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중부가 롤영상을 만들면 팬들이 빤쓰벗고 춤을 춘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tv-qn7ep
5 ай бұрын
트월킹 딱대
@User-1234a5
5 ай бұрын
사람이 죽으면 징중부가 마중....
@banana-milk
5 ай бұрын
"이 유튜버는 저승간 구독자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공백-s8t
5 ай бұрын
징중부와 팬들이 빤스 벗고 춤춘다는 얘기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꼴려한다
@Smileperson-j7u
5 ай бұрын
=)
@돌고래고래-j4n
4 ай бұрын
수백수천년을 노력해온 노력천재 마왕 < 혈통,여신버프,치트스킬 딸깍 용사
@Software1711
4 ай бұрын
???:이런 개 ㅅ벌...
@엄준식은_살아있다
4 ай бұрын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맛있는_겨울배
3 ай бұрын
@@엄준식은_살아있다엄
@난사랭
2 ай бұрын
ㄱ역시 다크 소울이 근본이였어... 적어도 노력은 하잖아 용사는 ㅋ
@be734
4 ай бұрын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영상이네요 게이섹슈얼트젠안드로젠비건환경나치 주인공이 전통적 고정관념을 가진 최종보스를 계몽 시켜야 되는데...
@hound7
4 ай бұрын
우욱...선생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웩..
@하늘-l3i4p
4 ай бұрын
옳소
@radiater702
4 ай бұрын
비건환경나치는 히틀러잖아 시ㅡ발ㅋㅋㅋ
@kitea1218
4 ай бұрын
사이버 멀미 ㅅㅂ
@user-pp7eh5pp4i
4 ай бұрын
사이버멀미ㅋㅋㄱㄱ@@kitea1218
@johnnashiva1657
4 ай бұрын
아 진짜 현대미술의 정점이다ㅋㅋㅋㅋㅋ 이이야기보다 주인공 히로인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멘트까지 완벽
@프레디파즈베어
4 ай бұрын
안녕 난 프레디 파즈베어 나랑 친구할래?
@rtyfuididxrtfgghfjdsaj
4 ай бұрын
TLqkf 감동적으로 다 말하고 주인공 히로인이 좋다고하는거 킬포넼ㅋㅋㅋ
@rynho2300
4 ай бұрын
히로인이 더 이쁘자너 ㅋㅋ
@KsksksKdkd-uq1jc
4 ай бұрын
ㅋㅋㅋ밑힌ㅋㅋ
@TearSnow
4 ай бұрын
적어도 몇백년 이상 하늘에 서기 위한 준비를 한 아이젠 < 2달동안 수련한 무월이치고
@DDD27789
4 ай бұрын
(딸깍딸깍) ㅋㅋㅋ무월
@abgemessen5483
4 ай бұрын
아 ㅋㅋ 꼬우면 혈통빨 받으라고~ ㅋㅋ
@I_was_a_car.
4 ай бұрын
어 형은 호로 퀸시 사신의 피가 다있어~
@RAINBOW-ph9zm
4 ай бұрын
그래 그건 사실이야. 형은 월아천충이 될수 있어.
@user-yc9fy9ik5m
16 күн бұрын
@@abgemessen5483아 ㅋㅋ 순혈 혈통이 혼혈에게 진게 맞냐?
@방개-i7v
4 ай бұрын
아니 이 이야기 주인공이 좋은게 아니라 주인공 히로인을 좋아하는거냐 ㅁㅊ
@방개-i7v
4 ай бұрын
@TabbyConnorsz 도대체 뭐 하시는 분인가요?
