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왕수봉 교수와 함께한 압권 👉 촬영일은 23.07.12 였습니다!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2:32 대만은 어떤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나? 07:14 중소기업의 나라, 대만 13:32 대만은 중국과 일본을 어떻게 생각하나? 20:08 대만은 정말 한국을 싫어하나? 23:41 한국과 비슷하면서 다른 대만의 경제 34:28 대만의 정치 체제 36:28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대만에게 끼친 영향 38:24 대만의 보물, TSMC에 대하여 47:52 대만인이 본 대만의 특징들
@이주순-m1d
Жыл бұрын
ㄴㅁㄴㄴㄴㅁㅈㄴㄴ
@옼케발
Жыл бұрын
@K--yy8zp네. 저도 "대만사람"이라고 안하셨으면 당연히 한국인 교수님인줄 알았네요.
@bluelemon9434
Жыл бұрын
강제노동(노예) / 강제징발 (고기방패) / 수탈 / 자원강탈 / 역사왜곡 / 생체실험 (마루타)/ 수치강간 (위안부) / 고려 시대때 양민 학살 수탈 / 임진왜란 / 온갖 엿같은 짓거리를 다해서 강한 반감을 갖을수밖에^^
@줄리오-o9u
Жыл бұрын
뭔가 착각하는데 일본이 한국을 합병했을때도 한국인들의 대다수는 일본의 정책을 환영했다 (특히 국민의 대대수를 이루는 민중들이 환영)
@줄리오-o9u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한국의 기득권 양반들이 자신의 기득권들이 사라지니까 일반 양민들을 선동 협박해서 민란을 선동한 거다
@뭄무-q2n
Жыл бұрын
대만 여행 갔을 때 영어권 버스 탈만했던걸로 아무생각없이 탔다가 한자를 보고 패닉..하나도 알아볼수 없어서 앉아 있으신 분에게 물어봤는데 버스기사님까지 버스차를 세워서 모든 탑승자가 회의하면서 저에게 알려줬던 기억을 잊을 수 없어요. 여행객 한 명을 위해 버스를 세우고 영어가는한 사람 찾으면서 알려줬던 그 모습이 대만의 이미지입니다~세번 갔었는데 늘 또 가고 싶어요 😊
@user-blackandwhite7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만 사람 친절은 상상 초월입니다. 가보면 사람 때문에 좋은 기억 너무 많았아요ㅡ 거의 감동 수준.
@yeonna200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외국인중에서 한국어를 가장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덕분에 대만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eollunglee235
Жыл бұрын
구석기인은 현대의 신석기인하고 다른 종이에요. 대만이 일본 식민지 시절 인식이 좋은 이유는 나름 신사적인 일본 해군이 지배를 했고, 한국은 악질 일본 육군이 지배를 해서 그렇다고 함.
@weilawyer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굉장히 잘 정리해주셨네요!! 한국에서 이렇게 잘 정리된 영상 본적 없는거 같은데 질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Son-bl1xt
Жыл бұрын
대만 변호사님 찾았다!!!
@JKPark-pj4gt
Жыл бұрын
대만인이면서 한국어와 한국을 잘아시는 왕교수님을 통해 대만을 많이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teviewonder27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대만에 대해서 사실 아는것이 별로 없었는데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게스트를 아주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hroolee6336
11 ай бұрын
왕교수님 지도학생입니다. 연구 주제도 하고싶은 것 하라고 독려해 주시고, 본인 주연구와 먼 분야임에도 아낌없이 정확한 코멘트 주시는 선배같은 교수님이십니다. 평소 궁금하던 대만에 대해 유익한 콘텐츠 기획해주신 삼프로tv와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후에도 대만 관련 유익한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57jsdjjk69
Жыл бұрын
간단명료 한 박사님 말씀에 제한적 이지만 대만을 이해할수 있는 유익한 방송 이었습니다.
@ChrisSukyongJang
Жыл бұрын
대만인이 설명하는 대만에 대한 영상은 처음이네요. 덕분에 훨씬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홍콩 반환 등에 대한 대만인들의 시각 등도 다뤄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내몽고초원사는나그네
Жыл бұрын
ㅋㅋ 항상
@CrabTastingMan
Жыл бұрын
- 대만인들이 한국이 1992년 단교했다고 반한한다는 사유가 핑계인 게. 사실 그렇게 숭배하는 일본이 1972년 세계최초로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그것도 아니라 경찰력까지 동원해서 대사관 사람들 쫓아내고 중국인 모셔온 거지. 사실상 나라 같은 나라 중에서 한국이 최후까지 버텨주고 아주 얌전히 한 건데 말입니다. - 1972년 중공 마오쩌둥이 수십년 밥먹듯이 하던 말을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합니다. "일본군은, 국민당에게 포위당해 죽기 일보직전인 중국공산당을 구해준 은인이다." 이 말 1956년 엔도 사부로 육군 중장에게 했었고, 1964년 일본 사회주의자 2명을 향해 감사하면서 했었고. 어쨌든 일본군 덕분에 얼마 안되던 중공이 수천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했습니다. 사실 상하이 이와이 공관에서 중공 인사들을 계속 몰래 불러, 일본군과 중공군은 서로 국민당군의 상태와 위치 등 정보교환을 했습니다. 판한녠이라고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1945년 초 중공은 드디어 힘을 길러 서쪽에서 국민당을 치고, 동쪽에서 일본군이 쳐서 양면전쟁을 합니다. 양면전쟁은 반드시 피해야할 양상인데, 이게 얼마나 어려우냐면 역사적으로 양면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2차대전 대양을 2개나 끼고 있는 미국 밖에 없었습니다. 