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끼고 습했던 2012년 7월의 어느 아침, 통영의 작은 마을은 유독 조용했습니다.
열 살 초등학생 한 양만이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기 위해서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 때, 하얀 트럭 한 대가 한 양 앞에 멈췄고, 한 남성이 "더운데 태워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걸어서 1시간이지만,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
한 양은 트럭에 올라탔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한 양은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엿새 후, 경찰은 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오늘 사건연구소는 '인면수심 살인범 김점덕 사건'을 분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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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초등생 살해해놓고 "실종 아동 봤다"…'살인범의 인터뷰'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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