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영화관에서 쌩뚱맞는 장면에서 혼자 웃는분들이 있던데 이런분들이셨군요 ㄷㄷ 대단하심 정말
@parkkyle6812
2 жыл бұрын
와.... 무비팬더님의 인사이트와 지식에 정말 놀랍니다. 감독도 흐뭇하겠네요. 해외에서도 이걸 이렇게 파악한 전문가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playinko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어자막 달아서 역수출이 시급합니다ㅎㅎ
@lanabanana2418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흐뭇하겠지만... "그" 감독은 말도안되는 저작권 침해로 협박해서 모든 해설 영상 다 내리게 한답니다.ㅋㅋ
@user-rw5zn2yn6q
2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해석 대박이에요. 다들 비슷비슷한 해석을 하던데 여기만 달라요! 제일 수긍이 가는 해석입니다!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grimsk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돌아온 배경음악도 많고, '오직 나만이 사람들에게 이렇게나 엄청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흥분과 희열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느껴지네요. 시청자라는 게 참 애증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야속하고 변덕스럽고, 인지의 능력도 매우 저조하지만.. 어떤 사물에 대한 초월적인 이해든 어느 지하실의 정교한 미니어처든 그들의 달콤한 인정이 없으면 다 무상하게 느껴지게 만들다가도, 어느날은 갑자기 세상 다 얻은 기분을 느끼게도 만들고 무한동력이 되기도 하는 게요 ㅎ 사실 뷰어 때문에 속상할 일이 많지만 절대 굴복하지 않는 불굴의 1인은.. 응원합니다 :)
@user-kv7jy2fc1k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천재 감독으로 칭하는건 좀 오바인게.. 그런식이면 내가 천재감독이 되고 싶으면 진짜 아무도 이해 못하는 영화를 만들어 버리면 나는 만족스럽겠지만 대중은 전혀 이해 못하고 그럼 뭐야? 이사람 뭔가 정말 찐 천재인가보다~가 되겠죠? 무릇 좋은영화라 하면 자신의 생각과 세계관을 보여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이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서 저걸 저렇게 비유하고 저걸 비꼬았구나~ 하고 그걸 보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야지.. 특정 영화 배경지식이 있는 무비팬더정도나 보고서 이해하고 남들은 전혀 안웃는데 나만 웃었다?? 이건 이 영화에 대한 칭찬이 아니죠..오히려 영화가 너무 어렵다는 얘기죠.. 아님 본인 지식수준을 자랑하는거 일수도 있고 나정도 되니까 이해하고 남들은 평점 테러나 때리고 있으니 안타깝다라는건..반대로 대중은 뭔 영화인지 이해를 못했다는걸 본인이 강조하는겁니다 본인의 해석을 들어야 이해가 갈 정도의 어려운 영화라고 본인 스스로 비판 하는꼴이죠. 그런면에서 봉준호 감독은 사회계층에 대한 비판과 현실을 잘 비유하면서도 대중들이 봐도 완벽히 그의 의도는 이해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라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만들었다는게 정말 천재 감독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는 해설판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좋은 평점을 받는겁니다. 자기의 세계관을 표현하는것과 대중의 이해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천재인거 같습니다. 그냥 무작정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는 그냥 자기만족이죠..이해 할 사람은 하고 못할 사람은 그냥 욕해라~ 넌 내 유머를 이해 못하는 수준이니까 너까짓 사람들이 날 욕해도 괜찮다 난 그것도 예상했다~ 식의 특정 고지식 관객에 카타르시스를 주는 영화들만 계속 만드는게 정말 천재일까? 아님 조금 쉬워보여도 대중들도 공감하는 영화를 만드는게 천재일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nope이 못 만든 영화라는건 아닙니다.. 이해하기 힘든 영화를 만든다고 천재라는 칭호를 아무나 막 쓰는게 맞나? 이거죠. 영화 내용을 이해하면 정말 좋은 영화라는거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천재감독이냐?이건 좀 다릅니다.. 봉준호 같은 감독이 정말 찐 천재감독이고.. 만약 이런 사람이 천재감독으로 앞으로 칭해지면.. 나라도 정말 심오한 영화 만들어 버리면 천재 소리 듣겠네요.
@user-mq4wh2dt9o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도 이해하긴 힘들어도 알고보면 잘 만든 영화라고 하지 천재 감독이라고는 안합니다. 다른 유튜버도 마찬가지이고. 이해하긴 힘들어도 잘 만든 영화라고 칭찬합니다. 이 영화는 일반인이 배경지식없이는 전혀 이해 못하는게 지극히 정상인 수준의 어려운 영화입니다. 이런류의 영화를 만든 사람을 우린 흔히 괴짜감독으로 표현하죠. 과학자인 경우 일반인이 모르지만 혼자만 이해한다면 그 사람을 우린 천재라고 호칭합니다. 하지만 영화감독은 혼자만이 즐기는 영화를 만드는 직업이 아닙니다. 설사 영화감독이 아무리 지식이 많고 천재적인 사회 통찰력이 있다고 해도 관객과 동떨어지고 몇몇 평론가나 간신히 이해하는 영화를 만든다고 천재감독이라고 칭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아는게 많은 감독일 뿐입니다. 배경지식 없는 사람이 봐도 모두가 ""공감"" 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을 우리는 영화에서 천재감독으로 칭합니다. 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평범한 일반 관객이 1.크로마키,2.영화의 기원, 3.키네토스코프를 알아야 한다는데 이런영화를 연출한 사람을 천재감독으로 칭할 수 있을까요??? 이런 영화감독이 오스카상을 받는다면 누가 공감할련지 모르겠습니다.
@yjangcomm6115
2 жыл бұрын
@@user-mq4wh2dt9o 이영화에 대한 이동진의 해석본을 보면 스스로도 상충되는 내용을 늘어 놨더군요. 저도 놉이 좋은 영화라고 보지 않습니다.
@user-kr8qp8bk2p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화에 널려있는 메시지들이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해석들을 봐도 대부분 설명은 비슷한데 그래서 이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뭐다가 명확하지가 않네요. 미디어 시장 변화의 풍자? 인종차별? 동물학대? 시상식 또는 영화계의 차별?(감독 개인문제 아닌가?), 현시대에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문제도 아니고.. 정작 그런 메시지가 중요하다면 그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야지 겉 내용과 상관없는 생뚱맞은 메시지들을 마구 널어놔서 궁금증만 자아내고,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영화 내용과 개연성도 없는 메시지들이었다니 그냥 허탈하네요.
@hhk294
2 жыл бұрын
쌉공감하는 부분입니다
@user-by7zf8iz6t
2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해주시네요. 인터스텔라 같은 영화는 그래도 과학적인 지식이 있다면 거의 이해할수 있었어서 나중에 유튜브로 해설같은걸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놉은 보면서 전혀 코미디 영화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영화라는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영상을 보며주는 것인데 대부분이 영화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걸 잘만든 영화라고 할수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런류의 영화는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요.
@TheJangyw79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다른 리뷰도 정주행 중입니다... 고오품격 영화리뷰 채널이라는데 ..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는.
