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반지하에 살아서 참 공감가는 다큐입니다.. 집을 구할 때 필요한 건 발품이 아니라 돈이었어요.. 반지하에 사는 분들 모두 힘내요 우리❤️ 언젠간 여러분 모두 빛을 볼 수 있길..!
@케이드나이트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반지하 사시는건가요? 일반 주택반지하랑 빌라 반지하랑 많이 다른거같아요.
@keumpark1782
4 жыл бұрын
곰팡이 없애는법. 식초하고 베이킹소다 섞어서 곰팡이 난곳 딱으면 잘 지워 짐니다. 알콜로 안 딱인것도. 잘닦입니다.
@시원한여름-c4n
3 жыл бұрын
저도 반지하에서 10년을 살았어요. 안 살아본 사람들은 몰라요...힘내세요!
@프리스타일-l6e
3 жыл бұрын
자랑이냐
@시원한여름-c4n
3 жыл бұрын
@@프리스타일-l6e 맘 속이 있는 말을 내뱉고 살면 언젠가 큰 코 다칩니다. 본인 인성이 못났다해도 적당히 가리고 사세요. 그냥 지나던 길이면 지나갈 것이지, 왜 침을 뱉고 난리십니까?
@TaRanE1021
4 жыл бұрын
기생충에서 고증을 잘한게.. 반지하에서 암만 빨래를 하고 건조기를 돌려서 건조를 시켜도 반지하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옷에 베임....리얼 지금은 반지하 안살아서 다행임.
@김태희-d9y
4 жыл бұрын
곰팡이 냄새..ㅜ
@바보선언
3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의 추억 ㅜㅜ
@비앙키
4 жыл бұрын
햇볕은 공짜인데, 돈 없으면 햇볕도 마음대로 못쬐는게 슬픈 현실 이구나....
@수수꽃다리-p9b
3 жыл бұрын
싸지도 않아요 ㅎㅎ
@ggmind
4 жыл бұрын
빛도 안 들어오지만 환기가 안 된다. 벌레는 물론이고 곰팡이 문제가 제일 심각하지. 단순히 냄새만 나는 것이 아니라 곰팡이 포자 때문에 건강을 잃게 된다. 반지하에 살아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꼭 환기팬을 2개 이상은 설치해서 24시간 돌리고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게 해줘야 된다.
@brilliant-ing
3 жыл бұрын
군전역 후 독립해서 반지하부터 고시원 원룸 미투 투룸 주인세대 아파트 등 웬만한 주거형태 다 살아봤는데 (반)지하 와 고시원은 두번 다시 살기싫다.
@VoidX930
4 жыл бұрын
기생충에서 송강호 가족은 처음부터 반지하에 살던 사람들이 아니고..지상에서 살다가 (대만 카스테라 등등으로) 추락한 가정으로 가정한다고 감독이 말했었죠. 누구든 그곳으로 (다시) 추락할 수 있습니다..
@김가을-c4m
4 жыл бұрын
저 20대초반에 대전에 원룸반지하살았었는데요 그때 햇볕안들어 벽에 곰팡이나고 빨래도 진짜 안마르고 어떤아저씨가 우리집 쳐다보고 휘바람불고 조롱섞인개소리한뒤로 누가 집안볼까봐 늘 커튼닫아놓고 ㅜㅜ 젊으니 견뎠지 지금 나이면 우울증 걸릴지도ㅜㅜ 그래서 저는 지금도 절대 7층이상 고층선호 낮은층 특히 지하나 1층 누가 우리집볼까봐 햇볕안들까봐 싫어요 그래도 젊은시절 4년 거기살았던건 인생에 큰플러스가됐어요 거기살기싫어서 미친듯공부하고 졸업하기전 취업하고 취직하고도나서도 돈엄청아껴서 종잣돈빨리모았고ㅡㅋ 제인생에 반지하 라는단어는 열심히 살게한동력인 동시에 변태아저씨의 그웃음 그눈빛 ㅜㅜ 상반된 두기억이 다있는곳ㅡ
@늙고병든덕이
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ㅎ;;; 젊은날의 시련이 님께 그래도 득이 된것같아서 어찌보면 좋은일이네요. ^^
@hrdjhddbhtfd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근데 그 아저씨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미친놈 아냐 ㅡㅡ
@김에녹-t7p
4 жыл бұрын
그트라우마가 현제를 열심히 살게했을거어요 박수를칩니다!!!!!
