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갓 건담 다음 이야기는 윙건담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먼저 만들어진 건 바로 건담X(GX)입니다. 그런데 '신기동전기 건담W'이 먼저 방영되었다는 건 당시 반다이의 상황이 그만큼 혼란스러웠다는 이야기겠죠.
@user-zs8qd5ht1g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그학생들 다죽면좋겠습니다 소원입니다 ㅎㅎ
@baongjinwoo
2 жыл бұрын
와 건담x가 후속작이였다니 근데 이거 기대는 많이했지만 망했던걸로 알고있어서요 알파외전때문에 알게되긴했지만 겜에서도 성능이 그닥 안좋아서 창고행이였죠 ㅠㅜ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baongjinwoo 그 작품은 건담들이 죄다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baongjinwoo 초반PD인 타카마츠 신지가 용자경찰 J데커(K캅스) 작업으로 이탈하고 중반부는 방영시간대가 아침 6시반으로 땡기다못해 없는수준의 시간대로 바뀌면서 39화로 조기종영되어버렸죠. 당대에 건담W 말고도 에반게리온 TV판때문에라는 이야기도 있고 미디어재벌 루퍼츠 머독때문이란 소리도 있고.. 기체 성능은 알파외전에 첫 참전했을 떄 제일 크고 알흠다운 위성포(사테라이트 캐논)가 원작고증 덕분에 달이 떠야만 (맵에 달 표시) 사용가능한데 차지시간까지 준수하는 바람에 숙련도를 위해 5턴 이내 혹은 3턴 이내 등 아군턴에 게임을 끝내야되는 상황이 워낙 많아서 G비트 입수 전까진 그 성능을 썩혀야만 했고 그게 나아진게 GBA용 슈퍼로봇대전 R입니다. (여기선 그나마 달 표시같은게 없지만) 그렇게 슈퍼로봇대전 참전을 거듭해 G비트의 유무에 따라 혹은 G팔콘 입수에 따라 성능이 재조명되면서 좀 나아진 살림살이죠ㅠㅠ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에어마스터나 레오파르도같은 경우도 윙과 헤비암즈의 하위호환같은 처우를 받았죠. (사실 닭날개 윙제커와 공중제비암즈 커스텀과 비교대상이 틀릴진 몰라도) 그나마 에어마스터와 레오파르도는 후계기인 에어마스터 버스트,레오파르도 데스트로이어가 G팔콘과 도킹이 가능하다는 점 (원래는 완구를 위한 컨셉이였으나 로봇대전 알파에선 거하게 합체시켜서 써먹을 수 있었음) 이 그 안습한 성능을 커버해줄...까? 였죠. 그나마 X도 함내 정크무기들로 급조한 9연장 하모니카포라던가 설정에만 하나 덜렁 있던 핸드 그레네이드.. 적 기체로 나오는 바사고나 아슈타론도 후계기인 바사고 체스트 브레이크는 그나마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시리즈에 나오니 대우라도 좋은 편인데 아슈타론은 허미트 크랩이 나와도..ㅠㅠ
@ALTF-hf6cg
2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망했는지 모르겠음 철혈따위보다 훨씬 수작인데...
@kgbbank
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 (제 기준에는)명작이죠. 정말 제대로 몰입하고 본 작품이었습니다.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갑질만 안 했어도 수작은 되었을 그런 작품입니다.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방영시간을 갑질할 게 아니면 황금시간대인 오후6시대에 있던게 아침 6시반으로 ..갈일이 없...죠?
@namelessbard5302
2 жыл бұрын
건담에선 보기 매우 힘든 '소년과 소녀의 만남' 의 틀을 가진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뉴타입의 재해석이다 뭐다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냥 '소년과 소녀' 의 왕도가 제일 인상에 남네요.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소년과 소녀의 왕도는 턴A에서도 나오긴 한데 거기선 등짝을 보자! 가 더 가까운 느낌...
@lenturn_man
4 ай бұрын
w도 나름 소년과 소녀긴 하지
@ruxmia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다소 앞서간 건담이었습니다... 컨셉설정도 지금 시대에 봐도 정말 대박이네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다카마츠 신지 감독이 제작도중 W작업에 불려가는 바람에 이쪽과 그쪽이 같이 흔들렸었죠. 나중에 제대로 리메이크를 해주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kati7446
2 жыл бұрын
조카 손에 들어갔는데도 무사하니 다행이네요 ㅎㅎ 제가 만든 프라모델은 저의 아이들 손에 처참히 전사했습니다. ㅎㅎ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조카들은 이쁘지만... 건프라를 갖고 놀때 보면 '진격의 거인'의 거인이 생각납니다. ㅎㅎ
@user-hj3rd7vy6w
2 жыл бұрын
외적인 요소때문에 조기종영되긴 했지만 건담X는 꽤 재미있는 기체죠 모빌슈츠형 판넬을 쓰는 플래시시스템과 상황에 따라 콜로니도 일격에 파괴한다는 새틀라이트 캐논을 지녔음에도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솔라레이라는 콜로니 버스터 무기가 우주세기에 있긴 있었지만 이쪽은 위성빔으로 콜로니를 청소하는 청소기를 가졌다는 점에서 화력짱짱임엔 분명합니다.