@user-xg3ui9wf2p
2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가 더 많이 나와야겠어요. 팬더님 리뷰는 좋은영화에서 더더욱 빛이 납니다!
@hbm7042
2 жыл бұрын
이걸 만든 감독도 대단 하지만 이 영화를 해석 하는 무비팬더님도 신기하고 대단함..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seongjoonhong436
Жыл бұрын
원래 서구권 문학 영화는 기독교문화권이라 배경지식이 좀있어야 이해되는게 많긴하죠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seongjoonhong436 감독들자체가 기독교인들
@HnnolLife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 해석때 정말 탄복했는데, 어제 놉을 보고 혼자서는 다 이해할 수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무비팬더님의 해석 리뷰가 있어서 기뻤습니다. 어떻게 이런걸 다 알아보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mvpanda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후원과 응원 감사합니다~!
@LessButBetter-
2 жыл бұрын
진심… 이 맛에 무비팬더 봅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군요…! 크로마키+오렌지 포인트 해석 진짜 무릎탁입니다… ㅠ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영화를 잘 아는 놈만 영화 봐라’ ‘영화는 만만한 미디어가 아니다’ 라는 메시지가 정수리에 내리 꽂히는 것 같아서… 머쓱했는데요. ㅋ 팬더님 덕분에 가까스로 자격유지된 느낌! ㅋ 감사합니다~
@user-lv5vd5th1r
2 жыл бұрын
아.. 이래서 조던필 감독이 영화 소개 영상에서 영화의 색갈이 있다고 믿고 이번 nope의 색은 녹색 이라는 것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kato25t
Жыл бұрын
와..나는 어디서 영화 좀 볼 줄 아는척 못하것네요.. 대단한 해석입니다. 그리고 조동필 감독님도 대단하십니다
@D.E.U.X
Жыл бұрын
이분의 해석이 당연히 무조건적인 정답이라고는 할수없다~ 하지만 반박할수없는 엄청난 설득력과 깊이가있다~ 무비님이 놉을 보고 조동필감독을 천재라고 부르기로 결심하셨다면 저는 놉을 보고 팬더님을 천재라고 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wildhoon
2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과거 영화 연결고리는 어떻게 찾아내시는지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p7hh6ty6n
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책이나 영화나 게임을 하면서 왜이럴까 뭘까 생각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조던필 감독님 작품을 겟아웃부터 넘넘 인상적으로 봐서 매번 챙겨보고 있는데 놉이 정말 영화를 보고 난 후가 시작이군요 ㅋㅋㅋㅋ 해석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영상 정말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놉 해석은 이 곳이 종점이네요 놉이 관객수가 너무 적어서 그런지 벌써 막이 내리고 있는데 오늘 뒤늦게 보고 오니 요즈음 대중들을 생각하니 백번 이해가 됩니다 ㅠㅠㅠ 아무래도 팍팍 터지는 사이다가 없고 그래서 이게 뭔데?가 남는 영화니 후 ㅠㅠㅠㅠ 호불호가 심한 것이 눈물나네요... 조던필 감독님이 이번작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ㅎㅎㅎ
@user-ci8ns6tf3q
2 жыл бұрын
조던필 감독의 "놉"을 안볼수가 없지.!!🙏🙆♂️🙋♂️💕💕
@sungchangmoon2979
2 жыл бұрын
하...기가 막힙니다. 스포라고 하셨지만 이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면 저도 무비팬더님 처럼 극장에서 웃을 수 있겠네요.
@Soul_Little_Prince
2 жыл бұрын
이거쥐~ bb 방송에도 나오는 나름 이름 있는(?) 모 평론가의 무려 50분짜리 리뷰를 보면서 "응?" 했는데.. 이 영상 보는 동안 계~속무릎을 탁! 치면서 봤네요!!bb 와우~bb 이제야 좀 속이 뻥!! 사이다 먹은 기분입니다!! 긋긋긋~bbb 이런분이 대박 나시길빌며..!! 역시.. 유명해서 방송에 나오는게 아니라..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 지는거였네.. (절레절레)
@dailydrift1536
Жыл бұрын
공포 크리쳐물로 생각하고 긴장하며 영화를 본 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것들에 대한 해답이 되는 것 같아 시원하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Ohleeh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바로 해석이 가능한 무비팬더님이 더 대단하신것 같아요.
@mikage2k
2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튜버들의 리뷰를 봐도...뭔소리를 하는건지..영 답답한 해석만 하던데...역시 팬더님의 해석은 머리가 자동으로 끄덕이게 되네요
@yjangcomm6115
2 жыл бұрын
놉을 미국에서 영어로 봤습니다. 말을 다 알아 들었어도 어려웠을 만한 영화를 영어로 봤으니, 대충 이해해 주세요. 나오는 순간 부터 미국관객들 사이에 웅성거립이 있었습니다. "재미있네, 근데 뭔소리야?"라는게 대부분이었구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보다 빨리 개봉한 이유로 당시에 나온 리부는 전부 영미권 컨텐츠였는데요, 전부 부분만 다룰뿐 전체를 아우르는 힘은 부족했습니다. 한국개봉 이후에도 여러가지를 봤지만, 무비팬더님의 해석이 가장 좋네요. 그런데 저의 평은 좀 다릅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씨가 말라 버린 작가주의적 영화임은 확실하고 이는 매우 반갑고 고무적인 일이지만, 상징주의에 대한 과잉으로 소통에 실패했다고 봅니다. 상업영화라면 이래서는 안되죠. 아래는 무비팬더님의 비평에 대한 소소한 의견들입니다. 무비팬더님이 지적하셨듯 고디의 플롯에는 인종주의적 은유가 있습니다. 이동진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더군요. 고디의 시트콤이 연상시킨것은 사실, 귀여운 흑인 아이 '아놀드'와 그의 형을 입양한 백인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이었죠. 흑인 아이들에 대한 백인의 시혜적 관점이 투영되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그런데 무비팬더님의 비평은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고디가 흑인을 상징한다면, 이는 또한 동양인들에 대한 흑인들이 가지는 시혜적 시각의 반영이 되기 때문이죠. 엘에이 폭동을 연상시킨다고 했는데, 그 사건은 백인들이 흑인을 탄압하여 비롯되었지만, 흑인은 그대신 동양인을 공격한 것으로 발전했습니다. 