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는 저수지 주변의 둑이나 개울가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겨울에도 일부는 월동하기도 한다. 먹이를 잡기위해서 연못가에 나뭇가지나 바위 등지에 서 수면의 1~1.5m의 높이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가 물고기가 지나가면 물속으로 뛰어들어 큰부리로 잡아챈다. 먹이의 크기는 2~5cm 가량의 작은 물고기인데 뼈가 걸리지 않도록 반드시 머리부터 삼킨다. 육추를 하는 경우에는 잡은 고기의 머리부분을 먹을 수 있도록 꼬리부분을 입에 물고 유조에게 가져다 준다.
Негізгі бет 총알처럼 빠른 속도로 물 속에 뛰어들어 사냥하는 물총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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