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소리지르고 심판 지시도 제대로 안따르는 형태는 강하게 제재해야할것 같은데요. 초기 토드가 Under the table 로 해외에서 엄청 욕먹었는데. 지금도 그때 영상보면 댓글 남아있습니다. 말이 좋아 King's move 라는 명칭이 붙은거지 결국 대중입장에서 보면 저게 팔씨름이냐 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국내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탑 랭커들 킹스무브 영상에 항상 해당 주제로 서로 싸웁니다. 스포츠가 결국 살아남는 길은 선수들끼리의 합의가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대중이 보았을때 납득이 가는 모습의 경기가 보여져야 합니다. 테이블에서 자주 지내는 분들과 관심있게 보는 분들은 그게 기술이라는 걸 알아도, 일반 대중이 보았을 때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벗어난다면 그것은 스포츠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현대까지 살아남고 대중에게 인기있는 스포츠들도 매해, 매 시즌마다 규정이 바뀌는 것 처럼요. 선수들과 관계자들만의 합의로 이루어진, 일반 대중에게서 벗어난 형태의 시합은 존중받기 어렵습니다. 팔씨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user-SingFood
23 күн бұрын
화면이 겁나게 흔들려요....
@user-qb6zj2lw5o
25 күн бұрын
저 괴성 지르면서 몸 흔들어재끼는분은 뭔가요? 웃기려는건가요? 아니면 기술인가요?
@user-sk7wt5mh2p
21 күн бұрын
웃겨서 힘빠지게 하려는 기술임
@prime6
7 күн бұрын
웃기긴 짜증만 나는구만
@user-rf9om5zv3h
2 күн бұрын
박상윤의 갓콤보 업그레이드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선수만의 주특기 기술이죠 ㅋㅋㅋ 먼저 시동걸리기전에 인상을 팍~ 찌푸려주고 자기몸에 귀신들림현상으로 몸을 부르르르~~~ 떨면서 빙의를 한번 시킨다음에 머리를 막 흔들어 엄청난괴성을 질러서 상대방의 혼을 빼버리는 현란한 기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술은 아무도 못따라함...오로지 저선수만 할수있는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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