임진왜란도 결국 일본이 없는 화포로 화포쇼크를 주며 병력이 1/3인데도 이겨냈지만, 처음 밀린 이유도 그간 북쪽 여진족과 양면전쟁 양상이어서 그랬습니다 (개전 1년 만에 왜군 측 기록에 의하면 침략군 15만명 중 이미 5만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대만인들이 멍청한 게, 해방 되었다고 쌀 공출한다고 반발하는 게, 한창 나라를 구하려고 일본이 키운 중공을 무찌르고 있는데 사람 죽어나가는 전쟁터에서 가장 먼 후방인 것에 감사하지도 않고 불만이나 품고... 1904년 러일전쟁 때도, 일본은 러시아에 선전포고 없이 공격하는 것만 한 게 아닙니다. (전통답게. 이걸 공산군이 배워먹지요. 일본제국은 중공의 선배고 중공은 일제의 후배입니다. 마오쩌둥이 개인이발사에 한 얘기 중이, "일본처럼 피해자 행세할 수 있도록, 광둥성에 미국이 좀 핵무기 떨어뜨려줬으면 좋겠다. 한 1억명 죽게."가 있습니다.) 러시아를 내부에서 붕괴시키려고 러시아에서 쫓겨난 일본 대사관들이 스위스에서 공산주의자들을 (레닌, 플레하노프, 막심 고리키 등) 골라 러시아 전복할 자금을 줍니다. 자그마치 1904년 일본 세수의 0.5%나 되는 돈을. 그것도 계속해서 러일전쟁 당시 정부가 여러번 파산하고 영국이 계속 수혈해주는 상황에서 그랬고요. 그래서 1905년에 드디어 레닌이 피의 일요일을 부추겨 러시아를 공산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일본 없었으면 세계최초 공산국가는 생겨나지도 않았습니다. 일본이 중국에서 자본주의자 국민당 2500만명을 학살 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중국이 자본주의였을 거고, 주변 일본이 파괴한 나라에서만 공산주의 세력이 무법지대인 틈을 타 세를 늘리는 걸 좌시 하지 않았죠. 수십년 동안 중공과 싸우고 2차대전 후 한반도 독립을 강력하게 주장한 게 장제스 총통인데 주변에 공산세력을 가만히 놔뒀을 리가 없죠. 625 전쟁은 없고, 베트남 전쟁도 없었을 것이고, 원래 아시아판 마셜플랜 차원으로 수천조원어치 미국돈과 기술은 아시아 골고루에 뿌려졌을 겁니다. 전쟁배상금 1달러도 안물린 상태에서 전부 수천조원어치가 공산주의와의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일본에게 가버리는 사태는 나오지 않았죠. 일본의 경제가 냉전 끝나자 몰락한 건 이 이유입니다. 80년대 아프간 전쟁 때문에 소련이 더 이상 동독과 북한에 돈 펌핑 못 해줘서 경제 둔화된 것과 하나도 다를 게 없습니다. (유럽이 2차대전에서 죽은 사람이 2000만명입니다. 일본은 1870년 홋카이도 침략이래 끊임없는 전쟁과 학살을 한 것 뻬고도, 1937년부터 2차대전을 일으켜 3000만명의 자본주의자들을 죽였고 자본주의 정부들을 파괴해서 공산주의 세력을 막지 못하게 해버립니다. 일본의 파괴 행위 때문에 한국 중국 베트남이 오늘날까지 남북분단된 겁니다. 독일이 동구권 위주로 파괴해놔서 2차대전 직후 갑자기 공산화된 게 우연이 아니듯.) (참고로 그 히틀러도 누누히 화학무기와 세균병기는 절대로 쓰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방어용으로서도 쓰면 안된다고. 반면 일본은 1914년 칭다오 점령하고 거기 독일인맥주공장을 임진왜란 도공 훔치듯이 훔쳐서 맥주기술을 얻는 과정에서, 칭다오 민간인 거주지를 계속 포격하고, 나중에 일본도로 일부러 들어가 썰어버립니다. 거기에 맛들렸는지 나중에 생화확무기 개발한 뒤 마구마구 퍼붓고, 미국과 전쟁 할 때 1945년 9월에 미국에도 써서, 생물, 화학에 이어 3번째 대량살상무기인 일본제 핵폭탄 2개를 완성시킬 시간을 벌려고 했습니다. 그저 미국이 먼저 썼을 뿐이지. 그리고 항복 이유는 그게 아니라 순전히 8월달 소련군의 만주국 해방이 일어나 북일본에 상륙하려고 하자, 1945년 6월에 이미 독일이 소련과 서방세력에 분단된 걸 본 일본이, 바로 미국에게만 항복한 이유입니다. 사실 핵 맞을 때 1945년 쯤 되면 그런 사상자 수치는 며칠마다 받아보는 수준이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1/3은 외국인 강제노역자들이지만요. 히로시마는 일본 독가스 폭탄 제조시설이 있던 곳입니다.)
@@AZ-zk6fr 일본 대만대사관도 지금 그자리에 중국대사관이 있는데 왜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한국만 혐한하냐? 여기에 대해서 대만인들은 이상함을 못느끼냐? 그러니까 니들이 미개한거야.
@curz6428
Жыл бұрын
왕수봉 교수님 진짜 대만인이 맞는건가요? 어떻게 한국어를 한국인보다 더 잘하시나요 ㄷㄷ 존경합니다!
@CrabTastingMan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중국에서 자본주의자 국민당 2500만명을 학살 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중국이 자본주의였을 거고, 주변 일본이 파괴한 나라에서만 공산주의 세력이 무법지대인 틈을 타 세를 늘리는 걸 좌시 하지 않았죠. 수십년 동안 중공과 싸우고 2차대전 후 한반도 독립을 강력하게 주장한 게 장제스 총통인데 주변에 공산세력을 가만히 놔뒀을 리가 없죠. 625 전쟁은 없고, 베트남 전쟁도 없었을 것이고, 원래 아시아판 마셜플랜 차원으로 수천조원어치 미국돈과 기술은 아시아 골고루에 뿌려졌을 겁니다. 전쟁배상금 1달러도 안물린 상태에서 전부 수천조원어치가 공산주의와의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일본에게 가버리는 사태는 나오지 않았죠. 일본의 경제가 냉전 끝나자 몰락한 건 이 이유입니다. 80년대 아프간 전쟁 때문에 소련이 더 이상 동독과 북한에 돈 펌핑 못 해줘서 경제 둔화된 것과 하나도 다를 게 없습니다. (유럽이 2차대전에서 죽은 사람이 2000만명입니다. 일본은 1870년 홋카이도 침략이래 끊임없는 전쟁과 학살을 한 것 뻬고도, 1937년부터 2차대전을 일으켜 3000만명의 자본주의자들을 죽였고 자본주의 정부들을 파괴해서 공산주의 세력을 막지 못하게 해버립니다. 일본의 파괴 행위 때문에 한국 중국 베트남이 오늘날까지 남북분단된 겁니다. 독일이 동구권 위주로 파괴해놔서 2차대전 직후 갑자기 공산화된 게 우연이 아니듯.) (참고로 그 히틀러도 누누히 화학무기와 세균병기는 절대로 쓰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방어용으로서도 쓰면 안된다고. 반면 일본은 1914년 칭다오 점령하고 거기 독일인맥주공장을 임진왜란 도공 훔치듯이 훔쳐서 맥주기술을 얻는 과정에서, 칭다오 민간인 거주지를 계속 포격하고, 나중에 일본도로 일부러 들어가 썰어버립니다. 