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툰 #월남전 #전쟁영화 [플래툰, 1986] *리뷰는 주인공들(미군)의 입장에서 제작되어 단어 사용이 편향적일 수 있습니다 *제작된 수정 자막은 씨네스트 자막 자료실에 업로드해두었습니다 [ 제작 : 데미안 ] *수정 자막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닙니다, 아직도 틀린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 후 20살쯤 어린 플레이 보이 걸 2명과 살다가 에이즈 걸리고 다른 헐리우드 여배우들 난리나고 개막장 😷
@user-uc6qw8xs8x
3 жыл бұрын
메이저리그 특급 에이스도 되지요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PTSD의 심각한 휴우증이죠...
@user-uo4fw8oc7h
2 жыл бұрын
월남전 참전하셨던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네... 엄청 힘으로 가오잡고 강한척 하는 사람들은 전투에서 겁쟁이가 되고...엄청 소심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 애들이 더 잘 싸운다고..주먹으로 싸우는거랑 총으로 싸우는거랑은 틀리다던 아버지 말씀이 기억남.
@user-zs7eb5uc9r
8 ай бұрын
아주 동의함
@user-zs7eb5uc9r
8 ай бұрын
실전에서 자기 역할을 잘하는 이들은 대개는 과묵하고 소심해보이고 차분한 스타일들이 많죠.
@sona_ejh
8 ай бұрын
소름돋네요..친구 아버지도 참전용사인데 똑같은 말씀하셨었는데..
@yy5752
6 ай бұрын
어떤 공통분모가 있는가 봅니다.
@mick8589
6 ай бұрын
울아버지도 그렇게 말씀하셨었음
@user-ip6ul1on4r
3 жыл бұрын
명보극장에서 플래툰 개봉을 진행하셨던 분의 자녀입니다. (유치원생때 받은 플래툰 개봉 기념 티셔츠도 아직 갖고있어요) 당시의 오역은 번역의 오류가 아닌 일종의 의역으로, 원활한 개봉을 위해 자막에 분쟁이 있는 둘을 같은 계급으로 썼던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미디어, 특히 군에 관한 스토리는 특히나 민감하게 검열을 받던 시절로,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이 많이 개입되었었던 옛날영화의 사정인 점을.. (하극상이라면 개봉조차 안되었을 수 있는 ㅜ)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비디오 배급은 배급사가 다른지라 어떻게 진행이 된건지 까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그당시 포스터 만드는것도 식자 하나하나 밤늦게까지 깎아가며 만드시던 아버지 외 여럿 스탭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당시 이 명작을 보신 분들께서는 오역으로나마 이 작품을 개봉하기위해 애써주셨던 의도를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하여 평소 잘 남기지않던 유튜브댓글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아, 저는 B급리뷰님 스티븐킹 영화 리뷰를 제일 좋아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아... 당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고의로 그렇게 진행되었을줄이야 시간이 흐른만큼 이 좋은 영화를 더 전문적으로 다듬어서 블루레이도 발매하고 서비스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영화 개봉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jisungpark8952
3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당시 군대에 관한 언급은,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일종의 통제를 당하고 있었죠.
@user-everylittleday
3 жыл бұрын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부분을 가장 잘 살린 영화가 플래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점점 변하는 모습과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굉장히 현실적이라 생각되네요. 좋은영화 그리고 좋은리뷰 잘 보고 갑니다.
@white_ferret
3 жыл бұрын
명작을 명작으로 볼 수 없게 만드는 오역은 진짜 고쳐져야 합니당 ㅜㅜ
@bluewayfarer
3 жыл бұрын
이젠 가망이 없어...
@Julius-Scissors
3 жыл бұрын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user-vd2jy8ls3z
3 жыл бұрын
의도된 거라는데?
@icenfever
3 жыл бұрын
일라이어스 하면 무조건 중사..로 기억에 박혀있었는데 이런 오역 고쳐주는 거 만점입니다. 새롭게 보이네요. 반즈한테 개기는 병장 이었군요.. 꺾인 작대기들 끼리의 알력싸움이 아니었다니..!
