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랑가루 보호지역을 나와서 록스마켓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문대공원에 올라갔다. 여기는 호주 사람들 웨딩 촬영도 많이 하고 나름 유명한 곳이어서 꼭 방문은 해 봐야 하는 곳^^ 개인적으로 바랑가루 보호지역이 조금 더 좋았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페라하우스로 이동했다.
천문대공원에서 오페라하우스까지 가려면 록스마켓을 뚫고 지나서 서큘러키를 지나 이동하면 되는데 걸어가는 거리로 치면 한 1.5키로 정도라서 걸어갈 만 하다. 다만, 우리는 1학년 어린이와 무엇보다도 18개월 아기가 있어서 조금 더 오래 걸리긴 했지만 사실 유모차에 잘 앉아있기만 해도 걸어갈 만 하다^^;
Негізгі бет 천문대공원에서 록스마켓을 지나 오페라하우스까지 걸어갔는데 걸어갈 만 하네요~ | 시드니 6일차 여행 기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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