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소리 지르기도 지치는 초등 자녀와의 스마트폰 전쟁! 스마트폰이 뭐라고, 이렇게 부모와 아이를 힘들게 하는 걸까요? 상처뿐인 지긋지긋한 스마트폰 논쟁, 이 영상 한 편으로 종결됩니다. 스마트폰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제대로, 확실히 파헤치고, 어느새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의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건, 바로 엄마의 '대화법'입니다.
며칠 전 학교내 휴대전화 이용금지가 공지됐네요. 시작이지만 지금까지 버텨왔던 신념에 날개가 달리는 듯 합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designdeer4u
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바뀌었어요 우리 40대 50대가 살아온것보다 우리아이들은 더 진보된 환경에 살고있답니다 우리는 개구리잡으러다녔던때부터 오락실 pc방 으로 점점 진화되는 환경속으로 빠졌고 부모가 된 지금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제어하라는건 그 시절 우리처럼 책보고 뛰어놀라고 강요하라는건가요? 우리아이들읕 우리와다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더 나은 교육을 할수있고 적절한 사용은 아이에게 득이 될수있습니다 그것은 스마트폰을 통해 접할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에 장점이있습니다 우리세대보다 훨씬빠르게 교육컨텐츠를 소화하고 있고 다양한 야외활동이나 놀이정보도 아이가 먼저찾아서 하러 나가자고 하니까요 막혀있고 부정적인 시선 만으로 통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해보입니다
@alicechoi1460
2 жыл бұрын
자꾸 타협을 할려고 하지 말고 깨끗한 환경으로 바꿔주는게 부모님의 역할 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지력 낭비 하지 않게 하는 소중한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
@user-qj3js1po9i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요즘 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곧 초 3학년 되는 딸아이가 요즘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르는데요. 상황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 사주어야 겠다고 어느정도 마음을 정한 상태입니다. 원래 초6학년에 사주기로 했었는데 아이가 요즘 학원 다니며 차량에서 혼자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소외당하고 있어요. 아이도 보고싶고 게임도 하고 싶다보니 옆친구것 쳐다보고 나도 게임 한번 시켜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안보여주고 날카롭게 대하나 봅니다. 아이가 1년넘게 이 상황을 견디며 마음의 상처도 생기고 대화에 끼지못해서 힘들어해요. 나만 아이에게 이렇게 통제하고 있는것이 무슨 소용이가 싶은마음도 들고 저는 부모로써 내 교육관을 지키지만 현장에서 견디는 건 아이 본인이라 많은 고민이 됩니다. ㅜ ㅜ 사주지 않으면서 이상황을 타파할 방법이 있을까요?
@user-un6oj2fs4h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의 아빠입니다.. 1학년 들어가면서 휴대폰을 구입해줄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하라는 의미로 사는게 아니라, 학교마치고 학원 갔다가 집에오는 시간 중에 보호자가 없이 이동하는 시간이라면.. 혹시 문제가 생겼거나 위험한 일이 있을때 바로 연락할수있는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저도 스마트폰 구입을 하지않고싶지만, 와이프와는 이 문제로 다른 의견을 내고있어서요. 저도 안전문제로 동의는 했지만.. 좀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어 이 영상도 보게되었습니다.
@user-pq9th8kv1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해요~!!
@user-md3of3cq8n
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은 사주되, 게임, 카카오톡, 유튜브설치를 하지마십쇼. 그니까 그냥 전화의 용도로만 쓰게 해주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을 확인하고요. 안심케어 같은 서비스가 있는데 부모의 동의없이 설치하지 못하게 프로그램을 할 수도 있습니다.아이들이라 잘 몰라서 실수 하거나 누군가의 범죄에 악용되고 이용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제를 스스로 하도록 교육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처럼 중독성이 높은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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