@cyx0406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설전트는 한국군 병장정도가 아니라 명백한 부사관 계층 스탶설전트 반즈도 한국군으로 치면 상사쯤 도래한 짬중사 정도로 대응하는게 맞음
@gregryu2782
14 күн бұрын
오역 아닙니다 다시 확인합니다 실제로 미군의 정황상 중사 상사가 맞아요 한국의 슬리퍼 끄는 병장하곤 완전 다릅니다
@alucard072
3 жыл бұрын
다른 영화 리뷰어들은 얼마나 잘 전달할까? 어떻게,어떤영화에 대한 항목을많이 고민한 흔적들이 느껴지는데 , B급리뷰님은 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향수가 엄청 많은거 같아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wmw458
3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ㅋ 인트로나 인사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곧바로 자세 잡고 보게 만드네요. 사랑해요!!!
@nono-pg2vv
3 жыл бұрын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
@user-ik6oj3bj1m
3 жыл бұрын
에이리언 2 돋네요 😷
@jisungpark8952
3 жыл бұрын
박그네와 이멍박 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근데 아베수상은 결국 한국편이었던 거 같음.
@user-qj7ft6it8p
3 жыл бұрын
@@jisungpark8952 ㅈ까!
@jmd9151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덕분에 한국군은 선전하게 됐다는
@user-hy9eh8tq2l
3 жыл бұрын
@@jisungpark8952 문데믹 보면 어때???
@user-js6hc2yg3j
3 жыл бұрын
전쟁나면 얼마나 개판나는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 다들 진짜 정신병와서 정신병자짓 하는게 전쟁의 참혹함을 제대로 보여줌
@user-pz7mm8hf5p
3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번을 보았던 영화였는데, 지금보니 정말 새롭게 느껴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
@zinyangkim2574
3 жыл бұрын
와 디테일 ㄸ 당시 전쟁영화들에서 영웅만들기와는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었죠. 이후에 나온 전쟁의 사상자들도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매번 좋은 영화와 리뷰 감사합니다 ㅎ
@user-gj9di9ke2j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니 역시 명불허전임을 다시 느끼게 해주신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ㅎㅎ 혹시 여력이 되신다면 지옥의 묵시록도 해주시면 너무 좋겠네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플래툰보다도 훨씬 충격적...ㅠ
@user-iv4iy6zi7f
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에서 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정말 명작이죠! 그런데 이런 자막오류들이 있었을 줄이야..
@ariluvv276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정성이 보이는 편집 n 정리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체고..
@Witomoonlove
3 жыл бұрын
난 특급리뷰 영상의 디테일이 너무 좋음... 리뷰하는 작품에 대한 묘한 애정이 느껴져...
@RightFaithChurch-eaka
3 жыл бұрын
명작 리뷰 정말 좋아요. 세밀한 오역들 체크 기분좋은 토요일을 맞이 합니다.
@user-jh6gu7ee1v
3 жыл бұрын
b급리뷰를 선호하는 이유: 영화보다 더 튈려고 하는 더빙 담당 유튜버들의 선넘는 행위를 위트정도 선으로 자제하고 있다는점
@koreaking1004
3 жыл бұрын
아재들 유우머 코드와 딱 맞아유~ 껄껄껄
@user-wd1fj6uc6m
3 жыл бұрын
아... 그리느끼는구나.
@user-zo5ro3kl5e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형 영상은 별 시덥잖은 개드립 남발 안하고 깔끔하게 선이 딱 정해져있어서 좋음.
@Lee-le3kq
3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왕진지님 ㅋ
@cchocopie
3 жыл бұрын
리뷰를 해야지 성우 나레이션 빙의하고 자빠진거.. 심각한 건 자기가 그 정도 되는 줄 아니까 쪼부리는 그짓을 멈추지 않는 거에요 성우 스타디 했던 사람으로서 그거 지속하는거 중증 입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user-nv2mc6yu4e
2 жыл бұрын
비급 리뷰님 웃는 목소리 너무 좋네요 전에 보긴했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rnieball20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헬기후송될 때 Chris 의 독백 첫마디가 이 영화의 핵심이자 Stone 감독이 독백까지 빌려서 재차 전하는 메세지인듯요... " I think now, looking back we did not fight the enemy, we fought ourselves.." 고3때 호암아트홀? 에선가 처음보고 dvd사서 보고 또 보고... 명작이죠..
