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짬은 식재료 상태 > 취사장 상태 > 급양관과 이모님의 성향 및 기싸움 > 취사병의 조리실력 > 적절한 부대 인원 수 저 모든과정을 뚫어야 맛있어짐
@doyouknow_MTE
11 ай бұрын
취사장 상태는 패스해도 됨.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한거 아니면 대부분 낡고 드러움. 그리고 식재료는 어지간해서는 거기서 거기라 별 상관없음. 부대랑 급양대 가까워도 딱히 신선한지는 모르겠음. 일단 민간조리원+급양관 실력,성향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은 부대 인원수임. 요리 실력 좋은 취사병들은 대부분 공관병으로 빠져서 취사병들 능력은 도토리 키재기임. 혹 실력 있더라고 해도 짬 낮을때는 소용없고 짬차도 취사병 애들 컨트롤도 빡세고 급양관이랑 아지매 비위맞춰주는것도 질렸는지 그냥 대충하더라 ㅋㅋㅋ
현재 조리병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저희도 항상 맛있게 할려고 노력하고있어요...근데 군에서 요구하는 맛과 음식의 종류는 계속 커지지만 조리병의 지원이나 처우는 점점 안좋아지거든요...부대원들도 매일 조리병이 가장편하지 않냐라고 욕하구요...다들 너무 저희 음식 싫어하진 말아주세요😢
3:18 환타는 처음 나왔을땐 오렌지향 음료가 아니라 당분이 될만한 유장이나 사과 섬유질, 과일즙, 첨채당 등등 기타 여러 재료를 잡탕으로 만든 후 탄산을 주입시킨 음료였습니다. 그래서 환타는 탄산음료 이기도 했지만 전쟁 당시나 종전 초반엔 음식의 단맛을 돋구기 위해 설탕을 대신하는 조미료로도 사용되었죠. 오렌지향이 나온건 종전 이후 몇년 지나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그 전쟁 당시에 팔았던 맛은 최근 독일에서 원조맛에 사카린을 뺀 버전인 판타 클래식(Fanta Klassik)으로 다시 팔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원조 판타보단 덜 달다고 합니다.
@D5ollca-677.v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요즘 나오는 환타 는 오히려 맛이 더더욱 없어진 걸로 암.
@ctd2910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붐치기붑 인트로 ㅈ나 길어서 안보게 됨
@han002k
11 ай бұрын
미국 꺼보고 외주라서 잘나온다고 하는데 영국도 외주에요.하지만 욕먹고 있죠.
@Comet_crusader
11 ай бұрын
영국 음식 자체가 쥰나게 맛없기로 유명해서 외주 준다 한들 거기서 거기라 맛없을수밖에
@jisammoon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동일한 상황에선 당연히 민간이 정부보다 더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든다는게 경제학의 기본이니깐요.
@donghyeonkim9958
11 ай бұрын
영국인 셰프들은 엄청 유명하던데...
@conellchirs5155
11 ай бұрын
@@donghyeonkim9958맛없으니까 내가 만들어 먹는게 더 낫겠다 해서 유명한 쉐프들이 많다는게 학계의 점심
@sbj8203
11 ай бұрын
영국은 이미.....
@sk.p4885
11 ай бұрын
미군 엠알이 극상의 맛은 아니더라도 유통기한 충분히 남은건 맛괜찮아요, 프랑스는 넘사벽 맞고, 유툽 "진상도" 채널가면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프랑스 남아공 등등 수십국가의 전투식량과 즉석식품리뷰가 그득해서 대리만족 오집니다 러시아꺼 의외로 괜찮았던걸로
@슈퍼짱짱판타스틱보이
9 ай бұрын
상도행님을 아시는군요..
@아무라스-k6p
11 ай бұрын
군대는 전부 외주해야 돌아간다는게 정설
@감자-j6r
11 ай бұрын
외주도 외주 나름 ㅋㅋ 해당 부대 인근 업체한테 외주 주면 급양관이랑 입 맞춰서 빽 마진 받기 시작하면 상태 개판으로 변하죠 ㅋㅋㅋ
@ROCKER_JEFF
11 ай бұрын
냉동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전 조리병 출신이라 매일 끓인 라면을 먹었는데 그때 라면에 소고기 한줌 파 한줌 넣고 끓이고 반찬으로 갈비 만두를 렌지가 아닌 직접 쪄서 먹곤 했죠 . ㅋㅋ 주말 마다 생활관 동기들 끌고와서 고기 구어먹고 그랬는데 군에 다시가긴 싫지만 그때 참 재밌는 추억들이 많네요.ㅎㅎ
@dojeon8922
11 ай бұрын
부사관 재입대 어떠신가요???
