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나라 아바하이”(효열무황후)는 청 태조 누르하치가 40대에 맞아들인 네 번째 부인으로 세 아들, 즉 도르곤, 도도, 아지거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미인이었고 세 아들과 함께 누르하치의 총애를 받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유언으로 누르하치가 죽었을 때 함께 순장됩니다. 정말 누르하치의 유언이었을까요?
총애받고 자식도 있는데 억울 하겠다 죽은 황제가 뭐라고 산 사람들 같이 다 묻어야 하는지... 🤬🤬😱
@davidcrowley6216
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조건 총애 받으면 조은건줄 알았는데..그것도 아니더라구요 ㅋ 누루하치는 총애한 여자들만 다 저승길까지 같이 데리고 갔더라구요;;;ㄷㄷㄷ아파해만 순장된게 아님;;; 총애한 여자들 수두룩 아주 다 떼거지로 순장 시켰음 ;ㅎ
@user-bu7uy8fg1k
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이어받을 황제한테 힘을 실어주기 위한거임 기존 기득권 세력들을 순장이라는 이름하에 같이 죽이면서 그들이 왕권을 위협하는 일이 없게 만듬
@user-no3yu3uq6v
Жыл бұрын
개같은제도네ㅠㅠ
@syh7699
9 ай бұрын
정치적이유입니다
@boramlee7553
9 ай бұрын
순장이 문제가 아니라 어느 시대든 정치적 이유로 정적을 제거하는건 흔한 일이었음. 몇천,몇백년전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이 울나라 5공시절만 해도 정치적 이유로 의문사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님.
@sdfjhbgvds
2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가 그리 대인배라 생각되지 않아서 3형제나 홍타이지나 대국을 먼저 생각했다고 봄. 순장 자격에 해당되지않는 영향력있는 아바하이를 죽인걸로 봐선. 그로인해 3형제가 힘도 명분도 잃었으니..
@illust-jjang9676
2 жыл бұрын
순장의 형식을 빌린 정치적교살이었군요~ 혼란기에는 먼저 칼뽑는 자가 다 차지하죠.동물의 왕국이네요.
@user-bh3rp9py9b
2 жыл бұрын
도르곤은 청의 황제가 아니라 섭정왕이었습니다.
@min-supark2363
Жыл бұрын
순치가 황제가 6세에 즉위하고 걍 자리만 지키게 하고있고 도르곤이 왕노릇하고 정치 다했습니다ㅡㅡ 왕이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6세에게 나라 정치를 어떻게 안다고 맡깁니까
@okjuyang77
2 жыл бұрын
순장의 장점은 뒤를 이을 왕을위해 기득권을 없애주는거지.
@user-dc3tk6jh4w
2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 대단한 인물이구먼 아바하이를 죽인 다음 그의 아들들도 죽일줄 알았는데 되려 중책을 맡겼다니
@user-wg4tp1gp5j
2 жыл бұрын
황태후가 되어 황실 최고의 어른이 될 아바하이를 죽였으니 그녀의 어린 세 아들은 아무런 힘이 없으니 죽일 필요가 없었지요. 아바하이 ㅡ황후 홍타이지의 사망한 모 ㅡ첩
@rlee4805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RAM-ud9vk
2 жыл бұрын
순장 진짜 무서운 관습
@user-tv1iq2oq9k
2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아주늦게까지 순장이 있었구나.
@5587bnnaaa
2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아니라북방민족
@user-ky9dt7tv4h
2 жыл бұрын
만주족 근데 저거 고구려 풍습임
@GUEKim
2 жыл бұрын
만주족은 중국이 아녜염. 중국을 지배했을 뿐이ㅛ.
@esakaforever
2 жыл бұрын
청나라는 만주족이 세웠지만 명나라에도 순장이 있었죠. 너무나도 아름다워 중국에까지 그 이름이 알려져 중국황제의 후궁이 된 조선 처자가 있었는데 황제가 죽자 21살인가의 나이로 강제 순장을 당해서 조선에서도 요즘 시대에 뭔 순장이냐며 깠었죠.
