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고는 그 느낌을 알수 있을까? 5일전 가보고 어제귀국했는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어떤 예술작품도 그렇게 위대하지 못할겁니다.
@holssii
8 ай бұрын
곡선은 안정적이며 아름답다
@user-kd1bq3qd4b
6 жыл бұрын
뭐??ㅋㅋㅋ 화려하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
@user-yp7ch9my3b
3 жыл бұрын
가우디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건축했다면 좋은 마인드 이나 정말 입장료가 비싸다면 아이러니 하다
@user-hq3mv5tq7p
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쉽게 와서 신과 만날 수 있도록
@yellow3899
4 жыл бұрын
가우디가 얼마나 부자였던거야 ㄷㄷ 쩐다
@soyonestar
3 жыл бұрын
후원받아서 지은거에욥
@socia1
3 жыл бұрын
후원자가 최고의 부자였죠 ㅋㅋ
@hamzyo
2 жыл бұрын
후원자가 죽은 이후로는 가난한 삶을 살았다네요...그래서 성가족성당에 자기 재산 다 털어서 건축했다고...
@DAEGU_틀딱_KOREA
3 жыл бұрын
콘크리트로 짓는거임?
@hjj1079
9 ай бұрын
2026년 완공 이후엔 가봐야겠어요
@user-xr8zs4bl2o
9 ай бұрын
2026년 완공은 어렵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공사를 못했고 가우디가 남긴 완공될 설계도가 스페인 내전때 없어져서 공사를 하면서도 이견이 많아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네요
@user-ym7ur3cs5j
5 жыл бұрын
저 누나 누구에요
@user-np1ng8pk6q
3 жыл бұрын
하하 재미있군
@ttongttenggom9112
2 жыл бұрын
죽은 후 저런 곳에 유골을 묻는 것도 굉장한 복이네..
@bossman4503
2 жыл бұрын
화려하지 않게? 라니 미친 초 호화인데 장난하냐 맞을레?
@user-xu6hx6oy9z
2 жыл бұрын
동로마제국이 전성기힐때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은 벽이랑 천장을 전부 금으로 도금해둠 전쟁에서 질때 배상금 내거나 급하게 재정이 필요하면 성당에서 뜯어다 쓴다음 형편이 좀 나아지면 다시 수리하고 스칸디나비아 바이킹들이 지금의 러시아땅 우크라이나 쪽으로 이주해와서 블라디 미르 대공때 루스공국 종교 고민하다가 각국에 사절단 보내서 알아보고 이슬람교 유대교 고민하다 동로마제국 교회보고 천국에 온거처럼 장엄하고 아릅답다고 대공에게 말해서 정교회로 개종함.
@user-vd3jg9iu2q
3 жыл бұрын
온라인
@kimdoojeen
3 жыл бұрын
자동차는 독일 . 건축물은 스페인.. 이견이없다.
@user-sz1zf3yn4p
4 ай бұрын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걸작품입니다. 이를 보고도 어찌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user-nt4cp9vj6r
8 ай бұрын
노트르담(고귀한 여인 = 성모 마리아). 예수 그리스도가 썼던 가시 면류관 실물 보관 중. 사그라다 파밀리아(성스러운 가족 = 예수, 마리아, 요셉). 시스티나 성당 = 대천사 미카엘(미켈란젤로), 라파엘(라파엘로)의 발현지. 1만여점의 천사의 작품이 있고 교황 선출식이 열리는 곳.
@Jinkwon1
3 жыл бұрын
가우디가 '독특한' 천재임을 부정하는 건축가는 없을거다. 그러나 긍정적인 평가는 거기까지다. 뒤틀린 시기가 아니다. 이미 죽은 외국 건축가를 시기할 사람이 어디있겠나. 가우디를 시니컬하게 바라보는 건축가들에게는 존경하는 건축가가 없을까? 아니다. 르 코르뷔제나 루이스 칸을 비판하는 건축가는 아직 보지 못했다. 그러면 왜 건축가들은 가우디를 인정하지 않는걸까? 부정적인 평가는 이런거다. 아돌프 루스의 '장식은 죄악이다'라는 말과 같이 당대의 생각있는 건축가들이 전근대적인 인식을 벗어나 새로운 건축관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모색과 도전을 하고 있을 때, 시대 정신을 역행하며 아르누보에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는 '장인'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레이션 중에 '건축사에 한 획을 그었다' '건축철학을 중요시 했다' '새로운 도전을 했다'라고 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가 솜씨 좋은 장인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건축사적으로 기록할 만한 업적은 없으며 그의 건축철학은 '고답'이었을 뿐이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은 다른 이들이 하고 있었다. 미디어에서 건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장려하는 이러한 기획은 고마운 일이나, 가우디를 훌륭한 건축가로 설명해서는 안된다. 이는 당대의 유럽 각지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역경을 무릎쓰고 고군분투했던 수많은 '위대한' 건축가들의 삶을 모욕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대학에서 건축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인데, 내가 그시절로 돌아가서 가우디를 학생으로 만난다면 절대 A학점을 줄 수 없을거다. 대중이 흥미로워 할 근대건축가와 작품, 에피소드는 수도 없이 많다. 좀 더 부지런해진다면 그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Пікірле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