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선배님께서 1968년 고등학생 때
보이스카웃 멤버들과 동해안에 야영을 갔다가 그만 후배가 익사사고를 당합니다.
부모님들께 비보를 전하기 위해 야간열차를 타고 올라오며 비통한 심정으로 만드신 곡입니다.
10대 시절에 이런 가사와 멜로디를 쓰셨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포크의 대표적인 명곡 입니다.
제 가벼운 목소리로 담아 내기엔 곡의 깊이가 너무 아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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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친구 (박학기) / 2021' 아침이슬 50주년 김민기 트리뷰트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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