@tomokokobayashi1407
4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는 아직도 경제적으로 못사는 사람 깔보는 문화가 있군요.그게 내가 27년전 한국을 떠났던 큰 이유중 하나인데.잘살아봐야 거기서 거긴데 비교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촌스러움과 경박함과 천박함이 너무 싫었었는데.
@yoonjk07
4 жыл бұрын
@@tomokokobayashi1407 아 나도 떠나고 싶다. 잘 떠나셨어요. 지금은 옛날보다 더 심해요. 개념없는 것들이 더 많아졌어요. 지옥도예요ㅠ
@shalom.138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같은 분이 세상에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본 받는 삶 살겠습니다❤❤❤❤.
@subbuilder3563
4 жыл бұрын
에이구. 저렇게 사는 사람들 보면 할 말이 없다. 아이들 생각은 왜 안 나겠나? 가슴이 먹먹하다.
@박셀레나-c3m
3 жыл бұрын
저는 봉천동 실평수 11평되는 반지하에서 아이 셋과 저희 부부 육아를 도와주시던 친정 엄마와 동생 이렇게 살았습니다. 가끔 하수구에서 쥐도 올라와서 끈끈이도 씽크대 밑에 놓아야 했습니다. 비가 올 땐 하수구 점검하느라 밤 잠을 설치기도 하며 10년을 살았습니다. 그 10년이 밑받침이 되어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tv-oe9vp
3 жыл бұрын
12:00 백홍기 대표님 인상부터가 엄청 선하시네요...
@달콤솜사탕-x3b
4 жыл бұрын
2년간 신혼집이었던 10평 반지하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6년간 집사려고 참 고생많이했다 아이둘 키우며 주부로 살고있는 요즘의 편안함이 그냥 만들어진 행운이 아니다 주거안정먼저 출산육아다음 21년차에도 초딩 둘째 키우는중 세상에 공짜는 없다
@given735
3 жыл бұрын
정말 현명한 분이시네요.부모돈으로 아까운줄모르고 소비는 진짜 잘하고 돈한뿐 안버는 벌레들진짜 이분 발끝이라도 따라가라.준비된후 출산계획 이런분이 잘될수밖에요
@dallu_moon
3 жыл бұрын
금수저 아닌 서울 상경한 청년은 필연적으로 거쳐가는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보증금 1000 마련해서 원룸 옮겨 가는 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음 아침에 햇빛 들어올 때 경이로움 방에서 창밖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 낮에는 무조건 불투명 창문도 항상 열어놓음 그래도 저 공간들이 없어야 되는지는 모르겠긴 함 워낙 인구 자체가 많아서 그런 거라 별 수 없어서 싼 값에 갈 곳이 없으니 별 수 없으니ㅠㅠ
@babywaxxup4562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옥탑방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반지하로 이사했었는데 반지하는 그 나름대로의 힘듦과 어둠이 존재하더라. 방 1개짜리였고 창문은 북향이었는데 그마저도 앞에 다세대 주택의 옹벽같은게 가로막고 있어서 그 어떤 꼼수로도 방 안에 햇빛을 단 한줌이라도 들여놓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 욕실은 다락같은걸 개조해 만든건데 창문은 말 그대로 어른 손바닥 두어개 정도의 크기였고 그것으로는 통풍은 어려웠고 곰팡이가 피기 일쑤였음. 여름엔 특히 심했다는... 그래서인가 나중되니 우울증 비슷한 것도 찾아왔고, 본래 요리하는 것을 즐겨하는 편이었지만 그런 환경에서는 밥도 해먹기 싫어져서 해먹다가 결국 막판엔 핑계 대고 나가서 사먹고 그랬었음. 또 다른 반지하는 이전 집보다는 아주 조금 나았지만 빌라 건물같은 곳의 반지하다보니 툭하면 욕실 역류하고 겨울에 까딱하면 보일러 동파되고 (게다가 집주인도 진상 ㅋ).. 반지하 생활을 5년 반인가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옥탑과 반지하 살면서 온갖 생쑈는 다 해본 듯. 지금은 비록 구축이지만 14층에 위치한 억단위 전세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아주 가끔은 그 때가 생각난다. 보증금 몇백과 월세 몇십만원에 나를 던져야했던... 영상 속 친구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저 정도 반지하만 해도 좋은 정도였다. ㅋㅋㅋ
@케이드나이트
4 жыл бұрын
18 반지하 욕부터나오네요. 특히 성남 수진동 태평동 최악! 쥐나오고 침구류에 곰팡이ㅠㅠ 차라리 고시원이 좁아도 낫네요. 지금은 5층 원룸텔 살지만 탑층이라 하늘 맘껏 볼수있어요. 옥탑은 낭만이라도 있지ㅠㅠ 반지하는 진짜 노답!