거기에 맛들렸는지 나중에 생화확무기 개발한 뒤 마구마구 퍼붓고, 미국과 전쟁 할 때 1945년 9월에 미국에도 써서, 생물, 화학에 이어 3번째 대량살상무기인 일본제 핵폭탄 2개를 완성시킬 시간을 벌려고 했습니다. 그저 미국이 먼저 썼을 뿐이지. 그리고 항복 이유는 그게 아니라 순전히 8월달 소련군의 만주국 해방이 일어나 북일본에 상륙하려고 하자, 1945년 6월에 이미 독일이 소련과 서방세력에 분단된 걸 본 일본이, 바로 미국에게만 항복한 이유입니다. 사실 핵 맞을 때 1945년 쯤 되면 그런 사상자 수치는 며칠마다 받아보는 수준이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1/3은 외국인 강제노역자들이지만요. 히로시마는 일본 독가스 폭탄 제조시설이 있던 곳입니다.) - 대만인들이 한국이 1992년 단교했다고 반한한다는 사유가 핑계인 게. 사실 그렇게 숭배하는 일본이 1972년 세계최초로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그것도 아니라 경찰력까지 동원해서 대사관 사람들 쫓아내고 중국인 모셔온 거지. 사실상 나라 같은 나라 중에서 한국이 최후까지 버텨주고 아주 얌전히 한 건데 말입니다. - 1972년 중공 마오쩌둥이 수십년 밥먹듯이 하던 말을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합니다. "일본군은, 국민당에게 포위당해 죽기 일보직전인 중국공산당을 구해준 은인이다." 이 말 1956년 엔도 사부로 육군 중장에게 했었고, 1964년 일본 사회주의자 2명을 향해 감사하면서 했었고. 어쨌든 일본군 덕분에 얼마 안되던 중공이 수천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했습니다. 사실 상하이 이와이 공관에서 중공 인사들을 계속 몰래 불러, 일본군과 중공군은 서로 국민당군의 상태와 위치 등 정보교환을 했습니다. 판한녠이라고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1945년 초 중공은 드디어 힘을 길러 서쪽에서 국민당을 치고, 동쪽에서 일본군이 쳐서 양면전쟁을 합니다. 양면전쟁은 반드시 피해야할 양상인데, 이게 얼마나 어려우냐면 역사적으로 양면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2차대전 대양을 2개나 끼고 있는 미국 밖에 없었습니다. 임진왜란도 결국 일본이 없는 화포로 화포쇼크를 주며 병력이 1/3인데도 이겨냈지만, 처음 밀린 이유도 그간 북쪽 여진족과 양면전쟁 양상이어서 그랬습니다 (개전 1년 만에 왜군 측 기록에 의하면 침략군 15만명 중 이미 5만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대만인들이 멍청한 게, 해방 되었다고 쌀 공출한다고 반발하는 게, 한창 나라를 구하려고 일본이 키운 중공을 무찌르고 있는데 사람 죽어나가는 전쟁터에서 가장 먼 후방인 것에 감사하지도 않고 불만이나 품고... 1904년 러일전쟁 때도, 일본은 러시아에 선전포고 없이 공격하는 것만 한 게 아닙니다. (전통답게. 이걸 공산군이 배워먹지요. 일본제국은 중공의 선배고 중공은 일제의 후배입니다. 마오쩌둥이 개인이발사에 한 얘기 중이, "일본처럼 피해자 행세할 수 있도록, 광둥성에 미국이 좀 핵무기 떨어뜨려줬으면 좋겠다. 한 1억명 죽게."가 있습니다.) 러시아를 내부에서 붕괴시키려고 러시아에서 쫓겨난 일본 대사관들이 스위스에서 공산주의자들을 (레닌, 플레하노프, 막심 고리키 등) 골라 러시아 전복할 자금을 줍니다. 자그마치 1904년 일본 세수의 0.5%나 되는 돈을. 그것도 계속해서 러일전쟁 당시 정부가 여러번 파산하고 영국이 계속 수혈해주는 상황에서 그랬고요. 그래서 1905년에 드디어 레닌이 피의 일요일을 부추겨 러시아를 공산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일본 없었으면 세계최초 공산국가는 생겨나지도 않았습니다.
@달려라-p9f
Жыл бұрын
성씨가 왕씨면 무조건 한국인은 아님. 대한민국에 왕씨 성은 없음. 성씨가 왕씨라고 하면 무조건 중국계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dasomfa170
Жыл бұрын
? 태조 왕건 중국인임?
@byungchanlee2131
Жыл бұрын
왕교수께서 시작할때 자기 소개 안 하셨으면, 저는 그냥 한국인으로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억양이나 발음 뿐 아니라, 말투까지도 완벽하시네요.
@yongholee89
11 ай бұрын
@@dasomfa170 고려 왕씨는 조선시대에 왕씨 말살정책으로 대부분 全,田등으로 성씨를 고쳐서 현재 한국에 왕씨는 없는게 맞는거죠..혹시 있다면 그 시대에 제3국으로 도망쳤다가 대를 이을 수도 있겠네요
@wonwonsisters
Жыл бұрын
정말 말씀을 잘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교수님 자주 모셔서 좋은 이야기 들려주셨으면 좋겠네요.
@grandstrategy898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왕교수님 앞으로도 자주 나오셔서 더 심층적이고 안 알려진 정보 많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wl4448
Жыл бұрын
한류 란 단어가 대만에서 처음 만들어진 단어인 것도 알게되고. 왕수봉 교수님의 설명으로 대만을 더 잘 알게 되었네요. 전문 표현과 어휘력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清心-e9v
7 ай бұрын
韓和寒這兩個漢字同樣發音,寒流
@metatree5596
Жыл бұрын
대만경제, 문화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복덩이-f9z
Жыл бұрын
우와 우리나라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똑똑하신분들은 뭔가 다르네요.
@김윤희-s3s
Жыл бұрын
대만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유익했어요 감사해요~^^
@wb_richpa8533
Жыл бұрын
6년 전 유아포함 4인가족, 8일간 여행 중에 가는 곳마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양보해주는 시민들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음식도 대부분 좋았고, 열대 과일들도 원없이 먹었던... 자유여행 가기 너무 좋아요.