@ohmytoshi
2 жыл бұрын
I’ll always be there..
@timer1601
3 жыл бұрын
이번주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 20초 전은 못참아요
@jaehyounghyoung137
3 жыл бұрын
B급리뷰인데...점점 A급리뷰로 바뀌고 있네요. 매번 기대되네요. 좋은 리뷰, 깨알같은 멘트, 후반부 영화 비하인드스토리 출연진소개 등등.. 매번 재미있고 좋네요. 베리굿.
@Urgash_mad
3 жыл бұрын
영화채널 잘 구독 안하는 편인데 이거보고 반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user-sz8hl5vd1i
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시네요~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user-gx3pg1gh4b
3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정말.... 번역과 자막이 중요하죠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lg4em4sh7b
3 жыл бұрын
베트남 문화 수업 과제로 플래툰 감상하는게 과제였는데, 계급이 왔다리 갔다리 해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이번 영상을 통해 계급에 대한 번역에 대한 문제점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B급 리뷰가 아닌거 같아요!!! 제개는 S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yenas3324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보석같은 리뷰 감사합니다!
@sirone686
3 жыл бұрын
촬리 신에서 웃음터지시는게 현웃뿜으시는거같아서 같이 웃었네욬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user-qo9my7ov5o
2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좋고, 리뷰도 좋고, 왜 오역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를 밝혀준 댓글도 좋고,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게 해준 좋은 영상이었네요.
@housekeeper7910
3 жыл бұрын
아니 못말리는 람보 나올줄 알앗는대.... 평소 b급이라는 이미지에 속앗다 ㅠㅠ 오늘의 영화는 정말 명작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rryanderson8045
3 жыл бұрын
못말리는 람보는 9bul님이 리뷰하신거 있어요.
@journeywithharley9110
3 жыл бұрын
리뷰 첨 봤는데요 완전 A급인데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기대할께요~~^^
@gorkddlrntl6090
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극장에서 대여섯 번을 봤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에 뚜렷하게 남는 건 저 윌렘 데포의 전사 장면입니다. 볼 때마다 엉엉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b급 리뷰님 덕분에 지금껏 전혀 몰랐던 오류를 늦게나마 알게 돼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wincup
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user-qk3hi4rr5u
3 жыл бұрын
퇴근후 봐야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Milkyrang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감우성느낌 나서 감미롭습니다.ㅋㅋ 리뷰편집도 좋아요 새롭고
@user-og8fe1ss2p
3 жыл бұрын
와 이제서야 계급오역들 바로 알게 됐네요 이전에 알던 내용과 확 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et2kr7vr2l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에 군대계급도 몰랐을 때 아버지가 보여주셨을 때는 여느전쟁영화와 다름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리뷰를 보게되었는데 이제서야 왜 멍작이었는지가 이해가 되네요ㅎ 어렸을적 봤던 영화를 다시한번 어른의 관점에서 봐보는것도 새로운 영화를 찾는 것보다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arise3873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명작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sss급리뷰 감사합니다
@worldwise308
3 жыл бұрын
매번 즐겁게 잘보고 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근데 스필버그의 듀얼 한번해주셔도 좋을듯요~ 아니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Timebomb(시한폭탄) 1984 도 기다려봐요~
@합법입니다
3 жыл бұрын
와 ㅎㅎ b급님 알고리즘 덕분에 10만 조회수 돌파했네요 축하해용 ㅋ
@zzzeeerrrooo0000
3 жыл бұрын
배트남전 3대 영화 중 하나 ㄹㅇ루 띵작 마지막 자막오역에선 빵 터졌네요 ㅎㅎ
@M_MOMO
3 жыл бұрын
이걸 리뷰를 해버리시네 ㅠㅠ 대단.. 진짜 총맞고 쓰러지는 장면은 희대의 명작면.. ㅠㅠ 전쟁은 정말.. 일어나지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리얼 ㅠㅠ
@user-pz1uv9en4g
3 жыл бұрын
바탈리안때부터 봐왔었는데 ㄹㅇ 개인적으로 영화 소개 유투버 중에서는 일뜽!! 믿고봅니다 진심 항상 비로그인이 편해서 구독안했엇는데 구독박고 시작할께요 쉬는날 전목록 보고또보고했다 할정도로 믿어도 됩니다 믿어도 되요 진짜 힘들면 쉬어도 되고 일주일에 한편씩 올려도 상관없으니까 이 감성 쭉 유지해줘요! 유일하게 영화 유투버중에 구독!!