@케이드나이트
4 жыл бұрын
@@사랑의향기-w7u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감기조심 하셔요^^이제 겨울 준비 하셔야겠네요^^
@hyosungjang4108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장에서 제공한 완전지하2층방에서 시작했습니다 좋은날이 오긴옵니다 힘들 내세요
@jse5217
3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한게 당장 다른 지방이나 경기도쪽 빌라단지만 가봐도 반지하가 잘 안보이는데 유독 서울에 반지하가 많이 보여요.. 참 묘해요 뭔가
@jlala890
3 жыл бұрын
인구가많아서
@chungschisto
4 жыл бұрын
누구는 본인이 살지도 않는 집을 수십, 수백채 가지고 있고 누군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야하고.. 너무 서글프네요..ㅠㅠ
@kimgo51
3 жыл бұрын
@La La 그 부가 왜 정당한가를 따져보려고 합니다. 자본주의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북두칠성-h2u
3 жыл бұрын
반지하는 사라져야 합니다 ...건강 다 뺏어가며 성격까지 바낌니다 ....예초부터 없었어야 할 구조 입니다..........곰팡이 제거 약품이 환기 안돼는 곳에서는 치명적입니다 ....저도 잘모를때 환기 안돼는곳에서 곰팡이제거제로 2시간 집청소 해봤는데 다음날 혀가 돌아가서 말도 1주일간 발음이 새고 침도 줄줄 흘리는 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곰팡이 제거 하려다가 죽을뻔 했씁니다
@썩은감자-x2r
3 жыл бұрын
아...웃으면...안되는데...웃음이...
@신나는노래-s3x
4 жыл бұрын
반지하 처음 가봤는데 깜짝 놀람. 화장실을 허리못피고 들어가야하는거 살면서 처음봄
@won6519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모두가 존엄한 존재인데 너무 안타깝다... 이런 공간 구조 바뀌어야한다.
@지호-q8c
4 жыл бұрын
반지하 살면 제습기는 필수인듯합니다. 진짜 방하나가 습해요...공기가 안통하니까 답답하구요...
@수수꽃다리-p9b
3 жыл бұрын
가끔 보일러 돌려줘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tanning_th
3 жыл бұрын
반지하...라고 하면 당장 생각나는건 곰팡이 바퀴벌레 곱등이 이 세개뿐.. 그외엔 없네요. 곱등이를 1년 살면서 몇마릴 죽여본건지ㅋㅋㅋㅋ온갖 생물체랑 전투하면서 살아야하는곳...
@leewoo2131
3 жыл бұрын
장난아니에요.. 덜덜
@김에녹-t7p
4 жыл бұрын
문고쳐주는 백대표님 주님의사랑이 넘칩니다 큰 면류관이 쒸여질겁니다 존경스러워요
@박명숙-h6x
4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복 받으십시오
@busybee358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이런 대표님이 많아지면 좋은 세상 이겠죠
@christinechoi7744
4 жыл бұрын
EBS! 이 프로그램 독립 다큐 아니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그 수고에 적절한 보수 받으셨길 염려하며 잘 봤읍니다.