@user-lp9uc1hq8t
2 жыл бұрын
공장장님의 지식에 감탄하고 모르는걸 알게되어서 즐거워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yunlaft1
2 жыл бұрын
항상 라디오 듣는듯해서 자꾸 기다려 지네요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좋은 하루 되세요!
@user-ov6xr3xh2w
2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당시에는 망했던 작품이 지금와서 보면 생각보다 재밌게 느껴집니다.
@michaellee103
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요즘 작품들이 그지같다는거 아닐까요…? 철혈이라든지…
@kgwkk2
2 жыл бұрын
과연 철혈도 나중가서는 재밌는 작품으로 재조명 받을것인가... 하긴 당장도 킹계갓기로 재조명받고 있는 마당이니...
@user-zs8qd5ht1g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그학생들 다죽면좋겠습니다 소원입니다
@user-ov6xr3xh2w
2 жыл бұрын
@@kgwkk2 철혈은 재조명 못 받을 듯하네요. 재미는 둘째치고 전개방식의 문제라던가 야쿠자 미화같은 논란이 있는 작품인지라 재조명은 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선녀'
@sado429
2 жыл бұрын
건담X 애니를 다룬 유튜버 채널이 한국에선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제 최애 건담 애니중 하나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또 다른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가로드가 티파를 구하러 가던 장면과 둘이 꽁냥꽁냥 거리던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던 애니! 단지 건담을 웬 리모콘을 연결시켜야 움직일 수 있었던 컨셉은 지금봐도 좀 유치한데, 역시 장난감 판매와 연결이 있던거였군요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아마 그만큼 인기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그러고보니 G건담 다룬 영상도 없더군요...
@sado429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8-90년이라면 누구나 G와 W는 알법한데, 제대로 된 요약 영상같은게 없는게 조금 신기하더라구용.. 다른 고전 애니들은 요약영상 잘만 올라오던데 건덕 영상은 한국에선 인기가 별로 없는건가 싶네요 ㅠㅠ
@kutala7381
2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을 다뤄주다니 감사합니다!
@user-mh9sg8bn9z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새터라이트 캐논쓸때 날개가 X자로 펴지는게 멋있고, 커플유형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형이라 건담 시리즈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때문에 슈로대에 나올때마다 가로드의 능력치에 상관없이 항상 에이스톱을 찍는데, 워낙 인기가 없다보니 별로 참전을 하지않아서 너무 슬픕니다 ㅠ.ㅠ
@HBMaster0521
2 жыл бұрын
잘안팔렸을지는 몰라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담이자 작품.
@user-by6xz8eg3u
2 жыл бұрын
D.O.M.E이 여기 녀석이었던가요. 난 인류에게 실망했다는 투로 가능성에 대한 훈계(?)를 하다가, '난 여기서 탈출하겠어! 꼰대 같은 사념 따위 없어져도 괜찮겠지.' 같은 느낌으로 끝냈던 것 같은 왜곡된 기억이 남아 있네요. 결과적으로 주인공이 풀어야 했던 걸, 조기 종영 결정 탓인지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주제를 폭로해버린 뒤 짐 싸고 가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보에몽
2 жыл бұрын
퇴근길에 잼있는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amuelwilliamson4356
2 жыл бұрын
아 넘 좋아요 박사님 고맙습니다. 혹시 언제고 가능하시다면 마모루 나가노도 한번 부탁드려요. 물론 싫어하시거나 실망하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오늘도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비 많이 오고 습한 여름인데 건강 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아, 그 사람 천재죠. 그 사람이 아니었음 건담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samuelwilliamson4356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은근히 건담 연대기마다 그분과 관련한 비화들이 많은것 같은데 전 막 해박하지 않아서 토막토막밖에 정보가 없네여. 박사님의 일목요연한 컨텐츠로 보고싶은 개인적인 욕심이였어요. ㅎㅎㅎ 오늘도 정말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항상 스토리와 설정 그리고 관련한 프라들의 당시의 품질과 재현도 구설등 촘촘한 설명에 너무 즐거워하면서 보게되네여.
@VRN661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비우주세기 기체!!! 티파도 예쁘고 귀여웠다!!!!
@ysuk11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며, romantic mode의 dream, resolution은 건담 시리즈중 최고의 오프닝곡이라 생각합니다.
