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이 캡쳐 한 장이 정치권을 휩쓸었습니다.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톡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철 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제가 명 선생님께 의지하는 상황에서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 암튼 전 명 선생님 식견이 가장 탁월하다고 장담합니다"
이 내용을 본 이준석 의원, 국감 도중이지만 이런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오빠는 입당 전부터 당선 때까지 내내 철이 없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맥락상 오빠는 대통령인 줄 알았는데요.
대통령실은 빠르게 해명에 나섰습니다. "카톡에서 언급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니라 친오빠"라고 말이죠.
명태균 씨가 띄운 때 아닌 '오빠 논쟁',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은 왜일까요.
[앵커]
내용이 화끈거리기는 합니다. '오빠'가 누구인지는 잠시 뒤에 짚어보고요. 김유정 의원님, 직접 명태균 씨가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잖아요. 어떤 의도라고 봐야 할까요?
▶ 기사 전문 news.jtbc.co.k...
▶ 시리즈 더 보기 • 오대영 라이브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co.kr
(APP) news.jtbc.co.k...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news.jtbc.co.k...
방송사 : JTBC (jtbc.co.kr)
Негізгі бет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는 친오빠?…명태균 반박 곧 나온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Пікірлер: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