@킹범중
4 ай бұрын
@@방개-i7v 전 인기 여돌이 사실 웁순이를 뜻한거임 ㄷㄷ
@호시노아이쨩-chu
5 ай бұрын
4천왕에서 줄줄 주는거 개웃기네
@솧툏춓
5 ай бұрын
1,2,3,4는 게임에서 스킵당하고 최종보스는 막대기에 죽고 한방에 죽고 맵에서 사라져 죽고 능욕당하면서 죽고 갇혀져서 죽고 버그로 죽고 개사기무기에 죽고 평범한 무기에 죽고 주먹에 죽고 한대도 못치고 죽고 방패로 죽고 활로죽고 마법으로 죽고 창으로 죽고 불로 죽고 얼음으로 죽고 전기로 죽고 반사딜로 죽고 청소기에 죽고 탱크에 죽고 죽어서 죽고 1피남기고 죽고 풀피로 죽고 npc한테 죽고 무기 손잡이로 죽고 손등으로 죽고 손가락으로 죽고 팔둑으로 죽는 안타까운 녀석이지만 1234천왕은 버그로 스킵당해 살았다는 정설
@엄준식-w4m
4 ай бұрын
파이크 존나 반가워 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졸린데-f4o
4 ай бұрын
아 씹ㅋㅋㅋㅋ
@fuckooierunovenbreak
4 ай бұрын
안아줘요
@파파파파-r2i
2 ай бұрын
제일 충신이였나보네 ㅋㅋㅋㅋㅋㅋ
@fxgx11
4 ай бұрын
주인공도 아니고 주인공 히로인을 무척 좋아한다 ㅋㅋㅋㅋ
@ParkJoongHeon_before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조예-w3t
5 ай бұрын
마지막은 like가 아니라 love 잖아요ㅋㅋㅋㅋ
@tv-qn7ep
5 ай бұрын
클리셰덩어리에서 반전으로 승화시켰어 이이이이.....이건 예술이야
@Rewint1004
4 ай бұрын
근데 생각해보면 이게 맞음 애초에 보스는 몇백 몇천년을 기다리면서 힘을 키우는데 주인공 이새키는 재능 하나로 몇년안에 이김 ㅌㅋㅋㅋ
@know_it844
4 ай бұрын
히로인 드립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sung-hyunleey1190
5 ай бұрын
징중부는 언제나 실망시키지않아
@나만또못먹었지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히로인을 좋아한다는 결말까지 미쳤네
@라이덴쇼군
4 ай бұрын
주인공 히로인은 핑뚝이, 흰뚝이가 국룰 ㄹㅇ
@yoons98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인정~
@귀별
4 ай бұрын
흰뚝이 개꼴
@이름짓기귀찮은1인
4 ай бұрын
ㄴㄴ 빨뚝이~ㅋㅎㅋㅎㅋㅎㅋㅋㅋ
@taaaaaaai
4 ай бұрын
핑챙은.꺼져.
@평범한사람-f6p
4 ай бұрын
어째서 사천왕을 하나씩만 보내는걸까...
@joosunglee1206
4 ай бұрын
그게 낭만이니까..
@eiebdjd83
4 ай бұрын
마왕 특 : 용사랑 결혼 하거나 or 죽은뒤 마왕이 더 옳았다는걸 깨닫게됨
@김-k5j2w
4 ай бұрын
마왕이 더 옳은걸 알게됨 이면 주장굳히기 아님?
@The_Troll_King
4 ай бұрын
@@김-k5j2w 요즘 마왕물 특: (마왕이)용사와 결혼하거나, (마왕이) 죽은 뒤 (용사도) 마왕이 옳았다는 걸 깨닫게 됨. 인가 본데 글을 개같이도 썼네.
@그사람-c2u
4 ай бұрын
킹노스 센세 당신이 옳았습니다
@eiebdjd83
4 ай бұрын
@@The_Troll_King 니말투는 개보다 못하잖아 ㅋㅋ
@cgjl2665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기승전결 오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차원-e5l
4 ай бұрын
최강체들을 보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주인공을 돕는 최강체들이 도와주겟지....
@노관민-v7s
4 ай бұрын
회사에서도 자기가 하면될걸 아랫사람시키잖어ㅋㅋ
@징벌_새
4 ай бұрын
마지막 ㅋㅋㅋㅋ
@동윤천
4 ай бұрын
난 보스보다는 히로인이 좋아
@동윤천
4 ай бұрын
난 보스 보단 히로인이 좋아
@랑데부
4 ай бұрын
따듯했던 오랜 봄에 종말을 고한다. 전신마비의 계절. 여름이었다.
@dkk5671
4 ай бұрын
왜 최신댓글 밖에 안뜨냐 버근가
@sqwen4931
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12neir15
4 ай бұрын
댓글옵션에서 인기순으로 바꾸셈
@dkk5671
4 ай бұрын
@@12neir15 내가 바본줄 아나
@mongglei
4 ай бұрын
진짜네??
@mongglei
4 ай бұрын
이거 어ㅐ이럼?