@ROCKER_JEFF
11 ай бұрын
@@dojeon8922 이말 나올까봐... 군에 다시 가기 싫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dojeon8922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우주최강김똘
5 ай бұрын
@@dojeon8922 재입대 하시는 꿈 꾸시길!!!!!!!
@dojeon8922
5 ай бұрын
@@우주최강김똘 전 군대 잘 몰라요... 근데 전역하셨던 분들 들은 말로는 재입대 꿈 꾸다가 일어나면 갈곳없는 분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Unitedstatesofchina24
11 ай бұрын
훈련소에서 조교랑 간부님들이 짬밥은 군대를 비하하는 말이니 병영식이라 부르라고 가르쳤지만 정작 식당 가서는 본인들도 짬밥이라고 부름
@moveson-tp2et
11 ай бұрын
용어만 바뀐다고 해서 인식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코미디임. ㅋㅋㅋㅋㅋ
@patrickchoi9120
11 ай бұрын
공석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자 이거지 ㅋㅋ
@PublicSecurityService_CHN
11 ай бұрын
훈련소 하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이 음식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정성껏 만들어 준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가 생각나네요 생각만해도토나오네
@드키무티
11 ай бұрын
병영식. 줄여서 병식. 줄여서 ㅄ?
@popu1
11 ай бұрын
조교 출신으로써 말하자면 교육은 FM으로 해야되니까요 ㅋㅋㅋ 하지만 조교들도 ㅈ같은건 어쩔수없어서 교육시간 이외에는 짬밥이라 부르죠 ㅋㅋㅋ
@momojjni
11 ай бұрын
군인분들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세요 화이팅~!!
@이지성-z6s
11 ай бұрын
난 최전방에서 복무해서 짬밥은 진짜 맛있었음 대대 전체 인원이 50명도 안됬었는데 취사병들은 이자카야나 호텔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라 퀄리티가 엄청 났었음 간부들도 병사들이랑 친해서 이것저것 사주고 해서 먹는걸로 서럽진 않았던거 같음
@웃는개상
11 ай бұрын
분대장교육때문에 3사단갔는데 ㄹㅇ 맛있었음 같은 음식인데 왜 다를까 싶더라
@qtr01122
11 ай бұрын
본인이 생활관 침대에서 주말에 할거없이 넘의나라 짬밥보는 현역이면 개추 ㅋㅋㅋㅋ
@jeanparke9373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3월 전역자입니다. 힘내쇼잉!
@kiyjy7
11 ай бұрын
난 이미 전역했다는
@네피네
11 ай бұрын
군생활할때 중대장님이 부대원들 쓰라고사준 커피포트가 정말 신처럼 숭배 받았었는... 쌀국수 정수기물로는 정말 면이 고무줄맛나는데 커피포트로 데운 물로 조리하면 쌀국수 겁나 맛있었음... 항상 쌀국수는 국물은 맛있는데 면이 최악이라했었는데 커피포트가 날려버린... 그외 봉지라면으로만드는 뽀그리라면의 퀄도 확 올라감... 면이 너무잘익어서...
@potato-jeon
11 ай бұрын
먹을거 예민하면 해군 가셔요 ㅎㅎ 밥은 잘 챙겨줌
@김광종-t4s
4 ай бұрын
훈련소 같이 조리인원은 적은데 급식 쪽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부대는 식재료 손질이 허술할 수 밖에 없는데 최악의 경우는 배식받은 닭도리탕에서 눈깔에 벼슬까지 달려있는 닭대가리가 나온적도 있음
@arnoldjeon45
11 ай бұрын
해병대 독립부대라 한번씩 황금마차가 왔었는데, 늘 부족했죠.. 근데 군대에서 다쳐서 국군병원갔다가 px가서 충격받음... 심지어 육군부대에 출장갔다가 px갔을뿐인데 없는게 없어서 더충격받음... 해병대라서 px가 gs였는데 진짜 비싸서 후배들 먹이는데 큰돈들어서 부담이 컸는데, 육군px가면 그리 배터지게 사먹어도 싸서 좋은날이었던 기억나네요...ㅎㅎ
@흰구름-r8o
6 ай бұрын
나는 전투식량 맛있게 먹었는데.고기고추장,파래무침.머리도 먹을만했는데.
