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엄마가 들려주신 옛날이야기네요. 세째딸이 다리를 바싹 구워 재로 만들어 빻아 복대로 감았는데 귀신이 ’내다리야 내다리야 어디 있니- ‘하고 부르자 재가 된 다리가 ‘뱃속에 있어요-’ 하고 대답했다는 기억이 나요.
@니언nion
10 ай бұрын
이 이야기를 옛날얘기로 이미 들어보신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신기신기
@56so12
27 күн бұрын
제목 너무 벨붕인데 ㅋㅋ
@user-bk9wp3pp7d
10 ай бұрын
이런 채널이 왜 안 뜨지?? 이 채널은 더 커야된다...
@니언nion
10 ай бұрын
더 열심히 할게요😘
@user-ny8bx7zp6s
10 ай бұрын
비처럼 땀흘리는 삼두구미는 제법 귀엽네요..
@니언nion
10 ай бұрын
...취존합니다...
@user-mq4we3wr5e
Ай бұрын
네@@니언nion
@user-yc3cv7rk7h
15 күн бұрын
말투....
@user-in6cr8fr8q
6 ай бұрын
다리는 왜 먹으라고 했을까?
@Babaachui914
6 ай бұрын
…패티쉬..?
@allAnnoying
6 ай бұрын
어.... 족발
@Xmas1225
26 күн бұрын
닭도 다리가 맛있잖아
@ragrapios
25 күн бұрын
가운데다리인가봐
@user-os3pv5jt5k
24 күн бұрын
자기 신부가 될 여자의 기개를 보는거 아니었을까..
@Grand_Hotel
9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알게 된 채널인데 영상 너무 재밌어요 구독하고갑니다 😍😍
@nayanaya
21 күн бұрын
할배랑 결혼하려고 다리까지 먹어야 해? ㅋㅋㅋ
@user-ow6vr6lf1x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이런 이야기 좋아하는데 영상 다 볼게요!
@wogawoga
10 ай бұрын
뭐야 그림도 너무 예쁘고, 말 전달력도 너무 좋아요!! 좋은 이야기 들려두셔서 감사합니다!
@니언nion
10 ай бұрын
히히❤️
@enoki.mushroom
10 ай бұрын
삼두구미 이야기도 재밌당 막내딸이 나중에 신이 되어서 신이 된 막내딸을 섬기는 무당이 삼두구미같은 사람도 귀신도 아닌 괴물들을 무찌르는 이야기도 떠오르고 진짜 재밌당 흐
@니언nion
10 ай бұрын
흐흐 감사합니당૮(^ㅂ^)ა
@user-ue2pt3zs6t
13 күн бұрын
넘 재밌어여 ㅎㅎㅎ 딕션 목소리 너무 좋고 그림도 재밌어요!!!
@lopain0120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적 있는 이야기네요! 듣기로는 제주도에서는 삼두구미와 비슷하지만 보다 스펙이 향상된 '와라진 귀신'이 존재한다고 한다네요!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물도 만들 수 있고, 뼈를 가루내도 그 가루를 새가 먹으면 새로 환생할 수 있다고 나옴) ...어쩌면 삼두구미가 와라진의 너프 버전일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와라진 귀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니언nion
10 ай бұрын
와! 와라진 아시는구나! 와라진 이야기가 삼두구미와 유사한 내용이라서, 학계에서는 이 둘을 동일하게 보긴 하더라구요! 아마 다음 주에 살짝 언급할 것 같지만, 언젠가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It_looks_yummy
27 күн бұрын
스펙 버프 너프 이러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Babaachui914
6 ай бұрын
다리를 다 뽑았는데 어떻게 또 다리가 있는거지 싶었는데 요괴였구나..
@toast3894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본 전래동화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던 것 같네요! 거기선 썩은달걀과, 버드나무가지, 무쇠솥이 주인공을 도와 귀신을 물리쳤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
@JaeTarot_TV
27 күн бұрын
얘길 들어보면 삼두구미가 무서워 하는 것들을 보면 자기 뜻대로 되어야만 하는 나르시시스트를 은유화한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Ilovervoutionheart
10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자면서 듣기 좋은 이야기가 많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언nion
10 ай бұрын
우왕 감사해요...૮( •ө• )ა♡
@user-il1wq6sy7n
Ай бұрын
왜 그런 페티쉬를 갖게 된 거지..? 자기 다리 먹으면 그 사람이 자기 말에 복종할 수밖에 없게되나?
@jhk4953
17 күн бұрын
아내를 죽이는 것에 페티쉬가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죽이는 거 말고 절대 못 지킬 명령을 해놓고는 "감히 내 말을 안 들어?" 하고 죽이는 것에 페티쉬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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