만약 주먹인사가 미국의 현실을 은유한 것이라면, 현실에 대한 왜곡이 되구요. 그게 제대로 된 현실 은유라면, 미국내 동양인들은 물리력을 행사하여 죽일수도 있는 흑인들이 '봐줘서' 생존하게 되는 것이죠. 이은유가 맞으려면 동양인은 식탁밑에서 주눅든 존재로 묘사한것도 문제가 됩니다. 둘째, 후반으로 갈수록, 이 인종주의에 대한 은유는 점점 사라집니다. 후반부해석은 the viewer를 관객으로 치환한데에 집중하셨는데요. 이부분에 대한 관점은 너무도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영화 구도상, 쥬프와 고디의 플롯은, 영화전체의 플롯과 조응해야 하죠. 고디의 은유에서 인종주의가 투영되었다면, 영화 전체 플롯에도 인종주의적 요소가 발견이 되어야 합니다. 동의 하신다면, 어떻게 보완 하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뷰어를 백인 관객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눈을 마주치는 행동을 '저항'혹은 '도발'로 이해했구요. 관객은 외계인이고, 촬영용 카메라죠. 지적하신대로 카메라와 외계인은 같은 형상이구요, 모두 흰색입니다. 백인인 관객은 유색인종인 쥬프와 오제이 가족 그리고 형형색색의 풍선인간들(유색인종)을 구경거리로 대상화하여 즐기죠. 다만 이 '평화로운' 관계가 마치 시트콤에서 처럼 유지 되려면 조건이 있죠. 눈을 마주치지 않는, 즉 도발하지 않아야 합니다. 도전하는 순간 죽음으로 이어지죠. 대충 이런 구도인것 같지만, 사실 이런 해석도 무리한 면이 있어요. 그렇다면 6개월간 관찰했던 쥬프가 이제서야 죽었던게 말이 안됩니다. 분명 쳐다 본적이 한번은 있었을 테니까요. 갑작스러운 고디의 폭주도 설명이 안되요. 이점에 천착한 어떤 영어유투버는 이작품을 동물에 대한 기본적 존중이 없는 인간들을 비판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매우 지엽적인 평이죠. 눈에 박힌 동전의 의미는 공감하지만, 열쇠를 오래된 오토바이로 해석한 부분은 좀 도식적이네요. 하늘에서 동전과 열쇠가 우수수 떨어졌던 이유는 여전히 설명이 안되구요. 마치 뷰어가 지나가면서 뱉어 낸것 같은데, 흰색말을 먹다 버린 점을 설명하셨는데, 같은 이유에서 일까요? 아버지가 죽어야 했던 이유도 모소합니다. 딱히 하늘을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 동전이 박힌 각도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어야 나오는 상황입니다. 상징을 위해 서사와 개연성을 포기한 결과라고 봅니다. 상징주의에 매몰되었다고 감히 평가해 보구요. 일단 여기서 줄이구요. 생각나는 대로 추가해 보겠습니다.
@user-kr8qp8bk2p
2 жыл бұрын
상장주의에 대한 과잉으로 소통에 실패했다. 상징을 위해 서사와 개연성을 포기한 결과다. 상징주의에 매몰되었다. 요부분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나서 먼가 있어보여서 기대했는데, 해석들을 보니 영화내용과 상관없는 생뚱 맞은 메시지를 어지럽게 널어놨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메시지가 중요했다면 영화의 겉 완성은 끝내 놓고 메시지를 플러스 알파 요소로 만들던지, 아니면 메시지를 중심으로 영화를 만들던지 해야지.. 여러 해석을 봤지만 그냥 꿈보다 해몽이 좋다 네요.
@yjangcomm6115
2 жыл бұрын
@@user-kr8qp8bk2p 네 좀 돌이켜 보니 '상징주의'가 요새 영화의 트렌드였던것 같습니다. 뭔가 이리 저리 숨겨 놓고 알쏭달쏭 하게 보여준 다음 찾아 보게 만드는 맛에 물들어 관객과의 소통보다는 영화외부적 논란을 일으키는 바이럴을 일으키는데에 더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유행이었는데요. 영화를 이야기 하며 먹고 사는 다수의 전업유투버들의 등장이 이러한 유행의 배경이 아니었나 싶을정도네요. 그런 점에서 보면 놉은 나름의 상징주의 트렌드의 정점을 찍고 이제는 '좀 그만'을 외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나름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보구요. 그런 놉과 함께 올해의 의미 있는 작품은 3가지 정도라고 봅니다. 놉과 대척점은 아니지만, 비교해야 할 작품으로 '헤어질 결심'을 꼽습니다.. 박찬욱하면 떠오르는 스타일이 살짝 톤다운 된 반면 화려한 연출과 깊이 있는 서사가 돋보였거든요. 물론 상징주의적 기법이 풍부하게 동원되었지만, 놉과는 달리 서사를 뒷받침하는데에 효과적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상징은 개뿔 걷어 차 버린 탑건 매버릭입니다. 무팬님의 해석을 보면 놉은 '전통적 방식의 촬영기법에 대한 찬양'이라고 하는데요. 탑건 매버릭은 이에 대한 영화계의응답이라고 봅니다. 영화 자체가 '옛날영화'이고 씨지는 최소한에 머물렀으며 특수효과를 꼽자면 배우가 특별히 전투기를 실제로 타고 찍었다는 정도를 꼽을수 있겠죠. 스토리 라인역시 올드스쿨 그 자체이며 매우 미국적인 이야기지만, 국가와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이 가능한 감동이 있었죠. 이렇게 세 영화가 앞으로의 트렌드의 변화에 어떻게든 영향을 미치길 바래 봅니다. 상징주의는 좀 이제 성찰할 필요가 확실히 있다고 보구요.
@user-kr8qp8bk2p
2 жыл бұрын
@@yjangcomm6115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사실 영화자체의 재미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긴장감 있는 연출도 좋았구요. 다만 이해되지 않는 장면들 때문에 해석을 봤는데, 자칭 전문가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는게 너무 거슬리네요. 그런 사람들 아니였으면 그냥 조금 난해하지만 볼만한 영화 정도로 끝났을 텐데요. 탑건 매버릭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밋었고, 헤어질 결심은 한번 봐야겠네요.
@yjangcomm6115
2 жыл бұрын
@@user-kr8qp8bk2p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요즘 유투브에서 예술사학자님의 미술작품 해설을 보는데요. 전람회가면 쌩뚱맞은 그림들이 많죠.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데, 해설을 들으니 재미가 있더군요. 그런데 이해가 어려운건 현대인들이어서 인듯 합니다. 당시 사람들이라면 즉 작품의 맥락을 이해한다면 다들 즐겁게 감상했을 법하거든요. 아마도 당시 유럽인들이 회화를 즐기는 행태는 마치 우리가 영화를 즐기는것 같았지 않았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공통점은 작품을 보고 '이해'를 할수 있어야 하죠. 의미를 숨겨 놓을수 있지만, 상식적인 사람이 이해가능한 수준에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홍상수 영화는 좀 지나치게 고평가 되었다고도 보구요. 같은 관점에서 음식 유투버 빅페이스를 즐겨 봅니다 ㅎㅎ 요식 업계도 무슨 전문가들의 그들만의 세계가 되어 버린듯 해서요.
@1veryveryvery.130
2 жыл бұрын
방금보고왔습니다 일반인시선에서는 첫1시간반정도 졸립니다. 영화 중간에 여럿나갔습니다....