@Min_seok.
11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영상에서 다뤘던 군대카레,쌀국수,해빔육빔 다 맛있게먹었고 좋아했어여 ㅎ그리고 전투식량에 들어있는 파운드케잌 뻑뻑하고 별맛도 안나서 시러하는분들 많은데 파운드케잌에 볶음김치 올려먹으면 맛있어여 이거 첨엔 뭐 그렇게먹냐하지만 막상 먹여보면 다들 뭐야 왜 잘어울려?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아니면 전투식량에 포함된 초코볼?을 주먹으로 으깨서 밥 데울때 같이 넣어두면 끈적하게 녹는데 거기에 파운드케잌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우성훈-r1p
11 ай бұрын
KTCT 나가서 미군애들이랑 MRE랑 즉각취식형이랑 바꿔먹었는데 미군이들이 흔쾌히 바꿔주면서 개좋아하길래 왜지?? 했는데 MRE 진짜 개맛없었음...
@JP-yk3vh
8 ай бұрын
ㅋㅋ 그때 맛없는 메뉴들 갖다준 카투사가 저일수도...
@noahwaeyong353
11 ай бұрын
윤덕노의 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 추천합니다. 군대에서 시작된 음식들이 많고 다양해서 좋은 영상거리가 될겁니다
@이재환-d9u
7 ай бұрын
육고기 비빔소스는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진짜 맛있음 달달짭짤매콤한데 그 안에 있는 고기까지... 좀 묽은 볶음소고기고추장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될거임
@강재훈-t4d
10 ай бұрын
양심고백합니다 해빔소스 의외로 맛있었습니다...보통2인1캔이었는데 상대방이 항상 안먹어서 전역할때까지 1캔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user-ssfgh321dgh54
11 ай бұрын
최악은 북조선 짬밥임. 옥수수밥에 간 안된 단무지. 그것도 양은 쥐꼬리만큼 주며 하루 3끼도 아닌 1~2끼만 준다고하더군요 출처는 북 최전방 탈북군인. 저도 최전방 gop 나왓는데 최전방이라 일반부대보다 부식도 굉장히 넉넉히 줫엇음. 건빵 맛스타 는 당연하고 사제 과자 초콜렛 여러가지 봉지라면 아이스크림 등등
@pionardocroquetus5910
11 ай бұрын
ㄹㅇ 한국은 휴가나 밖에 나갈 때 음식 관련 뉴스 챙겨보면 군비리 체감 가능. 저 있을 때 쓰레기 오징어랑 닭독감, 생산 사건 등 터졌는데 사회현상 터질 때 마다 해당 음식이 갑자기 엄청 나옴...
@be734
11 ай бұрын
사건 여파로 안팔리는거 싸게 구입한거라 문제는 없음
@ani-p1q-s6u
9 ай бұрын
나는 취사병이었고 누나는 식품영양학과라서 집에 전화할 때 식재료 이거 새로 생겼다고 하면 바로 무슨 파동 터졌었는지 들었었는데ㅋㅋ 처음에는 뭐 원래 이런 식인거 알았으니까 하면서 넘겼는데 하도 사례가 쌓이니까 이런 개같은 나라는 그냥 망하는게 싸다는 생각이 들었었음ㅋ
@TV-tv6sr
4 ай бұрын
헬조선의 식단을 민간에 맡기면??? 입찰경쟁은 심해지지만 식단은 더 개판될듯 윗선에서 다 떼먹을거가 100% 이기 때문에 02년 3월 양구 2사단 훈련소 때 항상 맨밥에 수돗물 말아 다른 반찬 없이 고추장이라도 남아있으면 존나 신났던 시절 같이 겪은 사람 손
@김동엽-w1d
11 ай бұрын
전 현역때 버니언은 맛있게 먹었네요 생양파든 구운양파든 양파를 좋아해서 ㅎㅎ
@Unitedstatesofchina24
11 ай бұрын
군복무 할 때 국군의날 이벤트(?)로 남은 전투식량(물 부어서 먹는 비빔밥)을 버리긴 아까우니 저녁식사로 편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병영식당 위원회에서도 말이 많았고(여단 지침이라 대대장님도 어떻게 못 한게 함정) 부대에서도 나름 스팸을 준비해서 같이 넣어 먹도록 했는데 그래도 다들 한 입 먹고 버렸죠 근데 저는 이상하게 입맛에 맞았는지 유일하게 다 먹었습니다(참고로 2022년의 일입니다)
@에른스트린데만
11 ай бұрын
슈넬은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싼 냉동 취급 받았고...고향만두보단 진짜 나중에 갈비만두 들어와서 짬뽕만두랑 같이 없어서 못팔던 냉동이었는데
@jethytrianon
10 ай бұрын
한국군 전식은 종류와 디저트가 부족하다는 것 말고는 탑티어에 속합니다.
