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딸이 청주동물원에 온 지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어린 암사자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셨죠?
청주시 유튜브 구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천진난만한 성격의 바람이 딸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격리방사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바람이 딸은
청주동물원 야생동물 보호센터
인근에 설치된 CCTV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 암사자는요~
경계심보다는 애교가 많아
도망가기보다는
다가오는 귀요미 사자고요,
흥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애교 사자입니다^^
권혁범 동물복지사님이
고기 사이에 알약을 숨겨뒀는데도
의심 없이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 걸 보니
벌써 청주동물원 복지사님들과
믿음이 형성된 것 같아요.
사람으로 치자면
이 암사자의 MBTI는
딱 ENFP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천진난만 발랄하거든요.^^
동물복지사님이
분홍색 공에 염소의 체취를 묻혀 줬더니,
잘 갖고 놉니다.
동물복지사들과 이런저런 활동을 하며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바람이 딸.
이 사자의 사생활^^
바람이 딸의 하루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바람이딸의 이름이 빨리 정해져서
하루빨리 이름을 부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청주동물원 #바람이딸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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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청주동물원 바람이 딸 잘 지낼까? 꿀잼청주 새 가족 ENFP 암사자의 하루 _ 청ZOO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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