@choco8348
3 жыл бұрын
28살 뒤늦게 처음 거지같은 일자리 취업해서 일시작했고 2층 싱글침대 놓으면 40cm간격으로 부엌있는 콩알만한 원룸생활시작했습니다. -가난 물림 지대로 받았다하는 느낌이 뽝 옴. -집밥 부모님해준 음식 한개도 생각안남. (군대에서도 생각안났음) --- 이후 1년 반정도 주기로 원룸 5개 넘나들면서 느낀점 -진짜 오피스탤이 최고. ㅜㅜ. -현관열자마자 바로 화장실 보이는 원룸은 무조건 패스 -들어가자마자 특유의 묘한 배수구냄새가 난다면 절대 안빠짐. -원룸 가난냄새에 가득찹니다. 공기청정기+디퓨저 필수
@야스맨-b1e
3 жыл бұрын
되게 잘사는 짭규리가 공감을 하는것 마냥 ㅋㅋ 나레이션까지 했네 ㅋㅋ 아니 재가 어떻게 공감을해 ㅋ 죽어도 못하지
@걸림돌-m9i
3 жыл бұрын
반지하 살아봤는데 반지하 좋아요 겨울에 보일러 안틀어도 10도 이하로 안떨어져요 여름에는 시원해요 문제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 피는게 문제인데... 제습기 틀어 놓으면 해결됨..
@바다사랑-x1z
4 жыл бұрын
남들은반지하를안좋게보지만그래도저한테는 반지하가행복했었던시절이었네요!!!^^--; 그전집이한옥집에푸세식이었는데너무나좁고냄새가지독해단일분도못버텼었죠 그러니 친구들이 놀러오면 차마그곳으로보내지못해서 옆집주인집! 그집도 같은 푸세식이지만 좀더넓고냄새도덜해서그곳으로보냈었던기억이있는데!!!^^--; 그후양옥집에 이사오니비록문옆화장실이지만줄만내리면물이흘러나와서 금방 사라지고 연탄불에서 라면끓여먹다가 가스불쓰니!!!^^--; 또단추만누르면난방되는마법도보고부억에서샤워하다가이제는 샤워공간이있고 또 따뜻한 물로샤워하니참으로 좋았었고행복했었던기억이있습니다!!!^^--; 지금은34평 신축아파트에사니화장실에비데까지있고너무깨끗하니 볼일보면서도뿌듯하고행복합니다!!!^^--; 힘들었지만 참고견디니쥐구멍에도해뜰날이 온다더니 정말 그렀게되더군요!!!^^--;
@케이드나이트
4 жыл бұрын
와~~~정말 축하드려요^^
@sssimple325
4 жыл бұрын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은 언젠간 성공할겁니다 ~ 베리굿 -♤☆♧ --^^
@ggmind
4 жыл бұрын
한옥에 푸세식에 살았기 때문에 반지하도 좋았다는데 이해가 안 된다. 6-25 세대도 반지하 썰을 풀면 사람이 살 곳이 아니라고 같은 말을 한다. 쪽방촌과 판잣집도 반지하보다는 낫다. 반지하는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환기가 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벌레는 물론이고 곰팡이로 인한 냄새와 기관지 악화까지 이어진다.
전쟁에 대비하기위해서 만든거에요, dmz인근의 장사정포 사격지점이 서울이고 핵타격점이 수도라 방공호로도 쓸수있거든요 그래서 수도권에는 전쟁에 대비할수있는 반지하가 많아요
@Haru_Angku
3 жыл бұрын
@@hyeon261 아니 그렇게 싶은뜻이~
@hyeon261
3 жыл бұрын
건강에는 안좋지만 수도에는 차후 북괴군의 무력도발을 대비하기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수도를 사수해야되며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전진배치되어있는 포에 의해서 5분도 안되서 서울을 쑥대밭으로 만들수있습니다
@emiyamulzomdao1644
3 жыл бұрын
@Baggio Roberto 아니 방공호로 쓰일 수 있다고 그러잖아 건물 무너져도 반지하는 영향을 덜 받으니까 방공호로 쓰이겠지
@vkvp37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꿈꾸는괴테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과 게임 중독 때문에 10년 동안 살아 봤는데 사람 살 곳이 못됩니다. 벌레에 가끔씩 쥐도 출몰하고 곰팡이,습기,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에다 대인 기피증까지 생겨요.반지하는 창고용으로만 쓰이고 주거 환경으로 법으로 금지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옥탑방이 낫죠.
