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영상 보러가기 >> kzitem.info/news/bejne/royvsap5ooKHloY
@many6396
Жыл бұрын
나도 짜장면 먹을때마다 짬뽕도 먹고싶다고 말했는데 형이 이미 있다고 했음 그게 짬짜면 이었음
@icystar__
Жыл бұрын
님같은 사람이 인류의 미래가 되는거군요
@user-bb3cz3ti4r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서울대생이시겠군요
@갓-데엠
Жыл бұрын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 이런애들 개좋음
@나고-j6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맥락이긴 함
@이하하-c9h
Жыл бұрын
귀엽다
@대박-r3k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렸을때 초,중,고 를 졸업했는데 알고보니깐 그게 학창시절이였음
@ILY-Blessfor-and-homezone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Chungnampharmacy27
8 ай бұрын
미친
@jaykim218
7 ай бұрын
와 지렸다...
@피존해
5 ай бұрын
개쩐다 ㄷㄷ
@ramenddang321
3 ай бұрын
미친ㅋㅋ
@삼겹살-k5l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짜장면을 엄마가 처음 시켜줬었음 그때 엄마가 비닐 뜯어주자마자 내가 비벼먹는거보고 천재라고 생각했다함 근데 사실은 그 전날에 아빠가 엄마한테 비밀로하고 짜장면 시켜줬었음 그래서 비벼먹는건줄 알고있었음 ㅋㅋ 엄마는 백종원보면 저자리가 내자리여야됐었다 함 그럼 아빠 맨날 웃참함
@이병일병건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웃겨요
@emptympt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rakiqw
Жыл бұрын
🤣🤣🤣
@23학번제발
Жыл бұрын
진짜 귀엽다
@illl9337
Жыл бұрын
백종원은 왜나온거죠?
@홀롤로로로로-j3i
Жыл бұрын
저래놓고선 공부는 재능이 아니라고??ㅋㅋㅋㅋ응... ++ 댓글 되게 많이달렷네요 ㅋㅋㅋ 저 올해 인서울의대 들어갔구 여전히 공부는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그만싸워요 ㅋㅋㅋ
@user-po5th1le3t
Жыл бұрын
@시발점 ㅇㅇ맞아요 일단 시간들여서 앉아서 한다는거 자체가 거기서 계속 발전하려하는 자세가 재능이지
@준혁-e7g
Жыл бұрын
노력을 할수 있는건 집중력이 있어야 가능한것 집중력 자체가 선천적 재능임 집중력 없으면 노력자체가 불가능함
@미친듯이사랑해루비항
Жыл бұрын
kzitem.info/news/bejne/u2qruHqfqqGBdWk 이게 재능이지
@perduskadastra
Жыл бұрын
이 짧은 머저리같은 말로 님이 무능하고 멍청하단건 잘 알겠네요
@전우빈-d8b
Жыл бұрын
모든 분야 중에서 제일 재능 빨 타는게 공부일껄? 우리가 물리한다고 아인슈타인 되지는 못하잖아?
@carat_stay_here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인물 : 왜 이제 왔니 - 🌟 당시의 나 : 왜 벌써 왔냐..하;;;;
@김봄이라구요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발견하는 거는 진짜 재능이다…
@양광-f1e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수학천재 놈 하나 있었는데 2차 3차방정식을 자기혼자 그림그리고 풀고있더라고 나중에 보니까 또 그게맞아서 아 천재는 다르구나 생각해본적이 있음
@Bkbkbkbkbkbkbkbkbkbk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방법만 알면 못할것도 없긴 함... 어떻게 그렸는진 모르겠지만 직접 대입해서 그린거라면 그래프 그리는 방법만 알면 못할건 없지않나 싶음...
@Jaristow
Жыл бұрын
수학 천재가 아니고 그냥 처한거임ㅋㅋㅋ
@nyange2123
Жыл бұрын
@@Jaristow 그런데 왜 당신은 그렇게 하지 못했나요?