@jonin_cunren
11 ай бұрын
김치를 햄과 소시지, 콩 통조림 등과 같이 끓여 만드는 찌개를 사회에선 부대찌개라 하고 군에선 햄소시지찌개(일명 햄소찌)라 하죠 ㅋㅎ
@다이아튜브-마카스마
5 ай бұрын
7:34 한참 웃었습니다.
@charleslee5880
11 ай бұрын
내다버리는게 낫은 생선순살조림 설익고 밑처리 안하고 기름층이 물층과 분리되어 둥둥떠다니는 최악의 메뉴 해물비빔소스 퇴출 소식은 정말 다행이다
@blackp2580
11 ай бұрын
현재는 전쟁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한나라의 존망을 건 전투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맛없는거 주는건 나라가 전쟁에 패해 망해도 우리들은 저렴하게 만들어서 많이 남기고 돈 벌겠다는건가... 씁쓸하네...
@OO-uq1cf
11 ай бұрын
군인은 잘 먹여야 싸운다. 이것은 동서고금의 진리.
@조영민-t4y
11 ай бұрын
크로와상을 만들때 버터를 사용할때 초생달처럼 끝을 구부려서만들고 마가린으로 만들때는 쭉 펴서만듭니다 즉 제과점에서 파는 크로아상은 마가린을사용합니다.
@僕の心のドヤコンガ
4 ай бұрын
아닌데 제빵사인데 버터써도 안 구부림 초승달모양은 포장이 불편해서
@hoyhoy312
11 ай бұрын
탕수육은 동북요리인데 유례가 잘못된거 같습니디. 하얼빈에서 러시아애들하고 교류가 많아진 청나라가 손님대접하기 위에서 개발된게 꿔바로우고 꿔바로우가 화교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바뀐게 탕수육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백종원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연변편보면 유례 설명하는게 나옵니다.
@kes7704
9 ай бұрын
탕수육은 청나라가 영국과의 아편전쟁에서 져서 생긴 음식(청나라인들이 영국인들이 좋아하게 음식을 만듬) 으로 알고 있습니다.
@kk00ss
11 ай бұрын
군대있을때 튀김에 진심인 취사병이 있어서..튀김류는 진짜 맛있었는데 ㅋㅋㅋ
@seokyi8577
11 ай бұрын
울부대도 그랬는데 특히 kfc맛 나는 닭튀김이 소문나서 간부들까지 몰리는 바람에 사단장이 간부출입 금지령까지 내림 ㅋㅋ
@nkotb24
11 ай бұрын
인도군대식이 제일 몸에는 좋겠네. 느끼하지도 않고, 고열량도 아니라서 많이 먹어도 소화도 잘되고. 쌀밥, 난, 인도커리가 딱이네. 전에 인도에서 2개월지내는 동안 커리, 탄두리치킨, 난, 밥하고 매일 먹는데 질리지는 않더라.
@파랑-p3r
11 ай бұрын
PX라면은 간짬뽕도 있지만 진짜는 삼양에서 나온 라볶이 라면이 진퉁인데..공라, 짜라, 치라 등 섞어먹는 라면 끝판왕인 라볶이.. 혹시 이제 없나요? 13군번이라😢
@김재혁-w2o
11 ай бұрын
짬밤 많이 드셔본 빠퀴님ㅎㅎ
@4sya4chukaichu
11 ай бұрын
일본에 대학다니다 취업해서 쭉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인데 대학교 문화제때 자위대의 물품 만져보고 전투식량을 종이컵에 소분해서 시식회도 했었는데 저는 오목밥이랑 된장국, 닭고기 구이를 먹어봤는데 한국군 전식보다 엄청나게 짰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Саша-ы3щ9я
11 ай бұрын
훈련소 끝나고 자대배치 받는데 대대가기전에 연대에서 점심먹을 일이 있었는데 부대찌개에 햄이 내 팔둑만했음
@OZ95z
11 ай бұрын
진심 어느나라든 나라 지킨다는 사람들한테 의식주는 불편없이 해결해줘야 한다고 본다. 최고의 품질까지 못해주면 최소한 평균 이상으로는 맞춰주자 쫌. 군납비리가 젤 나빠 정말.