@dbzlive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최고 해석이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감탄하고 갑니다!!❤
@boungGu
Жыл бұрын
다른 리뷰어들은 답답하기만 했는데 ㅎㅎㅎ 팬더님 해석을 보고나니 막혔던게 확 뚤리내요.....대단하십니다
@aradormer
2 жыл бұрын
해석이란 건 다양하고 존중해야하는데, ~로 봤으면 잘못 보셨습니다. 라는 투는 조금 공격적이네요
@crosswalk1226
2 жыл бұрын
똑바로 선 신발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 남겨드립니다. 1. 찾아보니 미국 속담엔 "Waiting for the other shoe to drop." 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직역하면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남은 한 쪽의 신발을 기다리는 것"이고, 의역하면 "필연적으로 피할 수 없는 + 앞으로 다가 올 예견된 나쁜 사건"이라는 관용구로 쓰입니다. 2. 미국 역시 과거 서민 주택은 층간소음이 문제였는데, 목구조 주택 위층 사람이 신발을 벗어 던지면 아래층에 큰 소음을 유발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언제나 동시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 차를 두고 쿵쿵. 하나가 떨어지고 나면 결국 또 한 쪽의 신발도 떨어짐. 시간 차만 있을 뿐, 귀에 거슬리는 소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3. 이런 맥락을 알고 있는 미국인이 똑바로 세워진 신발을 극장에서 보았다면, "아직 끝나지 않은 + 예견된 또 하나의 불길한 사건"의 복선임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묘하게 서있는 저 신발도 언젠가는 옆으로 기울어 바닥에 떨어질 일만 남았으니. 4. 반면 신발이 서 있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기적'같은 일입니다. 주프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사고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난 것 또한 `기적`입니다. [기적처럼 세워진 신발]과 [기적처럼 살아난 자신]을 똑같이 '특별한 존재'로 믿게 만드는 소품이라 자신에게는 매우 중요한 상징물입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까지 비밀 전시관에 아주 귀하게 모셔놓았던 것이고, 진 재킷을 불러들이는 순간에도 자신을 아주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며 그를 길들일 수 있으리란 착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user-sv3ho6vs7t
Жыл бұрын
정말 고품격 영화채널이네요. 바로 구독 누릅니다
@mart9980
2 жыл бұрын
영어자막 달려서 동필이형한테 전달되면 좋겠네여 답변영상이나 댓글 달리면 레전드..
@user-pl5sk6xd9i
2 жыл бұрын
해설 죽인다.. 와... 진심 감탄!!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mart9980
2 жыл бұрын
에 대한 다른 리뷰도 많이 보았지만 영화의 컨셉을 공포가 아닌 코미디로 해석한 것 그럴싸한 의미부여하는 수박겉핥기가 아닌 뼈와 살을 분리하는 빨간 속살까지 해체한 것 다른이들이 지적하거나 그럴 지식조차 갖추지 못한 포인트를 집어내는것 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사전지식을 위한 설명을 하는것 위의 설명을 하기 위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 여타 다른 리뷰어와 차원을 달리 하는 깊이가 있습니다
@user-xp5og5lf7l
2 жыл бұрын
외계생물체로 나오는 진재킷이 어떤 관음증이나 시선(카메라)이고 이것에 의한 폭력성으로만 영화를 봤습니다. 침팬지 이야기는 조던 필 감독으로서 빼놓을 수 없는 흑인과 동양인을 향한 인종차별에 관한 어떤 관점이겠거니 했고요. 다만 생물(침팬지, 말)을 다룬 다는 두 이야기가 병치되면서 깊이감있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인상적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판다님 영상을 보니까 놉이 정말 코믹하게 설계한 영화였다는게 놀랍네요.. 저도 배경지식을 더 쌓아서 이런 고품격 영화를 설명없이도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관람객이 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영화 만큼이나 코믹한 판다님의 해설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더 위트 있게 영상 제작하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Thumbs up!!
@user-xl3ii8hd2b
Жыл бұрын
11:06 흑인의 폭동중 동양인이라서 살아남았다는건 해석이 잘못됐거나 동필이형 인식이 잘못된것 같아요 La폭동때 미국이 백인만 보호하는 저지선을 만들었을때 흑인의 집중공격목표가 된 곳은 한인타운이었고 예비군으로 이루어진 한인 민병대가 가까스로 지켜냈으니까요.. 흑인이 동양인을 적대시 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잘못된것같아요
@Mikespy87
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해석입니다. 영화 보면서 이해 안 가는 장면이 많았는데 리뷰 보고나니 이해가 가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동필 천재~ !
@user-xl3ii8hd2b
Жыл бұрын
와.. 여지껏 봐왔던 놉 리뷰중에 가장 깊이가 있네요..
@lkh9963
Жыл бұрын
조동필 감독의 영화는 해석 없이는 수박 겉핥기였어....뭔가 있다고 해서 검색해 왔는데 너무 잘 해석 해주셨네요.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천사의 실제 모습을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percentone1325
2 жыл бұрын
역시 천재는 천재가 알아보는 듯~ 가장 완벽한 해석과 분석~ 이동진도 이 영상을 보면 울 듯~
@uhs1006
2 жыл бұрын
와 아키라 오마주 지렸다,, 해석 대박이네요 잘보고갑니다
@user-gu6os4tj7k
Жыл бұрын
말이 안나오게 완벽한 영화와 말이 안나오게 완벽한 정리...이 영상은 동필 감독님이 보셔야 합니다 무조건...
@IcicleMelts
21 сағат бұрын
결국 아는 사람끼리만 감동하고 즐기는 명작이었군요.
@user-nt8ve3ht5o
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는게 영화가 수작이라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최초의 영화에서 말을탄 흑인기수와 마지막장면에서 말을타고 나타난 oj가 연결되면서 흑인배우와 감독이 다시 할리우드,영화계를 대표하겠다는 포부가 보이더라구요
@JJ-rf7pr
2 жыл бұрын
겟아웃, 어스, 놉 모두 재미있게 봤음 특히 조동필 형님 영화는 사운드가 좋아서 꼭 영화관에서 봐야함 네이버 감상평보니 내가 맘아프네 이번에 놉을 보니까 조던필 작품은 다른 감독이 대채 불가능 할듯 아는 만큼 보이고 재밌다~
@user-xi1sy4kn2s
2 жыл бұрын
멍청한네이버여론
@jungal_osori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최고의 해석😮!! 감사합니다
@ibk0429
2 жыл бұрын
조던 필 감독님 3편 다 봤는데.. 저는 딱 겟아웃 까지가 이해 할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영화는 다 좋게 잘 봤습니다. 놉은 은유가 많아 어려웠지만 왠지 궁금해 지는 매력 있는 작품이였구요. 덕분에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해석 기가 막히네요~ 구독 하고 가요👍🏻😊
@yjangcomm6115
2 жыл бұрын
네 그런 이유로 저는 해석본이 필수인 영화는 저평가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ov5ku9it5g
2 жыл бұрын
@@yjangcomm6115 일반적인 영화보다 즐길거리가 배로 많아지는데 왜 저평가를 하노;; 고평가를 해도 모자랄 마당에
@yjangcomm6115
2 жыл бұрын
@@user-ov5ku9it5g 뭐든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시리즈던 단행본 영화든 영화는 한편 그 자체로 서사와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대중에게 전달되어야 성공한거죠. 해석본이 없이는 독해자체가 불가능 하다면 혼자서 웅얼 거리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경우에 따라 해석이 모호하도록 의도된 연출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건 영화의 주된 메세지와 서사에 '모호성'이 핵심적이거나, 관객의 주관에 맡겨야 하는 영역이 있을때 그런 것이죠. 한국영화 '버닝'이 모호성에 관한 좋은 예가 되겠구요. 이번에 나온 '헤어질 결심'도 매우 좋은 작품입니다. 그런데 놉은 모호의 수준을 넘어 대중과의 소통따위는 무시한 영화입니다. 홍상수 영화도 유사하구요. 이런 영화는 고평가 되어선 안되요. 그러려면 예술 영화를 하든가 해야죠.
