면서도 .. 수동적이 였었어요 이젠 안그럴께요...
@ham161000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같았어도 의사가 그렇게 말하면 당연히 그런줄알았을거에요. 그상황에서는 그게 최선인가싶기도 했을거구...보호자의 의무로..당당히..말해야겠네요. 그병원을 안가는 한이 있더라도...
@goddae
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
@복떵이-j2m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수의사 마인드가 저따위라니... 죽을거 같으니 알아서 데리고가서 해결하란식이고 이런애는 입원을 안시킨다니... 생명을 다루면서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살려달라니까 수의사가 또죽을거같아요 이러고있네 해볼생각도 안하면서.. 응급처치라도 해주던가ㅡ 진짜 극혐입니다 저런사람이 생명을 다루고 있다는게... 집사님의 노력에 진정 박수를 보냅니다...ㅜ
@제레미린-u9t
4 жыл бұрын
푸름이는 보란듯이 오래 살아라 원래 죽다 살아나면 장수 한다더라
@Calicats0527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 말씀 믿어요👍👍
@끄웨엙
4 жыл бұрын
그래야겠죠?? 홧팅합시다!!
@kkh6880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김미진-b9g
3 жыл бұрын
구조자 대단하다 말도 잘 받아치고 이래서 어린냥이 살아나는 기적이 생긴듯
@션-u9d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고양이를 아껴도 병원비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바로 데려가서 서슴치않고 모든것을 다해달라니ㅠㅠ 정말 고양이도 탐정님들도 고생하셨어요ㅠㅠ
@네로-h4q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鎌田真央-i1d
4 жыл бұрын
ㅠㅠ
@이인숙-r9e
4 жыл бұрын
구해주신분..정말.감사하네요ㅛ..복받으세용
@anne-yb1dl
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푸름아 넌 새로 태어난거나 마찬가지닌깐 앞으로 꽃길만 걸어가자♡
@구경숙-m6e
4 жыл бұрын
아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 이제 건강 회복해서 꽃길만 걷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감사합니다
@TheCJ111
4 жыл бұрын
경산 수의사 욀케 처음엔 금방 포기하려는 것처럼 그럴까요 ㅜ 일단 애를 살리고 봐야지 ㅜ 강한 치료 의지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주신 탐정님 정말 감사합니다.
@khck9554
4 жыл бұрын
길냥이같은경우는 저리 묻는 수의사가 있더라구요. 돈때메 그러나봐요
@주우우디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ㅜ..조마조마하게.. 뉘앙스는 다를수있는데 어딜가도 첨엔 공통적으로 듣는 거 같아요 경우나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진짜 다 겪어요. 냥이를 처음 구조해서 방문한 곳이 병원이 됐건 고양이 카페가 됐건 수의사 친구를 의지하건,,, 일단 처음엔 저런식으로 좀 매정? 하거나 쎄게 말 듣고 칼같이 자르는 태도를 겪었던거같아요. 그때 일차적으로 부딪치게 되는 고민이 "니가 책임질거냐, 죽건 살건 니가 앞으로 감당할거냐" 이런 본질적인 문제였던거같은데.. 그 관문에서 포기해버리지 않고 의지를 보여주면 그 다음부턴 다들 뭐든 도와주셨던거 같아요ㅎ 수의사친구도 나중엔 너무 부드럽고 따뜻한 말을 해줘서 얼떨떨했던 기억이...ㅎ
@귀여운호동이-g6x
4 жыл бұрын
@@주우우디 딱 맞는말씀입니다 근데 수의사님들이 고양이들이 죽거나했을때 그 책임 때문에 그럴거라고생각해요 이러이러하다고 먼저 얘기를 하시고 치료를 시작하시는것같아요 나쁜맘이 아니라 ... 호동이다니는병원은 서울인데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보호자의마음을 정말 다 헤아려주십니다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죽어가는 호동이2번살려주시고 다른 형제들도... 좀 비싼편이긴하지요 덕분에 제통장은 텅장이 되었지만요 그렇게 잘해주는 동물병원은 좀처럼 없을것같아요 사람의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구독자500명되면이같은
4 жыл бұрын
좌파간첩이 집권하는 공산주의 국가는 경찰이나 공무원이나 수의사나 모두 게으르고 비효율적임
@주우우디
4 жыл бұрын
@@구독자500명되면이같은 헛소리말고 끄지라ㅋㅋㅋㅋ
@앗늉서래
4 жыл бұрын
수의사분 되게 무책임한말씀하셨는데 그래도 구조자님이 자막좋게써주신듯ㅎㅎ 구조자님!! 같은부산사람으로서 진짜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멋잇으세요👍👍
@히타임
4 жыл бұрын
부산사람이신가요?(?)
