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통산전적 58%. 시대를 잘 타고났지. 늦게 데뷔했으면 이윤열 최연성한테 밀려서 빛도 못볼실력
@user-io6ml7wb7p
8 ай бұрын
@@user-ni4hq5gm7u 설득력이 많이 부족함, 임요환이 미래에서 오지 않은 이상 개척자의 입장에서 당대 최강 이였던건 이의를 제기할수가 없음, 은퇴까지 약 10년을 활동 했는데 승률이 떨어지는건 피할수없지...
@user-ni4hq5gm7u
8 ай бұрын
@@user-io6ml7wb7p 그래서 초반에 반짝하고 그 실력유지를 오래 못한건 게임실력의 한계에 부딪힌거임. 반면 이제동 김택용 이영호 이런애들은 데뷔때부터 스타판 없어질때까지 5~6년동안 항상 최고레벨에서 놀았던 게이머라 게임의 천재성은 이런애들이 더 적합함
@user-io6ml7wb7p
8 ай бұрын
@@user-ni4hq5gm7u 초반에 반짝했다고 하기엔 임요환도 데뷔부터 05년 so1까지 스타리그결승 밟았는데 반짝이라고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준우승을 많이 했다할뿐이지 , 스타리그에서 결승전만 6회 이상을 간사람인데...
@user-io6ml7wb7p
8 ай бұрын
@@user-ni4hq5gm7u 천재라는 의미는 사실상 모든 게이머중 임요환이 가장 잘어울림. 택뱅리쌍은 천재라는 느낌보다는 혁명적인거고.. 천재(天才, Genius)란 일반적인 인간의 기대 수준을 뛰어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과 분야를 개척하거나 기존보다 더 나은 방법을 제시, 또는 경쟁자들을 아득히 초월한 뛰어난 결과를 내놓는 등 창의적이고 특이한 정신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을 뜻한다.
@user-qn9lr5vq9b
8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승률 미쳤네... 그냥 패러다임이 완전히 다른 제 진짜 테란 종족이 등장한 느낌, 당시만 해도 빌드 하나로 장인처럼 깎는 ,자신의 필살기 빌드 원툴이 대부분이었을텐데 대단하다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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