@B급리뷰
3 жыл бұрын
영광이옵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user-jh2yd5dg2j
2 жыл бұрын
비급리뷰 제가 제일 젛아하는 영화 리뷰채널이에요 꼭꼭 열일하시고 돈많이버세요☆
@user-os5re1rp3p
3 жыл бұрын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나오는 오프닝 때문에 몇번이고 다시보기하는 영화인데 오역이 많은 줄은 모르고 봤었네요 영화가 너무 잘만들어져서 그런지 자막에는 신경이 안쓰였네요 ㅎ
@Wordvisor
3 жыл бұрын
번역에 따라서 영화가 달라질 수 있다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mocsha79
3 жыл бұрын
오 오랜만에 플래툰 다시 보게됬네요 감사합니다
@sonnysuper3575
3 жыл бұрын
오오 간만에 제대로 된 유튜버를 만남.. 자주 볼께요
@sonnysuper3575
8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 먼저 본 영상이었네요 ㅎㅎㅎ 2년이 지난 지금도 잼나게 잘보고 있어요
@dewjade4897
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제대로 된 리뷰구만!
@user-mm5pg6mm7s
3 жыл бұрын
호암아트홀에서 최초 돌비시스템으로 봤던 층격적인 전쟁영화 인간은 내면과 전쟁 감정.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finetzone
3 жыл бұрын
요번 리뷰 너무 좋았어요.
@user-df4ib6ws2u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플래툰 리뷰중 최고다 인정한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samsaramon865
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오늘은 비급이 아닌거죠 ㅋㅋ 일라이언스 사망씬에 나오는 음악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에요
@Hyucklee73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캐스팅은 올리버스톤감독의 취업사기(?)가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해외 여행하듯 가볍게 찍고 오면 된다고 그렇게 배우들을 꼬셔서 촬영. 다시는 올리버스톤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배우까지 나왔을 정도였다네요.
@user-mj4mn7bp7z
9 ай бұрын
40초 보고 기대감에 좋아요 부터 박고 시청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ci8xi5qc5e
3 жыл бұрын
이번까지 6번 보내요 말이 필요없는 수작입니다. 선과 악의 구분마저 무의미한 전쟁 음악들도 너무 좋고 연기도 완벽 마지막 헬리코터 타고 읆는 독백은 백미... 잘 보고 갑니다.
@jasminekim5848
3 жыл бұрын
베트남전이 미국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긴 했나봅니다. 관련 영화들이 어마어마하게 나왔으니...플래툰 개봉할 당시의 화제성이 아직 기억 나네요.말씀대로 윌램 데포와 톰 베린저가 평소 배역과는 반대된 이미지로 나왔고 촬리쉰은 단숨에 스타로 등극했죠.군대에 대해 잘 몰라 봐도봐도 헤매던 작품 이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이해 되네요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요😊💕토욜 영상 올리시는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 모릅니다😍🙏어...음...안녕!
그냥 폭격만 죽어라 했으면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 ㅋㅋ 아니면 내부끼리 싸우게 만들던지..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전쟁에서 돌아온 미군들은 엄청난 환대를 받는다던데 월남전때는 그러지 못했죠
@user-iw2ln5pj3z
Жыл бұрын
@@_coco__ 어딜 폭격해야 하는지 몰랐던거죠.
@yahoojy
8 ай бұрын
@@_coco__ 죽어라 폭격 안했을거 같나요 당연히 했죠 2차대전때 쓴 폭탄보다 몇배더 쏟아부었다는데.. 근데 어차피 공업화된곳도 없고 전부 농촌이고,, 물자는 소련하고 중국이 다 대주고 하니 의미없죠 ..내부끼리 싸우게 만들자..ㅋㅋ 적분열이 문제가 아니라 월남 내부끼리 싸운다고 난린데 의미가 있나요 .7~8년 기간동안 군부 쿠테타만 몇번이나 일어 났는데요
@koreaking1004
3 жыл бұрын
예전 토요명화 오프닝에 나왔던 그 장면이네요... 오늘은 더욱더 제작하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jkiyoung
Жыл бұрын
멋진 해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잘 모르고 깊은 교훈과 감동에만 빠져 있었군요. 플라시보효과입니다.