@앗늉서래
4 жыл бұрын
@@히타임 넵ㅎㅎ
@정린-s3o
4 жыл бұрын
부산분들 좋으신마음 화이팅!!! ^^
@문정옥-d9p
4 жыл бұрын
부산분들 깊은 정도많은듯 합니다~~
@elove6184
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ㅜ눈물나
@user-cb1sq7c
3 жыл бұрын
옥탐정님 아니었으면 저 작은 생명은 얼마 살아보지도 못하고 차가운 길바닥에서 생을 마감했을 수도 있었네요.. 끝까지 한 생명을 위해 노력해주신 옥탐정님 너무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
@James-qt1rx
4 жыл бұрын
수의사의 1차 자격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돈벌이 직업이 아니죠.
@냥-q2h
4 жыл бұрын
이 수의사는걍돈벌이
@윤미수-b2h
4 жыл бұрын
정말맞는말씀이에요 그게 첫째죠
@savelife-p8x
4 жыл бұрын
제가 볼때 다그런건 아니어야 하고 아니겠지만 대학병원이 아니고서는 개인 동물병원은 정말 믿음이 안가고 돈벌려고 눈벌건 쪽으로 보입니다.
@savelife-p8x
4 жыл бұрын
이 아기 고양이를 구조해주고 살린 구조자는 천사입니다.
@권유섭-x3z
3 жыл бұрын
그사람진짜감동이죠😢ㅜㅜ
@user-zx7bp8dj3h
3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user-zx7bp8dj3h
3 жыл бұрын
천사가따로없네요 ㅠㅠ
@savelife-p8x
3 жыл бұрын
@냥냥한고양이의일상 반말?
@_.._iiy007
3 жыл бұрын
머ㅓ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eenEarth01
4 жыл бұрын
와~~이걸 살리다니... 기적같습니다.푸름냥이 이제 묘생다할때까지 장수하렴~~^^
@맨드라미-d1v
2 жыл бұрын
애기를 살려주신 분 복받으실거예요 생명을 소중히 여겼기때문입니다ㅡ감사하고 고맙습니다ㅡ앞날에 좋은일만 많으실거예요 정말 존경합니다ㅡ💐
@innijo6026
4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의과지식 채웠다고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는 의술과 인술을 다같이 펼칠줄 알아야 진짜 의사입니다.
와 꺼져가는 생명 놓지않고 끝까지 살려주신 고양이 탐정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푸름이도 너무 대단하구요. 2년전에 올라온 영상을 저는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어요. 지금 푸름이는 어떻게 지낼라나요? ㅎㅎ
@straycatrescue
2 жыл бұрын
푸름이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금욜일 밤 실방에 오시면 볼수 있어요
@김나연-d4x8w
2 жыл бұрын
@@straycatrescue 넹~~꼭 보러갈게요
@로키천국
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우리 알피 생각나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진스-q8l
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예요.. 푸름아 꼭살아남아서 행복해야해 .. ㅠㅠ
@HN-br1ud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약하고 어린 생명을 사람이 버린거라면 너무 비정하네요 ㅠㅜ 죽으라고 한건지. . . 생명은 그 어떤것보다도 소중한 것인데. . .이러한 생명을 살리는 고양이탐정님같은 분이 있어 세상은 살만한 희망이 있는것이겠죠
@뜨거운돌쇠
4 жыл бұрын
쬐끄만게 얼마나 춥고 힘들었을지..휴
@산골동물원
2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도 포기하는 어린냥을 구했네요 눈물나네요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처음처럼-o9q
4 жыл бұрын
니 그 아재덕에 살았다. 수의사 눈엔 한낱 치료비 수준이엇을 것이다. 이제 살아났으니 이어진 삶을 잘 살아라.
