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존경하고 따랐던 분인데 이렇게 귀한 강의를 영상으로 대하니 감회가 새롭고 다시 한번 젊었을 때의 각오가 되살아 납니다. 감사합니다.
@taechun7672
2 ай бұрын
이당 안병욱 선생님의 강의를 화면으로 육성강의를 듣는 것은 처음입니다 우연히 책장에 꽂힌 그분의 수필책이 70이 넘은 저의 인생을 이렇게 후회없는 생을 살게하고 있습니다 " 인생을 예술처럼"을 필두로 그의 수필집과 저서들 "현대사상" 그리고 신문이나 잡지에 기고된 글들을 그의 다읽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책을 읽고 얻은 인생을 살고 36년이나 모국을 떠나 인생의 노년을 맞고있습니다 특히 선생님을 통해서 많은 독서를 통해서 자아를 형성했고 지금도 열심히 책을 읽고 배운대로 살고있습니다 도산안창호로 부터..한용운...조지훈...등등...그리고 세계의 석학들의 저서와 문학작품들 게다가 사상계를 빠짐없이..읽었고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gracegu421
2 ай бұрын
거짓이 흙처럼 많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주옥과 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nq3os9up7i
2 ай бұрын
1976년 공주교대 강당에서 흥사단 아카데미 강연에서 골빈당.골찬당 지금도 기억합니다 훈훈한 마음으로 언제나 빙그레 웃는 얼굴 도산 안창호 선생님 안병욱 교수님을 평생 선지식으로 모시고 40여년 겨레의스승으로 삶. 정말 고맙습니다
@user-qm7rz6tc1u
2 ай бұрын
젊은 날 안병욱 교수님 모든책을 보아 반듯하게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나에게 쵝오의 스승 입니다
@user-qm9dn7hi6r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최고의 스승입니다~ IMF 경제위기를 맞이했던, 1998년 강연이군요~ 암울했던 시절, 위기극복을위한 강연~! 현 시국에 꼭 경청해야할 강연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숭실대 교정에 커다란 바위돌에 새겨진 "진리와 봉사" 교훈 글을보며, "한국을 강한 바위돌(만세반석)로 만들자" 는 1980년대, KAL기 격추사건 이후 진행되었던, 교수님의 힘찬말씀이 귓전에 들려오는듯 합니다.
@user-ji2pm1wm1q
2 ай бұрын
"진실하게" "아름답게" "보람있게" 인생의 진정한 철학을 평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b3fl7ho1v
2 ай бұрын
참으로 그립습니다. 고등학교 때 이분의 말씀에 나에게 삶의 영향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user-qr3lm4ri3s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니 정말 감회가 새롭군요. 감사합니다~~
@user-ku6qw7gp8j
2 ай бұрын
지금도 주옥같은 명 강의입니다
@kyungyounglee9816
2 ай бұрын
'70년대 젊은이들에게 철학 교수로써 삶의 등대불이 되어 주셨던 세분들 : 안병욱, 김태길, 김형석 교수님들. 요즘은 젊은이들이 이러한 분들의 책을 접하지도 않고 정신적 길잡이가 되어 주는 지식인들이 없슴. 철학적 지식이 풍부한 사회가 삶이 풍요.
@user-vi9kv3sg2q
2 ай бұрын
아! 안병욱 교수님
@user-ne1fc4mj6k
Ай бұрын
동시대의 참스승! 기억합니다~진정한 한국의어르신이십니다~
@wuyang461
Ай бұрын
나는 누구와 무엇을하며 어떻게살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는 결혼관 직업관 인생관을 간결하게 말씀하신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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