@swy1387
2 жыл бұрын
3:26 G컨은 모형이면서 동시에 휴대용 게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X를 참 좋아해서 관련 물건을 이것저것 사다가 G컨도 샀는데 의외의 기능이라 놀랐었지요 ㅋㅋ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반사신경 측정으로 기억했습니다.
@swy1387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오 맞는 것 같습니다. 본가 박스안에 뒹굴고 있을텐데 다음에 갈 때 찾아봐야겠네요 ㅎ 구판 X도 서너번은 만들정도로 참 좋아했습니다.
@user-or8sm5rv9i
10 ай бұрын
티파는 지금봐도 너무 이뻐여...
@spinels2
2 жыл бұрын
망한 작품이지만 망한 놈 아래에 더 망한 놈들이 있다고, 지금보면 평작수준으로 보일정도로 나쁘지 않다는게 참 신기함.....
@user-jl5xe3sm3x
2 жыл бұрын
디자인, 성능은 뛰어났지만 시대를 잘 못 만난 비운의 건담…
@jsl2890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ㅜㅜ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이 정말 좋았습니다.
@sean7082
2 жыл бұрын
방송사 사장이 바뀌고 방영 시간도 바뀌고 에바는 재방영하고...건프라 퀄리티는 안 받쳐주고....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알파 외전을 통해 슈로대 버프로 재조명 받기 시작하면서 점점 정들고 어찌보면 윙보다 더 인간적(?) 이였고 기체 디자인도 미려한 그런 작품이였죠.
@user-ov4oz8pz7t
Жыл бұрын
@@firebomber91 인정합니다
@user-em1cj8bv3r
3 ай бұрын
애니는 안봤지만 오프닝 주제가만큼은 최고의 작품이죠. 리솔루션은 내맘속 건담오프닝곡중 NO.1주제가입니다.
@user-lh9sv2le2g
2 жыл бұрын
건담 에 관련 몰랐던 사실 을 알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u4zs9es5o
2 жыл бұрын
기체설명 계속 기다려요 너무 잼써요 ㅋㅋ 슈로대 알파에서 맵에 달떳나 확인하던 추억이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1화부터 제목이 '달은 떠있는가?'
@user-pt8bq8jr8h
2 жыл бұрын
군대가기 전 발굴현장에서 실습알바하던 시절 부산 집에 갔다오는 길에 사온 뉴타입 별책부록 포스터가 건담X라(뒷면은 넉달치 부록을 이어붙이면 완성되는 레이와 아스카의 대형 포스터) 컨테이너박스 숙소벽에 붙여놨었던 기억이….그거 말고는 유일하게 한편두 못본 건담이네요.
@elfin978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w,x 둘다 몰아 봤습니다. w는 정말 도데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건지 왜 싸우는 건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그에반해 x는 그나마 스토리의 개연서은 있어 나름 재미나게 보고 mg 건프라도 9900,9901 둘다 구매해서 후딱 가조립 해줬네요.
@yongyong253
2 жыл бұрын
다들 뭐라해도 가장 좋아했던 내겐 추억의 x ^^
@leeds6361
2 жыл бұрын
본지가 오래돼서 디바이더가 왜 나왔나 했는데 달빛포를 못쓰게 돼서 맨든 거였군여!!! 마이트가인 주인공이랑 항상 닮았다 생각한놈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ㅋㅋㅋ
@user-di9vh1xv5n
2 жыл бұрын
다간?
@leeds6361
2 жыл бұрын
@@user-di9vh1xv5n 마이트가인 주인공 센푸지 마이토랑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여ㅋㅋㅋ
@GUNPLABO
2 жыл бұрын
버사고나 레오파드도 진짜 매력적이였는데 오늘 혹시나 나올까봐 집중해서 봤습니다 ㅎ
@user-qd3ct4sx8f
2 жыл бұрын
에어마스터도 괜찮은 기체인것같습니다 조연기체들언급이 없으셔서 좀...😞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사실 하나만 해도 10분은 거의 채워서요...^^.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이번 주역은 건담X니까요^^.
@user-qd3ct4sx8f
2 жыл бұрын
아~!
@Juddonguri
2 жыл бұрын
버사고 진짜 멋있는 기체인데 hgaw로 출시안한게 참 슬픕니다
@Darkghost1121
2 жыл бұрын
한때 구판 건프라중에 패널라인이 심했던 시기가 있어서 궁금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TV-kh5cs
2 жыл бұрын
엑스건담 어렸을때 용돈모아 동네 과학사에서 HG 1/100을 2만원 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너무나 품질이 좋아서 만드는 내내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동네 과학사들... 환율이 참 셌죠... 저도 비슷한 걸 샀을 겁니다.
