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끝섬 서거차도, 여름이면 해무가 가득 낀 바다를 항해하는 배에서 보는 모습은
어느곳 하나 비경이 아닌 곳이 아닙니다. 물이 거친 곳이라 거차도. 과거 60~70년대엔
바다위의 큰 시장인 파시가 열렸던 곳입니다. 서거차도는 특히 미역과 톳이 유명한 곳입니다.
국내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미역이 자라나는 천혜의 섬. 그곳에서 주낚을 하며 일상을 살아가는 부부가
바다에서 조업을 합니다. 암초가 많고 수온이 낮아 대형 우럭과 붕장어, 쏨뱅이가 많이 잡히네요.
Негізгі бет 대한민국 가장 먼 섬 서거차도, 물이 얼마나 거칠면 이름이 거차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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