@Jaristow
Жыл бұрын
@@nyange2123 수학하면 누구나해 더하기 하고오렴
@everydaymeow520
Жыл бұрын
@식물 나라 아니 지도 맨날 다른 댓글들에 맥락도없는 헛소리하거나 시비털고다니면서 여기선 왜이런대
@gungman
Жыл бұрын
원래 대부분의 교육 과정은 그렇게 짭니다. 조금 심도깊게 생각하면 다음 진도에 나올 내용을 추론할 수 있도록 하거나 연관된 토픽을 연속적으로 배치해서 계속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점수에 집착하는 선행학습이 모든 걸 망쳤지만.
@Bkbkbkbkbkbkbkbkbkbk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딩때 펙토리얼에 대해 생각하다가 펙토리얼이랑 똑같은 증분을 갖는 함수가 있으면 실수의 영역에서도 펙토리얼의 값이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대학생인 오빠한테 물어보니 그게 감마함수라더라 미분방정식을 풀다가 어떤 함수는 특이한 적분의 형태에 대입해서 풀면 미분방정식이 아닌 대수방정식의 형태로 풀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라플라스 변환이래 초월함수를 x의 다항함수로 표현할수는 없을까 생각해서 어차치 x의 0차도함수부터 무한차 도함수중 필요한 부분만 더하면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매크로린 급수였음
@주원-x7d
Жыл бұрын
뭐하는 분이세요?
@heroinchaos
Жыл бұрын
오빠는 또 뭘 전공한 분이야
@키키티브이
Жыл бұрын
뭐하세요?
@rlaehdn
Жыл бұрын
예?
@이규민-p8w
Жыл бұрын
실수 팩토리얼은 진짜 어지럽네
@개구리-g3s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릴때 졸라맨 머가리를 그리려는데 동그리미를 완벽히 그리고 싶어서 막대를 하나 지지대 삼아 다른 막대를 이은 뒤 돌려서 원을 그렸는데 그게 컴퍼스였음
@goregoregongga
6 ай бұрын
한 오백년만 일찍 태어나시지
@개구리-g3s
6 ай бұрын
@@goregoregongga ㅠㅠ
@fru1tv0m1t
6 ай бұрын
@@goregoregongga그 때 있었을걸 5000년은 가야..
@여기저기댓
3 ай бұрын
이미 전생에 컨퍼스 발명하고 다시 태어난 걸 수도 있음
@ssssp_0822
2 ай бұрын
와 이거 ㅈㄴ대단한데
@김병호-i1u
Жыл бұрын
오른쪽분 공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어깨가 많이 비대칭이예요.
@user-it3xm2ov8x
Жыл бұрын
비대칭이예요 아니고 비대칭이에요예요
@Daily._.classic
6 ай бұрын
핏 문제 같기도
@qt9318
6 ай бұрын
몰랐는데 이 댓글보고 보니까 확 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k9rj8wl5o
4 ай бұрын
전 공부 ㅈ도 안 하는데 비대칭입니다
@Vivian1115
2 ай бұрын
계속 저 천재한테 집중하다보니까 이걸 못봤음ㅋㅋㅋㅋ
@콩나물국밥-z3w
Жыл бұрын
나 초4때 영재학교? 면접갔는데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과일음료, 물을 캔에담아서 호수에 던졌을때 무엇이가장 먼저뜨는가' '여수엑스포를 영어스펠링으로 고쳐쓰고 창문에 붙였을때 한방향으로열리고 2중창이라면 스펠링이 겹치는 경우의수구하기' '비눗방물을 안터트리고 1시간동안 유지하는법' 등등을 물어봤음 칠판에붙이는건데 그때당시에 11살도 이정돈해야 영재가되는구나싶어서 현타옴ㅋㅋ 그래도 난 다합격함🎉
@account971
Жыл бұрын
초4때면 영재원 아닌가요..? 영재학교면 찐천재신듯
@나가토_유키
7 ай бұрын
답뭐임
@sds-rn9ll
3 ай бұрын
현타는 잘 못해냈을 때 현타왔다 표현하지 않음? 다 푸셨는데 현타가 오셨네
@sds-rn9ll
3 ай бұрын
근데 난 인생 다시 산대도 못풀겠다..ㅠ
@sds-rn9ll
3 ай бұрын
영재 아이들은 공부 안해도 저런걸 생각해낼 수 있음?