@glave7200
2 жыл бұрын
로 망의 고화력기체... 요즘이야 고화력 기체가 넘쳐난다지만 X와 DX는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좋음
헤이세이 3부작이 나름대로의 재미와 의미가 있더군요. 건담X도 우연히 접했지만 의외의 감명을 받았습니다. 납치요정 디파나 기타 인물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점이 많았을 텐데 단축 방영으로 우주 진출하고 나서는 소드 마스터 야마토가 되버린 감이... 어처구니 없는 보안상태를 자랑하는 건담 세계관이지만 몇번이고 건담을 털어먹는 가로드는 전선의 레전드 ㅎㅎ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가로드는 이미 과거에 폭주족 생활도 해봤으니까요..(?)
@Mr.DeaGil
2 жыл бұрын
선댓후 감상~ 잘볼게요
@user-fu1ig3er7g
Жыл бұрын
우주세기에 나왔는 뉴타입을 새롭게 해석했다는 게 신선한 작품. 허나 시청률이 별로 없는 나머지 조기 종영한 안타까운 작품. 허나 여기서 건질 수 있는 건 티파 한 명뿐ㅜㅜ
@user-gd8hf9is8r
2 жыл бұрын
X가 나왔을 당시에는 구할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어서 에반게리온이 뭔가 쇼킹하게 다가올 무렵 저게 있었다고는 생각도 못했었죠. 턴에이가 나왔을 때에서야 쟤가 있었구나 알았는데 그때도 꽤 볼만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어쩌면 저건 슈로대 쪽으로 더 많이 접했던 것 같아요. '뉴타입을 때려잡는 대한의 건아'라고...(가로드가 한국계라는 루머가 있던 시절 별칭...)
@user-xr3tp1de5t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이 시리즈
@user-qd3ct4sx8f
2 жыл бұрын
작화도좋고 참신한내용이데다 전투씬도 좋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변태형제의 전투씬이 좋았...던 것으로기억합니다
@lzujxaphze9711
2 жыл бұрын
망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었습니다. X를 본게 고딩땐가... 클럽박스로 받아봤을겁니다. 평가는 안좋았는데 정작 제가 X볼때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좋더라고요. PSP가 현역이던 시절 건담게임 즐기던 때... 건담VS건담 시리즈였던가요 그거 한창 즐길때도 X를 주로 썼었는데... 새틀라이트 캐논 쓰다가 디바이더 모드로 전환이 가능해서 조작하는 맛이 있었음. 티파는 귀엽습니다.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PSP...제겐 아직 현역입니다. ^^.
@user-zs8qd5ht1g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그학생들 다 죽었으면 소원입니다 ㅎㅎ
@user-qz1hr6jg8n
2 жыл бұрын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도 티파의 목소리는 기억에 남는 희한한 작품이죠. 그만큼 매력적인 히로인이기도 했구요.
@빠수영후나
2 жыл бұрын
"건담, 팔아주마!" 가 대체 뭔 개드립인가 궁금했는데 심연속 깊은곳까지 긁어주시는 당신이란 분은 대체...
@Dr.Ppepper
Жыл бұрын
고전 건담엔 관심없었는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관심이 가네요
@seungyeophan3701
2 жыл бұрын
크으 다른 건 몰라도, GX는 참을 수 없죠. 누군가에게는 건담의 슈퍼로봇화라고 비난받기도 하고, 재미가 없다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저한테는 어릴 적부터 가장 애정하는 유닛이고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MG로 발매가 결정되던 날 스크린샷 찍고 일기를 남기기도 했네요 ㅎㅎ 에반게리온의 영향이나, 방영시간의 불합리성 등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하였다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있지만, 작품외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작품 내적인 관점에서도 분명 종전 건담팬들과 신규 시청자들에게 매력어필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훙행을 하지 못했다는 점도 인정해야 될 것입니다. 다만, 여전히 애착을 가지고 좋아하는 입장에서살펴보면 매력적인 요소 또한 많습니다. 헤이세이 연작에서 다시금 정면으로 ‘뉴타입’이라는 개념을 다루었다는 점, 그리고 종전의 우주세기와는 다르게 새로운 의미의 ‘뉴타입’을 정의하고자 시도하였다는 점(이게 동물과도 소통하는 거의 에스퍼 능력이라 비판받는 점도 있습니다만, 제타나 더블제타의 바이오센서에 부응하는 뉴타입의 능력도 생각해보면, 제 입장에서는 각 작품에서의 해석이 다른 정도로 생각됩니다), 명확히 전쟁에 의하여 황폐화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적 세계관에서의 ‘건담’이란 유닛의 의의를 다루었다는 점 등이 무거운 측면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GX/DX의 디자인과 한방기 사테라이트 캐논의 매력, 가로드의 성장기(목소리는 저는 호에 가깝습니다만, 이 부분은 대부분 불호 의견을 주고 계시죠), 1기 및 2기 Op와 Ed 등 버릴 곡 없는 명곡의 향연 등, 가벼운 측면에서도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티파도 빼먹을 수는 없네요 ㅎㅎ ) 슈로대에서 재조명을 받고 그나마 조금은 ‘건담’으로서의 타이틀에 조금은 걸맞지 않나 싶은 정도의 유명세를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3차 Z이후로는 출전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언제라도 다시금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역시 GX의 등장화에서는 질문을 받겠지요. “달은 떠 있는가” 즐겁게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성우도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G건담도 처음 주먹질한다고 욕먹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슈로대 참전이후 많이 희석된 분위기죠. (그것도 건담의 슈퍼계화였던게 대놓고 격투병기 위주였으니)
@hasugull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돈 모아서 1/100 건담 X 샀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 디자인은 정말 역대급이었는데...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은 참 좋았는데 먹선에 질렸습니다. 당시에는 패널라이너 같은 것도 없어서 에나멜 희석해서 해야 했거든요. 굉장히 귀찮습니다. 이거.