@압도적인
4 ай бұрын
계획실효성은 모르겠고, 직원들 대우랑 복지는 확실했나보네 ㅋ
@대순김-t3h
5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그저 마왕이 나빠 보였지만... 요새는 톰과제리 맹키로 1000년이상을 존버했는데 재능충 위선자 주인공한테 줘털리는 마왕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공일-m6h
5 ай бұрын
보스가 ㅈㄴ 불쌍한게 세계 정화 시킬려는 보스가많은데 처음에 시도하다가 ㅈㄴ불쌍해지고 그다음에 흑화한건데 주인공 그딴거 알빠노 시전
@검-o4t
10 күн бұрын
그런거에 귀 귀울이면 독자들이 싫어한다고..
@남그림색칠
4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성장했습니다. 계속하다가 주인공은 성장했습니다로 바뀌는 침투력 보소
@crownprice6974
4 ай бұрын
어쩐지 요즘 4천왕이랑 최종보스가 초반에 나와서 주인공 회귀물이 생겼더라니 최종보스 능지가 올리간거였구나
@개구리Frog
4 ай бұрын
그냥 처음부터 최종보스가 가면 이길텐데..
@돌멩이-g3n
4 ай бұрын
예술가들은 어딘가 미쳐있어
@우리엘
5 ай бұрын
나는 주인공 히로인보다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BigRussianGrizzly
4 ай бұрын
결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토리라인은 징황
@음무콘
5 ай бұрын
진짜 많은 시간을 힘을 키우는데 보탰는데 주인공이란 것들은 버프란 것들은 다 갖고 태어나서 많은시간을 소비하지도 않고 바로 성장해서 조지는 것부터가 ㄹㅇ 억까지
@cmlee311
4 ай бұрын
주인공 히로인을 더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dummychannel-e4k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악당들이 제일 불쌍한
@QWERASD-zb4sg
5 ай бұрын
주인공은 죽지않아 ㅋㅋㅋㅋ
@zwz-w4b
4 ай бұрын
마지막 드리프트 ㅅㅂㅋㅋㅋ
@엄준식은_살아있다
4 ай бұрын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안안녕-z7s
4 ай бұрын
성장할틈안주고 최종보스가 그냥 죽으면되잖아
@dklim3742
4 ай бұрын
최종보스가 그냥 죽으면 마중 나올 부하가 없잖아.
@user-lz2dg4lx7w
4 ай бұрын
@@dklim3742마중 나올 부하는 없어도 주인공 히로인은 있잖아.
@뜨자마자오는개
4 ай бұрын
???:이 짬에 내가 하리
@Light_ysh
4 ай бұрын
그거 게임으로 있긴한데 마을주민들한테 다구리 맞고 뒤지는 엔딩도 있음
@레몬키드-v2d
4 ай бұрын
시실 주인공이 빌런
@촉수창고
4 ай бұрын
징중부는 신이야
@56t_
4 ай бұрын
왜 만화는 악당이 주인공이 성장하기전에 다같이 몰려가서 주인공을 안죽이는거야ㅠ
@제비언
4 ай бұрын
그것이 의리이자 낭만이니까
@_o-ob
5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여간 마음에 드는 엔딩이다
@Wassab2
4 ай бұрын
현재 모데의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한 명작 -모데 원챔 친구
@벌레들아모여라
4 ай бұрын
마지막 엔딩 훈훈한게 개웃기네ㅋㅋㅋㅋ
@FIREPUNCH20
4 ай бұрын
반려보스 씹ㅋㅋㅋㅋ
@흑설의소울
4 ай бұрын
거를 타선이 없노 ㅋㅋ
@이한수-u3k
4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최종보스가 간다: 주인공이 회귀타이틀 달고 무한리트박아서 대가리 따이고 끝남
@kiinchingho
4 ай бұрын
2천왕이 사실 최종보스보다 더 강한 흑막 ㄷㄷ
@SP-kg3gr
21 күн бұрын
이 더럽고 끔찍한 세상을 지키기 위해.. 라는 대사와 브금이 너무 찰딱이잖아 ㅠ 린이 죽은 세상이여도, 흑화 안하고 지키려고 하는 오비토 같아
@할수있다-e8f
4 ай бұрын
???: 잘 다녀와, 에렌
@박윤진-m9l
4 ай бұрын
ㅠㅜ
@Choi_silver
4 ай бұрын
다 최약체인거 씹ㅋㅋㅋㅋ
@김태양-r4r
4 ай бұрын
재능이 노력을 이긴다라는 의미를 가진 영상이군요!