@gonggonggongm
Жыл бұрын
@@yjangcomm6115 고평가 할 사람은 하고, 저평가 할 사람은 하겠죠. 저평가를 설득할 필요는 없죠.
@redbrusharts
2 жыл бұрын
이분 뭐죠?? 괴물인가요?? 이동진보다 더 명확하고 날카로운 분석영상이네요. ㄹㅇ 대단하네요...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asdfky0901
2 жыл бұрын
딱 오늘 보고 왔는데 사랑합니다. 항상 고퀄리티 리뷰로 답해주시는 무비팬더님 감사합니다ㅠㅠ 대박... 리뷰 다봤는데, UAP를 시청자로 해석하는 거 너무 혁신적입니다. 뱉는 것들, 특히 가짜 유니콘 말에도 의미가 있었다니... 영화 사이사이 앞으로 중심으로 전개될 동물들의 이름이 나왔는데 마지막에는 왜 같은 폰트에다가 컷으로 NOPE이 나왔는지 의문이네요. 그 어떤 리뷰어도 NOPE이란 제목에 대해 명확히 정의 내리지 않아서 제 생각을 달아보자면... 시청자들이 원하고 트렌드에 따라가는 영화를 만들었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감독의 답변 인것 같네요. 시청자 : 이번 영화는 우리가 원하는 영화인가요?? 조동필 : NOPE! 내가 만들고 싶은거였음.
@user-df5vk8lj3w
Жыл бұрын
이런해석은 듣지도 보지도 못 했습니다. 영화 전반에 대한 지식 이해에 찬사를 보냅니다. 와우 역시 믿고보는 무팬~thums up 👍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user-uk9tf9cp5c
2 жыл бұрын
전혀 이런 방향으로 생각해보진 못했는데, 이 정도로 레퍼런스를 끌고 와서 영상을 만드니 납득이 가는 재밌는 해설이네요. 그러니까 할리우드 제작진이 피땀흘려 만든 서부 영화나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청자들이 조동필의 노잼 예술영화를 보고 폭사하는걸 영화로 만들었다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user-mi2us6id7d
2 жыл бұрын
신기방기.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어 재미있네요.
@SORIZILLA911
2 жыл бұрын
진짜 똑똑하시네. . . .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OJ는 마지막 흰말을 타고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user-hv3ly7ec1h
Жыл бұрын
짝짝짝! 👍🙏👋🎉
@albuslee4831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바빠서 최근에나 보러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신촌, 강남 메가박스에서 아직 상영중이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조동필 감독과 파친코의 진가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user-mh9og8qg2m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 와서 궁금했던 상징적인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덕분에 영화 감상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동필 감독 영화 중에 이번에 나온 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henrykim1019
Жыл бұрын
조던필 감독님이 천재가 아니라,,,놉 영화를 보고,, 영화의 장면장면 하나를 이해하고 해석해 주시는 무비팬더님이 진짜 천재가 아닐까 싶네요!!^ㅂ^ 무비팬더님,,언젠가 꼭 본인의 작품(영화 or 만화영화)에서,,뵙게될 날을 학수고대하겠습니다. Happy New Year!!
@user-id1sw2rk8b
Жыл бұрын
진 재킷의 다른 해석 영상에 납득이 잘 안 가거나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시청자라 생각한다면 영화의 모든 요소들이 매끄럽게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 숨어서 보고 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출연자나 연출자를 푼돈으로 죽이고 착취한다... 영화계를 넘어 연예계, 어쩌면 한국의 K팝 시장에도 적용 가능한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영상만 보려고 했는데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ㅎ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scent27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너무 진지하게만 봤는데, 조동필이 코미디언출신인걸 잊고있었네요ㅎㅎ
@spaby1324
2 жыл бұрын
하하.. 그런의미였군요.. 지루해서 잠이오는 영화였습니다.
@user-ow8cq7vj7z
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하얀색말 블레이드러너 해석 미쳤네요 ㅋㅋㅋ깜짝놀랬습니다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첫째 인을 떼실 때, 요한은 흰말과 그 탄 자를 보았다. 요한계시록에서 흰색은 좋은 뜻으로 사용된다. 흰색은 성결과 의를 나타낸다 nope는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인간의 탐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다른 내용입니다 .ㅎ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진재킷은 = 하나님이 보낸 심판의 천사입니다
@TheMuk891
2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님은 혹시 비행체와 시선을 맞추지 말라는건 무엇을 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영화를 보고 가려운 부분은 긁어 주는듯한 해설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user-up6wp9fb4c
2 жыл бұрын
관객과 눈마주치면 싸움안나겠노 ㅋㅋ
@user-by7zf8iz6t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 해석에서는 빠졌더라구요. 일반적인 관객의 시선에서는 이게 제일 궁금한데
@SeungTaekYoon
2 жыл бұрын
살아 있네 살아있어!!!!... 놉 해설 중 최고 인것 같습니다 ㅜㅜ
@kajshd7
2 жыл бұрын
혹시 엔젤이 파란색 천을 휘감고 쓰러지는거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해리포터 투명망토기법이 파란배경에서 이루어진다고 들은적이 있어서요
@user-ox3uy6qq7r
2 жыл бұрын
유명하다는 유튜버들 리뷰 보고도 썩 시원하지 않아서 우연치 않게 여기까지 왔는데. 쵝오입니다. 듣다가 닭살까지 돋았어요. 구독박고 갑니다
@Factopascal
2 жыл бұрын
영화는 관객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것 아닌가,, 대부분의 관객이 이해할수 없는 영화인데 진짜 그들만의 리그네,, 해설보고나니까 '일반' 관객으로써 나 빼고 지들만 아는얘기 하면서 ㅈ목질 하는것같아 매우 불쾌하네요
@wix633
2 жыл бұрын
동양인은 인종 취급도 안맞는고 침팬치 흑인한테도 무시당함 ㅜㅜ 그런데 특정한 사람만 알아보게 자신의 상징성을 넣었다고 천재라고 하기엔...좀... 그렇게 치면 내가 알고 있는 상징성으로만 영화 만들면 다 천재소리 들을 수 있음 조동필은 예전 영화도 인종차별을 소재로 삼았지만 그 인종차별은 흑인만 해당함 조동필이 LA폭동에 희생당한 동양인들도 소재로 삼아주면 천재로 인정
@andreathorem3803
2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는 천재인가..... 이래서 내가 무팬형 리뷰만 기다린다귱
@duesen1155
28 күн бұрын
설령 이사람이 말하는것이 답이 아닐지라도 이렇게 까지 설득력 있게 말하면, 무조건 믿어줄수밖에 없다. 내가 인생에서 최고 잘한짓은 에반게리온 리뷰본을 카피해서 혼자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teddycamp
2 жыл бұрын
역시 고품격 영화채널 입니다.