@user-no2lo8ye3p
2 жыл бұрын
토미노가 극찬한 몇 안되는 비우주세기 건담. 본인이 추구했던 뉴타입 이론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했다나...
@user-ix9me7ly8h
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의 가장 큰 패착은 라이벌의 부재에 있다고 봅니다. 프로스트 형제는 악역으로써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라이벌로써의 존재감을 나타내지는 못했죠. 덕분에 역대 건담시리즈 최종화 중에서 제일 김빠지는 최종화가 되었죠. 건담X는 저도 꽤 좋아하고 디자인도 헤이세이 3연작의 주역기체들 중에선 제일 잘 빠진 디자인이라보고 컨셉도 제일 멋있었지만… 더블X라는 놈에게 존재감을 뺐겼다고 봅니다. 이는 윙제로 EW에게 팀킬을 당한 윙 제로(오리지널)와도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만, 헤이세이 3연작 중에서 제일 히트하여 나름의 존재감과 팬층을 확보한 윙 제로(오리지널)와는 달리 처절하게 망한 X야 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ㅠ
@you_tub2
2 жыл бұрын
아재 목소리 ㅋ 친근한 목소리 넘 조음 ㅋㅋ
@붓쪄
2 жыл бұрын
사테라이토 캬논 발사장면은 언제 봐도 웅장하네요. 개인적으로 GP02의 아토믹 바쥬카 발사 장면이랑 탑2입니다. 98년인가 99년인가 한참 슈로대F완결편 나오기전 시즌에 먹선지옥의 윙건담, 데스사이즈, 엑스, 아슈타론까지 다 겪었네요. ㅎㅎ
@sunggooryu5325
2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뉴타입을 뛰어넘는 노말 타입이 나오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주인공인 가로드 란의 전투 센스는 우주에 가면 엄청난 성장을 하게되고 작중에서 1:1 대결로 상대가 가능한 사람은 아마도 G비트를 컨트룰하는 완전체 자밀 니트 말고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포기를 모르는 정말 건담의 주인공 답지않는 모습의 강철 멘탈을 가졋죠... 그래서 그런지 슈퍼로봇대전 에서도 첫 출전인 알파 외전에서부터 ' 거츠 ' 즉 근성을 기본으로 달고 있죠 ㅎㅎ 만약 현재 시스템의 슈로대에 나온다면 근성+저력9 + X건담&X건담 디바이더 라는 미친 조합의 캐릭터가 될겁니다 ㅎㅎ 아...참고로 주인공은 건담 주인공들 중에서 최근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신 자폭계의 큰 선생님과 더불어서 우주세기 시부크 아노와 함께 성공한 주인공 이죠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가로드의 센스는 초기부터 빛이 보였습니다. 판넬(비트)전투법을 한 번 보고 배운다던가, 마이크로 웨이브를 호수에 쏴서 적을 공격한다던가... 정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싸우죠.
