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성합창단 창단 5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2012)
일시: 2012년 9월 4일 (화)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김홍식
피아노: 황영희
In the Mood - Peter Gritton 편곡
1920년경부터 미국에서 태동한 재즈는 1940년대에 들어 스윙재즈가 등장하면서 보다 상업화되고 규모도 더욱 커져 본격적인 빅밴드 전성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글렌 밀러(1904~1944)의 '인 더 무드'도 이 때 발표된 대표적인 스윙재즈곡으로, 30주 동안이나 빌보드 차트에 머물며 '20세기 100대 미국의 뮤지컬 작품'에 선정되었으며, 번스타인과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되어 더욱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색소폰의 스윙풍 아르페지오로 시작되는 흥겨운 분위기의 이 곡을 옥스퍼드대학 교수인 피터 그리튼이 스캣송(가사없이 입으로 악기의 소리를 묘사해 내는 노래)의 남성합창으로 편곡하여 재즈의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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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창단 5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2012] 08. In the Mood (Stage 정겨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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