@Che-rry
Жыл бұрын
고1때 코사인 15도 75도같은건 어떻게 구하지 싶어서 고민하다가 벡터 내적으로 구했는데 그걸 일반화하면 덧셈정리였음
@뉴펭귄
Жыл бұрын
벡터 내적을 아는데 미적 덧셈정리는 모를 수가 있나요?? 교육 과정이 그럴 수가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 댓글 남겨봐요…
@Che-rry
Жыл бұрын
@@뉴펭귄 그때 저는 미적분 1과 기하와 벡터를 예습해 알고 있는 상태였고 미적분2에 덧셈정리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마 미적1 미적2와 기벡을 동시에 나갔을테니 교육과정상 가능은 했겠네요
@Che-rry
Жыл бұрын
@@뉴펭귄 학원에서 수험용으로 배웠다기보단 흥미 위주 예습이라 조금 뒤죽박죽이긴 했어요 음함수의 미분법을 모른 채 합성합수 미분법에 대한 지식만으로 이차곡선의 접선을 구한다던가.. 그때 저는 벡터랑 행렬에 더 관심이 많았었거든요.. 교육과정엔 없었지만 정상적인 공교육 코스를 밟으면 위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게 맞습니다
@뉴펭귄
Жыл бұрын
@@Che-rry 앗 넵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 교육과정을 잘 모르기도 하고 현재 과정 상으로는 덧셈정리가 완전 앞쪽에 배우는 거라서 의문이 들어서 댓글 남긴 것 같습니다ㅜ
@성이름-w4p8n
Жыл бұрын
@@뉴펭귄 현재교육과정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일단 저부터가 확통 기하 미적 순으로 배웠어요…!
@a_canyon_mathematician
4 ай бұрын
검색 한번으로 4000년간의 지혜를 제약없이 볼 수 없다는 게 놀라움
@Ccchj867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둘이 더해서 10이되는 값들중에 곱이 가장 큰 값이 5,5인 25이고 규칙이 두 수의 차가 커질수록 곱은 작아지고 반대면 커진다는걸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산술기하더라고요
@고먐밈-v3d
Жыл бұрын
나 초딩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우주선 같은거 되게 좋아했는데 그 당시에 우주선 문 열면 공기 다 빠져나가지 않나? 이 생각 하다가 방을 한개 더 만들어서 거기다가 공기 채우고 열면 되지 않을까 해서 그림그릴때 맨날 그렇게 했었는데 나중보니까 그게 에어로크... 뱔거 아니고 다들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그냥 적어봐용
@dladptjmax
Жыл бұрын
이차방정식 인수분해 처음 배우고 온날 중 1짜리 동생 알려주니까 혼자 몇번 해보더니 갑자기 뭔 루트 써가면서 풀어서 뭔가 했는데 다음날 학교가서 보니까 그게 근의 공식이였음 나도 아직 배우기 전이였는데..
@집에가고싶다-p8h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그냥 저녁 뭐인지 밖에 생각 안 하고 살았는데 ㅋㅋ
@ktb9403
7 ай бұрын
나도 한달 전에 이런 경험 있음(중3 올라감). 고등학교 순열조합 파트에 5명의 모자를 섞고 다시 5명이 무작위로 모자를 집어들었을 때 모두 자신의 것이 아닌 경우의 수를 구하는 문제가 있었고, 틀려서 해설을 봤는데 노가다라서 너무 하기 귀찮은거임. 그래서 정보올림피아드 준비하던 짬빠로 다이나믹 프로그래밍이라는 프로그래밍 문제 유형으로 풀 수 있다고 생각해서 몇시간동안 연구했더니 점화식이 나옴. 대입해서 푸니까 문제가 다 맞음. 그때 공식 유도 한 과정이 포켓몬카드 물속성 불속성 풀속성 각각 2개 3개 4개씩 준비해서 막 움직이다가 두명의 모자가 서로 바뀌는게 그렇지 않은 경우랑 다르다고 판단함. 그래서 dp[n] = ((서로 바뀐 경우의 수) + (그렇지 않은 경우의 수))*(n-1)
@lovelovelove..
