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에 일본은 엄청난 경제적 호황을 누리며 돈이 넘쳐나는 시대라 넘쳐나는 돈을 주체하지 못해 그 돈들이 게임, 애니 라는 산업에 막대하게 투자되면서 이부분에선 전세계 1위 라는 타이틀을 거머쥘수 있었죠
@checkmate2124
Ай бұрын
망해가는 회사를 살려낼뻔 했던 애니... 가 됐네요... 그래도 여러 애니를 히트시킨 회사였는데.. 안타깝네요..
@user-kg1tl6cc1t
10 ай бұрын
이작품은 진짜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기승전결이 완벽함 그 자체임
@qhan3235
10 ай бұрын
'시간'으로 사람을 울린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보고나서도 여운이 너무 남는 전설의 애니.
@LeKniA_H
10 ай бұрын
22:04 톱2에서 엘트리움이 발견되며, 냉동 수면상태로 있던 융에 의해 세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는 44:33 '어서오세요'엔딩이 완성됬다는 설정에 대한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user-ef9rw7zl8k
9 ай бұрын
그런 설명이 어딨음?
@han6945
7 ай бұрын
@@user-ef9rw7zl8k 따로 만화랑 설정집에 있습니다. 융 프로이트가 대통령되서 어찌하다가 전쟁인가 뭐하고 함선 채로 어디서 콜드슬립합니다. 극중에 그 위치가 한번 언급되지만 에니내에서는 안나와요. 아마 톱2에서 절대방위선 열리고 다시 콜드슬립 풀리고 해서 이제 융이 복귀하고 나서 노리코 맞이하는거로.
@otterlee11
10 ай бұрын
이 아조씨 썸네일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madeun
10 ай бұрын
오덕 애니의 결정체 오마주의 단점이 많지만 지금 봐도 덕질의 끝판왕!! 왕립우주군 대차게 말아먹었지만 이 애니로 전설을 써내려가는 가이낙스😅
@vdnss
Ай бұрын
그리고 폐업.😊
@soonchung
10 ай бұрын
개쩌는 원작과 전작을 위한 가장 완벽한 후속작 테세우스의배를 알기쉽고 가장 명확하게 표현한 최애 시리즈중 하나 크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pocketoy
6 ай бұрын
다이버스터.. 정말 한편 한편 나올때마다 가슴 졸이며 봤던 추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이 다됐네.. 허어....
@user-dm2fl2gl6d
10 ай бұрын
초반 노리코는 고구마 그 잡채지만....각성 후엔 어마무시하게 가슴 뜨겁게 만들어주는 캐릭터죠...😊
@MrYongminkim
10 ай бұрын
실제로 자기 가슴도 찢?
@user-oi1pc1yd5n
3 ай бұрын
마지막 지구 도착할때 그 곡들을 잊을 수 없다. 2도 마찬가지
@hyungkim2861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 유큐버는 노력에 끝판왕이다. 애니 이뷰로 20만 유튜버라니... 몇만만 되도 대단한건데
@user-iw6eo2qj9s
7 ай бұрын
마음은 알지만 구독자 수에 실망하지말고 영상에 감탄만 해줍시다
@gegegec
7 ай бұрын
썸네일 선정에 재능이 있음
@yongl4585
10 ай бұрын
처음에 건버스터 출격 했을때 소오름 돋았었는데 거기에 이나즈마킥 연출에 또 소름ㄷㄷ 특히 주인공 성우 연기가 그냥 미쳤음
@Anonymous_donors
10 ай бұрын
너무 어릴적 무슨 만화인지도 모르고 당시 삼촌이 복사해온 해적판 비디오( 사실상 모든 일본 에니메이션이 이런 방식으로 들어왔습니다.)에 그냥 로봇이 나온다고 좋아하며 본게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조금 지나 머리가 커졌고 조금은 오타쿠길에 빠지며 괜히 허세로 고전작이라며 다시보고 괜히 '역시 에x게리온엔 안되네 '하면서 넘겼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다이버스터가 나왔을때 그 때까지 학생신분이었지만 처음엔 생동감 넘치는 그림체에 반하고 개성넘치는 메카 디자인에 감탄하고 생각외로 깊은 스토리와 반전에 압도당하며 '이게 무슨 애니2라고?' 되내었습니다. 