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x도시 출연자 우희성입니다. 재작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 취준생으로서 다방면으로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계속 시도하고 노력한 결과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제작진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평범하고 부족한 사람도 할 수 있으니 다른 분들도 다들 꿈꾸는 바 이루실 것입니다. 다들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올 날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sseennaaaa
Жыл бұрын
막상 취업 성공해도 회사생활에 치이고 온갖 가스라이팅 들어가면 그냥 관두고 알바하고싶어짐
@user-nd7cb1bl4d
Жыл бұрын
또 그놈의 가스라이팅 타령
@user-ro4vp4lt1s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직도 열심히 하죠
@SamsungKimPro
Жыл бұрын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기업에 들가면 관두기 아까움.ㅋㅋ
@qkrtnwn
Жыл бұрын
초심은 생각보다 금방 잃게 되더라고여...
@user-lj1fk7nz7t
Жыл бұрын
매 해 가슴에 사표를 가지고 다녀요. 그게 극한에 달한 적도 있는데 어쩔때는 오늘만 다니고 끝내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만 그렇게 15년 지났습니다. 지금은 견뎌냈다고 느껴지고 스스로에게 칭찬합니다. 이직 성공하신 분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저는 그럴 용기가 없어서...
@green_youn
Жыл бұрын
지방 취준생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ㅠ
@juheesim6521
Жыл бұрын
지방 소도시 출신인데, 취준 할때 생각이 나서 보는내내 먹먹해집니다.. 출연하신 분들이 너무 간절한 것을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파집니다. 저는 결국 고향을 떠나 상경을 했고, 이 경력을 유지 하면서는 다시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서울/경기도 사는게 하나의 스펙 이라는 말이 저 또한 느꼈던터라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모든 취준생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hoidk92
Жыл бұрын
KBS 부산 담당자분 모두 열심히 일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향 부산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 중인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user-uf7dt2sg1k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저도 부산은 아니지만 지방러로 금융권 취준하다가 작년 12월 은행 취뽀 했습니다. 진영씨가 했던 인턴 저도 했었고, 보자마자 어디 기업인지 알겠네요 ㅋㅋㅋ 저도 면접전날 서울에 방 잡고 KTX 타고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취준했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ckse5676
Жыл бұрын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고 앞날이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었던만큼 좋은곳에서 일할 수 있기를
@user-mq3rb4ud2s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청년들이 부산을 나가 청춘도시를 찾는다는것, 부산입장에서 부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진심으로 취준생이라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방송이라고 느껴졌어요. 저도 대한민국의 한 취준생으로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분들 다같이 힘내요!
@solji4239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모두 진심을 담아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모습에 가슴이 울컥하네요. 열정에 좋은 자극 받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웰 메이드 다큐 잘 보고 구독했습니다.
@user-fv1mp4zo5v
Жыл бұрын
약 50분 남짓한 영상인데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좋은 기획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ogerl896
Жыл бұрын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cs7691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경기도 사람이라 지역방송 다큐는 처음 보는데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user-ws7hl2ys5z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방러로 취준을 하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아무 자격과 스펙도 없이 무작정 수백군데의 서류를 넣고 다니던 기억이 이젠 추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를 잊지 않고 노력하던 모든 것을 저는 일일이 소중히 모아두었고 서울에 15년간 직장생활을 하던 중에도 항상 꺼내보며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잘 되실겁니다. 다만 포기만 하지 마십시오.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절대 포기하지 마라..
@notnull666
Жыл бұрын
정직원도 아니고 인턴 합격을 위해 이렇게 고생하는 청춘들을 보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모두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꼭 꿈의 기업 합격하셔서 고생에 대한 보상 받으시길 응원할게요
@user-lk1cg8so6l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산에서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그래도 다들 한발짝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러라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저도 게을러지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ddojani
Жыл бұрын
힘내라는 이야기도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joonimism
Жыл бұрын
영상 한장면 한장면 꼼꼼하게 시청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극 받았고 저도 좀 더 화이팅 하겠습니다. 아잣!