@이우주-c8e
4 жыл бұрын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서 살려보겟다고 하면되는걸 뭘 안되겟다고 집에가서 드라이기쐬보라고하냐...진짜 어이없네 포기하지않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털모색이 흔하지않아서 성묘가되면 엄청난 미묘탄생할거같아요~한달이지난 지금은 얼마나 컷나 궁금하네요
@chicagolee3775
4 жыл бұрын
살릴려면 충분히 살 수 있었구만 첨에 수의사 말하는 태도가 뭐지? 어차피 죽을 애니까 자기들 책임안지겠다 이건가? 말투만 상냥하지 마인드가 제대로 안되셨네요 수의사님. 조그만 노력해도 살수있는 애였는데 그렇게 쉽게 포기했었더라면 아까운 생명 하나 죽었겠네요. 의사면 좀더 소명을 갖고 일하셨음 합니다.
@Modongzzangim
4 жыл бұрын
Kate Lee 말투도 짜증 꾹눌러담은 말투
@user-mq4ng5jx6q
4 жыл бұрын
지불의사 없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무책임하게 병원에 인정을 바라는 캣맘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저럴까.
@반짝반짝경이네
3 жыл бұрын
처음간 경북병원관계자분들은 반성하세요. 몸이 딱딱하니 굳어있던데 살려는 의지가 강한 아이네요. 정말 대단해요. 탐정님 또한생명 살려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최고입니다
@waldo8547
4 жыл бұрын
처음 간 병원 어딥니까? 멀쩡하고 건강한 반려묘만 편하게 취급하고 싶으면 미용사나 하지 의사타이틀 왜 달고 있냐, 쪽팔리게.
@멍멍이-w3f
4 жыл бұрын
뭔소리야 처음간병원에서 응급조치해서 살린건데ㅋㅋ 영상보기는봄?
@pradiumapt3792
4 жыл бұрын
처음 간 병원은 제가들어도 수의 말투가 가망없는아기라 해봤자 식으로 들리긴하네요..탐정님이 조금만 의지 없으셨으면 저만큼 봐주셨을까 싶네요
@kimaaron3816
4 жыл бұрын
보통 저렇게 죽어가는 얘 응급조치해주고 안좋은 소리 듣는 경우 꽤있어요 그래서 저렇게 반응하시는거예요 수의사는 아니지만 동종업계사람으로 가슴아프네요 무조건적 비방이라니
@장인숙-x8d
4 жыл бұрын
@@kimaaron3816 막말로 다 죽어가던 유기묘인데 최선을 다해보고 별이되었던들 누가 책임소재를 따지겠습니까 유기묘들 데려왔자 별반 수익성이 없어서일 가능성이 더 보이네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최소한 목숨을 쥐락펴락하는 의사라면 그것도 생명의 존엄성을 소중히 하시는 의사분이라면 대응하는 태도는 옳지않으신거같네요 다행히 나중엔 최선을 다해줬다는 글에 위로가되네요
@장인숙-x8d
4 жыл бұрын
@@멍멍이-w3f 영상 제대로 보시기나하고 다신거예요? 처음간 병원에서 살릴수없다고 부정적인 진단을 내렸다가 나중에야 뒤늦게 조치해서 살려주신거잖아요 결과론적으론 거기서 살렸지만 생명인데 유기묘라 최선을 다하고 결과가 안좋더라도 누가 병원에 독박씌우겠습니까 그생명을 너무 쉽게 포기하려는 처음 태도를 가지고 얘기하는겁니다
@feline-logic
4 жыл бұрын
감사하는 맘으로 7분짜리 광고 보는 중입니다. 마지막 푸름이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탐정님 껌딱지 되려나봅니다. 울음소리도 너무 이쁜 울 푸름이 건강하자~
저도 저희집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을 데려갔어요. 돈이 없었지만 살리고 싶은게 우선이었기때문에 데려갔습니다. 역시나 돈이 없으면 아누것도 해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동네방네 다 돌아다녔습니다. 어떻게든 살리고싶어서요 그런데 한 병원이 돈은 나중에 줘도 된다고 최대한 살려보겠다고 수술을 해주시고 돌봐주셨습니다. 금새 저희고양인 나아졌어요.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수의사 분께 돈을드렸습니다. 정말 동물을 아끼시는게 보여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의지있는분들만 수의사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간 병원에서 단호하게 죽을 것같다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ㅠㅠ 수의사분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햄찌툰
3 жыл бұрын
불쌍하다ㅠㅠ그걸 무시하지않고 구조하다니 대단해요. 생명은 소중하다는 교훈을 얻은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냥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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