기억 한 구석에 조금조금 남아있던 건버스터의 기억이 떠올랐던건 한참 뒤였죠 이젠 배가 나온 아저씨의 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신은 아직 만화를 보던 학창시절 그대로 인듯하네요 건버스터 다이버스터에서 세월을 뛰어넘어온 그녀들처럼 정신만 세월을 피해 숨어있었나봅니다. 그래서인지 그 별거 아니게 흘려보냈지만 소중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에 별거 아닌듯 봤던 이 작품이 이 작품의 엔딩처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것 같았습니다. 나잇값 못하는 정신줄에게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했는데 정말 나잇값 못 하고 눈물을 터트려버리네요
@tiariss0
10 ай бұрын
최근에는 좀 웃긴 역할과 독특한 발성법으로 괴인에 가까운 취급인 와카모토 노리오 님의 젊은시절 목소리가 돋보이죠. 이 작품의 오오타 코치 역할과 자이언트 로보의 신행태보 대종 역할은 노리오 님 배역중에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submarine7675
10 ай бұрын
타카야 노리코 맡은 히다카 노리코 성우님이 전작인 터치의 아사쿠라미나미를 했지만 아직 입지가 불안할때 진짜 혼신의 연기를 여기서 절박하게 내질러 이후에 꾸준히 활동하시게되었다고 합니다. 사자후 보면 진짜 이거못하면 성우그만둔다러는 절박감이 절절히 느껴짐
@SeheraZard1
10 ай бұрын
17:36 그리고 사상 최고의 로봇 합체 장면이... 역시 가이낙스가 혼을 갈아넣은 로봇 합체신은 미드 노출씬과 더불어 유명하게 되었죠.
@user-tj3iq1pq9z
10 ай бұрын
진짜 명작이죠...도대체 몇년짜리 빌드업이야 이게...
@TheHjunK
Ай бұрын
이런저런 말이 많은 가이낙스였지만 그들이 만든 애니에는 낭만이 있었다.
@SH_Ye
10 ай бұрын
2까지 보면 감동이 쫙.....
@SuGu1993
10 ай бұрын
와 건버스터 앞에 살아남은 주인공들 이렇게 이어졌다니....ㅜㅜ 진짜 갬동
@yamma5194
10 ай бұрын
다이버스터 첫 방영햇을때 애니갤은 불타올랏던 기억이 ㅋㅋㅋ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1의 세계관과 연결점과 엔딩이후 다들 감동의 눈물을 흘럿던 반응이 생생하네요 ㅋㅋㅋ
@nangha2012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너무 억지라고 생각은 듬 ㅋㅋ 재밌던 작품임에는 분명한데 후속작이라기엔 너무 ..
@Halbok09
10 ай бұрын
억지 정도가 아니라 이게 뭔 내용이야? 전작이랑 아예 상관이 없나? 노노리리가 도대체 뭐여? 하면서 보다가 하나씩 퍼즐 맞춰지는게 개소름이었는데
@AdEn991-f6s
10 ай бұрын
십덕들 왜 사냐?
@iev6084
10 ай бұрын
@@AdEn991-f6s 더 같이 다른사람 비난하면서 사는것보단 건전하게 사는것같은데
@jhk6473
8 ай бұрын
@@AdEn991-f6s십덕 욕할 시간에 공부나 하세요
@user-dd8vq7lg4v
10 ай бұрын
진짜 가슴이 뜨거워지는 작품이죠
@user-ix2yb8oq6z
10 ай бұрын
자지가 뜨거워졌죠
@manggom2_cat
10 ай бұрын
그렌라간?
@user-np7hm5pl6l
10 ай бұрын
1편 2편 엔딩 교차편집해놓은영상은 지금봐도 소름이 ㄷㄷ
@user-master_yong
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명작이더라
@jjy3266
3 ай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건버스터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다이버스터는 보지 않아서 리뷰만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건버스터 DVD 국내발매됐을 때 주저않고 샀던 기억이....가이낙스가 덕후들의 집합소라 그런지 고증도 잘하고 우주물은 꽉 잡고 있는듯.왕립우주군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Yaid1024
3 ай бұрын
진짜 피는 피대로 끓게 해주고 마지막에 완벽한 마무리까지... 여운도 꽤 대단했죠. 명작입니다.