@user-gu5qm6xb4y
Жыл бұрын
지난날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ㅠㅠ! 부산 대학생들 화이팅!!
@SYGalaxy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해서 회사 들어가면 또 다른 중압감과 스트레스의 시작임... 물론 돈 받으니까 좀 낫지만 먹고 살기를 시작하기도, 먹고 사는 것도 힘들다는 걸 알게 되죠 ㅠㅠ 모두 화이팅입니다
@noohij17
Жыл бұрын
모든 취준생분들 원하시는 결과 얻기를 기도할게요. 다들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저는 저렇게 열심히 했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FogBridge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우리 젊은 청년 분들
@jmp4632
Жыл бұрын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dkrhd0706
Жыл бұрын
저도 취업준비생인데 공감이 많이갑니다... 서울에 가는 기차값이나 원데이 면접을 하게 되면 숙소도 잡아야하는데 기본20만원은 나가요.. 돈 좀아낄려고 버스타고오면 5시간 넘게 걸려 도착하기도하죠... 원하는 곳에 서류 붙는것도 힘들고 붙어도 시험에 면접 두번에 한국에서 취업준비생으로 살기 쉽지않네요 ㅎㅎ 작년에는 최종탈락하고 면접탈락하고 수많은 서류탈락을 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원하는 기업입사해서 행복한 2023년을 보내고싶네요 ㅎㅎ 모든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hka.f9171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에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연가 써가며 수도권에 면접 보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꼭 가고싶은 곳에 붙으시길 바랍니다.
@rx68000
Жыл бұрын
저도 취업때문에 고향인 부산을 떠날 생각도 갖고 있다보니 영상보면서 좀 맣이 공감되네요...
@user-nf8dp8wz6l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눈물도 찔끔 나오고 ㅠㅠ 합격했을 때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ㅜㅜㅜ
@damse3151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ㅜㅜ
@user-di2th8eo4i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막상 직장다니면 이제 퇴사의 꿈을 꾸게될거에요....그닌까 넘 속상해마시길...인연이 아니였구나 하고 마음잡고 화이팅~^^
@@user-uy1hw6th7n 그래서 니보고 지방 가라고 하면 쳐갈거임? 그리 지방이 혜택 많이 받고 좋게보이면 니부터 쳐가든가 ㅋㅋㅋ 그래도 지방은 좀.. 할거면서 자기 당착에 빠졌노 ㅉㅉ 한심해서 안쓰럽다 친구야.. 제대로 판단할 지능이 부족하면 댓글 싸지말고 조용히 있어라 친구야..
@user-uy1hw6th7n
Жыл бұрын
@@YG-ue6dp 갈수있었으면 갔을껄? 애초에 초등학교때부터 갔었으면 살았지 거기서 ㅋㅋㅋ농어촌전형 야무지게 빨고 근데 공기업보다 사기업가고싶은데 뭣하러 가노 이제
@Haileyspongesong
Жыл бұрын
저도 취준 1년하고 외국계 회사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벌써 6년차) 취준했을때 떠오르고 참 맘이 시큰하네요. 제일 힘든게 먹는거랑 자신감같아요 ㅠㅠ 취업 떨어질때마다 떨어지는 자신감.... ㅠㅠ 근데 붙은 회사에서 면접볼때 에라이 될대로 되라 라고 마음먹었더니 됐습니다. 자신감이 중요해요.... 자신을 가지고 하세요 화이팅
@user-ff8du9sk4u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나서 가슴이 좀 먹먹해졌다.. 난 취업은 아니고 공무원시험봐서 9급보단 조금 높은 급수에 합격하긴 했지만, 공부량이 너무 많고 혼자 인강비용이나 수험서 식사비 교통비 다 해결하면서 하다보니 굉장히 힘들었음. 합격하고 이제서야 1인가구 기준으로는 굶어죽지않게 벌긴하는데 이 영상보니 2년전 생각이 많이 나네용.. 지방 발령받아서 연고가 1도 없고 연령대도 고등학생 다음에 바로 40대 이상으로 넘어가는 소멸도시입니다. 연애는 포기했고 애초에 만날 인구구조가 안되기도 하고 다른지역 사람 만나봤자 장거리를 안고 가주는 상대방이 거의 없어서.. 그냥저냥 공노비로 잘 사는게 인생의 목표에요. 다들 대기업들어가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zd6gd8oz5o
Жыл бұрын
다겪는 일들이죠.. 국비지원 받아서 학원 다니던때가 생각나네요. 2~3천원짜리 도시락 먹으면서 버텼는데
@qec5925
Жыл бұрын
건동홍 가려다 고향이 좋아 부산대 선택한 친구들 전부다 졸업 후 서울에서 일하고 있죠. 그나마 가까우면 울산 창원? 부산 일자리는 심각합니다.