@user-uj5zq2im1e
3 жыл бұрын
하앙 이채널 넘좋아 ㅠㅜ
@user-zs7eb5uc9r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영화플래툰이 이후 전쟁영화제작의 패턴을 크게 바꾼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고증이 아주 중요한 관건이 되었고 이때문이 데일 다이같은 군사전문가들이 영화제작에서 필수 요소로 부각되지여. 플래툰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월남전때 미육군 교범대로 두달이나 훈련받았고 촬영중에는 씨레이션만 먹으면서 실제전투같은 분위기에서 찍었습니다. 이러한 병사화과정은 80년대 미국은 모병제가 되면서 배우들중 실제 군생활을 해본이가 거의 없어서 연기에서 군인다움이 자연스레 체화되지 못했기 때문이져. 월남실전경험자 스톤감독은 그런 문제점을 간파하고 제작단계에서 전문가데일 다이를 기용했고 다이가 출연자 전원을 월남전식으로 훈련했다는 겁니다. 이후 스톤감독의 방식은 헐리웃 전쟁영화제작의 교과서가 되죠 스필버그의 라이언일병구하기는 바로 이러한 고증철저가 2차대전 배경영화에 그대로 재현된거죠. 초반 30분 상륙전의 리얼함이 바로 그거아니겠어요? 참전노병들중 이장면을 보고서 구토를 하거나 호흡이상과 발작을 일으켰을만큼 리얼했지요. 이대목에서 2차대전실제 참전영웅이던 제임스 스튜어트(미공군준장으로 전역)가 전쟁후 돌아와 하많은 전쟁영화 출연제의를 모두 거부한 이유가 바로 실제전쟁과 영화가 너무 다르다라는 지적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마 스튜어트도 스톤감독의플래툰처럼 만들었다면 출연하지 않았을까요? 어쨌거나 플래툰은 이후 전쟁영화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꾼 작품이기도 하죠. 라이언일병구하기나 밴드오브 브러더스가 모두플래툰의 유산입니다.
@B급리뷰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솔직히 군대 경험 안해본 사람들을 군대, 그것도 전쟁영화에서 연기하라면 어색함이 묻어나올텐데 예를들어 주니어 상병을 깨웠을때 짜증내는거라던가 여러모로 리얼리티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미리 군사 체험을 한건 정말 잘 한 선택같아요 배우들은 고생했겠지만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user-zs7eb5uc9r
3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그이후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밴드오브 브러더스, 퍼시픽 등의 전쟁영화물에서 모든 배우들이 당시와 똑같은 군사훈련을 받는게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번졌지요. 풀메탈자켓에서도 해병훈련소 훈련교관으로 나와서 훈병의 총에 죽게되는 리 어메이의 경우,실제 월남전에서 헬기승무원으로 참전경험이 있는 진짜 해병대 출신임다. 어메이가 보여준 혹독한 교관의모습은 아마도 해병대원 대다수의 경험에 각인된 무엇 아니었을까요?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전쟁물의 경우 병사화는 이제 필수라고 봅니다.
@lunasea3941
3 жыл бұрын
와~ 제대로 된 수정된 자막파일로 보니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혹, 수정 자막파일 따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B급리뷰
3 жыл бұрын
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623585 자막 저작권 보호 리스트에 해당되지 않는 자막이기 때문에 링크 첨부드립니다
@jinlee6355
2 жыл бұрын
리뷰 좋네요 잘 봤습니다.
@cervantess5353
3 жыл бұрын
와 이형 리뷰 진짜 잘한다...
@user-nd6ty3vy2o
2 жыл бұрын
와 삐급님 구독자랑 조회수가 엄청나군요. 이제 규모는 B급이 아니고 A급. 정말 좋아하는 레트로 무비 채널입니다. 주류가 되셔도 초심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플래툰 리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 어릴 때 봐서 이해를 못 했는데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노력하겠습니다!