@user-up9vv7ds3x
2 жыл бұрын
건담x 프라모델 지옥이엇던게 뒤에 장착되는 부품들이 진짜 유리같아서 너무 잘부서졌던거로 기억합니다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보니까 얇은데 하중은 많이 받게 생겼더군요. 제 조카손에 강탈당한 프라모델은 아직까지 멀쩡하다고 합니다
@루붕이
2 ай бұрын
저는 특이하게도 메카의 완벽함 보단 오히려 결함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편이라 만약 관절이나 각종기믹에 문제가 있는 파츠의 경우는 일부러 부숴진걸 묘사하곤 합니다. 달달하더군요ㅎㅎ
@TV5ROCK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웃테야루요 같은경우는 판다는 의미도 있지만 쏜다는 의미도 있어서 말장난인 것도 한몫 한거라고 봅니다 ㅎ
@sean7082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사람은 무지 좋아하는데 인기 없어서 조기종영해버린 비운의 작품이죠. 참고로 건담 팬 중에 아직도 티파 좋아하는 사람은 특히 많다고 보고요.(아야나미 레이 계열 히로인의 생명력은 긴 것 같아요.) 초중반 전개는 탄탄하고 느리게 진행하지만 지금까진 전채였고 이제부터 진짜라는 분위기였던 우주편에선 스토리가 날림이 되더니 훅하고 끝나버린 것이 아쉬웠습니다. 인기 없는 이유는 당시 우주세기 원리주의자(?)들이 많았고 이 작품은 뉴타입을 부정하기 때문이란 이야기가 있던데 개인적으로 뉴타입이란 설정은 실패라고 보기 때문에 좋게 봤네요. 현 건담 시리즈의 후쿠이는 너무 뉴타입에 기대를 많이해서 싫어 하지만 건담X는 뉴타입이 실패한 설정이란 것이라고 하는 면이 있고요. 뉴타입인 티파가 끝까지 모빌슈츠를 직접 조종하지 않았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간접적으로 서포트 하는 경우야 있었지만요. 아무로가 실패하고 트라우마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리더로서 다시 태어난 경우인 쟈밀 '니트'씨와 복수나 정치따위 신경 안 쓰고 파일럿에만 집중한 샤아 버전으로 가면도 안 쓰고 이상한 짓도 안하는 란슬로란 구도는 나름 흥미로웠고요. 주인공인 가로드 란은 존재감이 다른 건담 시리즈에 비해 좀 아쉽긴 했죠. 기껏 용자 주인공 패션으로 입고 나와서 뉴타입이 아닌 일반인인 것은 좋았지만 뉴타입이나 강화인간들 상대로 털리는 경우가 많다보니...프로스트 형제도 솔직히 중간 보스급 2류 악역들인데 입체적인 1류 악역이 많은 건담 시리즈의 최종보스로 등극했으니... 차라리 DOME설정 부분을 좀 더 발전시켜서 그 동안 이용당한 끝에 인간조차 아닌 모습이 되어 심한 원한을 가진 뉴타입들의 원념이 모인 디지털 망령이 파괴된 세계를 부흥시키는 척 사실은 몰락으로 가게 하는 흑막, 단지 티파에게만큼은 상냥한, 이라거나 했다면 참신하긴 했을듯...지금까지 대부분의 죽은 뉴타입의 영들은 해탈한 듯 모두 착했으니 말이죠. 뭐 작품 주제에선 벗어나지만요.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죄다 아야나미 베꼈다고 놀림받지만 그 캐릭터들이 당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줬는지 그 중 상당수가 살아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냥 웃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DOME를 최종보스로 했다면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흉폭한 두 형제는 최종 빌런을 하기엔 카리스마고 뭐고 다 떨어져서 말이죠...
@djdjwnbclalxijwn-ejc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겠습니다
@menapeful
2 жыл бұрын
시놉시스와 설정은 꽤나 흥미진진하네요.문제는 기획만 잘됐다고 작품이 꼭 좋진 않으니 ㅎ
@lk_7694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이 GX 입니다 리플랙터 유닛 전개 하여 항속으로 호버링하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리플렉터 뒤로 반사되는게 빛이 이뻐서 그런분들도 많습니다^_^
@jsun1721
2 жыл бұрын
작품은 망했지만 그래도 MG더블X는 품질이 괜찮고 관절도 튼튼해서 만족하고 있어여 디바이더 않내준 반다이 망할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디바이더가 클럽G로 나올줄알고 몇년을 기다렸는데 정작 나온건 소설판 X 3호기였죠... 원판 재판을 하는 대신 런너 컬러만 변경하면 금형을 추가하거나 새로 짜지 않아도 되니까..ㅠㅠ 그냥 이펙트파츠처럼 디바이더 구성품 런너 따로 한정으로 팔던가! (PG 레드프레임 가베라 스트레이트는 타이거 피어스 잘만 냈으면서!)