@acorn0313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두 멋지다.. 화이팅입니다..!!
@laelaepark_377
Жыл бұрын
눈물 많이나네ㅠ 비전공자로 금융권 취업한다고 2년을 준비하고 취업했는데 그때 생각 진짜 많이 나네요ㅠㅠㅠ 진영씨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라며 늘 꿈을 쫓는 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user-ui1cp5kk6v
Жыл бұрын
위치는 오라면 가는게 맞지않나요? 저두 인턴할때 판교였는데 정자역에서 고시원에서 인턴 기간동안 2달정도 살았습니다. 하고싶은 일이면 어디든지 간다는 마인드도 중요한거같습니다. 저도 지방러이지만 IT 업계는 서울에 많이 몰려있어 어쩔수 없이 올라왔지만 뽑아만 준다면 감안하고 갈꺼같습니다.
@user-ql7jo9ve6u
Жыл бұрын
아..... 보면서 눈물 나. 22년 전, 대학원을 끝내고 부산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던 저로서는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며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청년들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deluxeburger651
Жыл бұрын
좋을때 상경하셨네요 집사놨으면 수익 짭짤하실듯
@teslanairkang969
Жыл бұрын
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커스터마이징하는게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지피지기. 말을 많이하는걸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틀에 짜진 자소서, 똑같은 이력서보다는 자격증이 10개 있어도 그 일에 맞는 한두가지의 자격증과 알바라도 간접경험이 중요합니다. 꼭 대기업보다는 그에 준하는 중견기업,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벤처기업도 문을 두드려보세요 셀트리온이나 카카오도 작은 회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태도면에서는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는정도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시 강조하면 면접관이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할지를 바로 알고 내가 뽑힐만한 회사와 직무인지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SH-pc6lb
Жыл бұрын
현재의청년들 정말 열심히 살고있네요.. 치열한세상
@user-vw9pu3in5c
Жыл бұрын
와 취준할때 생각나네요 다들 힘내세요😂
@bluesky-ow5bj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청년들 정말 멋집니다 힘내세요!!!
@SA-oe4ol
Жыл бұрын
이미 부산시는 청년쪽으로는 아예 손을 놨구요, 부산 = 실버도시, 실버타운 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결국은 앞으로 관광업쪽으로만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되네요.
@wn3645
Жыл бұрын
다 잘됐네 축하들해요~!
@user-ew7pc9dg9v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산대를 졸업하고 부산을 벗어나 타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이번편이 너무 공감되네요..!
@user-naeshhh
Жыл бұрын
지방취준생분들 진짜 힘들겟네요...영상으로 직접보니 화이팅입니다!!
@user-kr9wn1ug1w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좋네요 뭐랄까 오랜 고향친구들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슬픔. 하지만 내 친구들을 앞길은 당연히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도 넘치도록 느껴집니다
@Lee-vb5rr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청춘 파이팅 !!!!