@josephmika5260
3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지방에서 올라와 마포구 염리동에서 전세 2천 반지하에 살았었죠. 그 2천도 어머니가 애써 주신..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하는데 바퀴벌레가 장난아니게 많았었네요. 아침에 출근하려 양말 신으면 먼저 들어가있고,, 밤에 자다가 등이 간지러워 깨서보면 바퀴가 등을 타고 있고.. 천정에 구멍이 나 있길래 오늘 날잡아서 다 죽이자 하고 스프레이 바퀴약을 뿌렸는데 거짓없이 수천마리가 쏟아져 나왔던.. 추억일고 하기엔 경악스러운 그 삶을 1년 6개월동안 지내고 10년이 지나서 지금은 번듯한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살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흙수저의 삶은 여전합니다...
@star-jh5il
3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 보면 내 자식을 위해서라도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생각함..
@sooi8331
3 жыл бұрын
반지하 특유의 퀘퀘한 냄새를 잊을수가 없음....몇달살았는데도 집에갈때마다 무섭고 도둑도 들었었음 나는 반지하사는 못사는 사람집을 왜터나 했더니 원래 반지하가 잘 털린다함.....다신 반지하 살고싶지않음...집에가면 항상 우울했던 기억만 남
@정찰대-e2y
4 жыл бұрын
반지하 두번 살아 봤는데 진짜 물새고 곰팡이 눅눅하고 습기 냄새 어으 문 열어 놓으면 쥐새끼 곱등이 들어오고 진짜 죽어도 다시는 반지하 안산다 나라에서 반지하는 왜 허가하는거야 진짜 욕나온다...
@mankikwon9634
4 жыл бұрын
저도 상경해서 반지하 방에서 8년정도 살았어요. 환경이 중요한 법인데 제 청춘 대부분을 웅크리고 어둡게 살아왔네요. 기생충처럼 오물도 역류하고, 쥐도 나오고 곰팡이 밭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조금 살 길이 보여 2층에서의 삶을 살고 있어요.가끔씩, 그 어둠속의 삶이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ㅠㅠ
@sunnyfulism
2 жыл бұрын
커헉 8년;;;어케 버티셨나
@mankikwon9634
2 жыл бұрын
@@sunnyfulism 하하하 반지하 방도 상태 좋은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며 견뎠습니다ㅋ
@たま-n3p3k
2 жыл бұрын
지하의장점 겨울엔따뜻 여름은시원. 어두운건단점.천장에 형광등을설치 식물을키워요
@erickangfilm827
3 жыл бұрын
백홍기 대표님...?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좋으신지
@꿈꾸는괴테
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 곳이 못되는 반지하는 창고 용도로만 쓰이고 법적으로 금지시켜야지. 나도 살아봤지만 옷에서 나는 냄새,벌레,곰팡이,장마철에 눅눅한 불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
@ggmind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인구수에 비해서 주택 숫자가 월등하게 많다. 그러나 다주택자들이 수많은 집들을 불로소득에 이용하고 있지. 반지하는 물론이고 쪽방촌에 고시원까지 그 영향을 받아서 더 작은 자본으로 어떻게든 불로소득을 취하려는 형태인거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집은 충분히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수 없는 주거지에서 어떻게든 쥐어짜이고 있다.
@먀못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고시원 사는 거에 감사하는 내 인생이 레게노 ㅜ.ㅜ
@안정민-v8t
3 жыл бұрын
신혼초 반지하에 살았는데 출근하기전에 제습기 틀어놓고 갔는데 퇴근하고 보면 반통넘게 찼네요. 창문을보면 지나가는 사람이 나를 밟고 지나가는 느낌,,,, 그런데서 3년정도 살았는데 지금은 외곽이지만 지상에서 살게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최혁준-i5c
2 жыл бұрын
반지하 산다고 무시하지마세요. 꿈도 있고.... 목표도 있습니다.