@user-zp6sb1lg7p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핵심적인 해석일 것입니다. 난 당신이 너무 대단해 보여요. 교양이 풍부하심 .. 특히 영상분야에서!!!
@SSIIK89
2 жыл бұрын
여러 리뷰중 정답은없지만 해석이 다양해서.. 그래도 여쪽 해석이 제일 정답에 가까운거 같음. 겟아웃에서 보여준 던필이형식 메시지전달은 진짜 겟아웃에서 대칭 하나하나도 전부 신경쓰고 봐야하듯 놉에서도 착용자의 옷 색이라던지 주변의 옷색이라던지. 등등 출연자들의 할당 역활 등등 그래서 여쪽 리뷰가 제일 잘 해석 되는거같음
@72chiri
Жыл бұрын
사실 자기가 말하고싶은 것을 비밀스럽게 숨겨놓는 것은 쉽지만 그걸 찾아내는게 더 어려움ㅋㅋㅋ 그래서 난 팬더님이 더 대단한거 같음. 근데 또 알쏭달쏭하게 잘 모르면서 보아도 꽤나 재미있는 영화인데 사람들은 명쾌하게 쉬운 영화를 원하는거 같네요ㅠㅠ
@user-skdewnvxk16
2 жыл бұрын
겟아웃, 어스에 이어서 이번 세번째 작품까지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조던필은 분명히 다른 감독들과는 차이점이 있다는거다 특히 동물이란 소재를 공포영화에서 굉장히 독특하게 쓴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입가와 손에 피묻은 침팬지가 나오는 것을 보고... 아 조던필은 동물로 사람을 어떻게 불쾌하게 만드는지를 잘 아는 것 같더라 아니 난 분명 UFO 영화를 기대하고 봤는데 유니버셜 로고가 뜨더니 갑자기 소름끼치는 괴음과 함께 피묻은 침팬지가 나온다고? 이거 외계인 영화 아니었나요?? 난 순간 영화관 잘못 찾아간줄 알았음 이러면서 상상력을 자극시키는게 조던필 영화의 묘미라고 생각함 (난 처음에 저 침팬지가 우주선 조종해서 사람들 납치해 가는건줄 알았음) 전작들도 비슷함 겟아웃 초반에 납치되는 흑인도 그렇고, 어스 오프닝에 등장하는 토끼도 그렇고, 놉 초반부에 나오는 침팬지까지 뭔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흑인이 납치된다고? 저 토끼들은 대체 뭔데? 외계인 영화에 침팬지가 왜 나오는거지? 이렇게 알 수 없는 소재나 장면을 첫등장에 일부러 집어넣으면서 괜히 우리들의 상상력을 건드리는데 이게 바로 조던필 영화랑 일반 영화의 차이점같음 (사실 이런 부분이 좀 호불호가 갈리는듯) 그리고 이번 외계인을 마치 우주선처럼 묘사한 것도 대단했음 사실 우주선을 "하나의 생명체"라는 소재로 활용한건 이미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도 봤었는데 놉을 보면서 놀라웠던건 걍 누가봐도 우주선처럼 보이는걸 생명체로 썼다는거임 누가봐도 비행접시인데.. 그리고 이러한 UFO의 실체는 오프닝을 다시 보게끔 만들었음 놉 본 사람은 알겠지만 영화 오프닝때 영화 문구가 나오면서 주변이 마치 호일 재질?처럼 생긴 판때기를 보고 난 그냥 저게 우주선 내부 엔진 비슷한건줄 알았음... 근데 이게 외계인 눈이었더라? 아 조던필 이자식은 처음부터 이미 외계인의 내부를 보여줬었구나.. 그리고 영화 중반부에 사람들이 외계인에 먹히는 장면은 다른 의미로 너무 충격적이었다 보통 생명체의 내부를 표현한다면 막 질퍽거리고 찐뜩거리는게 일반적인데 뭔 비닐 재질마냥 뽀드득거리는 소리가 나니까... 이게 영화에서 난생 처음보는 연출에 뇌가 굳어버렸음 그리고 막판에 진 재킷이 드러날때 펼쳐지는 모습은... 이게 오히려 갑작스럽다고 분위기를 깬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너무 멋있어서 입틀막하고 봤음 천사같기도 하고 해파리같기도 하고 좀 허무하게 뒤져버리긴 했지만 간지 하난 엄청났음 정리하자면 놉은 내가 좋아하는 공포스러운 연출이란 연출은 다 보여줬음 '고디가 왔다'라는 프로그램에 일어난 참극을 마치 실제로 있었다는듯이 소름끼치게 아날로그 호러처럼 연출한 것, 그리고 막판에 진 재킷이 자신의 본 모습을 펼치는 코즈믹 호러스러운 분위기까지... 그래 이거지 피투성이 침팬지에다 천사의 모습을 한 외계인? 이건 못 참지 그래서 또 보러갔다 남들은 싫어할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돈낭비처럼 보일지라도 이게 바로 내가 원하는 공포영화인데? 어스에서는 살짝 실망했지만 놉은 진짜 여운이 많이 남았다 그리고 솔직히 겟아웃, 어스보다 더 무서웠다 갑툭튀도 많았고... 사실 평점이 낮길래 기대도 안했고 일부러 예고편도 안봤는데 (겟아웃 예고편보고 스포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 그런지 난 너무 재밌게 봤고 그래서 두번 봄 올해 영화를 진짜 많이 봤는데 탑건, 범죄도시2 다음으로 가장 재밌게 본듯
@user-ld8xe5yi2z
2 жыл бұрын
겟아웃 에도 사슴이 치이는 장면이 나오죠 사슴 박제도 나오고
@ppaman
Жыл бұрын
빵 터질 일 엄청 많겠다😮😮
@user-kn6ew3wp7x
2 жыл бұрын
오늘 천재 두명 새로 발견. 조던 필과 무비팬더!
@dochi122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좋은 해설과 리뷰입니다. 사전지식이 없어서 어리둥했는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이해를 못해서 후기를 찾아보는 맛이 더 잼있더라구요!잘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화이팅!