@user-yh7rx9yl4p
3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이채널 첫영상부터 다봐서 항상 '이맘쯤이면 구독자백만일텐데' 댓글달던사람인데요. 이번영상 너무좋았습니다. 재밌게잘봤습니다.
@dracula1897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보고 코믹영화인줄 알았는데, 많은 의미가 담긴 진중한 영화였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user-ej4xu1rn9e
3 жыл бұрын
방정떨지 않고 너무 좋아 구독하겠어..
@dduckcrusher
3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리뷰 추천해요^^ 플래툰은 어릴적 아버지가 비디오로 빌려오신걸 처음 봤는데 바닥에다 총쏘면서 춤춰보라고 하다가 헤드샷 하는 장면이 너무 끔찍했건 기억이 있어서 좀 기피하던 영화 였습니다. 나중에 kbs(로 기억합니다.)에서 방송해주는걸 봤는데 김도현 성우님의 맑은 목소리가 찰리쉰 의 허스키한 목소리보다 왠지더 극중 테일러 이병의 아픔을 잘 표현한거 같아서 많이 잘렸지만 더빙판을 제일 좋아합니다.^^
@B급리뷰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바닥에 총쏘는 장면... 저도 너무 보기 힘들더라고요ㅠㅠ 더빙판은 한번 보고싶어집니다 ㅎㅎㅎ
@user-zv6re3sc1i
2 жыл бұрын
요즘 b급리뷰 정주행중인데 무료로 이런 고퀄의 리뷰를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당 😄 소위 b급장르라 불리는 영화들이 취향이라 더더더 재밌어요. 상상을 초월하는ㅋㅋ 내용들이 많아서 퇴근후에 무료한 시간을 잼나게 보내게 되네요. 나중에는 2000년대~현재 개봉 장르 영화들도 리뷰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감사해용
@귀족표범
3 жыл бұрын
자막이 한국식으로 하니까 더 맛깔나고 더 X같아서 참 좋았어요! 감ㅅ하바니다!
@gunshot4887
3 жыл бұрын
와......... 몇 십년 동안 나도 여태 같은 계급인 중사끼리의 대립인 줄 알았는데..... 그 당시 번역가 한 사람의 자막 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내용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게 당황 스럽네요 그동안 얼마든지 그 부분에 있어서 잘못된 내용임을 지적해 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신경조차 쓰지 않으면 그대로 몇 십년 몇 백년이 지나가도 바뀌지 않을 수 도 있다는 점...
@gregryu2782
9 ай бұрын
부연하자면 아마도 미군부대계급은 우리가 생각하는 하사와 병장 단순히 그거 하곤 좀 많이 다른걸로 압니다 E-4부터 직무에 따라 한국으로 따지면 베테랑 부사관인데 반스와 일리아스는 한국으로 따지면 위치상 베테랑 중사 끼리지만 반스가 좀 더 분대장 개념으로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 번역가가 한국 정서를 고려해서 저렇게 번역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리아스가 단순히 병장이라고 하면 어울리지도 않다는 분위기 실제로 한국의 병장하고 완전 다름 실제로 중사맞음ㅡ한국으로 따지면 베테랑 중사급 뉘앙스로 표현 했기에 딱히 계급 분류는 엉터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틀즈 앨범 중 서전트 페퍼 라는 명반이 있는데 그것도 해석을 페퍼 상사의 외로운.. 으로 해석하던데 그것도 의역한걸로 여겨집니다 라이언 일병도 엄밀히 말하면 원제는 계급상 그건 아닌것 같던데 정황상 분위기상 적절하게그런식으로 해석 한것이고 맞다고 보여집니다
@dmwriter
3 жыл бұрын
와 플래툰에 이런 문제가 있었을 줄이야... 망치로 뒤통수 한 대 맞은 느낌이네요..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hs1573
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리뷰만 하는게 아니라 영화의 뒷이야기나 정보를 풀어나가서 너무 알찹니다
@surfk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구독~~ 흥하세요
@user-ms4if4sx5x
3 жыл бұрын
도시로 유학을 와서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입니다. 시간과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마지막 붉은 머리띠를 두른 테일러가 반즈를 사살할 때부터 보게 됬어요. 엔딩에서 현을위한아다지오는 그들이 겪었던 전쟁의 무게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B급리뷰
3 жыл бұрын