@jamieheberle1
4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사장님
@jocollet
3 жыл бұрын
돈 벌면 1순위로 부모님 용돈 드리지말고 제습기를 사세요
@우연숙-s6g
3 жыл бұрын
제습기 돌리면 너무더워요 ㅠㅠ
@lighthouse4307
3 жыл бұрын
반지하, 고시원, 쪽방, 원룸형태의 수많은 것들 다 없어져야된다. 1인이 최소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주거라 할 수 있는 공간은 최소 11평이상줘야된다.
@요루이찌니산시
3 жыл бұрын
1인 11평은 좀 큰데여;; 6~7평만 되도 거실있고 부엌있고 침실있고 딱좋음
@lighthouse4307
3 жыл бұрын
@@요루이찌니산시 11평정도 되야 작은방 하나 더 가질 수 있음 그래야 친구던 누구던 놀러오라고 데려라도 올 수 있고 동물을 키우던 뭘하던 할 수 있고 작업공간도 생겨서 집에서 최소한의 워라밸.....인간답게 살기 위해선 방은 2개 거실분리 필수!
@김다니엘-w8h
3 жыл бұрын
1인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11평 이상 평수의 주거지는 많습니다^^ 합당한 금액만 지불하면 당연 살 수 있겠죠?
@lighthouse4307
3 жыл бұрын
@@김다니엘-w8h 말을 잘 이해를 못하나본데 11평 이하의 집들이 수두룩하니까 문제인겁니다. 법적으로 11평 이하의 집들을 아예 안만들면 해결될일이죠?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넘게 모여있는데 남아도는 대부분의 국토면적 활용하기도 좋고 아예 면적 자체를 키워버리기도 좋고 감옥생활안해도 되죠~
@김다니엘-w8h
3 жыл бұрын
@@lighthouse4307 뭔데 말을 이해를 한다 못한다 짓걸이시는지ㅋㅋ 기분 굉장이 나쁘네요^^ 하는 말 다 이해 했구요 현실적인 말을 좀 하세요 11평 이하의 집들을 어떻게 안만듭니까? 그리고 본인 외 11평 이하 주거지를 감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수도권 남아도는 국토면적? 어디가 남아돌죠? 경기권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다들 왜 쓰러져가는 서울 한복판 단칸방에 사는지 몰라서 하는소리세요? 님이 말하는 11평 이하의 감옥은 적어도 20~30 년 된 노후된 주택, 반지하일거고 차라리 이를 허물고 재개발 및 신축 11평 이하로 임대료 및 보증금을 저렴히 내놓는게 더 현실적이겠죠^^ 다들 여유있는데 좁은 집에 사는줄 아나ㅋㅋ 그렇기에 윗 댓글처럼 여유만 있으면 11평 이상 거주할 수 있다고 쓴겁니다 본인이나 이해 제대로 하세요
반지하는 뭐 물론 기본적으론 일단 열악하긴한데...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여름에 덜덥고(햇빛이 잘 안드니까) 겨울에 덜춥긴함.
@김보물-i7x
4 жыл бұрын
제습기 있고 에어컨 돌리고. 수리 잘 된 집이라 저렴하고 난 좋은데..
