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접근하게 쉽게 플레이 하는 컨셉은 본래 7편에서 이룰려다가, 왜 7편은 그리 꼴났는지.. 온갖 외래종이 판치다 보니 게임 정체성이 많이 흔들렸었죠. 그걸 8편에서야 이루다니. 그나마, 그래픽은 덤으로 훨 좋아지고.. 빅터 는 보면 볼수록 컨셉이 영 마음에 안드네요. 첫시리즈의 요시미츠 보았을때 혼자 검쓰고 싸우는것 보고 야비하다 느꼈었는데.. 캐릭터 스토리나 검의 설정등으로 어느정도 수긍하고, 호감가게 만들었는데.. 8편 에서의 니나 총쓰는것 보고 게임적 허용으로 어느정도 넘어가려다, 아주 선넘은 캐릭터가 등장한것 같아 아직도 빅터보면 영 적응이 안돼네요. 커스텀으로 나마 무기류들 없애게 해주면 좋을듯 하지만은. 이미 이것이 손발인지라, 어찌 안돼 보여요. 잘못하면 7편의 리로이 마냥 개사기급 돼버릴듯도 한데.. 대신에 요시미츠 가 할복을 쓰듯이 빅터도 장검 으로 할복 쓰고, 단검으로 손목 긋고.. 총으로 머리 쏘고. 공간이동 하다 분자가 뒤틀려 기형돼었다가, 다시 돼돌리는 기술이라도 넣어보면 어떨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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