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시 선생님은 다르네요… 해봤자 치약 짜서 칫솔에 바르는 것밖에 생각 못했는데 유리창을 정면에서 청소하는 듯한 표현이라니..검은 칫솔모를 정면에서 보니까 점으로도 느껴져서 원래 선과 면만 있던 소재에 구성요소가 하나 더 더해진 느낌이라 풍부하기도 하고요. 입시 끝낸지 5년이 넘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
@wons7805
Жыл бұрын
전에 서울여대 대상 받은 그림 카피도 해보고 아이디어 할때 이 구도로 대입도 해봤었는데 정말 그 그림을 보면 볼수록 대상받을 만한 그림이란게 느껴졌어요 ..! 그래사 저 치약그림에서 칫솔이 빗겨지나간다는 연출이 진짜 너무 좋다고 느껴졌어요ㅜㅠ! 아직 아이디어가 좀 부족한데 그런 점에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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