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멈춰버린 제 디자인 시계.
갑자기 무언가를 디자인한다는 것이 굉장히 거창하고 대단한 단어로 변해
버겁게 느껴지는 시기가 찾아왔어요.
지금도 사실 그 시기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수 없고,
어쩌면 이제 막 벗어나려는 발버둥치는 한 발을 내딛은 정도예요.
스스로에게 용기와 응원을
가벼운 등 토닥임을 해주는 의미에서.
디자인은 덧셈이 아닌 뺄셈이라는 어느 글귀를 떠올리며.
욕심을 내려놓고 평소 즐겨입고 좋아하는 스타일로 간단히 디자인해봤어요.
간단한 디자인이지만 디테일을 살려 만들었고,
각 요소마다 팁이 될 만한 정보들을 올리드리니 많이 봐주세요 :-)
오랜만에 내는 제 디자인의 응원 대금은 110원입니다. (오타 아니에요^^)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실과 색상으로 떠 보시면 좋겠어요 .
www.slowmelodi...
Негізгі бет 대바늘 아이코드 뜨기 + 실 감쪽같이 감추기 (RE:BUSTIER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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