@홈사자
Жыл бұрын
설명 잘해주시네요 왕교수님 ~~~~여름철에 건강하세요
@밝은별-u9z
Жыл бұрын
대만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교수님 한국어 실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영옥박-w7n
Жыл бұрын
😊대만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신 왕수봉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
@kellypark3743
Жыл бұрын
대만의 저임금의 원인에 대해 부가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왕수봉 교수님께서도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대만은 OEM, ODM 방식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애플의 아이폰 생산은 대만기업인 폭스콘이 위탁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만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완제품 생산이 아니 하청방식으로 위탁생산, 부품생산에 더 주력을 합니다. 대만기업의 기술력은 매우 뛰어납니다만, 하청업체로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저임금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산업구조 때문에 대만에서 오랫동안 저임금 구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대만에 살고 있는 1인-
@Baekjy
Жыл бұрын
한시간동안 지루한포인트 없이 재밌게 흥미있게 잘봤습니다ㅎㅎ 교수님 한국사람보다 한국말 더 잘하시네요ㅋ
@shdct010
Жыл бұрын
대만을 잘 알 수 있는 내용이어서 유익 했습니다 ㅡ앞으로 대한민국과 대만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양국 국민들이 교류가 더 활발 해 지기를 기원 합니다
@dongkooshin
Жыл бұрын
대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습니다. 왕교수님 고맙습니다.
@CrabTastingMan
Жыл бұрын
- 대만인들이 한국이 1992년 단교했다고 반한한다는 사유가 핑계인 게. 사실 그렇게 숭배하는 일본이 1972년 세계최초로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그것도 아니라 경찰력까지 동원해서 대사관 사람들 쫓아내고 중국인 모셔온 거지. 사실상 나라 같은 나라 중에서 한국이 최후까지 버텨주고 아주 얌전히 한 건데 말입니다. - 1972년 중공 마오쩌둥이 수십년 밥먹듯이 하던 말을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합니다. "일본군은, 국민당에게 포위당해 죽기 일보직전인 중국공산당을 구해준 은인이다." 이 말 1956년 엔도 사부로 육군 중장에게 했었고, 1964년 일본 사회주의자 2명을 향해 감사하면서 했었고. 어쨌든 일본군 덕분에 얼마 안되던 중공이 수천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했습니다. 사실 상하이 이와이 공관에서 중공 인사들을 계속 몰래 불러, 일본군과 중공군은 서로 국민당군의 상태와 위치 등 정보교환을 했습니다. 판한녠이라고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1945년 초 중공은 드디어 힘을 길러 서쪽에서 국민당을 치고, 동쪽에서 일본군이 쳐서 양면전쟁을 합니다. 양면전쟁은 반드시 피해야할 양상인데, 이게 얼마나 어려우냐면 역사적으로 양면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2차대전 대양을 2개나 끼고 있는 미국 밖에 없었습니다. 임진왜란도 결국 일본이 없는 화포로 화포쇼크를 주며 병력이 1/3인데도 이겨냈지만, 처음 밀린 이유도 그간 북쪽 여진족과 양면전쟁 양상이어서 그랬습니다 (개전 1년 만에 왜군 측 기록에 의하면 침략군 15만명 중 이미 5만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대만인들이 멍청한 게, 해방 되었다고 쌀 공출한다고 반발하는 게, 한창 나라를 구하려고 일본이 키운 중공을 무찌르고 있는데 사람 죽어나가는 전쟁터에서 가장 먼 후방인 것에 감사하지도 않고 불만이나 품고... 1904년 러일전쟁 때도, 일본은 러시아에 선전포고 없이 공격하는 것만 한 게 아닙니다. (전통답게. 이걸 공산군이 배워먹지요. 일본제국은 중공의 선배고 중공은 일제의 후배입니다. 마오쩌둥이 개인이발사에 한 얘기 중이, "일본처럼 피해자 행세할 수 있도록, 광둥성에 미국이 좀 핵무기 떨어뜨려줬으면 좋겠다. 한 1억명 죽게."가 있습니다.) 러시아를 내부에서 붕괴시키려고 러시아에서 쫓겨난 일본 대사관들이 스위스에서 공산주의자들을 (레닌, 플레하노프, 막심 고리키 등) 골라 러시아 전복할 자금을 줍니다. 자그마치 1904년 일본 세수의 0.5%나 되는 돈을. 그것도 계속해서 러일전쟁 당시 정부가 여러번 파산하고 영국이 계속 수혈해주는 상황에서 그랬고요. 그래서 1905년에 드디어 레닌이 피의 일요일을 부추겨 러시아를 공산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일본 없었으면 세계최초 공산국가는 생겨나지도 않았습니다. 일본이 중국에서 자본주의자 국민당 2500만명을 학살 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중국이 자본주의였을 거고, 주변 일본이 파괴한 나라에서만 공산주의 세력이 무법지대인 틈을 타 세를 늘리는 걸 좌시 하지 않았죠. 수십년 동안 중공과 싸우고 2차대전 후 한반도 독립을 강력하게 주장한 게 장제스 총통인데 주변에 공산세력을 가만히 놔뒀을 리가 없죠. 625 전쟁은 없고, 베트남 전쟁도 없었을 것이고, 원래 아시아판 마셜플랜 차원으로 수천조원어치 미국돈과 기술은 아시아 골고루에 뿌려졌을 겁니다. 전쟁배상금 1달러도 안물린 상태에서 전부 수천조원어치가 공산주의와의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일본에게 가버리는 사태는 나오지 않았죠. 일본의 경제가 냉전 끝나자 몰락한 건 이 이유입니다. 80년대 아프간 전쟁 때문에 소련이 더 이상 동독과 북한에 돈 펌핑 못 해줘서 경제 둔화된 것과 하나도 다를 게 없습니다. (유럽이 2차대전에서 죽은 사람이 2000만명입니다. 일본은 1870년 홋카이도 침략이래 끊임없는 전쟁과 학살을 한 것 뻬고도, 1937년부터 2차대전을 일으켜 3000만명의 자본주의자들을 죽였고 자본주의 정부들을 파괴해서 공산주의 세력을 막지 못하게 해버립니다. 일본의 파괴 행위 때문에 한국 중국 베트남이 오늘날까지 남북분단된 겁니다. 독일이 동구권 위주로 파괴해놔서 2차대전 직후 갑자기 공산화된 게 우연이 아니듯.) (참고로 그 히틀러도 누누히 화학무기와 세균병기는 절대로 쓰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방어용으로서도 쓰면 안된다고. 반면 일본은 1914년 칭다오 점령하고 거기 독일인맥주공장을 임진왜란 도공 훔치듯이 훔쳐서 맥주기술을 얻는 과정에서, 칭다오 민간인 거주지를 계속 포격하고, 나중에 일본도로 일부러 들어가 썰어버립니다. 거기에 맛들렸는지 나중에 생화확무기 개발한 뒤 마구마구 퍼붓고, 미국과 전쟁 할 때 1945년 9월에 미국에도 써서, 생물, 화학에 이어 3번째 대량살상무기인 일본제 핵폭탄 2개를 완성시킬 시간을 벌려고 했습니다. 그저 미국이 먼저 썼을 뿐이지. 그리고 항복 이유는 그게 아니라 순전히 8월달 소련군의 만주국 해방이 일어나 북일본에 상륙하려고 하자, 1945년 6월에 이미 독일이 소련과 서방세력에 분단된 걸 본 일본이, 바로 미국에게만 항복한 이유입니다. 사실 핵 맞을 때 1945년 쯤 되면 그런 사상자 수치는 며칠마다 받아보는 수준이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1/3은 외국인 강제노역자들이지만요. 히로시마는 일본 독가스 폭탄 제조시설이 있던 곳입니다.)