@habano05
4 ай бұрын
최종보스:"사천왕들을 다 보내라" 졸개:"마왕님 그렇게되면 개연성ㅇ.." 최종보스:"시끄러 내 맘대로 할거야" 졸개:"마왕님 큰일났습니다 주인공이 버프를 받고 사천왕들을 다 죽였다고합니다"
@남리노
4 ай бұрын
마왕의 최선의 선택은? 반대로 가자 최약체를 최후방으로 최강자를 최전방으로 그걸 아는가? 주인공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시작하지마자 바로 겁나 쌘 최종보스를 상대하게 만들면 절대 주인공은 못이김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4 ай бұрын
정답. 븅신처럼 성에 처박히는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굴복시킨 모든 악의 대군을 이끌고 세상을 향한 마지막 전쟁을 선포하며 세상을 직접 파괴하러 간다.
@rot00390
4 ай бұрын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요즘엔 바로 최종보스 나와도 갑자기 서로 호감 생겨서 사랑에 빠짐
@윤정호-k2l
4 ай бұрын
@@rot00390 바로 최종보스 나오면 죽고 회귀하는 경우도 있음
@푸루부루풉부룹
4 ай бұрын
이 더럽고 끔찍한 세상이라면 니가 멸망시키라고ㅋㅋㅋㅋㅋ 왜 지키는건데
@라뒹굴뒹굴
4 ай бұрын
그냥 마왕이 가면 안되는거임?
@ajsghdw000
4 ай бұрын
ㄴㄴ 마왕이 먼저가면 주인공 회귀하고 더 강해져서 ㅈ됌
@Rimac-yb7hd
4 ай бұрын
가오 상함
@attractingpotato
4 ай бұрын
@@ajsghdw000ㅋㅋㅋㅋㅋㅁㅊ
@riddle4343
4 ай бұрын
각 소대당 한명 부를때 병장이 가는거 봤냐잉
@썬글로우
5 ай бұрын
주인공 버프 씹ㅋㅋㅋㅋ 개억울해보이네 ㅋㅋㅋ
@푸항항항-k4x
4 ай бұрын
주인공 히로인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jw-oj6pu
4 ай бұрын
가렌의 기묘한 모험
@jinyoungchang8104
4 ай бұрын
걍 첨부터 다구리를
@shotjuck0306
4 ай бұрын
4천왕을 낳았다
@lkjmundo
4 ай бұрын
커비가 살아 있는 이유ㅋㅋㅋㅋ
@LASJS3_1216
4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뭘로하지이름-s5j
4 ай бұрын
범부여...
@유동현-e9g
5 ай бұрын
그 최종보스가 졸라 예쁘면 상황이 달라진다.
@수파도파-e5e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용사 키워준 고마운 마왕아빠?
@user-SabaPing
4 ай бұрын
2000년동안 그냥 놀았나보네 ㅋㅋㅋㅋ
@deno8753
4 ай бұрын
마왕: 용사는 내가 직접 싹을 밟도록 하지. 따까리: 사천왕님들 큰일 났습니다. 마왕중 최약체가 죽고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ShionFlina
Ай бұрын
마왕이 영상 도입부를 맡으면 악당주인공이 국룰이 된다는 얘기가 있다. 너는 이 이야기보다 먼치킨주인공이 좋다.
@Jihse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마지막이 국룰이지
@gongsuja4015
4 ай бұрын
원래 오래 계획한 일일수록 사실노력한 일수는 적고 그냥 휴식기간과 대기시간만 긴거같음
@Pripara_ray
4 ай бұрын
너는 강하다.
@뇨뇨-t9p
4 ай бұрын
자랑스러워 해라. 너는 강하다
@로어s
4 ай бұрын
츤데레임 ㄹㅇ 일부러 주인공 점점 성장시키는거 ㅋㅋ 무슨 키우기 게임 하냐고
@Uranus-le7nz
5 ай бұрын
마지막 히로인 ㅇㅈㄹ ㅋㅋㅋㅋ
@정실은히나
5 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깐 마왕 ㅈㄴ 불쌍하네
@sundoja
4 ай бұрын
대표적으로 슈퍼전대 시리즈가 저럼ㅋㅋㅋ 최종보스가 처음 부터 가면 되는데 짜증나는 슈퍼전대 녀석들!!! (대충 강한애 : 제가 가겠습니다!) 이거 반복 되고 드디어 자기가 나서면 자기도 죽는데 훼이크 보스인 경우가 있다. 최종보스란 주인공들의 경험치 셔틀이 아닐까?
