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직업군인에 가려져서 처우가 처참한게 드러나지 않는 직업이 경찰공무원이죠.. 카너서 형님께서 부디 경튜버계의 캡틴김상호, 앗싸참수리가 되어 주십시오ㅠㅠ 면직한 경위, 경감, 경정들 대학교 경행과 교수나 경찰학 강사나 하면서 경찰 무조건 좋은 직업이니 꼭 돼라 라고 경스라이팅밖에 안 하는 게 현실입니다.. 경찰청에서 얼마 받는건지😢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분들 탓 못하는 게 밥줄이 걸려있으면 조심스럽게 됩니다. 저도 해외에 있어서 이정도 얘기하는 거지, 국내에 있었으면 이정도도 말 못할것 같습니다.. 또 현실은 경찰분들을 달갑지 않게 보는 분들이 많아요. 싫어요도 엄청 눌려있네요..
@user-tv2rg3ws3q
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란 절대 안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찰에 대해 잘해줘야 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없습니다. 경찰뿐만아니라, 공무원 그자체에 신뢰도 없지만... 앞으로도 절대 없어 구체적인 사례 수백가지 안되도 현직들은 알겁니다
@theloneprophet
7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tv2rg3ws3q
7 күн бұрын
@@theloneprophet 빠른 공감 감솨요^^ 구체적인 사례 너무 많은데, 외국사신다니 1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호주에서 2년 반 워홀 경험이 있었는데, 아직도 인상에 남는게 W.A PERTH 대도시 안에서, 제복 경찰관들이 팀원끼리 4명이서 카페안에서 식후커피를 먹고 있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첫번째 놀란것은, 일단 나부터 속으로 '경찰관들이 일안하고 여기서 커피먹으면 사람들이 뭐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 두번째 놀란것은, 호주사람들은 아예 신경도 안쓴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근데...만약 우리나라 였다면...말안해도 전 현직들은 다압니다 ㅋㅋ실제로 언론에 주기적으로 똑같은 사례 혹은 유사사례가 떳었죠 ㅋ 하여간 충분히 자긍심 가지면서 근무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꽉찬 풍선에서 팍팍 바람빠지듯이, 현장경찰관 사기를 꺽는 요인들이 한국 도처에 깔려있고, 절대 바꾸지 못합니다 이 사실을 10년 되서야, 현장으로 나온뒤에나 알았네요(초기에 내근을 오래해서~^^) 여튼 반복해서 말하자면 자학적 결론일수도 있지만, 절대 우리나라는 바뀌지 않습니다. 걍 공안직도 아니라서 유사공안직 이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네요
@theloneprophet
7 күн бұрын
@@user-tv2rg3ws3q 제복 입고 카페가면 어찌보면 범죄억제력이 높아질 수도 있겠네요.실생활에 경찰들이 더 노출되니..^^
@user-ov2cp2ni2d
3 ай бұрын
댓글 보니 더 화가 나네요.. 대한민국 사람들 왜 군인, 소방은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경찰만 싫어하나요? 미국이나 유럽, 일본, 형님 계신 아랍에미네이트에서는 국민들의 경찰 대우가 몹시 좋은 것으로 아는데 대한민국은 아니니 참 가슴 아픕니다
@user-fq7pw3uy9g
2 ай бұрын
경찰일하는꼬라지 보면 욕나온다. 신고때리면 어그적쳐걸어오고. 소방처럼좀뛰어라.