Жыл бұрын
나 초딩때 중딩 언니 수학 문제 내 방식대로 이리쿵 저리쿵 풀다가 다 맞아서 엄마가 나 천잰줄 알았다는데 중2인 지금은 수학 잘 나온적이 한번도 없음ㅠ
@Idylic0856
Жыл бұрын
걍 천재네
@gram8580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연립방정식까지는 안배우고 풀어본적 있는데 근의 공식은 진짜 쩐다..
@강산-w2b
6 ай бұрын
나도 비슷한 맥락으로 중학교때 기울기에 따른 두 일차함수의 접점의 끼인각을 일반화 하고싶어서 두 일차함수중 기울기가 낮은 일차함수 위에 한 점을 잡고 이 점의 수선을 그은 후 다른 일차함수와의 접점을 구해서 삼각형을 이룬후 사인 코사인 탄젠트로 각을 일반화 했던 기억이나네 이게 삼각함수 덧셈정리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됬지...
@Jay_Seaweed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재능입니다.. 초등학생때 동전 던지다가 이진법 터득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minjea8895
7 ай бұрын
사실 이건 증명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a^0=1을 증명하려면 a^0=c/d(c~=d,c,d는 자연수)라고 두고, 양변에 a를 곱하면 a=ac/d 양변에 d를 곱하면 ad=ac 양변을 a로 나누면 c=d c~=d라는 초반 조건에 위배되므로 모순이 일어납니다.따라서 귀류법을 이용한 증명이 끝납니다.
@아-r9c
6 ай бұрын
a⁰=a‐¹×a¹이라서 (1/a)×a로 풀면 더 쉽습니다
@ileum9399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을 보니까 사람들은 자기 관심 분야에선 나름 똑똑하단 게 느껴짐 반짝인다고 표현하는 게 맞나 암튼 교육이란 건 그 반짝임들을 일깨워주는 데 목적이 있는 거겠지
@D-day_7
Жыл бұрын
수학의 증명 자체가 끊임없이 국소적인 부분에서조차 발전했기에 가능한 일이지 뭐... 당시에 만든 근의 공식을 발견한 통찰과 지금 배우지않은 근의 공식을 예견하는건 압도적으로 전자가 더 많은 통찰과 사고력, 창의력이 필요함 지금은 걍 이미 정립된 수학적 사고와 경험적인 방향 자체가 정형화 되어있기에 선험적이라 히더라도 범인들도 이거저거 굴리다보면 공식 하나 뚝딱 나오는 수준이고 이게 논문이 위대한 이유지
@mayolove2164
6 ай бұрын
이차방정식을 학부생이공부할정도엿죠
@arulg842
7 ай бұрын
애초에 초등학교때 근의공식을 안배운걸 발견하는건 애초에 제곱이든 뭐든 다 선행했다는건대..
@querdy-n5c
Жыл бұрын
근데 재능도 후천적인게 큼. 자신감이랑 집중하는게 엄청 중요해서 사실 공부는 재능이 아니라 환경빨임
@DealerTankerMage
Жыл бұрын
재능이든 환경이든 다 내가 선택할 수 없음
@user-abcde12345a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운에 의해서 나온 재능,환경,후천적인 운이고 내가 선택할수있는게 아님 자신감이랑 집중하는거마저도 재능임
@이중잣대-f1x
5 ай бұрын
재능은 그렇다 처도 환경이 운이라는건 먼소리임...
@Formydreaming
3 ай бұрын
@@이중잣대-f1x환경은 무조건 운인데요
@이중잣대-f1x
3 ай бұрын
@@Formydreaming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제가 봤을때 이분은 스스로 환경을 개선해보려 노력해 본 적이 없을 듯 하네요
@sebah795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런적 있음ㅋㅋㅋ 그냥 수업듣다가 지루해서 끄적이다가 수학 공식 만들고 '나 개천잰데?' 이러고 있다가 나중에 찾아보니 이미 있던...