@esakaforever
2 жыл бұрын
@@user-ky9dt7tv4h 순장은 고구려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user-vs3qn9me3m
2 жыл бұрын
순장될때 절망감 차라리 머슴하고 결혼햇어 행복함
@mr.park.3356
2 жыл бұрын
순장은 역대 악습이지
@user-hw4dm4zm6q
2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단명을 살다간 황과 후들,,심지어 24살에도 죽고,궁궐의 암투가 무서워,,
@user-zq7xy2pu4r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중에도 명나라 영락제 후궁으로 갔다가 순장된 한씨가 있죠..ㅠㅠ
@diamolee559
2 жыл бұрын
그 분이 조선초 유명한 인수대비의 자매로, 재상 한 확의 딸입니다.
@user-br5jv2jo5g
Жыл бұрын
@@diamolee559 고모일 걸요?
@R_angelra
10 ай бұрын
@@diamolee559한확의 누이이고, 인수대비의 고모입니다.
@user-xl1yb2hp4j
2 жыл бұрын
일곱 아들과 친동생의 아들을 불러 놓고 ~~여덟 번째 아들이 계승했다? 이건 어떻게 된 스토리? 4번째 아들이 계승했다는데~~(독일 선제후 제도와 비슷한 측면이 있었던 듯한데 ~~친인척 선제후 제도라서 차이는 크지만 ~ 그렇다면 황제권은 약해야 하는데?)
@mika_box
2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가 누르하치의 16남 8녀의 자식 중 8남이라는 말이고 8명은 팔기군을 각각 맡고 있는 8명을 말하는 것
@davidjacobs8558
2 жыл бұрын
청나라 황제의 명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만주원류고 에 보면, 만주족은 자기들의 조상종족으로 숙신, 부여, 읍루, 삼한, 물길, 백제, 신라, 말갈, 발해, 완안, 건주 를 나열했다. 특히 신라의 계림이, 현대의 길림 이라고 비정했다.
@user-ky3wo9cs6e
2 жыл бұрын
음고구려는 왜없죠 희안하네. 계림이 길림이면 백제는 산둥쪽에 있었다는 설도 나름유력설이 되겠네요
@user-dd7td4zm9y
2 жыл бұрын
참 잔인하구나!
@user-gs7qu9sk2i
2 жыл бұрын
순장이라..
@user-ko2hw6gj2l
2 жыл бұрын
국가 초기의 정치적 산물인 푸린의 즉위가 그래도 청의 번영으로 이어졌으니 역사란 참으로 모을일입니다.
@user-bz7nt4fi1p
2 жыл бұрын
역사란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mika_box
2 жыл бұрын
혹시 잘못 알고 있나 해서 찾아보니 푸린은 비극적인 황제에 가까워 보입니다. 푸린이 24세에 죽기까지 한 업적은 거의 섭정왕 도르곤이 한 것인데 푸린은 자신의 아버지 홍타이지가 죽고 도르곤이 홍타이지의 아내이자 자신의 어머니를 취한 것을 반역으로 받아들이며 그를 부관참시합니다.
@yranowa6113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이름이 오늘날 중국사람들 이름하고는 좀 달랐네요... 누루하치 도르곤 아지거 등등..한문이름인가요 뭔가요?
@1985sunshine
2 жыл бұрын
여진족이라 그럼
@j3459
2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우리민족이에요
@3883melange
2 жыл бұрын
So good!!
@realnotinthoughts987
2 жыл бұрын
궁궐에서 제대로 살다가 제명에 죽는 사람이 있기나 한건가
@user-fh5zl7yx7i
2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 청태종이 죽자 그의 이복동생 도르곤이 홍타이지 부인 형수를 취해서 부인으로 삼고 조카 순치제를 옹립 섭정을 했다 이일 때문에 나중에 순치제가 도르곤 사후 부관참시 했다는 설도있다.
@violet9324
7 ай бұрын
다이샨은 둘째아들입니다.
@user-qj3ur8we2j
Жыл бұрын
내가 안 그랬슙니다.
@user-xl1yb2hp4j
2 жыл бұрын
순장이 목졸라서 교살한 후에 시체만들어서 매장하는 것이었네~~ 누르하치 다음 보위에 오른 인물은? 4번 째 아들(태종) 순치제는 태종의 9번째 아들 ~~Dorgon 솜씨라는데~~솔직하게 말하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었음~~이게 권력 안정이 되겠나?
@mika_box
2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는 누르하치의 8번째 아들임 그리고 순장은 처음에는 산 채로 했으나 그 잔인함으로 매장 직전에 죽여서 하는 경우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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