@user-dd2um1fs3f
Жыл бұрын
잼있고, 즐거운 리뷰였내요. 영화보는 내내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는데, 리뷰 보면서 정말, 정말, 정말? 만 외쳤습닏. 내년 아카데미 감독상 받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내요
@user-dx1eb4gi4l
Жыл бұрын
딱 이것저것 담은 영화 느낌이였음... 온전히 다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ㅋㅋ 꼬집어서 이해는안되도 맥락상 이해는 됨, 재밌었음
@user-yn5jc2bw2w
Жыл бұрын
힝 어려움ㅠ 영화자체도 어려웠는데 설명도 100% 이해하긴 쉽진 않네요(제 머리가 안좋아서ㅋ) 그래도 해석 덕분에 몰랐던걸 조금은 알게됐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layinkor
2 жыл бұрын
스페이스 오딧세이 해설을 보고 이 분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놉 해석영상도 엄청나네요..ㅎ 영상 감사드립니다
@jacksonanaki2486
Жыл бұрын
창작자는 장면장면마다 자기 나름의 수수께끼를 숨겨놓는다. 그 수수께끼가 내 눈에 보이고, 그게 풀이가 되는 재미가 있다고 해서, 불세출의 천재 감독이고, 천재적인 작품이고, 엄청나고 대단하고 쩔고...? 글쎄... 오히려 너무 작위적인 거 아닌가; 이렇게까지 호들갑 떨면서 천재 천재 할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ㅎㅎ 시대를 관통하는 울림이 있는 영화인가? Nope. 예상 못한 반전으로 두뇌를 전율시킨 영화인가? Nope. 웃겼나? Nope. 울렸나? Nope. 무서웠나? Nope. 단지 유튜버 한 사람에게 방탈출 카페에서 느낄 만한 환희를 안겨주었을 뿐인 영화.
@zzangstones8105
2 жыл бұрын
과거부터 알려진 유명한 클래식 서사를 가져와 현대의 주재의식 혹은 감독의 철학등을 담아 재창조하는 작품방식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고 아주 새련된 기법이라 생각하며 가장 훌륭하고 보편적인 창작방식의 기본이라고 생각함 모르는 사람이 없는 동화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소재삼아 현대적 사고의 재해석을한 스필버그의 A.I. 나 소수의 독자들만 알던 만화 올드보이를 소재삼아 박찬욱감독이 재탄생시킨 올드보이등 수많은 명감독들은 알려진 이야기로 대중의 집중도를 높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하든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이 하고픈 이야기를 녹여내기 적당한 특이한 소재를 발굴하여 대중에게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모든 문학작품 영화등은 기존의 재료 인류문화속 수없이 알려진 기존 스토리라인 재료를 재배합하여 새로운 요리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것이고 놉또한 그닥 다르지않은 기존 창작원리에서나온 작품입니다. 흥행성과 별개로 관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을 만든 감독은 천재감독이 아니다란 이야기가 있는데 에초에 관객이 숨겨진 요소를 쉽게 해석하지 못하는것이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닐뿐더러 종합적인 완성도로 판단되는것이지 그로인해 감독이 천재가 맞다 아니다를 논하는게 논리에 맞지 않는것임 애초에 은유라는것이 문학 예술에 작품에 단골로 쓰여지고 개그와 풍자를 함에있어 가장 적절한 장치입니다. 관객이 풍자의 대상이되는 스토리 배경을 모르더라도 UFO라는 인간이 이해하지못할 현상를 주제로 선택했기 때문에 모르고 봐도 X파일같은 전형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처럼 감상할수있도록 설계되어있는 영화입니다. 무비팬더의 설명처럼 모르고 봐도 B급 미스테리 호러정도는 되는 영화라 생각하고 영화 떡밥들을 채크하며 눈높이가 높아진 숨겨진 요소의 추리를 즐기는 관객들이라면 한두가지 숨겨진 풍자를 알아챌수록 더 재미있는 영화감상이 가능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흔한말로 떡밥이 많은 영화이고 단지 기본지식없이 영화내에서 알아낼수있는 떡밥의 수가 제한적이고 감상후 직접 넷으로 감독인터뷰 제작 비하인드 감독의 전작등을 따로 검색해서 추론해야하는 유형이긴하지만 여러번 씹고 맛보고 되세김질하는 요즘 추세와도 크게 동떨이진 영화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특성의 재료를 가지고 잘 시도되지않은 레시피를 만들어 완성도높고 맛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요리를 만들었다면 그 시도와 맛에 감동하고 천재쉐프 아니 천재감독이라고 칭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영화는 정체불명의 난잡한 영화가 아닙니다. 모든 이해도로도 충분히 감상할수있는 영화이며 숨겨진 감상법을 알게되면 좀더 맛나게 먹는법이 숨겨진 1+1 요리와 같습니다. 코미디배우 출신 감독답게 자신의 장점을 살려 한영화에 은유와 풍자만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이야기를 더 숨겨놓은거 뿐이고 단지 감자탕에 공기밥을 맛나게 먹는법을 아는 사람은 감자탕을 다먹고 숨겨진 레시피 볶음밥까지 맛볼수있는것 뿐이죠 현대인들에게도 회자되고 재해석되는 과거의 많은 고전들은 지금에와서는 쉽게 이해되지않는 난해한 작품이 많습니다. 쓰여지거나 만들어진 시대가 다르므로 현대인과는 다른 많은 이해와 인식차이가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졸작이라고 하지않습니다. 작품이 만들어진 시기의 시대상 배경지식을 알면 작품의 새로운면을 보게되고 작품을 이해하는 폭이 좀더 깊어지듯 문화예술은 즉흥적으로도 배경지식을 탐구하며 깊이있게 즐기든 자유입니다. 고전을 배경지식을 공부하며 이해하고 접하는 느낌과 현대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는 느낌또한 있듯이 잘은 모르지만 조던필감독이 과거 코미디작품을 구상하듯 평범한 스토리속에서 그것에 풍자를 넣을 요소를 찾고 새로운 코미디꽁트를 짜듯 풍자를 이해못하면 UFO물 미스터리 스릴러 이해하면 코미디라는 스토리가 된듯하네요 X파일이나 기묘한이야기등을 재미있게봤다면 해석없이도 그리 나쁘진 않게 즐길수있을것같고 B급 영화정도는 된다고봄 솔직히 놉을 비평하는 일부는 조던필의 전작을보고 이 영화의 비밀을 파해치겠다란 감상태도로 영화를 보고 기본적인 내용에서 오는 재미도 즐기지 못하고 해석조차 감을 못잡고 난 틀린게 아니라 감독이 천재병걸려서 대중이 이해못하게 영화 만들었다라고 혹평을 하는것처럼 보임 본인이야말로 영화를 순수하게 즐기지 못하고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작품을 감상하듯 숨겨진 내용을 파해치며 혼자 보물찾기게임을 하다 당첨쪽지 하나 못찾고 평상시처럼 친구 애인에게 이 내용은 이런 떡밥이야 라고 자랑 못하니 기분나빠서 그저 폄훼하려는 천재관객병에 걸린건 아닌지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것 같네요 오징어게임때도 그랬음 스토리 완성도의 탄탄함 독특한 음악 배경장치 한국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차고 넘치는 탄탄한 개연성의 캐릭터들 마지막화까지 다보아야 할수있는 뻔하지않은 숨겨진 인과응보 클리세 드라마를 다보고나면 와 하고 잘만들었네라고 칭찬할 요소를 보지도 못하고 모든 문화예술 작품의 창작원리조차 모르고 인용 도용 모방 표절을 동일선상에서보는 인식의 강박 그외 일뽕 헬조선의 가치관에서오는 자학적 시각의 이분법적 편협함 그도 아니면 그저 자신이 고작 도박묵시록 카이지및 일본작품 몃게 안다고 자기과시목적에 눈먼 이유없는 비난 ㅎㅂㅅ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 감정에 맞춰 그럴듯하게 논리를 끼워맞춘다고 논리가 된다고 생각하는게 늘웃김 여튼 조던필이 천재감독이든 아니든 그저 내용없이 난해한것과 치밀하게 꼰것의 구분도 못하면서 조던필 천재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건 별로 설득력이 없는듯 지금은 삭제(숨김)된 영상이지만 에바란 작품 별로라고 치는 덕후인데도 무비팬더님 해설 나름 재미나게보고 이 놉 해석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이야~ 라는 감탄사를 몃번이고 반복했음 솔직히 이정도 퀄과 재미의 리뷰에 딴지를 거는것 자체가 타 영화유튜버 알바던지 그냥 매사 부정적인고 자기와 안맞으면 까고보는 사람일지도..