@Died_Kevin
19 күн бұрын
나도 중학교 1학년때 적분 알려주는 책 보고 적분 한번 풀어봤었음 정비례 그래프 적분에서 -1에서 1까지 이면 0이 나오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홀함수의 성질이였음
@nebulous_io
4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에 공식 발견했는데 찾아보니까 나중에 배우는거라고 되어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SeddeunBeforebas
4 ай бұрын
나 어릴적 초2때 독후감쓰라는데 책을 안읽었어서 있어보이는 제목 생각해서 신과함께라고 적었는데 진짜 나왔음 ㅋㅋ
@쿠쿠쿠-x7o
Жыл бұрын
나는 초1때 폴더폰으로 할거없어서 계산기로 계산하면서 놀다가 루트가 뭔지 혼자 알아내서 천재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ㅎㅎ..
@최향남-m2e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천재 맞지 (끄덕)
@JJ-gv5ui
Ай бұрын
초5아들이 문제 풀고있는데 1시간정도 고민 하다가 못풀고 내일 풀어본다고 하든데, 식적어둔거보니까 제곱근까지 나왔든데, 이게왜 나왔냐고 배운적있냐니까 그냥 그렇게 되야될것같다고 하든데....
@minyeon76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오른쪽 옆모습 배기범인줄
@pulminam
11 ай бұрын
나도 초 저학년 때 고체랑 액체 사이의 물질이 없나 생각하고 애들한테 자랑했다가 비웃음당함 그리고 누군가는 그 물질이 고양이라고 주장해서 이그노벨상을 수여당함 Tlqkf…
@zmn571
6 ай бұрын
몰라 천재들아.. 걍 피타고라스의 정리 배우고 와 신기하다! 하고 혼자 끄적이다가 닮음 증명법 찾은거밖에없어
@Hyunjoon-d7g
Жыл бұрын
와 우리는 그냥 바로 완전제곱식의 형태로 근의공식을 만드는걸 배워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만 다른 인수분해 들도 많을텐데 그거중에 공식의 형태로 표현할수있는 완전제곱식을 골라서 만들었다는게 대단하다
@stepx3489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0/0의 값은 뭘까 고민하고 결국 나온 닶이 모든 값이 될 수 있다!!이러고 놀았는데 고딩때 극한을 배우면서 진짜 모든값이 될준 몰랐지...
@펑-애미터지는소리
3 ай бұрын
나도 삼각형 안에 내접원 있을때 < 이렇게 생긴거 길이 두개 같은거 알고있었음
@정은김-p7s
Ай бұрын
난 선행 많이한 친구가 재미로 미분하는법 알려줬는데 그때가 마침 원기둥원뿔구 배우고 있었는데 우연히 구 부피공식을 미분하니까 구 겉넓이 공식인걸 발견하고 ㅈㄴ 신나서 학원쌤한테 말함 ㅋㅋ
@sd68127
8 ай бұрын
진짜 ㅈ도 아닌건데 천재로 띄워지면 나중에 상실감이 꽤 클텐데.. 선대들이 쌓아놓은 지식의탑이라는게 생각보다 높음..
@ourprobably
5 ай бұрын
ㄹㅇ입니다 특히 경시공부하면 진짜 뭐가 계속 끝없이 나오는데 보면 진짜 감탄밖에 안나옴
@buzz_rockin05
Жыл бұрын
나도 중2인가 중3때 구름 생기는 원리 단열팽창이 이해 안되서 중1개념 총동원해서 나름 이론하나 새워서 이해했는데 고딩 되어보니 열역학이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김민석-z4k2u
Жыл бұрын
열역학 이론에서 상수까지 님이 중학생때 했을리는없고 솔직히 열역학에서 이론이랄게 있나 그냥 말을 식으로 쓴거지
@buzz_rockin05
Жыл бұрын
@@김민석-z4k2u 내말이 그말;;
@D.O.g0103
9 ай бұрын
저런게 천재지..