@psaj3999
8 ай бұрын
진짜 버블경제가 아니었다면 절대 나올수 없는 애니메이션..... 이 작화를 이길 애니메이션이 몇개나 될까요 ㅋㅋ
@3.11OMEDETO
6 ай бұрын
미국에 널렸어요 ㅋ
@Lawyeroldman
10 ай бұрын
중반까지는 패러디물 수준이지만 종반의 오카에리엔딩과 브금으로 역사에 남는 갓갓행
@leedooyoung1
Ай бұрын
역대 최고의 애니중 하나였음! 이러니 가이낙스를 살려냈지.. 슈퍼~ 이나즈마!! 키이이이익!!! 하면서 우주괴수를 관통하는 장면은 진짜 개쩔었음!
@TheSpacePopcorn
10 ай бұрын
1에서 뽑은 축퇴로를 2에서 다시 집어넣을때 1차 소름...마지막 엔딩에서 노리코 돌아올때 지려버린 기억...최고
@kwang-minkim1273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시간의 강을 건너서?인가도 최고의 엔딩송입니다
@zetecryt
6 ай бұрын
정말 애니역사상 최고작품중에 하나라고 할수있는 명작인것 같습니다. 노리코가 광속우주선에 다가가 룩시온이라고 쓴 글씨를 보고 뛰어드는 장면은 36년이 지나도 숨막히는 텐션을 끌어내네요.
@gukyoungsu3900
8 ай бұрын
주인공 : 타카야 노리코 성우 : 히다카 노리코 가수 : 사카이 노리코 주인공 성우는 나중에 이누야샤 금강이랑 란마의 아카네 카즈미는 란마의 샴푸를 맞게됨 오프닝인 엑티브 하트도 80년대 느낌 가득해서 아주 좋음
@fox01y80
10 ай бұрын
썸네일의 그장면은 어디에...?
@user-le9mv8pj5q
10 ай бұрын
낮시간에 올려주는 이 센스~~ 톱노 1은 진짜 찐이지!
@queen-cosplaysewing
10 ай бұрын
18:03 슈퍼 이나즈마 킥!! 정말 잊지 못하는 명장면이죠!! >ㅅ
@Bxjxdhffhff438
10 ай бұрын
2도 나온지 20년이나 되었군요..저때부터 2000년 초부터 HD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려서 그런가..화질은 확올라간듯
@crazymsa8302
6 ай бұрын
썸넬 예술이네, 저런 장면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ㅋㅋㅋ
@kwang-minkim1273
10 ай бұрын
사카이 노리코의 오프닝송은 아직도 듣는 명곡입니다.
@CHI7604
10 ай бұрын
크으......... 잘안봐지던 작품인디, 요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봇 컨트롤은 기합!!!
@redtiger0106
10 ай бұрын
14:08 겟타로보 만화판에 같은 장면이 있습니다.
@airsoft-yang1684
6 ай бұрын
다이버스터를 먼저 보고 건버스터를 봤을때 아?아!하고 다시 다이버스터를 다시보고 마지막엔딩에서 눈물이... .어서오세요
@syuang
10 ай бұрын
우주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열하면서 봤네요...
@user-igonan2024
10 ай бұрын
그 시절 지리는 작화 갬성 크..
@sleep_growing_terrapin
10 ай бұрын
시간의 비극과 소름 끼치는 흑백엔딩. 본 사람 모두의 영원히 기억에 남는 불후의 명작.
@leeseung3974
10 ай бұрын
크으으으으으으 톱을노려라3은 만든다고는 했는데 내생에 나오긴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kc8jk5mn7q
10 ай бұрын
02:20 로봇은 근력을 키울 필요도 없는데 타이어는 왜 끄는 거냐ㅋㅋㅋ
@user-vq2wk1jw4v
10 ай бұрын
브금 때문에 빠른 스킵은 이해하지만 소름돋는 구간이 쉽게 지나가서 아쉬운 ㅠ
@똥선생
10 ай бұрын
우와아아아아아아악! 소리 지르는 노리코가 정말 대단했습지요. 메카 열혈물이 어떤건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교과서와 같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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