@user-wm9zm7no8b
Жыл бұрын
청춘도시를 찾아 부산을 떠난다는 문구가 와닿네요. 부산 출신 이라면 그 깊이는 달라도 조금인 공감될 듯
@nagayo58
Жыл бұрын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멋집니다. 저도 회사를 좀다니다가 제가원하는걸 더 하면서 살아야겠단생각이 많이들어요.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으며 돈을 벌면서 참 생각이 많이듭니다 응원합니다
@user-jy4mf5ih6s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청년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Music_2024_NK
Жыл бұрын
이리 치열한 과정을 걸치고 2년지난 현시점😅 많이 힘드네요ㅋㅋ한달만 쉬어봤으면~~소원이지만 소원은 안이루워지는 법ㅋㅋ 열심히 다시 일하겠습니다~ 반성되네요
@Sparkle_Bella
10 ай бұрын
지방에는 급여나 복지면에선 제대로된 회사가 거의 없고 업종에 따라 케바케인 부분이 많은듯합니다. 저는 10년쯤 전에 현기차 2차벤더 업체에 입사했는데 제가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서 그만두고 급여는 전에비해 적지만 제가 하고싶고 좋아하는 it개발쪽으로 취직했는데 지금은 잘한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자신이 희망하는 업종에 현업으로 종사하는 선배나 지인 인맥을 쌓아두시면 제 경험상 구직시에 준비할것이라던가 미리 알고있어야할 스킬이 무엇인지 그리고 소개를 통한 취직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취직준비 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med1_c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나고 자랏고, 4년제에 대학원까지 졸업했어요. 제약회사 연구소들이 경기남부나 송도에 많이 있어서 멀어가지고 좋은 조건 좋은 회사임에도 고민하다가 그마저도 “집에서 멀어서 안갈래..”했었는데…(결국은 남방한계선 판교에 정착했습니다..) 진짜 배부른 고민들이었네요.. 영상을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주어진 현실에 너무 불평불만하기보단, 주변을 더 돌아보고 현재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user-fp5ud8wz8l
Жыл бұрын
41:00 너무 공감된다...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었는데 떠돌이 생활을 해야해서 나도 공시로 돌림... 지금은 다행히 연고지에서 근무중
@kiko-rt7el
Жыл бұрын
2003년에 외국계에 취업해서 20년 동안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취준생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취업후에 제가 졸업한 과에 교수님 요청으로 후배들 취업 강의 비슷한 시간에 갔었는데..그때 느낀게 생각보다 많은 회사들의 정보를 모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보를 크고 넓고 깊게 찾아서 좋은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네요.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jy4hp3lh2q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 청춘들 응원합니다 반드시 인생에서 꽃필날이 올겁니다.😁😁
@JM-by4wg
Жыл бұрын
부산사람 참 매력적이고 좋은분들이 많은데, 아쉽네요. 저도 부산을 떠난지 8년째인데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yoonpol
Жыл бұрын
응~부산불꽃축제 커피값10만원 숙소값50만원~ bts로 부동산 투기목적~ 엑스포했다간 외국인한테 욕 개먹을듯~
@veroahn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떤 알고리즘이 다큐를 보게 했어요. 우리 청년들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안쓰럽기도, 기특하기도 내 자식인것마냥 지켜 봤습니다. 지금은 이런 상황들이 너무 힘들겠지만 꿈을 잃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지냈으면 합니다. 책이나 다른 것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도 많이 접해봤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user-ng9kg8zv4n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깝지만 좋은 기업일 수록 정년퇴직 비율이 늘어나서 더 이상 추가 인원이 필요 없어요..한 10년이상 지나면 조금 나아질듯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user-kx1jz4rk6y
Жыл бұрын
더이상 청년들에게 부산은 없다. 노후와 관광, 있는 사람들을 위한 부산은 있을지몰라도.
@goodgoodlife802
Жыл бұрын
KBS 부산방송 역작하나 만들었네요..ㅎㅎ 지방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ㅠ
@user-tw3yu8rw8l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열심히 준비하는 재능있는 청년들이 취업을 못한다는 현실이 가슴아프네요.... 중소기업 영업팀 부장으로 재직중인데 이런 모습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때는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 자체가 스펙이었는데...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이 참담하네요
@user-kp1xo7ix7i
Жыл бұрын
경남 소도시 출신으로 부산 취업을 생각하다 어쩔 수 없이 서울로 올라온 1인으로, 참 공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sm1120517
Жыл бұрын
부산 출신으로 공감가는 방송이네요. 저는 부산에서 대학졸업 후 서울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만족하며 근무중입니다. 요건이 된다면 해외취업쪽으로도 눈을 돌려보세요.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user-wi7tg4us7v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이 30.. 일본 기업으로 이직하려고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너무 늦었다고 말리는중임다
@@user-wi7tg4us7v 요즘은 30대 되도 안 늦었습니다.. 30대도 일본취업으로 이직 할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거든요.. 잘 준비 하시길요.. 해외취업 개발은 웬만하면 하는게 좋습니다..