@acuteorchitis
10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축구하다가 애들 발목 많이 돌렸는데 그게 알고보니 epl 득점왕한 선수가 했던거였음....
@성이름-b3g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하-u1h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저학년때 몇미터 거리에서 몇센치짜리가 몇센치로 보이는 걸 안다면 그걸로 달의 크기를 구할 수 있냐고 물어본 기억이 나네..
@Drink_All
Ай бұрын
원래 천재들은 자신만의 풀이가 있다더라... 우리가 아는 숫자 계산원리가 다르게 흘러가는거 같던데 윗사람들은 그게 다 나중에 수학을 업으로 삼다보면 알게될 응용연산이라고하고ㅋㅋ
@미니미니-x6y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공부 하는거 재밌어서 혼자 쉬는시간에 연구하고 있었는데 이차함수 였던...
@잘생긴오징어-u1f
5 ай бұрын
나도 초딩 때 피타고라스 정리 배우다가 루트 발견했는데 피타고라스 살던 그 당시였으면 히파수스 마냥 살해당할 생각하니깐 개무섭던데 ㅋㅋㅋㅋㅋㅋ
@good-hg6rl
Жыл бұрын
근데 근의공식 유도하려면 루트개념을 알아야하지 않음? 루트도 중3때 배우는디 제 생각에 저분은 초등학생 때 이미 어느정도의 선행은 진행하신듯 그럼에도 근의공식의 유도를 초등학생 때 했다는건 엄청남
@최나은-v8h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 경험이 유독 수학에선 많았음... 수학이 그럴 일이 많을 만한 과목인 듯?
@yeonwoosong5775
Ай бұрын
구구단도 아직 못외운 시절에 3*9라고 한다면 3에 0을 붙이고 3을 빼서 풀었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분배법칙이였음
@재밌는게없다
7 ай бұрын
올림픽이 열리던 중3때 마지막 수학시험 전교에 100점이 한명 나와서 다들 짐작하는 애가 있었음. 평소에 공부도 잘하고 침착해 보이고 똑똑해보이고 80년대인데 수학학원도 다녔음. 결과는 평소 공부도 안하고 시험전날 벼락치기 하던 나였음. ㅋ 얼마전 ADHD검사로 알게 된 내아이큐는... 높았음.
@리버드
4 ай бұрын
어? ㅋㅋ 나도 수능 만점자 한명이라길래 누구지 했는데 수능 1분만에 다 풀고 잔 나였음 나중에 아이큐 검사하니까 19037294나오드라 ㅋㅋ
@하지후-z8t
Жыл бұрын
형.. 같은 이름달고 그러면 내가 뭐가돼 ㅠㅠㅠ
@TV-fq1tq
Жыл бұрын
더 글로리 연진에 공감이 되버리게 만드는 호로x x일세
@sanze700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mabaki_0
7 ай бұрын
한 150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수학책 역사책에 나왔다
@시원박-b1w
Жыл бұрын
맨날 파스타만 먹던 시절 있었는데 토마토 파스타만 먹고 살았음 오빠는 맨날 크림 시키고 그래서 어쩌다 두개 섞어먹다가 주방장한테 이거 두개 섞어서 만들어줄 수 있냐고 했는데 로제 파스타가 있어서 그 뒤로 로제 파스타만 먹음
@무명-q2w
Жыл бұрын
난 근의 공식 찾은거 중3 막바지에 수학 시작하면서 찾았는데..