@운동-p9b
Жыл бұрын
대만분의 겸손과 애국심을 잘배우고갑니다.
@Bear-busan
Жыл бұрын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시네요. 대박입니다~~^^
@kimjunghun1902
Жыл бұрын
화교라서 그래요
@hoon8912
Жыл бұрын
대만에 대해 잘알게되는계기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배울점이 많네요
@anzinn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나고 자라지 않으셨다면 외국인 중 한국어 구사 원탑이시다.
@KIMkim-ub7nx
Жыл бұрын
화교겠지
@choejae
Жыл бұрын
@@KIMkim-ub7nx 아닙니다 저분 중국어 네이티브에요.
@davidkim4599
Жыл бұрын
와... 왕교수님 한국어 실력이 보통 한국분 보다 격조높고 유창하시네요. 발음 억양 표현력 모두 완벽합니다. 일본어는 우리나라와 많은 유사성이 있으나 중국어는 한국어와 많이 다른데 놀랍습니다. 보통 고등학교 졸업이후에 타국에가서 공부를해도 현지어를 말하긴해도 억양 발음 문장력등에 한계가 있는데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 꽤나 하신다는 분들보면 한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가신분들은 영어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오랜 외교관을 지내신분들 또한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기문 총장도 비슷한 예일지 모릅니다. 반 총장의 예를 들어 미안하긴하나 언어가 다른 외국어를 어려서 부터하지 않으면 그 만큼 어렵다는 이야기 입니다. 반 총장도 그런 의미에서 충분히 이해가됩니다. 저도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마치고 캐나다로 이주하여 살고있는 70 대 중반이고 캐나다 통역사 자격도 있지만 영어를 쓰면 늘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닐레스코
9 ай бұрын
정확한 식견이십니다. 이건 완전히 제 생각이지만, 중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게 한국인이 중국어를 배우는 반대 경우보다 빠른것같습니다. 정확한 근거는 못되지만.. 저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다 공부해보면서 생각해본 바로는 영어, 중국어와 같은 어순으로 문법이 결정되는 고립어에 속하는 언어들을, 어순이 사실상 무의미한 한국어와 같은 교착어 화자들이 배우기 힘든것같습니다. 당장 영어, 중국어 배우는 사람들 언어습관을 보면 발음을 흘리듯이 빠르게 할때가 많은데, 한국어는 그런식으로 하면 못알아듣죠. 어순이 머릿속에 완전히 박히듯이 프로그래밍 돼있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고립어의 이런 특성에 후천적으로 적응하기 힘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같은 교착어를 쓰는 일본인들도 세계에서 외국어 제일 못하지 않습니까
@jasonkim8070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정보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athanaeldovpand3257
Жыл бұрын
삼프로에서 왕교수님 자주 불러주세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정보전달을 시워시원하게 하시네요. [31:33] 중요한 주제는 아니지만, 외국인 등록증을 '매년' 갱신해야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우리나라가 귀화절차가 무척 까다롭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체류 외국인에게도 만만한 나라는 아니었네요.
@스키야갸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힘들다곤 하지만...미국이나 유럽도 만만치않고...특히나 동남아는 우리보다 더 엄격하고...영주권 잘 안주고 귀화는 불가입니다 ㅎㅎㅎ
@user-byungchulma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엄격한 편 아니예요 현재 태국에 있는데 태국은 90일마다 어디 살고 있다고 신고하는게 강제되요
@gongminjilove
Жыл бұрын
매년 아닐텐데 제가 여행업계에 종사하다보니 외국인분들 꽤 많이 봐요 보통은 3년에 한번씩 갱신 하더라고요 그러면 재직증명서 같은걸 받아가시고요
@jongypkim907
Жыл бұрын
사회자의 한국경제에 대한 식견이 상당히 낮거나 부정적 식견에 놀랍니다. 한국의 경제 발전이 정부주도일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모르는 발언이 많군요. 6.25후 한국의 경제상황은 그야말로 세계최하위로 산업이 존재하지도 않는 상황이었는데 1962년이후 정부주도의 기업을 해도 될까 말까 했던 상황을 모르는 발언이 놀랍네요. 한국의 현재 산업구조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하피라미드 노예구조와 문제로인식하는 것도 정말 현장과 한국의 강소 중소기업의 현실을 모르고 있네요. 경제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polarbear3886
Жыл бұрын
학부까지 대만에서 나오셨으면서 한국말을 이렇게 잘 구사하시다니 언어 천재이신 듯 식견도 바르시고 균형이 잘 잡혀 있다고 느낍니다
@gongminjilove
Жыл бұрын
화교입니다 집이 인천이고 하는 일이 또 여행업계다 보니 저런분들 많이들 봤었어요 솔직히 오리지날 대만인들과는 또 다르죠 어불성설이라는 사자성어까지 저렇게 딱딱 쓰는데 거의 한국인에 더 가깝죠
@user-harook777
Жыл бұрын
@@gongminjilove 대만에서 태어나고 대만에서 학교 다니면서 학부까지 마치고 서울대로 학,석사하러 그때서야 한국에 온 사람보고 화교라고 ㅋㅋㅋ 한국에서 태어나서 학교 다니다 대학을 미국으로 가서 그곳에서 학,석사 마치고 교수까지 하는 한국인보고 재미교포라고 할 새끼네ㅋㅋㅋ 미국인 타일러보고도 사자성어 잘 쓴다고 재미교포라고 할 새끼고 . 니 눈엔 독일 다니엘도 재독동포지? ㅋㅋㅋ 사자성어 잘 쓰고 심지어 한국사 1급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인 파비앙은 조선 사대부의 후손이냐 ㅋㅋ
@athe8425
Жыл бұрын
@@gongminjilove사자성어는 우리나라만 쓰는 줄 아나? ㅋㅋ
@user-uskxnfiw729
Жыл бұрын
아 그럼 학부만 대만에서 다니셨으려나요. 외국인이라고 하기에는 한국인과 차이가 전혀 없어보여서요.