헉 너무 중간부터 보게되셨네요 물론 나중에 나머지도 보셨겠지만요ㅎㅎ 감사합니다!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옜날엔 영화관이 단관(스크린 단 1개)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고, 2가지 영화를 돌려가며 보여주는 동시상영이 대부분 이었죠. 좌석 지정도 안하고 그냥 표 끊고 들어가면 끝이었어요. 다들 보고싶은 영화가 다음 타임이면 그 앞에 무슨 영화 하던간에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서 적당히 앉아 보면서 다음영화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앞 내용이 궁금하면 뒷영화 보고나서 계속 앉아서 봤다는 ㅎ 적당히 사람 많이 있는 날엔 그렇게 계속 앉아서 볼 수 있었는데, 단점은 화장실을 못 간다는 ㅎ 표 받고 들어가는 문으로 나와서 화장실 가야 되는데 너무 눈에 익으면, 혹은 그날따라 사람 너무 적으면 계속 앉아 있으려 하는데 직원이 들어와서 "다보신분 나가주세요"해서 나와야 했죠. 또 너무 사람 많으면 뒤에 서 있는 사람이 생겨서 눈치보여서 일어남 ㅎ
@laiftaim
3 жыл бұрын
됐
@user-nr8tv3sb6e
9 ай бұрын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 음악으로 자주 나오곤 합니다~^^
@DuBIG
3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봤었는데 여태 저도 계급을 완전 잘못 알고 있었네요...ㅋㅋ 감사합니다~!
@paulcho3235
2 жыл бұрын
플래툰 옛날에 본거 같은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전쟁 너무 참옥한것 같아요.
@ismild2
3 жыл бұрын
자막의 오역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부분 감사합니다
@user-zl1ov9kf2i
3 жыл бұрын
역시 명작... 재밌게.봣습니다
@jingwanpark1192
3 жыл бұрын
B급 형아 넘좋아, 아부지옆에 하트할때도 기엽고 찰리 신에서 웃음 터트리는거 왜케 매력터져요 ㅋㅋ 영화는 진짜 전쟁 미화도 아니고 끔찍한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ㅠㅠ
@Poshrough
2 жыл бұрын
16:25 ㅋㅋㅋㅋㅋㅋ 웃음소리 넘나 이쁜것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jason_cha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TV에서 자주 틀어 줘서 많이 봤던 대작 영화네요. 어릴 땐 그냥 전쟁은 무섭다 정도의 느낌만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전쟁 범죄와 반전의 메시지를 가진 영화. 오역 부분은 이제야 알았네요. 예전에도 뭔가 이상했는데..
@andantandant7164
3 жыл бұрын
봐도 봐도 또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중학생때 극장가서 본 기억이 생생 합니다
@AS-eh4xz
3 жыл бұрын
와 채널에서 플래툰을 리뷰하시네...이참에 라일구도 ㄱㄱ
@Like_a_pringles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꼭 봐야지하고 미뤄뒀었는데 이런 내용이었다니.. 미군에서 지원안해준 이유가 리뷰보니까 알겠네요 그리고 배우들 촬영하면서 고생 엄청했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찰리쉰 연기 신인일텐데도 엄청 잘했네.. B급리뷰님, 자막담당 데미안님 수고많았어요~^^~
@B급리뷰
3 жыл бұрын
데미안이 감동했대요 언급해주셔서 ㅎㅎㅎ 감사합니다
@Like_a_pringles
3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설명란에 항상 닉네임이 올라오긴했는데 이번 영화 자막이야기듣고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자막담당자분도 나름대로 조사 많이 하셨을거 아닙니까?ㅎㅎ
@cz_line9051
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영화였다니 미쳤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user-fr1uj4fb6p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게 됐어요 ㅠ 이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user-bd7tt6hu8u
3 жыл бұрын
캬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user-st7ri9ow2w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명작이래서 한번 보았지만 그다지 대단한줄몰랐는데 나이들어 다시보니 새롭게 다시 보이네요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jhw7828
3 жыл бұрын
계급관계가 이런 줄 처음 알았네요. 플래툰 서너번은 본거 같은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bm4ce2ww5k
3 жыл бұрын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곳에 있는 느낌은 어떨까요. 정말 무서울 거 같습니다.