@user-hg5wc9qm4e
2 жыл бұрын
애니도 볼만했고.... 특히 요즘 잘 안나와서 그렇지 슈퍼로봇대전에서 턴에이 건담과 더불어 미친 기체로 나왔죠.... 맵병기 사테라이트 캐논을 쓰면 맵 처음에서 끝까지 도달해버리는......... 이 시점부터였나 건담물들이 소년만화 느낌이 조금씩 나더라구요 v건담도 그렇고
@IlIIIllIIlll
5 ай бұрын
고3 수능야자때 올림푸스 아이트랙이랑 CD플레이어로 엎드린채로 봤던 추억이있네요.... 벌써 몇십년이지난건지
급작스러운 엔딩은 좀 머시기 했지만 뉴타입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새틀라이트 캐논의 엄청난 공격력은 월광접 빼면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j.heeyune4089
2 жыл бұрын
성장물 소년만화 건담을 믹스시켜봤는데 3가지 맛이 영... 어렸을땐 슈로대영향도 있고 본편도 우주파트 가기전까지는 볼만해서 좋은작품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G건담을 보니 저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헤이세이 3연작중에서 주인공 라이벌이 제일 이상하고 멋대가리도 없고, 후반부 전개도 날림이고, 또 다시 생각하니 GX에 비해 더블엑스는 디자인이 슴슴한데 컨셉트는 화력만은 역대급인 건담. 돌이켜보면 아쉬운게 많은 작품입니다. 프로스트형제말고 좀 더 강렬한 라이벌이 극을 이끌어줘야 했는데 , 마스터 아시아 급은 아니더라도
@user-kg1tl6cc1t
Жыл бұрын
국1때 처음으로 접하게 된 건담이라 애착이 갑니다
@user-ys4uw6si4c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장 아까운 작품
@Make_What
2 жыл бұрын
건담 X를 모티브로한 sd건담 월드 히어로즈 아르센 건담 X인데 건담 x는 sd도 나름괜찮더라고요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도색만 잘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hankkwo
2 жыл бұрын
디자인 지금봐도 DX보다 깔끔하고 세련된거 같음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나의 GX를 봐줘, 어떻게 생각해? / 희고.. 알흠다워요..
@user-rj1uc7wd1c
Жыл бұрын
3:22 빅토리 건담 빔 라이플도 발매 됐다고 하더라고용.사운드도 나고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정말 아이들에게 팔기 위해 온갖 연구를 했네요^^.
@hilljun2822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볼만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2회정도 정주행은 할만했지. 그리고 오프닝곡이 1기랑 2기 모두 좋았음.
@hybbikkim4580
2 жыл бұрын
건담을 각잡고 본게 하필 파일럿부터 히로인까지 정신나간 잉간들 천지인 건담W부터 시작했다보니 상대적으로 멀쩡해보이는 건담X는 보다가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최근 Z건담부터 다시보고 있는데 X도 다시 봐야겠네요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건담W은 재미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기행 퍼레이드죠...ㅎㅎ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51층 건물에서 떨어져도 탈골만 오고 마는 인조인간 16호 자폭나라 왕자님이 벌이는 기행의 퍼레이드!
@l.h.k7953
2 жыл бұрын
MG는 상당히 잘 나온 킷이지만 재판을 매우 잘 안한다는 희귀종들 중 하나.. 최근에야 조금씩 재판히고 있다죠..
@user-lv3zg2ps2f
2 жыл бұрын
크 X 건담 정말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혹시 08소대의 Ez8 건담도 리뷰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user-ej1fy4he5s
2 жыл бұрын
달은 떠있는가?
@user-bz8we9tg3h
2 жыл бұрын
건담X의 주인공은 조종술보다 사기와 장사에 더 능한 걸로 기억 됨 ( 실제적으로 최고의 파일럿은 함장?인듯) 주적인 형제들도 전투보다 정치에 더 능하고(심지어 싹수가 보이는 적들은 이놈들이 먼저 제거함 ㅋㅋ) 그래도 정치나 대의 보다 자기 중심 적인 케릭터들이 인간적이라서 좋았습니다. 이당시 건담도 꺽이는 분위기인데 그작품이 나오는 바람에.......담번에 에스카플로네도 부탁드립니다.
@clean_world_activist_neogulman
2 жыл бұрын
티파 아딜이라는 히로인이 예뻐서 보기 시작했는데 나름 재밌게 봄
@applefarm78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퍼스트 건담의 설정을 염두하지 않고 건담비슷한 로봇이 나오는 레이즈나나 드래고나 같이 아예 다른 로봇이라 생각하고 보면 건담 엑스나 에이지도 상당히 훌륭한 작품입니다. 망한 건담시리즈들을 보면 모두 퍼스트 간담의 주박때문에 망한것 같아보입니다. 되려 맥락적으로 빌드 파이터즈가 뜬게 이해가 안갑니다.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빌드파이터즈는 스폰서가 좋아요를 누르기 제일 적합한 '완구화' 에 충실해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건담 브레이커에서 유저가 만든 약을 빤 기체들도 가끔 빌드파이터즈에 나오기도 하고요. (저스티스 나이트라던가..)
@user-fe4oz7mj5x
2 жыл бұрын
10:14초 건담을 향한 건담을 위한 명대사
@hbrhar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MG 건담X를 구하기가 매우 어렵죠. 사실은 다들 건담X를 매우 사랑하고 있었던 거임.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재판도 소량이라 도로 가격이 올라간다고 들었습니다.