맞아요 대만친구들 우리나라와 정서적으로도 맞고 소득수준도 거의 비슷해서 편안했던 것 같아요
@phlee-mh6rn
Жыл бұрын
대만에서 TSMC는 포괄임금제를 실시하여 공짜야근이 많고, 다른 일반기업들은 기본급 + 연장근로수당제를 실시하여 야근이 없는것 같씀니다.
@digitalpay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언론만 보면 대만은 그저 혐한의 나라 이미지만 갖고 있었는데 최근에 정반대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왕교수님 정보들이 오해도 풀게 해주고 또 다 재미있네요.
@linandy3307
Жыл бұрын
대만이 혐한의 나라나뇨???
@균형-m6f
Жыл бұрын
@@8월이 전세계가 마찬가진데? ㅎㅎ
@CrabTastingMan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중국에서 자본주의자 국민당 2500만명을 학살 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중국이 자본주의였을 거고, 주변 일본이 파괴한 나라에서만 공산주의 세력이 무법지대인 틈을 타 세를 늘리는 걸 좌시 하지 않았죠. 수십년 동안 중공과 싸우고 2차대전 후 한반도 독립을 강력하게 주장한 게 장제스 총통인데 주변에 공산세력을 가만히 놔뒀을 리가 없죠. 625 전쟁은 없고, 베트남 전쟁도 없었을 것이고, 원래 아시아판 마셜플랜 차원으로 수천조원어치 미국돈과 기술은 아시아 골고루에 뿌려졌을 겁니다. 전쟁배상금 1달러도 안물린 상태에서 전부 수천조원어치가 공산주의와의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일본에게 가버리는 사태는 나오지 않았죠. 일본의 경제가 냉전 끝나자 몰락한 건 이 이유입니다. 80년대 아프간 전쟁 때문에 소련이 더 이상 동독과 북한에 돈 펌핑 못 해줘서 경제 둔화된 것과 하나도 다를 게 없습니다. (유럽이 2차대전에서 죽은 사람이 2000만명입니다. 일본은 1870년 홋카이도 침략이래 끊임없는 전쟁과 학살을 한 것 뻬고도, 1937년부터 2차대전을 일으켜 3000만명의 자본주의자들을 죽였고 자본주의 정부들을 파괴해서 공산주의 세력을 막지 못하게 해버립니다. 일본의 파괴 행위 때문에 한국 중국 베트남이 오늘날까지 남북분단된 겁니다. 독일이 동구권 위주로 파괴해놔서 2차대전 직후 갑자기 공산화된 게 우연이 아니듯.) (참고로 그 히틀러도 누누히 화학무기와 세균병기는 절대로 쓰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방어용으로서도 쓰면 안된다고. 반면 일본은 1914년 칭다오 점령하고 거기 독일인맥주공장을 임진왜란 도공 훔치듯이 훔쳐서 맥주기술을 얻는 과정에서, 칭다오 민간인 거주지를 계속 포격하고, 나중에 일본도로 일부러 들어가 썰어버립니다. 거기에 맛들렸는지 나중에 생화확무기 개발한 뒤 마구마구 퍼붓고, 미국과 전쟁 할 때 1945년 9월에 미국에도 써서, 생물, 화학에 이어 3번째 대량살상무기인 일본제 핵폭탄 2개를 완성시킬 시간을 벌려고 했습니다. 그저 미국이 먼저 썼을 뿐이지. 그리고 항복 이유는 그게 아니라 순전히 8월달 소련군의 만주국 해방이 일어나 북일본에 상륙하려고 하자, 1945년 6월에 이미 독일이 소련과 서방세력에 분단된 걸 본 일본이, 바로 미국에게만 항복한 이유입니다. 사실 핵 맞을 때 1945년 쯤 되면 그런 사상자 수치는 며칠마다 받아보는 수준이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1/3은 외국인 강제노역자들이지만요. 히로시마는 일본 독가스 폭탄 제조시설이 있던 곳입니다.) - 대만인들이 한국이 1992년 단교했다고 반한한다는 사유가 핑계인 게. 사실 그렇게 숭배하는 일본이 1972년 세계최초로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그것도 아니라 경찰력까지 동원해서 대사관 사람들 쫓아내고 중국인 모셔온 거지. 사실상 나라 같은 나라 중에서 한국이 최후까지 버텨주고 아주 얌전히 한 건데 말입니다. - 1972년 중공 마오쩌둥이 수십년 밥먹듯이 하던 말을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합니다. "일본군은, 국민당에게 포위당해 죽기 일보직전인 중국공산당을 구해준 은인이다." 이 말 1956년 엔도 사부로 육군 중장에게 했었고, 1964년 일본 사회주의자 2명을 향해 감사하면서 했었고. 어쨌든 일본군 덕분에 얼마 안되던 중공이 수천만명으로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했습니다. 사실 상하이 이와이 공관에서 중공 인사들을 계속 몰래 불러, 일본군과 중공군은 서로 국민당군의 상태와 위치 등 정보교환을 했습니다. 판한녠이라고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1945년 초 중공은 드디어 힘을 길러 서쪽에서 국민당을 치고, 동쪽에서 일본군이 쳐서 양면전쟁을 합니다. 양면전쟁은 반드시 피해야할 양상인데, 이게 얼마나 어려우냐면 역사적으로 양면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2차대전 대양을 2개나 끼고 있는 미국 밖에 없었습니다. 임진왜란도 결국 일본이 없는 화포로 화포쇼크를 주며 병력이 1/3인데도 이겨냈지만, 처음 밀린 이유도 그간 북쪽 여진족과 양면전쟁 양상이어서 그랬습니다 (개전 1년 만에 왜군 측 기록에 의하면 침략군 15만명 중 이미 5만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대만인들이 멍청한 게, 해방 되었다고 쌀 공출한다고 반발하는 게, 한창 나라를 구하려고 일본이 키운 중공을 무찌르고 있는데 사람 죽어나가는 전쟁터에서 가장 먼 후방인 것에 감사하지도 않고 불만이나 품고... 1904년 러일전쟁 때도, 일본은 러시아에 선전포고 없이 공격하는 것만 한 게 아닙니다. (전통답게. 이걸 공산군이 배워먹지요. 일본제국은 중공의 선배고 중공은 일제의 후배입니다. 마오쩌둥이 개인이발사에 한 얘기 중이, "일본처럼 피해자 행세할 수 있도록, 광둥성에 미국이 좀 핵무기 떨어뜨려줬으면 좋겠다. 한 1억명 죽게."가 있습니다.) 러시아를 내부에서 붕괴시키려고 러시아에서 쫓겨난 일본 대사관들이 스위스에서 공산주의자들을 (레닌, 플레하노프, 막심 고리키 등) 골라 러시아 전복할 자금을 줍니다. 자그마치 1904년 일본 세수의 0.5%나 되는 돈을. 그것도 계속해서 러일전쟁 당시 정부가 여러번 파산하고 영국이 계속 수혈해주는 상황에서 그랬고요. 그래서 1905년에 드디어 레닌이 피의 일요일을 부추겨 러시아를 공산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일본 없었으면 세계최초 공산국가는 생겨나지도 않았습니다.