@JIyuziyu
Жыл бұрын
뭐가 늦나요. 전 29살에 해외 유학가서 30초에 졸업했는데 참... ㅋㅋ 40대든 50대든 해외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다면 늦는건 없다고 생각함. 자리 잡는 게 문제지.
@user-xu9bn6tv7f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무슨일 하세요?
@user-ig4zo9uv5i
10 ай бұрын
3번의 금융 및 공기업인턴과 7개의 자격증 취득을 마친 후 원하는 은행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저는 엄마아빠의 지원이 있었기에 취준하는 내내 알바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지방에서 취업을 준비했지만,공채시즌이 돌아오면 기차값과 서울에 있는 집을 오가며 늘 당연하다 느꼇던거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느낀건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한번의 시험을 보기위해서 올라가는 기차값, 숙소값 .. 한 회사에사 적어도 2-3번의 시험을 보기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까요 힘내세요 간절하게 원하면 꼭 이루어질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dmpark7374
Жыл бұрын
대구 출신 입니다만;; 제친구들도 고향을 떠나 수도권으로 다들 가있네요,,,
@sweetbe413
Жыл бұрын
정규직 전환되는 것도 아니고 전라남도 광양에서 기숙사도 안해주면 누가 가냐 진짜... 주거비를 조금이라도 보태주던가 참 기업들이 지들밖에 생각안하네 일할 사람 생각은 전혀 안하고..
@user-qr1oj2fi7j
Жыл бұрын
갑을관계라 그런듯 지원자는 넘쳐서
@Top_Floor_Mania
Жыл бұрын
90년초 부산 산업을 이끌어 가던 회사들이 해외 나가고 빠져나갈때 빨리 체질 개선하고 좋은 회사들을 유치하는 노력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많이 봤어요. 기업 유치는 등한시하고 땅이 나오는 족족 아파트만 쎄리 지었다고요.
@Big_jelly_cat
Жыл бұрын
진짜 직장이 있어야 젊은 사람들이 정착하고 사는데 뭐 일자리도 없으면서 빠지네 마네 징징대는거 진짜 꼴뵈기 싫음…
@jss4480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 그냥 손놓고 있었고 변화를 하지 않았죠. 지금도 기업을 유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 몰라. 공기업 보내줘' 이러고 있으니.. 솔직히 이정도면 뭐라 할말없습니다.
@Big_jelly_cat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없는게 현실.. 기업 유치를 해야 희망이 생길 것 같은데 진짜 없어도 너무 없네요. 안정적인 직장이 많아지면 결혼 출산도 자연스럽게 해결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user-jk1ti7bx7i
Жыл бұрын
자꾸 엉뚱한 소리들 하시는데 취업할때가 없는게 아니고 높은 초봉에 복지 워라밸이 있는 좋은 회사가 없는거죠 월급 200만원수준에 일이 널리고 널렸는데 그런덴 관심조차 없는거잖아요
@user-ew9xe5uq3k
Жыл бұрын
@@user-jk1ti7bx7i ㄹㅇ 일자리는 널리고 널림.... 왜 다 공무원 아님 대기업 가려 하겠음...