@user-wj5yw4wh3d
2 жыл бұрын
아 비급리뷰님 정말 잘 봤는데요. 제가 아는척하는거가 아니고 원작개봉시 번역이 그렇게 틀린거는 아닙니다. 미군의 서전(sgt)과 한국의 병장이 직제상 동일 계급이지만, 미국의 서전은 최소 3년 이상 근무한 장기복무 군인이고, 서전(일라이)부터는 100프로 부사관입니다. 우리로 치면 하사부터 중사 사이이고, 스텝서전(ssg, 반즈)이 중사에서 상사 정도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하사부터 시작하는 제도가 없습니다. 이등병부터 시작하고 장기복무 후에 부사관학교 교육을 추가로 받으면서 진급합니다. 100프로 모병제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징병제라서 분대장이 병장인거지. 미국직제는 분대장부터 간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소대장을 선임하사라고 하죠? 그거가 미국식으로 호칭하는 것입니다. 분대장은 그냥 하사급, 부소대장은 선임하사로. 그러니까 같은 간부들끼리 알력다툼하는 것이지. 병이 간부한테 개기는 것(하극상)이 아닙니다. 전쟁중에 같은 간부들끼리 싸울때도 있겠죠. 그러면 안되지만. 평소때 소대장중위가 중대장대위 말 조금 않듣기도 해요. 그게 하극상은 아니죠. ㅎㅎ 암튼 리뷰 잘 봤구요. 원작의 계급번역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ㅎㅎ 제 생각에는 일라이하고 반즈하고 군생활 나이등은 거의 비슷(한 10년쯤)한데 계급만 한끗발차이나는 사이인것 같아요. 지금 한국도 상사보다 군생활 더 많이하고 나이도 더 많은 중사들 있거든요. 그 중사가 그 상사한테 뭐라한다고 하극상까지라고는 안해요.
@user-ye3pd7dy3z
Жыл бұрын
않x 안o
@yhkim4320
Күн бұрын
리뷰 찐 이십니다^^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동일 시기에 촬영된 풀메탈 자켓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감상법이죠.
@TV-ds4ji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티브에서 방영후 재밌있는 본후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가지고 또다시 재있게 본 추억의 영화입니다 월남전 영화 중에 또 다른 재밌게 본영화 마이클 듀디코프가 출연한 영화 플래툰 리더 그리고 마이클 J. 폭스 출연한 영화 전쟁의 사상자들 영화 입니다 ㅎㅎ 두영화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
@lightcastlekim3967
3 жыл бұрын
나는 매번 볼 때 마다 가슴에 멍울이 생기고 토 할거 같은데 왜 열번 넘게 봤냐....
@yjk8864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MBC 주말에 명화에서 해당 작품을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생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참상과 선과 악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 어렸던 제게 나름 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라 제 마음 속에서 가장 인상깊은 영화 1위로 오랜기간 자리매김을 했던 영화입니다. 재미있는건 본 영상 말에 설명하신대로 반즈 하사와 일라이어스 병장의 하극상 그리고 여러 오역들이 MBC 주말에 명화에서도 똑같이 번역되어 나왔다는 점이죠. 그래서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반즈와 일라이어스의 갈등이 동일한 계급의 분대장들의 다툼 쯤으로 기억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ㅎㅎㅎ 어린시절에 봤던 영화를 이렇게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준 리뷰. 감상 잘했습니다. 정말 추억에 잠기네요. ㅎㅎㅎ *추가로... 일라이어스 병장 역할을 맡은 윌렘 데포 라는 배우를 플래툰을 보고 정말 팬이 되었는데, 그 뒤에 다른 영화에서 계속 악역으로 나와서 정말 속상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ㅎ
@user-xg3uz9kv5q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이영화 명성만이 알고 보지 못 했고 정확한 내용도 몰랐는데 덕분에 … 재밌게 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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