@Jerrytw928
Жыл бұрын
@@linandy3307 저는 대만 사람입니다. 제가 볼 때 대만은 과거에 한국을 정말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여러 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이 중국과 수교하고 한국에 있는 대만의 재산을 중국에 넘겨준 사건입니다. 두 번째는 한국이 중국과 수교를 맺었을 때인데, 이전 스포츠 경기를 보면 대만이 한국과 경기할 때 한국이 계속해서 작은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그렇다. 한국을 망칠 생각은 없다.) 세 번째는 기업입니다. 당시 대만도 패널을 개발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패널을 만드는 대기업이 한국으로부터 미국의 신탁법을 위반했다는 비난을 받고 미국을 고소했습니다. 그 결과 대만인들은 회사 최고경영자들이 미국에서 투옥되면서 대만 패널의 미래도 망가뜨렸다. 당시 이 사건으로 인해 대만인들이 한국에 대해 더욱 적대적이 된 것으로 기억한다. 이것이 내가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다. 35년 동안 대만에서 살았던 기억 속의 한국, 이제 한국이 대만과 함께 점점 더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아시아의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국가들입니다.
@stanyi3109
Жыл бұрын
다녀본 국가중에 타이빼이 특히 젊으신분들이 제일 친절하더구요. 영어로소통도편하구요
@yspark888
Жыл бұрын
이분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haho4wk3sunb1uqz
Жыл бұрын
대만 여행유튭 수십개를 봤었는데 엄청 친절하고 음식도 맛나다고 하니 여행 꼭 가보고 싶네요
@zardspitz
7 ай бұрын
노마드션 유투브 대만여행 영상보고 대만인들 친절에 개 감동 받았음, 상상 그이상으로 너무 친절한 사람들 이었슴....나도 꼭 한번 대만 여행은 가보려구요..
@gn.l3762
Жыл бұрын
대만인 스스로 노력해야 겠지만.ㅡ 자유세계의 가치를 위해 미국 한국 일본 호주등이 대만 방위를 적극 지켜 주어야합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이곳의 해로가 중요합니다.
@조철수-f1x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무슨 힘을ㆍ 대만을지켜준다 정신나갓냐. 오천만. 이십사억과. 맞선다. 돌앗냐. 조선반도에서 중공군이 전서게 십칠개. 강대국도이겻다. 전세게가 합쳐도중국을이길수도잇는지 미지수인데.까불다. 다죽는다.
@gn.l3762
Жыл бұрын
@@조철수-f1x 그때는 한국이 먼저 선제 공격으로 북한의 핵을 제압하고 북진 통일이다. 알겠냐. 중공은 대만 빼앗니라고 북한 못 도와준다.ㅋㅋ
@sun-joongyoon4317
Жыл бұрын
왕교수님 설명 잘들었습니다. !
@성호김-q9m
Жыл бұрын
와우~한국어 최고네요.교수님. 대만 을 이해할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제이콥-i9u
Жыл бұрын
대만사람이 한국말을 저보다 더 잘하시네요...중간 넘게보면서 한국사람이아닌지 알았습니다 ..ㅋ
@DK-nl7xq
Жыл бұрын
대만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유용해요
@sayno486
Жыл бұрын
대만을 대표하여 제대로 설명함에 있어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철호-b4v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말 잘하시고 말도 잼있게 잘하시네.
@一妄一語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화교분이신가? 아무리 언어능력이 뛰어나도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워서는 이렇게 완벽히 구사할 수가 없을텐데...
@쑤나-c6f
Жыл бұрын
타일러있잖아요 ㅎ
@user-harook777
Жыл бұрын
독다니엘 있잖아요
@iternetlee
Жыл бұрын
툭까놓고 TSMC는 국영회사죠.........민간기업이 아니라.....
@gogoki11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어쩔 수 없이 한국도 관여할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저도 참전해서 군복무를 다시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본인 스스로 자신이 중국 사람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한 부분에서 '과연 한국이 대만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강한 의문이 드네요. 물론 저분이 대만사람들 전체를 대표할 수는 없지만 제 입장에서는 일단 저렇게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직접 본 첫 사례이고, 수치로만 봐도 중국과 우호적으로 지내고자 하는 대만인이 절반은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리고 이 영상을 통해서 평소 대략적으로만 알고있던 '대만인들은 스스로 중국과 맞서 싸울 강한 의지가 없다'는게 어느정도 체감이 되네요. 또한 워렌버핏이 왜 TSMC 주식을 매수하고서 단기로 거의 다 매도해 버렸는지도 이제서야 명확히 이해가 됩니다. 대만인들 스스로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중국과 맞서 싸울 생각이 없다면, 당연히 미국도 대만을 지켜줄 수 없습니다. 저 또한 대만문제로 인해서 군대에 다시 갈 일도 없겠구요. 대만인들은 민주주의를 누리다가 앞으로는 공산주의 체제에서 살아가게 될것 같네요. 제가 평소에 대만에 대해서 가졌던 생각 전환의 분기점이 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미국이 누굴 지켜줘요.😂 자기 자신도 겨우 지키는데. 러우전쟁만 봐도 절대 남을 위해 희생하는 국가가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中村45572 대만을 도와주자는 차원에 참전이 아닙니다. 한국은 석유와 같은 에너지와 식량을 절대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에요. 이런 수입루트가 대만해협이구요. 공산주의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대만에 전쟁이 나도 도와야한다는 거창한 이유가 아닙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패권을 지키기 위해서 중국이 대만을 차자하면서 해양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아야 하구요. 한국은 꼭 미국의 동맹국이 아니라도 우리의 에너지와 식량 공급선 확보를 위해서 대만해협이 중국에게 넘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 출연자분처럼 처럼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대만인이 많고, 스스로 중국으로부터 대만을 지킬 의지가 없다면 한국, 미국, 일본 등이 대만문제에 개입하는 것 자체가 설득력이 없어지는 상황이죠. 이유는 다르지만 대만 문제에 개입하지 않게 되는게 님과 저의 같은 결론이 될 수도 있겠네요.