@estj9950
Жыл бұрын
지방 취준생입니다ㅠㅠ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힘들더라고요. 필기니 면접이니 다 서울에서 진행하니,, 그것도 오전이니 숙소도 잡아야하고,, 다들 화이팅입니다
@estj9950
Жыл бұрын
취업했습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user-ot5lt3oj7d
Жыл бұрын
@@estj9950 나이따
@estj9950
Жыл бұрын
@@user-ot5lt3oj7d 감사욥ㅎㅎ
@user-zd7uo9fg9k
Жыл бұрын
@@estj9950 앙 축하띠
@estj9950
Жыл бұрын
@@user-zd7uo9fg9k 감사합니다 ㅎㅎ
@user-eg1ie8mc4k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취준생 중에서도 상위 5% 스펙 수준의 취준생분들이신듯 하네요. 목표하는 분야, 커리어들 보니... ㄷㄷ
@Pizza_100
Жыл бұрын
19:51 컴활/워드 필요는 없지만 회사에서 보는 경우가 있으니 그렇다 치고.. (메타버스컨텐츠전문가) 1급 이건.. ㅋㅋㅋ 살다 살다 정말.. ㅋㅋ 딱! 봐도 급조한 자격증 냄새가 나네요 ㅋ
@user-vb1ds7nb5s
Жыл бұрын
스펙진짜 이상한것만땀;
@1004hoya
Жыл бұрын
부산에도 대기업이 없는데 다른 지방은 어떻겠어요.. 서울 중심 정말 심하네요~~
@user-ci7td8jv9b
10 ай бұрын
어제 서울에 6개월짜리 인턴직 면접보러 갔어요... 왕복 13시간이었는데 결과는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피로에 잘 일어나지 못하구 시간을 허비합니다 ㅠ 지방러들.. 정말 취업준비 힘내시길 바라요 화이팅 ㅠ
@senapark0601
Жыл бұрын
16:10 힝 할무니… 😢😢😢
@haleileic476
Жыл бұрын
지방 사람들은 서울로 가면 안됩니다. 해외로 가면 머리좋은 한국인으로서 경쟁력이 있어요. 유학/이민 추천!!!
@user-st6uq7su3n
Жыл бұрын
20대 청년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shorts-mc1sp
10 ай бұрын
서울, 경기도에 사는 공대생도 똑같습니다. 석박 아니면 다 지방으로 가고 면접보러 갑니다 ㅠ
@TAB022O
Жыл бұрын
스물여섯..... 저도 첫 취준생이던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 저는 유학을가서 말이 안통하는 타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준생생활을 하였는데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기업설명회를 듣고 면접을 보고 거의 100여개 넘는 기업설명회.... 분투했던 기억이 납니다... 10년도 넘은 지난날인데도 생생하게.... 취준이 안된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취업은 시작이고 부업을 통해 퇴사후 사업가로 전환을 목표로 달려나가야죠 그리고 무한경쟁인 요즘은 오히려 사무실 직종이 아닌 다른사람이 보지 않는 곳을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일을 목표로 정년을 목표로 하면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길에서 붕어빵도 팔아보고 건설현장에도 가보고.... 분명히 할수 있는 일은 있습니다 하고싶은일도 돈이 있으면 여유롭게 할수 있죠..... 조금만 눈을 돌려보시는것도 추천드려봅니다 모두들 건투를 빌겠습니다....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는 말씀이네요..
@user-of2sh2sc2i
Жыл бұрын
결국 유학충
@user-ie2ex4gc9d
Жыл бұрын
부산에 삼성전기있는데.. 녹산이라서 부산에 포함 안되는건가요?
@dkanakfdmstlfgdjdy
Жыл бұрын
일을 하는 지금은 그렇게도 그만두고 싶은데, 이 영상보니 과거에 힘들었던 제가 떠올라서 착잡해지는군요.
@jpark256
Жыл бұрын
부산대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요즘 동기 선후배들을 오히려 부산에서 보기가 힘드네요ㅎ 매일 이번주 부산가나? 묻기만 할뿐
@user-fi9qt2fp4s
Жыл бұрын
작년까지만해도 공기업 들어가겠다고 서울까지 왕복 4시간씩 걸리면서 시험보러다녔는데 벌써 공기업 다닌지 1년이나됐네..