@noriyakki
7 ай бұрын
저도 초딩때 중심각 원주각 관계 발견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hpei-xu9tc
5 ай бұрын
댓글에 똑똑한 애들 개많네...ㅎㅎ 난 꾸준히 공부나 해야겠다잉
@kafka_is_love
7 ай бұрын
난 고1때 지수함수같은 곡선으로 둘러쌓인 면적은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해서 잘게 쪼개진 사다리꼴의 면적의 합을 코딩의 힘을 이용하여 구했었는데 좀 다르지만 그게 구분구적법이어따
@jamong2954
Жыл бұрын
귀엽게 생겼케
@Test-qj9zx
Жыл бұрын
이제 3차 근의 공식도 유도해주세요
@햄스터짱
8 ай бұрын
나도 옛날에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이 문제는 푸는사람이 진짜 대단한거야" 하는 문제를 풀어버렸는데 그게 직각삼각형에 내접원을 이용해서 그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였는데 초등학교때 그 문제가 나와서 애들 다 틀렸는데 나만 맞고 내가 생각한 방식대로 설명을 했는데 쌤이 "너 예습하니?" 물어서 "아뇨 저 공부 안하는데요" 하고 선생님이 놀라고 초등학교때 어떤 책에서 구가 원기둥의 부피의 ⅔이라는 걸 보고 '초등학교 5학년때' 구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을 찾았음 그리고 초등학교때 제곱 같은거 구하기 귀찮아서 완전제곱식 공식을 찾아냈고
@먜
8 ай бұрын
따옴표 딱밤마렵네 ㅋㅋㅋㅋㅋㅋ
@sd68127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지금 뭐하고사노
@wowst-oc8tp
7 ай бұрын
초5때 구의 부피면 구분구적법 말곤 답없는데 이걸?
@잼스오-d3d
6 ай бұрын
님 말만 들으면 천잰데 혹시 어디대학?
@ourprobably
5 ай бұрын
천재는 아니고 꽤 똑똑하신 거 같은데 특목고 다니시나요?
@Leemandubu
Жыл бұрын
난 초딩 4학년때 거울의 세계는 사람이 갈 수는 있는데 이게 내가 가려고 손을 대면 거울 속 또다른 나의 모습이 똑같이 행동하면서 손을대니 결국엔 막혀서 못가는거라 생각함. 분명 다르게 행동하게 하면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 적은 있었네. 근데 지금 생각하면 조낸 엉뚱하네ㅋㅋㅋㅋㅋ
@Mi1k-w5v
Жыл бұрын
물건 던져보시지
@Leemandubu
Жыл бұрын
@@Mi1k-w5v 그러면 등짝스메싱각이 뜰거라는 걸 모르진 않았음. 다행히도.
@Mi1k-w5v
Жыл бұрын
@@Leemandubu 현명하시군요 전 부력 실험하려고 어항에 스티로폼 던졌다가 존나 쳐맞았는데
@zktlak
Жыл бұрын
하미쳤나
@셩이름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여자들이 남자에 의존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사랑이라고 정의하는 여자애들 보며 왜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커보니 여성가죽부라는게 있었음
@PIASpattern
3 ай бұрын
이게 음...특별한가? 그런걸로 치면 난 초3때 무한급수 풀었는데...
@rotiRl
3 ай бұрын
특별한거지 은근슬쩍 자랑하지말고
@PIASpattern
3 ай бұрын
@@rotiRl 미안한데 아닌거 같음 그 당시 같은 학원 같은 반 애들 다 비슷한 경험 있었음
@YOU_B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발견한게 초1때 중앙값밖에 없는데…
@mel7020
Жыл бұрын
근의공식 했을때 순간 흠칫한 예비 고3은 개추 ㅋㅋㅋㅋ
@김태현-r4b
2 ай бұрын
전 미분 안배우고 미분으로 문제 푼적 있는데..
@acid0
Жыл бұрын
난 유일하게 발견한 하나가 초1때 덧셈뺄셈 풀다가 검산 발견한건데..
@lifemy3292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재능임
@handle189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는 어렸을때 성격이 삐꾸였던게 그래서 수학시간이 싫었음 내가 열심히 알아낸걸 자꾸 학교에서 알려주니까
@유서진-z8w
4 ай бұрын
어 그래 나도 사실 생후 2개월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내가 찾아내고 증명까지 했다 리만가설도 사실 생후 7개월에 내가 했어 ㅅㄱ
@유서진-z8w
4 ай бұрын
이렇게 말은 누가 못하노 ㅋㅋ
@김이삭-r2e
4 ай бұрын
말은 아무나 할수 있지만 저영상에 쟤는 카이스트생이고 넌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라는거지
@김규태-x6b
Жыл бұрын
여기 뭔 초등학생때 다 천재였나봄 내가 초딩때 멍청했던거임..?
