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들 중에서는 BMW가 ZF미션 많이 쓰거든요. 요즘은 ZF 8단, 몇년전에는 ZF 6단이었는데... 현기차에도 구형 모하비가 ZF 6단, 제네시스쿠페 오토가 ZF6단 달려 나왔었지요. 근데 일반 정비샵에서도 미션은 또다른 정비영역이라는 성격이 강해서 보통은 미션전문점에 외주를 주지요. 자동차 제조사 직영 공식센터에서도 미션고장은 간단한 부품교환정도만 하고 거의 앗세이로 교환해버리지요.
@쿠락봉
4 жыл бұрын
6단이 고장률이 살벌하다던데
@낭만장의사
5 жыл бұрын
대형차 정비에서 저런 소수분야의 기술력이 진짜 중요한데(한사람이 인젝터 미션 데후 에어라인 베선 하체 dpf를 다 잘보는건 불가능 합니다) 각분야별 전문기술과 기능이 다 틀리고 새로운 기술의 습득도 다 틀리기에 한사람이 할 수 있는건 매우 한정적 입니다(병원은 다 전문분야 선택진료 교수들 월급 주면서 정비는 왜 올라운더만 집착하는지? 둘다 똑같은 겁니다) 한분야 전문기술을 익히고 계속 연구와 공부를 해서 쫒아가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현제 정비사의 실력은 고치는 속도 가지고 실력도 판단하는데 그건 기능이지 기술이 아닙니다(기능조차 쉽게 만들어지는건 아닙니다만 기술과는 다른겁니다) 차를 고치는 사람이나 차를 고쳐야 되는 사람이나 고정관념과 관습에 빠져서 인정을 안하면 기술이 있어도 죽어버리고 차는 허구언날 센터행이 되는 겁니다(센터가 제대로 고치기는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앞으로 남들이 힘들다고 안하는 분야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잘되었으면 합니다(이분들이 잘되야 전문인력도 양성되고 무엇보다 내차도 고쳐지는 겁니다)
@Hongrockcity
5 жыл бұрын
신 ZF (싸대기도 똑딱이로하는)와 구 ZF (반단기어만 똑딱이) 모두 고치시겠군요! (인트로 지나고 영상 초반 배경음악 또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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