@hyunwoolee8182
Ай бұрын
@@user-fq7pw3uy9g 코드 제로 코드1이면 알아서 잘 뛰어간다 ㅋㅋ하루에 신고건수가 얼마나 많은데... 소방도 하루에 글케 신고 뛰면 못뛰어나간다 임마 ㅋㅋ
@cwim5544
25 күн бұрын
일선에서 수고하시는분들 많지만 최근 동탄경찰서 이슈 처럼 국민들이 경찰에 실망한일들 또한 많아서 경찰에 안좋은 감정을 직, 간접적으로 형성하는 시민도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tv2rg3ws3q
7 күн бұрын
잘된 사례, 잘하고 잇는 것들은 절대 칭찬안하고 인정안하고(이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실수한 사례들만 삽살개마냥 닥달같이 달려들어서 무슨 원수진거마냥 물어뜯는데 오늘이 2024년인데 아직도 경찰이 친일경찰 원죄 운운거리는 이런 현실에 경찰이 무슨 사명감? 멀 잘할려고 노력을 할수 잏다고 생각하냐? 돈 도 걍 최저임금이나 줘도 돼 걍 출근만 하고 일적당히 하고 퇴근할거니까
@jayhur4779
3 ай бұрын
강도 폭력 신고엔 늦장출동 ....폭력배들 싸움에 구경만 하고...아녀?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FightAgainstDogsPigs
3 ай бұрын
뭘 잘 모르시는데, 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결과 입니다. 이를테면, 경찰 직종이 지금보다 급여가 훨씬 더 올라가면 일정 수준 해당 직군의 만족도야 일시적으로 올라가겠지만 치안 수준은 되려 안 좋아지는 불편한 진실이 발동되며 소방 분야 등 다른 공무원 사회가 연쇄적으 반발과 균형의 진통이 일어나 경제 사회가 전반적으로 도미노식 파장을 일으키면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기게 됩니다. 가령 군장병 급여를 올리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불편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대기업 등 특정 군집과 급여 격차가 너무 큰 부분은 대기업의 기득권으로 벌어 들이는 수익을 사회로 적절히 환원 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될 부분이지만 이 점에서는 그 이해관계 세력들이 발발하고 여러분들 같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공산주의냐 뭐냐 식으로 선동 되도록 만드는 등 귀족노조는 욕하면서 근본적인 문제는 방조하는 모순을 일으켜 온 것이 여태까지의 모양새인 겁니다. 정리하자면, 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 이고, 그리스 같은 나라가 망한 것도 님 같은 단순 관점에서 근시안적 발상을 한 결과 입니다.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래서 저도 님과 같이 월급이 안 올라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문제가 있으니까요.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제 뜨거운 가슴만 보시고 단순하게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swwerd
26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유독 공적서비스에 대한 가격 후려치기가 너무 심하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이 들어가는 순간 어떻게든 돈을 안주려고 하는 마인드가 팽배합니다. 진짜 저런 나라에서 경찰하면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경찰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 하겠네요.
@theloneprophet
26 күн бұрын
일단 시민분들도.... ㅎ
@user-tv2rg3ws3q
7 күн бұрын
공적서비스 후려치기, 그게 딱 공산당 마인드에요 돈 한푼없이 고작 세금 개개 얼마나 납부한다고, 사실 공무원들이 없는 살림에 더 세금납부하고 잇는 현실인데… 결론은 윤치호 가 그랫나, 우리나라는 공산주의가 맞다라고 말한적이 잇는데, 언젠가 그게 생각나드라구요….
@KpoperAegyo
3 ай бұрын
Hello 😊😊🤩
@user-fi7ew9im8y
3 ай бұрын
백퍼공감입니다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e1ss6ef9d
3 ай бұрын
놀고 먹는게 더 많아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놀고 먹는 분들 없다는 게 아닙니다. 전반적으로는 힘든 직종이 맞습니다. 어떤 직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신을 다해서 일할지는 상당히 의문입니다.. 그렇지만 경찰이라는 직업은 생존을 어느정도 담보해야하기 때문에 월급인상은 필요해보인다는 것이지요^^,
@user-ti1wd9yq6k
3 ай бұрын
서울 생안계는 영세 경비업체들 삥뜯어서 잘먹고 잘삼ㅋ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user-gj8ek3io9u
3 ай бұрын
근데 칼 안맞던데~ 도망치던데😅😅😅😅😅😅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그런가용..
@user-qr5or3sh3f
3 ай бұрын
싱가폴에서 경찰 하시는 건가요?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드러워서 경찰 퇴직한지 오래되었습니다 한국에서^^
@user-qr5or3sh3f
3 ай бұрын
@@theloneprophet 앞으로 무얼하면 좋을까요...? 희소성 있는 기술 뭐 없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보고 찾아 봐도 떠 오르는게 없고 이거다 싶은게 없네요 저보단 훨씬 인사이트도 있으시고 지혜가 있으신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의견을 물어 봅니다.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user-qr5or3sh3f 아 무슨일을 하시는지요 현재?
@user-qr5or3sh3f
3 ай бұрын
@@theloneprophet 그냥 평범한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물류직
@theloneprophet
3 ай бұрын
@@user-qr5or3sh3f 솔직히, 무얼할지를 알면 제가 하겠지요?^^ 미래를 예측하기란 너무 어렵고,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르니,, 우리의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는 것 같습니다.. 희소성이 있는 직종은 다 알고 있지요. 근데 어려우니 못하겠지요. 저도 AI나 반도체 관련해서 전망이 좋은 것은 아나, 그게 쉽지 않으니 못하는 것이구요.. 저도 해외에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용기가 쉽게 안납니다. 하면 되는 것이 눈에 보임에도 불구하고요.... 결국에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거나 용기가 없으면, 사회 제도가 깔아놓은 판에서 승부를 봐야하겠지요 (학위, 학력 등). 명쾌한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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