@jasonjeong824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장거리로 해서 시험까지 치신 걸 보면 대단하네요 거기서 오랫동안 잘 근무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susa5029
Жыл бұрын
23:00 아...진짜 아들은 위로나 응원의 말을듣고싶었을뿐인것인데 아무리 부모라지만 결과부터찾는게(당연히중요하겠지만) 현실이씁쓸하네
@frankkim203
11 ай бұрын
답답 한 것 맞겠지만 취업이 안되면 다른 알바하고 하게 되면 대학 나와서 알바 하라고 너를 키웠냐 ? 라며 호통 치는 부모님들 보면 정말 심적으로 힘들고 연락 단절 하고 싶은 마음 ….😢
@user-ut3wg6zq6k
Жыл бұрын
오잉 제리멘토님 본명은 처음 알았네요 여기서 보니 반가워요 역시 짱무섭다...!
@user-sr6yu5pu5n
8 ай бұрын
33:02 동감입니다.. 저는 일반 기업체 취준하는데도 타지라는 말 안합니다. 그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해서 면접거부하는 곳도 많더라구요
@user-jq5dm8pb2j
Жыл бұрын
25년전 제 모습이 보이네요.... imf... 그래도 다들 취업하고 살아 남았네요... 열심히 살아온 인생은 세월에게 배신 당하지 않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stevekim268
Жыл бұрын
젊은 취준생들 참 안타깝네요. 저렇게 일자리가 부족하고 취업이 힘드네요. 회사에서 면접하겠다고 부르면 회사에서 최소한 교통비는 지불해야하는것 아닌가?
@jse5217
Жыл бұрын
7년전쯤 제가 25살 대학교 4학년 1학기 시작전에 경험 삼아서 가고 싶었던 회사에 서류를 넣었는데 합격해서 얼떨결에 필기시험을 쳤더니 합격해서 인적성 검사한 다음 면접봤었는데.. 그때 아직도 면접 내용이 기억나네요.. 갑자기 면접관이 본인은 일 처리를 빨리 할 수 있습니까? 라고 하길래.. 예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을 하니깐.. 면접관이 그렇군요. 근데 인적성 검사 결과를 보면 본인이 행동이 빠를거 같지는 않는데요? 여기서 순간 당황했지만 남들보다 느리지만 한번 배우면 누구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넘어갔고... 갑자기 인적성 검사를 보니 여기 일에 적성이 안 맞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본인은 알거 같나요? 라고 하길래.. 도대체 결과가 어떻게 나왔길래... 그때부터 멘탈이 나가서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잘 넘어 갔었고.. 마지막으로 면접관이 물어본게 이 면접이 끝나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거기에 회사 사장님이 있습니다. 20초간 어떤 말이든 본인이 하고 싶은말 있습니까? 라고 하길래 분명 이런 유형을 준비했었는데 순간 기억이 안나서 사장님 여기 구내식당 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얼굴 벌게 졌었던 기억이 있는데 좋은 경험이였다 하고 내년을 기약하는데... 1주일 뒤 합격했으니 무슨 법적문제가 없는지 서류 떼오라하고 신체검사 받으러 서울로 올라오라해서 합격하니 좋다라는 느낌보다 현실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한테 말하니 너무 좋아하셔서 그때 기쁨이 느껴지더라구요. 친구들한테도 말하니 와... 부럽다라는 말 듣고.. 저는 아직 대학생활 더 하고 싶었는데... 연고지에서 비슷한 업종에서 취업하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 대학교 담당교수님들께 합격했다고 말하니 눈빛이 바뀌시더니 취업계 써줄테니 얼른 가라고 떠미셔서 얼떨결에 상경해서 정착해버렸네요... 회사 직원이 2만명 정도 되는데... 여자를 제외한 입사 당시 최연소 남자로 막내생활만 4년했었는데... 어느덧 대리를 달고 있네요. 아직 취업 못하고 있는 친구들 보면 그때 잘한 선택인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 그리고 제가 처음 입사하고 교육끝나고 부서 발령이 나서 들어갔더니 그때 그 면접관님이 팀장으로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환영회에서 팀장님께 저 기억하시냐고 물어봤더니.. 