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도 없는 무인도를 여행하며 섬 탐험의 매력에 푹 빠진 청년이 있다. 국내외 30여개의 무인도를 탐험하며 자발적 고립을 즐기고 있는 윤승철씨 (30세), 코코넛 나무에 오르고, 창살로 물고기를 잡으며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야생으로 돌아간다.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하는 평범한 삶을 벗어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도전하는 청년, 문학을 전공한 그가 사막마라톤을 완주하고 무인도탐험을 하기 까지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적막한 자연 속에서 자발적 고립을 즐기려고 택한 무인도행, 나뭇가지와 잎으로 잠자리를 마련하고, 물고기 한 마리로 끼니를 때우며 생각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시간을 즐겼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인생에서 무인도는 삶의 쉼표를 찍듯 쉬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진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 있을까. 지구상에 얼마 안남은 그런 미지의 땅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큐공감] 지도에도 없는 무인도에서 물고기를 잡고 집을 지으며, 자발적으로 고립을 택한 남자
KBS 2018.06.03 방영
#무인도#탐험#고립
KOREAN LIFE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сауық [다큐공감] 지도에도 없는 무인도에서 온몸으로 야생을 느끼며 생존법을 터득해야했다. 물고기를 잡고 집을 지으며, 자발적으로 고립을 택한 남자ㅣKBS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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