@James-wi4jz
Жыл бұрын
한국어를 놀랄만큼 잘하시네요. 석박사 공부를 한국에서 하시면서 피나게 노력하신 결과인거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mc8ss8xs1i
Жыл бұрын
즐거운 대만이야기 잘 들었어요~ 이번 휴가는 대만으로 고고씽~😊
@alyciawang2892
10 ай бұрын
왕교수님 세세
@serviceman-r5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화교출신인데 소개시 그냥 대만인이라니깐 한국말 너무 잘한다고 감탄들 하시네 ㅋㅋㅋㅋ
@wooristyle
7 ай бұрын
한국분이신줄...저보다 더 발음이 좋으시네용
@cheongnolugwi1675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 정말 대박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Deutsch-f9c
Жыл бұрын
대만 좋아합니다. 교수님
@고구려-NO1
Жыл бұрын
오 신주민? 좋다 표현
@No-ur5ej
Жыл бұрын
이건좀 아닌디 ㅋㅋㅋㅋㅋ 한국좋아하는 대만인 별로없는거 같은데요
@늑대소년-k8w
Жыл бұрын
대만에는 대만독립을 원하는 대략 20프로, 중화민국으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언젠가는 통일하자는 20프로.. 그리고, 그냥 지금의 상태로 유지하자는 나머지 60프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만 독립을 80프로가 원한다는 건 과장인 것 같네요.
@운제-u3o
Жыл бұрын
중국과 전쟁을 할것이냐? 항복할거냐? 묻는다면 80%가 항복임.
@zeolot75
Жыл бұрын
대만에 거주한지 20년 넘었는데 맞습니다. 대만의 정서는 80%독립을 원하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클로버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언제 한번 여행 해봐야겠네요
@aljja88ify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첫 식민지가 대만이었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온정적 식민통치였고 중일전쟁으로 총력전으로 변하기 전까지 유지됨. 영화 비정성시에서는 패전후 떠나는 일본인에 대한 환송까지 해줄 정도였음. 대만 기성세대의 혐한심리는 다분히 감정적인 면이 있음. 자신보다 못 살던 나라에게서 버림 받았는데 게다가 계속 그 나라가 발전하니. 한국은 자유진영에서 거의 마지막까지 대만과 외교관계를 유지한 나라였음. 일본은 이미 72년에, 미국은 79년에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 한국은 91년. 근데 일본을 좋아하고 한국을 혐오함. 젊은 세대는 그런 과거에 연연하지 않음.
@Sean-wi4hw
Жыл бұрын
대만이 하는것을 보면 자신들의 정체성을 아는지 그리고, 진심으로 중국으로부터 자국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에 의구심이든다.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다.
@michael66naver
Жыл бұрын
14억대 2.3천만 60 vs 1 지키라고 하는 노미 무시칸거죠
@user-harook777
Жыл бұрын
국민 절반이 중국편이라 우리랑은 달라
@아기상어-y8d
Жыл бұрын
중국이랑 사업적으로 얽힌 인간이 많음
@hellowow8662
Жыл бұрын
왜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만 특별하게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도 크게 다를거 없습니다. 북한 문제를 생각해보세요. 한국에도 민족주의와 이념 때문에 북한에 우호적이고 친밀감들을 느끼는 정치인과 친북 세력들이 많죠. 그 사람들은 북한이 불바다 타령하고 핵개발하고 마사일 실험을 해도 어떻게든 북한과 싸우지 않으려고 하죠. 즉, 친북 세력들이 많죠. 대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만에도 민족주의와 이념 때문에 중국에 우호적이고 친밀감을 느끼는 정치인과 친중파 세력이 많습니다. 한국이나 대만이나 다를거 없습니다. 그래서 대만도 중국을 상대로 단합하는게 힘든겁니다.
@jisungpark8952
Жыл бұрын
@@hellowow8662 한국엔 친북세력이 없어... 해방이후 친북세력은 모두 뿌리 뽑혀서 다 감옥에서 죽었다.
@jindodog1004
Жыл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
@소연-t4v8e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한국어 발음 대단하시네요.
@긍정맨-b8g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한국인 같아요❤
@텡텡텡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이 많아서 좋은것도 있지만 브랜드 경쟁력이 없는 중소기업이 많아서 임금인상이 어려운것도 있죠.
@one.two.three.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말이 좋아서 중소기업이 많아서 좋아요 하지만.. 중소기업이 많은 게 아니라 대기업이 될 수가 없는 중소기업이 많은 거라.. 대부분이 미국 일본 유럽 중국 하청이고 그 하청은 일감이 끊기면 언제 위태로울지 모르고 무엇보다 말씀하신 대로 하청 특성상 임금 인상이 어려움. 영원히 평균 임금이 높을 수가 없음. 말 그대로 리딩 국가가 아니니까..
@jongypkim907
Жыл бұрын
사회자의 한국경제에 대한 식견이 상당히 낮거나 부정적 식견에 놀랍니다. 한국의 경제 발전이 정부주도일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모르는 발언이 많군요. 6.25후 한국의 경제상황은 그야말로 세계최하위로 산업이 존재하지도 않는 상황이었는데 1962년이후 정부주도의 기업을 해도 될까 말까 했던 상황을 모르는 발언이 놀랍네요. 한국의 현재 산업구조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하피라미드 노예구조와 문제로인식하는 것도 정말 현장과 한국의 강소 중소기업의 현실을 모르고 있네요. 경제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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