@세이버-x4z
11 ай бұрын
그나마 해군으로가면 밥은 잘나옴.간부식당이랑 병사식당 메뉴가 같아서 맛없게 만들면 ㅈ됨
@파란갈비
8 ай бұрын
사실 미국의 MRE는 정말 급한게 아니면 잘 안먹는 편이죠. 어딜 가든 밥차 끌고 와서 그릴에 고기 구워주는데 굳이굳이 발열팩 데울 필요 없죠. 주로 밥 먹기전 간식 정도로 먹거나 민간에 납품해 캠핑용으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redtiger0106
11 ай бұрын
95군번인데 ㄸ국은 세월이 지나도 레시피 안변한듯…ㅋㅋㅋㅋ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부대는 보통 대구 튀김하고 닭도리탕이 자주 나왔는데 대구튀김은 먹을만 했는데 닭도리탕은 너무 자주 나와 한동안 치킨 쳐다도 안봤슴.
@sfk1031
11 ай бұрын
전쟁나면 하루밖에 힘들지. 조리병도 총들고 싸워야 하는데 초코바나 가능하겠지. 초코바 한박스로 대대병력이 먹고사는데 전쟁터에서 따뜻한 밥을 먹을까? 중세시대나 가능했지.
@yhee1030
11 ай бұрын
난 영국인 입맛인듯.... 조기 튀김 빼놓고 싫다고 영상에 올라온 음식 모두 맛있게 잘먹음 ㅋㅋㅋㅋㅋ
@koreanslavick6610
11 ай бұрын
아마 음식에 쓸 수 있는 최대한의 모독이 '영국인이 준비한 음식'이 아닐까
@리마스터-y9g
11 ай бұрын
그 부대찌개도 전쟁을 통해서 나온 음식인데? 6.25때 남은 햄 각종 재료를 끓여서 나온 음식으로 부대에서 나온 찌개 부대찌개라고 불렀는데 부대찌개는 왜.....
@중국이망하는날
11 ай бұрын
월래의 탕수육 맛은 달콤 새콤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좀 약한 단맛의 투명한 소스 였습니다. 2~30년 전부터 토마토 등 의 소스를 첨가해서 지금의 소스가 만들어 진겁니다. 지금도 전통화교 중국집을 가면 약한 단맛의 탕수육 소스를 내주는 집이 있습니다. 이런 집의 특징은 튀겨내는 기술이 엄청 좋습니다. 탕수육이 말랑 말랑 합니다. 웍에 불 넣어서 고온으로 순간적으로 튀겨내면 되는데, 이게 좀 어려운 기술입니다.
@Ian0402
5 ай бұрын
월래?
@miltonjeong8436
11 ай бұрын
군대PX 에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은 닭강정.. 첨 먹을때 진짜 맛있었는데. 군대에선 보이면 무조건 사먹었는데..아직도 기억나네.. 잘 안팔던데.. 사회 나와서 딱 한번 본것 같다.. 내가 젤 싫었던 메뉴는 호박나물에 소고기 아주 조금 들어간 거. 그거 나오면 호박나물은 배식 안 받고. 다른것만으로 밥 먹었는데..
