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어렸을때부터 당연했던 음악시간이 얘네들한텐 처음이잖아요. 늦더라도 경험시켜주는 총각 엄마가 진짜 대단한거 같은데요.. 우리도 다 하고싶은거만 하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홍수경-j7s
3 ай бұрын
사회 나오면 다 단체생활에 연속인데 여기에도 못어울리고 못하면 더 힘드니까 여러경험을 시켜주는거 같아요 우리는 그냥 몸에 벤거지만 아이들은 모든게 무섭고 어려울꺼에요 하나하나 배우게해주시는 총각엄마님 감사드립니다 😊
@fskffjdfjkn
2 ай бұрын
경험시켜주는거지; 그리고 애들 엄마들도 오시는데 당연히 같이 노래부르는걸 들려주고 싶으셨겠지;;
@쁑-p3x
3 ай бұрын
저 엄마라는사람이 대단하다 솔직히 사춘기 북한애들 데리고 남한애들도 저나이때는 힘들거임 북한사상쫙빼고 적응좀하길ㅡㅡ
@musicmatzip2500
2 ай бұрын
배때지들이 불렀네 다시 월북을해야 정신차리지 ㅋㅋㅋ
@내무덤에침을뱉어라
4 ай бұрын
맛있는 북한음식먹으러 북한가면되겟네
@cielo08
4 ай бұрын
힘들고 배고팠을때 먹었던게 가장기억남지뭐 특히 엄마가사준거면 사탕하나라도 지금 배굶지않아서 생각나는거니깐..
@ABcdefGhijKLMnoPPP_
4 ай бұрын
말하는 뽄세봐라;
@hahakim748
4 ай бұрын
이런말 하지 마세요 저 아이가 북에서 태어 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자나요
@루이스-i7n
3 ай бұрын
맛이라는건 주관적인 관점이다 환경 상황 심지어 얼마나 배고프냐에 따라 같은음식이어도 맛이 있고없고가 결정됨 북한에서 굶고살았으면 충분히 북에서의 음식이 더 맛있었을수 있음. 그리고 북한에서 온 사람중에 돼지고기 소고기 잘 못먹는 애들 가끔 있음. 고기는 특유의 냄새라는게 있는데 원래 먹던애들은 그 향에 적응해서 잘먹는거고 북한애서 온애들은 애초에 고기를 거의 먹어본적이 없어서 남한 돼지고기 소고기에 적응 못하는 경우 생각보다 있더라
@sebyeoky
3 ай бұрын
@@G_nss그러는 님은 마음이 정말 가난하시네요 .
@상민-b2h
2 ай бұрын
저도 군대에서 먹은 건빵을 잊지 못해요. 건빵이 그렇게 달달하고 맛있을 줄이야.. 지금은 갈매기 던져주죠
@honestypark8611
2 ай бұрын
나도 그랬지요.. 일요일 휴식대신 사역하면 건빵준다는 말에.. 특히 건빵속에 별사탕이 어찌나 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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