@Jun-gt3fp
2 жыл бұрын
영화 하나 보는데 얼마나 배경지식이 필요한거임 ㅜ. 책읽으려고 갔더니 리뷰 없이는 표지만 보고 다 봤다고 집에가겠어요 ㄷㄷ 해석이 너무 좋고 재밌어서 지렸습니다. 근데 살짝 납득이 안되는건 시청자들이 영화산업에 이래라 저래라 요구해서 착취한게 아니라 영화산업이 시청자 시청료 받으려고(빨아먹으려고) 영화를 만드는게 맞는것 같은데 왜 영화산업은 시청자를 괴물로 생각하나요... 난감하네
@user-qt7ow5dg2p
2 жыл бұрын
이 해석을 보면서 그동안 무비팬더 다른 영상 모두에 대해 해석에 의구심이 생겼다……. 가도 너무 갔고 작위성이 지나치다…. 진심으로 놉을 좀 더 감독이 봐주길 원하는 관점으로 단순하게 접근해 보길 바란다
@speedwagon1792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이 맞다는데? kzitem.info/news/bejne/qZ2ruqZtcIBzpag 영알못이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user-qt7ow5dg2p
2 жыл бұрын
@@speedwagon1792 응 넌 무비팬더 영상 전체를 안본거야 그린스크린은 니 말을 부인 안할께 근데 난 그린스크린 지적한 적이 없어..
@Vintage-DO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가장 완벽한 해석 같네요~ 쵝고!!
@wanifi
2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님과 같은 시대 살아서 다행이다
@xinkan
2 жыл бұрын
겟아웃. 어스. 놉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무비팬더님의 해석으로 더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잘 봤습니다😎
@user-ry2ow2yn5c
2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오는 길인데 무슨 영화가 이래 하면서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해설이 존재할 줄 몰랐네요 덕분에 눈이 트이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uad0103
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모든 예술을 아우르는 까닭은, 모든 것을 담을 수 있어서 일겁니다. 하지만, 관객들은 모든 것을 알 수 없어서요. 오늘도 좋은 해설 잘 보고 갑니다.
@user-rj3di4hx1q
2 жыл бұрын
멋진리뷰 잘 봤습니다. 에메랄드 오토바이 씬은 '아키라'가 바로 떠오르더군요.라고 중간에 썼는데...마지막에 이야기 하시네요 ;;
@propulsive_man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오마쥬도 넣고 은유적이거나 해석을 하게끔 만드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솔직히 해석을 들어도 참신하다거나 재미가있다거나 하지 않음... 그냥 나 이정도로 여러가지 설정을 넣었으니 대단하지? 라는것으로 자꾸 보여서.. 시청자가 억지로 찾게끔 만드는거보다 영화 자체가 참 재밌는데 어라 이런것도 있엇네? 라는 느낌이 더 좋음요.. 이건 떡밥만 계속 뿌리고 오마주만 계속하고..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만 듬 ㅠ
@Scarlett-qc2dz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하고 가요~~~~ 정말 좋은 영상이였다1!!
@gameofthronesss
2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ㅋ 놉 보고 해설 궁금해서 놉 쳤다가 무비팬더 해설 보이길래 바로 이걸로 졸업함 역시 구독한 보람이 있네요
@JAZZIFYY
2 жыл бұрын
리뷰채널중에 제일 좋앙ㅠㅠ 감독,배우들 인터뷰 영상좀 참고하고 비하인드 썰 옮겨 말하면서 깊은 지식인양 허세부리는 채널들 많은데 이런게 진짜 리뷰지..
@nsj6590
2 жыл бұрын
형 기다렸어요! 행복해용
@comet7621
2 жыл бұрын
쥔공네들이 죽을 위험있는거 알면서도 돈이랑 명예 때문에 아득바득 UAP 촬영하려고 하는거랑 마지막에 촬영감독이 찍을 거 다 찍어 놓고도 전설을 만들거야 하면서 욕심부리다 죽는 거까지 생각해보면 시청자만 풍자하는게 아니라 창작자도 도찐개찐이라는 뜻인듯
@user-lk2oo9ne7c
2 жыл бұрын
와우~그 어떤 평론가들의 해석 보다 더 탁월한 해설이네요굳!굳!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user-qb1mp8dg5h
2 жыл бұрын
롸우 오늘도 주제를 관통하는 해설 감사합니다 감독님 머리 속을 들여다본 느낌이었어여 ㅎㅎ
@biowar221
2 жыл бұрын
감독은 무비팬더에게 감사 영상이라도 보내야 할듯..백아절현이 생각나는 영화 해석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j9qj6lg7p
2 жыл бұрын
팬더님 영상 올라온거 보고, 바로 영화보러 달려갔습니다 ㅋㅋ
@La-eb2of
2 жыл бұрын
스콜피온은 더 락이 미이라에서 cg로 나온 장면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재미삼아 생각해봅니다
@jjk6224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ㅠㅠ 기다렸습니다 무팬님!! +역시 무비팬더님이시네요. 비교는 아니지만 영화를 다보고 .. 유명한 평론가분께서 해주신 해설을 바로 봤을때 뭔가 가려운 부분만 피해서 긁어주는 느낌이였어요.. 좀만 더 다른데를 긁어주면 시원할거같은데 자꾸 피해서 긁어주는?! 근데 무비팬더님이 그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서 벅벅 긁어주셨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시원하고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영화에 대해선 1도 모르지만 분명 그 수동카메라와 아이맥스는 뜻하는 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생각한 엄청나게 거창한 의미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코미디 요소였다는걸 알려주셔서 속 시원 !!! 무비팬더님이 이 영화를 빨듯(?)이 저도 무비팬더님을 찬양하겠습니다….ㅋㅋ 에반게리온 해설은 아쉽게 됐지만.. 나중에 다른 매체를 이용해서라도 꼭 꼭 보고싶네요 ㅋㅋ 졸렬한 가이낙스와 안노 감독이 괘씸해서라도 이악물고 해석을 보고싶다는 나쁜생각이…ㅎㅎ 책이나 블로그같은데에라도 계획이 있으시면 엄청난 홍보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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