기억하지! 구내식당 밥 먹고 싶다던 친구 아니냐라면서ㅋㅋ 그러시길래 저는 얼굴이 또 벌게진채로 왜 그런 말을 했는데도 합격된건지 물어보니 5개 질문중에서 앞에 2~3개 질문에 대해서 이미 합격 여부는 정해졌었다며 그 뒤에 대답들은 부수적인 참고용일뿐이였다. 그런데 마지막 질문에서 사장님 보고 하고 싶은 말을 팀장님이 면접하는 사람들 400명의 대답을 다 들었는데 구내식당 밥 먹고 싶다고 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면서 너가 면접 나가자마자 면접관들끼리 참고 있다가 옆에 면접관분이 저친구 우리 구내식당 보고 실망할텐데 우짠다냐라고 하자마자 다들 빵터져서 박장대소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webyangyi
Жыл бұрын
구내식당 밥 순발력 쩌시네요~
@user-nh8uw4rq4o
Жыл бұрын
블라인드가 오히려 솔직히 더 헬임. 1. 20~50대 모두다 지원이 되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엄청난 경쟁률의 원인 2. 30대 중후반 경력 2년이상 되는 사람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20대 30대초 신입직원들이 들어가기 더 힘듬 3. 면접때도 말을 조금은 못해도 다른 스펙이나 외모 등으로 커버가 되는 사람은 면접에서 계속 고배를 마심
@user-tz2in2jf2r
Жыл бұрын
3번 문맥상 잘못 쓰신거 같은데 ㅋㅋㅋㅋ 반대로 ㅋㅋㅋ 쓰신듯
@yyko7971
Жыл бұрын
내년 전섹계에 경가어려워지면 더욱취업하기 어러워질지도 모릅니닺 서둘러서 내년 상반기중에는 취업에 성공하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취업은 수능처럼 재수삼수 항상 기회가 있는게 아닙니다
@su_apark9938
Жыл бұрын
취업할때 여기만 붙었음 좋겠다! 제발 여기 취업하면 소원이 없겠다! 어렵게 취업 후 여기만 아니면... 살거같다. 일은 할만 함 ... 그러나 사람때문에 돌아버립니다.
@YokohamaHamako
9 ай бұрын
2014년도 원하는 취업길이 안보여 일본회사 취업해서 여태껏 살고 있어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전 스트레스 없이 벌이도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제 친구는 호주에서 요양보호사? 이걸로 대기업 연봉 만큼 받으며 살기도 하고 간호대학 졸업하면 더 벌수 있어서 간호사 준비하고 있어요 진짜 한국에서 아둥바둥 사는거 삼분의 일정도 노력으로 살아도 편하게 살수 있어요. 절이 안맞으면 중이 떠나야해요.
@JB-zm8yc
6 ай бұрын
취준 중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네요...ㅜ 희성이형 잘 돼서 다행이에요
@official_fanwoo
2 ай бұрын
어?! 혹시 누구세요?? ㅋㅋㅋㅋㅋㅋ 제 번호알면 카톡부탁드려요!!
@user-ku5qj3eo5n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때가 생각나네요 정말정말 힘들지만 버티면 어디선가 손을 잡아 끌어올리듯 저의 길을 찾은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user-vb1un4xi9h
9 ай бұрын
저도 지방4년제 나오고 공기업 취업하고 싶어서 수도없이 떨어지고 남몰래 혼자 울고 ~ 자책도 하고 좌절도 많이 했었습니다 ~~ 직장을 다니면서 계속 노력했고 39살이라는 나이에 신규로 합격하고 어머님께 알렸더니 전철에서 펑펑 우시기도 했습니다 ~~ 청년 여러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꼭 힘내시기 바랍니다 홧팅
@kangkh21
Жыл бұрын
나도 부산떠날 때 고민을 엄청 했는데.... 진짜 예전에는 뭐하러 저런 집값비싸고 물가비싸고 사람많은 곳 가서 치이며 사나 생각했는데, 부산은 청년에게 더 가혹했고 더 지옥이었다.... 오히려 서울와서 더 높은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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