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하지만 시대적 한계가 명확한 안타까운 케이스이네요. 조직범죄만 잡던 사람인데 연쇄 살인마는 어떻게 잡을수 있을지 그것도 cctv도 dna도 없던 1930년대에...그래도 클리블랜드에서의 행동은 참 안타깝네요. 조직범죄를 없애는 전형적인 수사법을 일반 시민이나 부랑자들한데 해버리니 참..
@PinaColada-u8d
7 ай бұрын
한 평생 갱스터 & 마피아 같은 쓰레기 범죄 조직만 조지고 다니던 스페셜리스트가 미친 연쇄살인범을 잡으려니 .... 여기에는 셜록 홈즈가 필요했던 부분인데 아쉽지.
@심심하제
8 ай бұрын
연봉이 2800달러인데 매주 2000달러 준다는데 타협하지 않는 네스 이런 사람들이 독립투사 하는 거지
@심심하제
2 ай бұрын
@@Uranos-1111 이런 새끼들이 완장차고 동네 사람들 다 때려잡고 친일훈장 받는거지
@stupidsimple-w4l
8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숀 코네리 옹과 케빈 코스트너 출연한 영화 "언터쳐블" 봤던 기억 나는데 그후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 보네요
@tempress9586
8 ай бұрын
젊은 시절 잘 나갔고 말년은 명성을 깍아먹고 가난에 시달렸지만 저런 사람이 있었기에 미국이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다.
@eliyahaverial
8 ай бұрын
세금으로 가야할 어마어마한 돈이 금주법이라는 엉터리 법으로 인해서 범죄조직의 도라에몽 주머니로. ㅋㅋ
@redprisoner
8 ай бұрын
1920년대 1930년대 마피아들은 이 시점을 토대로 해서 이탈리아 마피아라는 집단으로 지금까지도 사업가 행세를 하면서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는데ㅠㅠ 금주법의 모순에 열정적으로 대항하시면서 미국 경찰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열어주신 분은ㅠㅠ 말년이 비참했었군요 워싱턴에서 사업 실패하고 나서 엘리엇 이분이 싫다고 해도 좀 도와주시지ㅠㅠ 1940년대 미국은 꽤 잘 살았던 시절이었을텐데요ㅠㅠ
@임관용-r8t
8 ай бұрын
마지막이 참 아쉽네요 ㅠ 정직하고 여러가지 일을 많이했는데도...
@amen2862
8 ай бұрын
와 몰랐는데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은 사람이었네
@sladys6636
8 ай бұрын
닥터 드레 노래 가사중 엘리엇 네스가 나오길래 누구지 싶었는데 이런 인물이었을줄이야
@에르브
5 ай бұрын
언터쳐블 재밌게 봤는데^^ 아직도 영화의마지막장면이 기억나네요
@ThisVeryLife
8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아저씨구만. 공직에서 계속 올라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나저나 영상 엄청 잘만드시넹...
@21호인조인간
8 ай бұрын
거악에 맞섰던 영웅인건 사실이네요 이것도 괜찮네
@바다타이거
7 ай бұрын
범죄 소탕에 진심이었던 '엘리엇 네스'의 삶이 한편의 소설처럼... 흥미롭고,감동적이고 또 씁씁한 여운을 남기네요. 그러나 그의 진심과 실력은 인정할 만 합니다!
@user-uc4px3vu6z
7 ай бұрын
세상에 FBI CIA보다 무섭다는 미 국세청에 개겼다니 알카포네가 진짜 미친놈이긴 했군요
@PinaColada-u8d
7 ай бұрын
그 시절 시대 배경을 이해를 해야함 ㅋㅋ 한창 2차 세계대전 터지기 직전의 대공황 & 금주법으로 부패와 타락한 미국 사회의 법 집행기관이란게 .... 뇌물 먹는 놈들만 가득한 시절이라.
@user-uc4px3vu6z
7 ай бұрын
@@PinaColada-u8d 조커가 자기피셜 난 베트맨과 싸울만큼 정신나간 새끼지만 국세청이랑은 싸울생각 없다는 전설의 조직이거늘 정신나간 정도로는 조커
@이민우-k8h3o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종교적 신념 때문에 마피아들 배뙈지만 불려줬네요 역시나 종교와 사상은 혹세무민의 도구에 불과하고 백해무익 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네요(금주법도 결국 청교도적 사고방식에서 에 입각해서 나온 법임 소련에서도 잠깐이지만 금주법 시행되었다가 폐지됨)
@tv-sm4ru
8 ай бұрын
어릴때 본 외화 주인공이 미연방수사국 수사관 월ㅇ리엄네스였는데 아마 모델이 엘ㅇ리엇ㅇ네스엿던것같네요 멋진 사람입니다 자기 삶에 충실한 사람같군요
@NESWAR네스워
8 ай бұрын
말년이 씁쓸하네요 ㅠㅠ
@bambi7771
7 ай бұрын
어째 야쿠쟈 말년보다 못하냐
@봄-c2c
8 ай бұрын
느므느므 좋아요^^
@sgkrk_
4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어요
@user-sNaCK
8 ай бұрын
재즈 감귤님 안녕하세요? 늘 영상을 즐겁고 신기해하면서도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의 주인공 “프랭크 루카스“에대해 궁굼해서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고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dongjoonlee4244
8 ай бұрын
인생은 영화의 본 소재는 될 수 있어도 영화의 전편처럼 시나리오를 시작과 끝, 앞과 뒤를 잘 이어붙이는 영상 예술같이 남길 수는 없지. 모든 삶이 그래. 영화는 그것을 생동감 있고 스펙타클하며 진한 감동과 여운이 될만한 각색으로 전체 이야기를 박진감 있게 꾸리는 것일 뿐. 대부분의 인생에서 그 삶은 통째로 어떤 주제를 남기는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토막토막 쉬엄쉬엄 만나는 그 전과 뒤가 서로 어색하며 전혀 다르기도 하는 맥 빠진 작은 이야기들 뿐이지. 나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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