@sanglee7877
3 жыл бұрын
지방청년들이 대거 올라와서 주거난 만들고 그나마 수도권 임대아파트도 다 차지하고 그럼 무주택 부모를 둔 서울 출신 청년들은 어디로 가란말인가 고향 가족 다 떠나 시골로 가야하나 이건 말이 안되는거다 지방청년들이 고향을 버리니 그 지역 기업들도 다 수도권으로 가는거고 근게 그걸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로 갔다"고 왜곡하면 되나 이주를 강제로 막든지 기업을 지방으로 강제이주시키던지 해야한다
@오리-n1p
3 жыл бұрын
무주택부모면 너가 내려가면 될듯 같이 내려가
@BINUKIM
3 жыл бұрын
행복주택 ㅜㅜ 진짜 넘 햇살같은 정책
@백노노
3 жыл бұрын
연애인은 연애인이다 어떻게 마흔이 다되어도 눈코입 하나빠지는거없이 어딜가도 확 띄는 화려함이 있다 정말 이쁘다 김민선
@kimdg1565
4 жыл бұрын
제발 도시 재개발좀 해줘라 용적률 늘리고
@얼라-v9e
4 жыл бұрын
공용주차타워도 좀 크게 만들어달라
@Episode5879
2 жыл бұрын
거기살고있는 그지들이 반대하는걸 어쩌누ㅋㅋ박원순이 온갖법규 다 조져놨구.. ㅋㅋ
@Momo_story_official
2 жыл бұрын
저도 반지하에 살아 봤는데 다 좋은데 곰팡이는 진짜 못 참겠더라고요 그 덕에 패렴에 걸려서 고생 좀 했던 기억이 나네요
@JY-zs1nf
4 жыл бұрын
고시원,반지하에 살고있다면 탈출하고싶다면 악착같이 돈모으는 수밖엔..현실은 돈
@우우-z9u
3 жыл бұрын
광고가 너무 많아
@정철최-t8k
Жыл бұрын
신림동 은 한국애서 촤악애 곰팡 이 지역 이야 근대 지하라 정말 보증금 없이 월20만원 이라도 살가 말가 한다
@@바다사랑-x1z 예전에 반지하와 지금시점에 반지하는 상황이 아주 많이 매우 다릅니다. 반지하에 살던사람들이 서민층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최저극빈층....조차도 잠시잠깐만 사는 곳이됐죠
@dhkdrnr2
3 жыл бұрын
웃픈 건 평당 월세가 타워펠리스 보다 비싸다는 거;;
@하하하-l7q6y
3 жыл бұрын
70년대 많이들 이렇게 살았지요
@qpalzmwoskxn-dv7zl
3 жыл бұрын
18:05 벌레 잡는거봐...ㅠㅠㅠ 할머니 불쌍하시다....
@윤희-b5x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구청에다 노인 일자리 신청하세요
@Whoami-s1m
3 жыл бұрын
지하도 아닌 반지하니까 괜찮아유
@강아지누룽지향
3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나몰라라 흙수저들의 삶..나도 반지하에 살았었음 서울에 다 몰려있으니 살수밖에..
@keisk9248
3 жыл бұрын
반지하 살면서 이 영상을 보니 씁쓸하구만....
@최상봉-b1h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옥탑방 반지하 경험했어요 정말 비좁고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햇볕도 잘 안 들고 지은지 30년은 더 되 보이는 집들도 많고 중국에서는 그래도 아파트 많이 사는데 한국은 주거환경 정말 별로에요
@omygoddrum
3 жыл бұрын
국가는 회사. 국민은 주주. 당연히 배당금을 받아야 함. 국민은.. 세금으로 국가에 투자를 하고 있는것임. 회사이익금은 국민에게 배당금으로 나누어주어야함. 어려울것 없다. 회사이익금.즉 공유부분에는 우리가 낸 세금이 포함 된다. 세금은 지금도 충분히 걷히고 있다. 1년 예산 550조. 아끼기만해도 18세이상 1인당 150만원 충분히 나눠줄수있다. + 국회의원 축소 무보수 ㅡ 1조8천억 절약 + 지자체 폐지 ㅡ 1조8천억 절약 + 국가예산 70프로 절약(불필요한공사등..) ㅡ 1년예산 총550조 중 400조 절약. + 정당지원금 폐지해서 수백억 절약. 가짜 위성비례정당들이 가져간 돈만 86억 원. 가짜 정당들이 득표율 3%만 넘기면 147억 원을 추가로 받아간다. 선거보조금과 별개로 정당에 올해 110억 원을 경상보조금으로 지원했음.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 재원마련은 충분함. 정치의 잘못으로 대다수 국민은 허덕이고 있다. 빈익빈부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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