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과 학사 기준 취업 분야를 설명해주셨는데 제 의견은 좀 달라요. 취업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지니스 조직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석사 이상의 연구분야는 일부분이며 기업에서 생명과학 학도들이 역할을 해야하는 포지션이 다양하게 많이 존재합니다. 특히, 노년화가 가속되는 우리나라에서 생명과 관련된 기업도 많고, 분야도 다양합니다. 제약, 의료관련 디바이스, 의료장비, 진단, 시약 등등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이미 활성화 되어 있어요.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웰빙이 목적이 되는 삶에서 의료서비스와 솔루션은 필수 입니다. 의사 약사에게 의료 솔루션이 제공되어야 그들이 역할을 할 수 있듯이 고부가가치의 비지니스 모멘텀이 매우 큰 마켓입니다. 예로, 코로나 시대에서 조용히 막대한 이익을 내는 분야는 어디일까요? 제약회사 뿐일까요? 많은 의료 생명 관련 국내, 외국회사들이 생명과학 전공의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전문분야로 일반인들에게 노출이 안되어 있을수 있어요. 생명과 관련된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생명과학과 선호하고, 관련 계통에서 경험을 쌓게되면 비지니스 전문가로 인정 받게됩니다. 당연히 높은 연봉과 근무여건이 좋겠죠? 이쪽 계통에서 오랜기간 근무하고 있는 비지니스맨으로서 드리는 의견이며 취업은 개인 역량과 포부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려 있는 것이지 취업할곳은 무궁무진합니다. 미래가 있는 학과라고 추천합니다.
@shincoachtv
Жыл бұрын
다른 의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oholoveeeerrrr
Жыл бұрын
이거 원댓글 쓴분 의견이 맞어요 ㅋㅋ 요즘 취업은 바이오가 제일 잘됨.. 일자리 다양해짐.. 대체 언제적 정보로 컨설팅을 하시는지
@kmyung
Жыл бұрын
생명공학 분야가 10정도 부가가치를 낸다면, 전자공학쪽은 1000정도로 냅니다. 분자생물학 박사들이 고만고만한 중소기업 취직하는 현실을 보면 현타올만 하죠. 어약팀이라고 하죠. 어차피 팀장은 약사라고… 심지어 기업에서 클 수도 없는 전공. 지금까지 뜨기만하고 앞으로도 뜨기만할 전공이죠. 생명쪽에서 일하고 싶다?! 그럼 의사 약사가 되세요. 같은 노력으로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싶다면 전자공학 공부해야죠. 생명 뽕 맞으면 진짜 답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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