@Juddonguri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가끔씩 소량 재판합니다. 며칠전에도 했습니다. 전 알림해서 구매성공했네요. Mg에 비해서 hg는 아예 재판을 안하는게 슬픕니다..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반다이가 용돈이 떨어질때쯤..?
@banghyomoon
2 жыл бұрын
이작품의 명대사 "당신에게 힘을"
@heh4028
2 жыл бұрын
저 마이크로웨이브 송신시설 때문에 로봇대전 알파외전에 함께 등장했던 턴에이의 문레이스랑 뭔가 이벤트가 있었을 거도 같은데 ㅎㅎ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있었습니다. 39화였나 '나는 D.O.M.E. 최초의 뉴타입' 이란 제목의 시나리오였나. 론드벨대를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템으로 G비트들을 이용해서 인도한 후 건담의 역사 (우주세기, 이세기 포함. 유니콘이나 철혈같이 방영하지 않은 내용 제외) 를 쫙 보여주는 그런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로랑이나 소시에같은 턴A쪽 양반들이 건담 대 자쿠, 샤아전용 자쿠를 보면서 볼쟈논(턴A에선 자쿠를 볼쟈논이라고 합니다)이라고 수근수근하는 내용이... 나중에 Z쪽에서 깅가남이 달에서 사는데 달에 자꾸 주먹질하는(무한권) 놈 있다고 층간소음을 이야기 하는 이벤트도 있죠 (아쿠에리온 대응 이벤트)
@user-op4oc2nj5s
2 жыл бұрын
다음번 윙제로 기대됩니다.
@creative_A_
2 жыл бұрын
건담 X, 퍼스트 건담과 참 닮은 설정으로 시작하지만 뉴타입 만만세인 퍼건과는 참으로 다른 엔딩이 인상적이었네요..
@user-dw8hk8fh4g
2 жыл бұрын
건담X가 흥행에 성공했다면 선라이즈 로봇 애니메이션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아마 96년에도 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
@totticamp5906
Жыл бұрын
로봇대전에서 무인기 비트? 얻으려고 신경 좀 썼던 ㅎㅎ
@clonrainbow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었던가.. 동네 모델샵에서 구매했던 최초의 건프라네요..건담X
@user-ih8qz4bd5n
2 жыл бұрын
곧... 건담w류 기체도 나올거라 기대합니다.
@sangjinlee656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는 건담W을 보면서는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건담X는 참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로드무비 식의 스토리가 나름 신선했었죠.
@user-ho1cn6ye5k
2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좋아혔던 건담. 새틀라이트 캐논의 뽕맛을 아직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ㅜㅜ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위성포로 가버려어어엇!
@user-ok2yh8lj4s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건담X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다른 건담시리즈와 다르게 소년물 느낌도 나서 좋았습니다. 뉴타입의 재해석 주인공이 뉴타입이 아닌점 문제는 인기가 없어서 급하게 끝난점 아쉽죠 가로드란 성격이 활발하고 좋았습니다
@mazaku1
2 жыл бұрын
후속기가 미야모토 무사시 를 연상케 하는것도 어떤의미가 ㅎㅎㅎ 사실 세기말이라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생체CPU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등 은근히 무시무시한 요소가 많아서 애들이 보는용은 절대 아니라는 느낌이었지요
@MrBaver
2 жыл бұрын
gundam X 랑 gundam W 의 비슷한 아트워크나 어스테틱은 진짜 90년대의 느낌을 살려준 두 시리즈
@user-iw7nd7jf9x
6 ай бұрын
내가 거의 건담을 다본 거 같은데... X는 진짜 낯설다.. 기체든 파일럿이든 ㅋㅋㅋ
@mrc2509
2 жыл бұрын
에바때문에 조기종영으로 뒷부분 급전개만 빼면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프라도 MG로 다있는데 디바이더는 언제쯤 내줄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네요ㅠㅠㅠ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지금 분위기로 보면 안내줄 것 같습니다...
@firebomber9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디바이더 내주면 도게자 합니다..
@Pyoiw1773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 일러스트가 너무 이쁜데 출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가토키 하지메의 GUNDAM FIX BOX의 일러스트입니다.
@changerad5375
2 жыл бұрын
크시 건담, 하사웨이 노아의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skwnsl11
2 жыл бұрын
좋든 나쁘든 보고 나면 기억에 남아야 하는데…유일하게 기억에 남아 있지 안은 건담 시리즈…
@EungsuLee
2 жыл бұрын
보통 주역 건담은 범용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흔한데, 희안하게도 건담 X는 상남자 -BFG9000- 새틀라이트 캐논에 모든 걸 건 기체라는 게 특이하죠. 우주세기에 등장했다면 세기말 스페이스노이드 학살자가 되었을텐데, 등장 작품을 잘못 골랐잖어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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