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회가 새롭네요.~~ 딸이 스페인 주재원으로 근무해 스페인 방문을 수시로 하면서 이곳 성당 미사를 하기위해 아니 실은 몬쎄라 합창단의 노래를 듣기위해 연속적으로 이틀을 그 어려운 길을 두 모녀가 열심히 차를 몰고 갔었던 시간 이젠 정말 어려운길이 되고 말았네요. 계정주님께서 올 려주신 영상이 저에겐 추억을 소환 할수있는 시간이라 참 고맙습니다. 그때당시 몬세라 소년 합창단을 영접한 날도 가슴 떨리게 이들의 아름다운 합창곡을 들었는데 오늘도 역시 가슴이 몽글몽글 피어 올라오네요. 고맙습니다♡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를 가져다주지요. 어렵게 갔던 곳이라 더욱 뜻 깊었겠습니다^^ 다시 갈 날을 기대해봐요!
@세실리아-i9d
2 жыл бұрын
@@pastor_noori 감사 합니다. 응원까지 달아주시니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권아가다-l8m
2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치료중 듣게 되어 감동입니다 8년 성지순례 미사와 합창단 함께 한 생각이 가슴벅차 오네요 언제가 또 꼭 가고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저니마
Жыл бұрын
@@pastor_noori 기도한다고????? 개신교 어떻코 저떻코 하는사람이 누가??????기도 받아주것능교
@황명희-e8i
2 жыл бұрын
아 ~~! 오년전 울 딸과 몬세라트여행하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천상의 화음 ~~! 수도원에서 미사참례하며 성체받아모실 때 가슴뭉클했던적 있거든요. 합창단의 이 성가를 녹음해서 지금도 듣는데, 여기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하네요^^ 추억을 공유하네요
@eucalytpus51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작은 아들하고 이곳 성모님도 뵙고 미사도 참여 했었죠.수도사 한분이 미사곡을 불렀었는데 목소리가너무 아름다웠어요.
@쁘띠-j8q
2 жыл бұрын
어머!! 천상의 화음 대단하네요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악기는 목소리입니다😊
@TV-sg3ms
2 жыл бұрын
4년전 몬세라트에 갔지만 미사참석도, 합창도 보지못했지만. 그때의 그감동이 다시 떠오릅니다. 검은 마리아상앞에서 기도했었어요. ㆍ아멘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저도 순례길을 마치고 갔던 곳이라서^^
@Ratatouille_
Жыл бұрын
늦잠자서 못보고 왔던 합창 ㅋㅋㅋ이번애 결국 또보러 갑니다😂
@pastor_noori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아쉬우셨겠어요😅
@JH-vp8do
2 жыл бұрын
하필 방문하고 미사드린날이 26일 쉬는날…. 직접 성가대 공연을 보진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만족 합니다…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오리라 봅니다^^
@땡초-k3n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는 날이 마침 성가대 쉬는 날이어서 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이렇게라도 보고 감상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marilee8132
2 жыл бұрын
이곳에 처음 방문했을때 울컥하더라구요. 신자들만 가질수 있는 감동이겠지요. 아멘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김정옥-y5t
2 жыл бұрын
새벽 성무일도 드릴 때 들었는데 천상의 소리가 이런가 하고 큰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감동이 그리운 때이네요.
@silvia611130
2 жыл бұрын
시간에 쫓겨 휘이~돌고 돌아온곳 두 아들에게는 일주일이라도 머물다 오라고 했더니 코로나가 덮쳤네요 고맙습니다!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다시 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善善-i8h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가보고싶습니다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꼭 가보세요^^
@7cetera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떤 악기도 인간의 소리를 따라올 수 없다는 말이 있네 you~
@pastor_noori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STAR-BIJUS1
2 жыл бұрын
08jan2022, sábado 13h17 a 29 O louvor das vozes infantis é como uma oferta de paz na Casa do Senhor. É como dizer: aceito ser filho de Deus acima dos laços familiares. Aceito fazer a vontade do meu Criador. Aceito fazer Jesus feliz. Vou cuidar deste Planeta para Ele. E aprender da Sua vontade .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Hijos de Dios! Bendito sea!
@윤정옥-j6k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상황에 얼마전 위드코로나라서 잠깐 다녀왔던 스페인~오로지 성당안에서 기도하고 검은 성모님 앞에서 기도드리고왔네요 아름다운 성가합창이에요!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잘 다녀오셨네요! 😊
@clare8886
2 жыл бұрын
아들과 산티아고 순례하고 바셀서 기차타고 갔던 몬세라트수도원 ᆢ푸니쿨라타고 정상도 가고 검은성모님도 뵙고 1시에 맞춰 울리던 천상의 소리 ᆢ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일정이었네요^^ 아내와 걷고, 바셀들렸다가 왔었답니다.
@yjShin-s7t
2 жыл бұрын
ㅎㅎ
@lovehappy9984
2 жыл бұрын
없던 신앙심도 생길듯.. .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 좋네요
@임양묵-w8k
2 жыл бұрын
개신교에서 느끼지 못하는 경건함과 엄숙한 성가입니다.
@pastor_noori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도마리아-c5t
2 жыл бұрын
꼭 개신교를 비교하며 이야기하는것이 판단일것입니다 저도 성당 신자이지만 개신교 성가도 아름다운거 많아요 하느님은 성당에만 계시는게 아니고 모두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자녀로서 개신교도 존중합시다 아멘
@김민준-m1x6s
2 жыл бұрын
@@도마리아-c5t 찬미예수님, 저도 이 의견에 더 가깝게 생각합니다. 하느님은 개신교에도 계시는 분이십니다. 모두를 사랑합시다.
@신일혜
2 жыл бұрын
개신교에선 이런 찬양 불가능할꺼라고..생각해요. 저 개신교인 입니다. 음악의 쟝르..고음악에 가까운 성가를 연주 안하기도 하고.. 이런 울림은 공간도 중요하니까요. 건축물 구조도 한 몫 하고.. 아름답고 너무 좋으네요. 천상의 음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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