@ileum9399
Жыл бұрын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댓글을 다니까 그런 것 같아요!
@강동수-q8k
Жыл бұрын
라는 내용의 자소서 잘봤습니다
@maguguma1205
3 ай бұрын
원래 저정도는 수학에 재능 있으면 조금씩 해보는 생각 아닌가
@찌질이라했냐지금-q7i
Жыл бұрын
미친 초등학교때 저걸 해...??
@이순신고
5 ай бұрын
와.. 나 초등학교때 근의 공식이 뭐길래 궁금해서 외웠던 경험이..
@가위큐브
Жыл бұрын
왜 이제왔니ㅋㅋㅋㅋ
@강민철-x8o
Жыл бұрын
근의 공식을 찾은게 아니라 근의 공식의 기본 원리인 완전제곱식 꼴로 변형후 근을 구하는 방법인데 이차방정식을 푸는 방법중 하나임 그중에 근의 공식도 있는거고 그래서 근의 공식을 발견했다고 하기는 어려움
@user-.....................
3 ай бұрын
초딩때 이차방정식을 푸네 썅 나 왜사냐
@DemonSultan_Azathoth
Жыл бұрын
그 뭐야 영국에 초등학생때 미적분까지 끝낸 사람 있었는데 게이만 아니었으면 그렇게 뒤지지도 않았을거고.. 아무튼 아까움
@nnnnnnnnnm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딩때 혼자서 자기전에 잡생각으로 2가지 숫자로 만들수 있는 수는 2개, 3가지면 한가지 더 늘어나니까 2×3, 4가지면 4×3×2하면 되겠네! 근데 이거 왠지 있을 것 같다이러면서 혼자서 몇번 생각해서 경우의 수 배울때 이걸로 풀면 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쌤이 펙토리얼이라고 했음
@gustjrhdwn
Жыл бұрын
현 초5 말씀하신 것들중에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읍니다 . 아 이건 제가 빡대가리 인거군요 죄송합니다 .
@brynarieddie
10 ай бұрын
이거는 솔직히.. 대단한건 아님. 그냥 이런건 수학하다보면 일상에서 흔히 있는 있을 수 있는 일임. 특히나 근의 공식은 나도 초등학교때 발견했던거임 걍 이차식이랑 루트 알면 직접 유도할 수 있는거고 피타고라스 직접 발견하는 정돈 되어야 인정임
@slsosqeueie
7 ай бұрын
재능 80 끈기 20임 살아버니까 공부는...
@반쟉
10 ай бұрын
나 그거찾음 유튜브 화질변화 숫자가 12제곱임!!!
@user-uu4kc6or5p
Жыл бұрын
괴물쥐 생각나네 ㅋㅋㅋ 왜 이제왔어!!
@minimouse_10301
Жыл бұрын
난 어릴때 도서관에서 책만 봤는 데
@minimouse_10301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시다
@KimJungun231
8 ай бұрын
배운게아니라 발견한거면ㅋㅋ
@끼오악
Жыл бұрын
? 뭐냐 잘생김 공부 잘하면 잘생기지 말라고
@acorn7777
Жыл бұрын
금머갈 부럽다…
@메아-i7q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등학교때 0에 플마가 붙을 수 없나했는데 고등학교때 극한을 만났지
@Lovewinsall0909
Жыл бұрын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n×(n+1)/2 발견했는데 고딩때 나오데.
@미르-o8o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차식을 처음봤는데? 이걸 완전제곱식으로 바꿨다? 장난치나?
@달리아-c5p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때 같은 수를 계속 곱하면 수가 엄청 커지는 게 신기했는데 올라와 보니까 거듭제곱이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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