@rhkrgmlals5142
4 ай бұрын
스킨 인기도 순으로 보내네ㅋㅋㅋ
@츺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존1나 웃기넼ㅋㅋㅋ
@방-z6z
4 ай бұрын
ㅋㅋ ㅆㅂ 파이크 얼마나 반가워하면 ㅋㅋ
@리무루-템페스트
4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4천왕중 최강자늘 보내!!!!
@엄준식은_살아있다
4 ай бұрын
엄. 또 엄준식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엄준식을 봐버렸어. 이제 나는 엄 해야만 해. 엄배를 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엄배를 진행해야만 해. 그것이 엄준식을 엄도한 엄의 엄명이다. 엄 준 식. 아기: ㅇ... 엄마: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ㅇ..ㅇ! 엄마: 그래~ 엄마~ 해봐~ 아기: 엄준식. 엄 준 식. 어제 모델 엄준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엄준식이 모델인건 아니고요. 그냥 엄준식 옷 입었습니다. 엄준식 옷도 아니고요. 그냥 옷 입으면서 엄준식 생각했습니다. 사실 옷도 안입었습니다. 그냥... 엄준식 상태입니다.... 엄 준 식. 엄준식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한 엄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엄준식을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더욱 엄하게, 나는 그 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엄준식이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엄준식을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엄준식이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 엄 - 준 - 식.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엄―준―식.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엄. 준. 식. 그는 엄. 아침에는 모자를 눌러 쓴채 롤을 하고 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이. 그는 모자를 쓴 엄준식이였다. 카카오팟에게는 희망. 닉네임상으로는 PD아무무. 그러나 내 품안에서는 언제나 엄준식이였다. 엄 준 식. 흐르는 은하수에게 이름을 붙이자면. 저 일곱가지의 별이 있겠죠. 첫째는 꿈이 있겠고. 둘째는 엄준식. 셋째는 엄준식이 영구적 고름이 되는 꿈. 넷째 다섯 여섯 일곱. 수를 셀 수 없는 시간. 엄준식이 함께하길. 엄준식. 조난당한 나를 비추는 등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우리를 구원할 빛이여. 나의 유일한 엄이여. 이 엄한 입으로 당신 이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엄 준 식. 방송계를 어지럽히는 기만자들을 논두렁에 던져주시고 무매몽지한 자들을 깨우쳐주소서. 나의 불. 나의 엄. 우리의 단죄 엄 준 식. 세상에 70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5000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만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엄준식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것이다. 엄 준 식. 엄준식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엄준식이 엄하면, 나는 준한다. 엄준식이 준하면, 나는 식한다. 엄준식이 식하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엄. 어떻게 그는 엄준식이 되었는가?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준식인가? 엄준식. 준식엄. 식준엄. 엄준식은 살아있다. 엄 준 식. 오늘부로 엄준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엄준식은 나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준식과 나는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엄준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엄준식, 나의 희망. 엄준식, 나의 절망. 엄준식, 나의 슬픔. 엄준식, 나의 기쁨. 엄준식, 나의 증오. 엄준식, 나의 사랑. 엄준식, 나의 어둠. 엄준식, 나의 빛. 엄준식, 나의 동탄. 엄준식, 나의 인생. 엄준식, 나의 고통. 엄준식, 나의 안식. 엄준식, 나의 우주. 엄준식, 나.
@Fantasy_Shop
5 ай бұрын
트런들 목소리 징중부님인거같당..귀엽ㅠ
@indominupizza
4 ай бұрын
"인생은 한방이다..."
@gyusa9827
4 ай бұрын
ㅋㅋ 마왕님!!~~ 애들아!! 이러는거같냐 마지막에 ㅋㅋㅋ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4 ай бұрын
아카온 : 그래서 나는 내 모든 부하들과 함께 다같이 직접 움직인다..
@DoomGuy-ye4qc
4 ай бұрын
헤러틱....
@cokeplz23fan
5 ай бұрын
마지막보고 터졌네 ㅋㅋㅋㅋ
@user-bajilagkalgugsu123
9 күн бұрын
근데 굳이 따지면 마왕이 용사나 주인공보다 재능있고 강한건 맞음. 근데 주인공 측에는 다수가 있는거임 병신들 주워 키운 마왕 vs 적어도 마왕이랑 삐까뜬다는 개쩌는 스승이든 뭐든 붙어있는 주역중 가장 강하고 개쩌는 무언가 ’들‘ 이 붙어있는 주인공인데, 그니까 마왕 입장에선 다짜고짜 달려오는 저 병신이 용사지만 그 똘마니들도 내가 업어키운 병신들 따고 강해진 새끼들이라 거기서 거기라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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