@오응해
11 ай бұрын
1.건빵에 육개장 스프 넣어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 달달함 + 매콤함 + 담백함 ) 2.콘 아이스크림 + 두유 텀블러에 두유 넣은 다음 아이스크림을 뿌셔뿌셔처럼 뿌신 다음 섞어서 먹으면 상당히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WTFRU96
11 ай бұрын
일과때 점심 따로 빼놓겠다는 소리 듣고 늦게까지 예초작업 ㅈㄴ하고 점심시간 한참 지나서 주린배 쥐고 식당갔는데 뭔 유치원생한테도 부족할 양에 다 식은 개밥 처먹고 저녁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용돈 받아가지고 px가서 허겁지겁 냉동 처먹으면서 이 나라에 애국심 다 불타버림 ㅋㅋ
@세계사전공자
10 ай бұрын
몽골제국군이 세계정복할때 군사식량으로 사용했다는 미스카라, 분유. 유럽이 오스만 튀르크와 싸워 이기고 기념해서 먹은 크로아상. 조선시대의 군인 식량인 미숫가루. 세계사의 군대 짬밥들이군요. 근데 튀르키예가 방산비리가 심했군요...ㅋㅋ 그나저나 군대에서는 된장국도 맛있던데..ㅋㅋ 하도 배고파서 그런가
@샤크-h4i
Ай бұрын
난 98년 군번인데 난 공군 출신이라 육군보다 4개월 더 해서 총 30개월 했음, 우리땐 쌀밥이 어딨음? 쌀밥에 보리쌀 엄청 섞어서 흰 쌀밥 먹어보는게 소원이었음. 똥국 나오네,, 건더기 하나 없는 허여멀건 국,, 위에 나오는 군 짬똥 그런건 없었음, 이등병때 군 월급 8천원, 병장때 월급 2만원,, 휴가 나갈때 휴가비도 안 줘서 사비 털어서 가야 했음. 물론 저 보다 훨씬 윗 군번들,, 아니면 저보다 아래 분들도 모두 군생활 힘들게 하셨겠지만 나 역시 너무나 힘들었음 ㅠㅠ
@Thehelldiver
6 ай бұрын
95년2월 군번입니다. 군대밥 중 다시 먹고 싶은 건...불로나 소세지 볶음( 고추기름에 불로나 소세지라는 보급 소세지를 넣고 야채랑 볶은 거구요... 쏘야 따위 저리 가라 할 반찬이였어요...이날은 진짜 밥 양 껏 떠서 배 터질 때 까지 먹었네요.
@strichcode1230
11 ай бұрын
중국 태국 필리핀이 퀄리티가 좋고 일본 러시아가 아작난게 신기하네 미국 제네들은 군대밥은 좋은데 왜 학교밥은 파멸된거지..? 15군번인 저는 파견지 포함 약 10군대 정도 먹어봐서 아는데 분명 같은 춘천의 공장에서 나온 같은 카레깡통이 파견지랑 자대랑 맛이 다르더군요.... 깡통조차도 요리사 손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저는 군대에서 깨달았습니다.
@koreanslavick6610
11 ай бұрын
5:38 이거 아예 10분정도 끓이면 면발도 부드러워져서 맛있습니다.
@o..060
7 ай бұрын
mre는 사실상 에피타이져 개념입니다 왜나면 미국은 전쟁이나면 전장에 취사장을 만들어 보급하기 때문입니다
@수송동최종보스
8 ай бұрын
따흐흑 병사시절 탄약고 근무 때 내 첫 분대장이랑 초소에서 먹었던 간짬뽕 인당 2개씩, 1.5리터 코카콜라. 그리고 그날 방구끼면서 말보로 레드를 연속으로 2대나 들이킨 그날의 앙증맞은 추억이여!!! 보고싶습니다. 내 첫 분대장님 으헝헝헝 병사 12년 군번이었던 현직 간부는 오늘도 첫 분대장님 생각에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김민규-e2r1i
11 ай бұрын
야수교에서 후반기 교육 받을 때 청소 담당구역이 px였음ㅋㅋ 거기 px병이었던 형이 야수교 수료하기 전 날에 그동안 고생했다고 버너랑 냄비 어디서 가져와서 진라면 매운맛에 짬뽕만두 ㅈㄴ 때려넣고 끓여줬는데 살면서 먹어본 라면중에 가장 맛있었음
@최강시티
9 ай бұрын
우리 군인 아이들 얼마나 배가 고플까… 밥만은 제대로 줬으면
@rennykim8045
11 ай бұрын
그냥 전투식량으로 스팸 주면됨
@turn_table_
11 ай бұрын
미국은 실제로 전투식량은 부실하고 부식들이 메인이죠 왜냐하면 전쟁터에 오븐, 냉장고( 덤으로 게임기) 같은걸 챙겨가서 밥도 해먹고 시간 나면 게임도 하거든요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항모 전단에 아이스크림 전용 배가 있을 정도로 군인 대우가 좋습니다 이런 여유가 나오는건 많은 돈과 좋은 군인 대우도 있지만 전장에서 밥 먹다가 갑자기 폭사 할 일 없는 확실한 제공권 장악을 비롯한 안전망이 구성 되는 미군이 군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미군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거죠
@루루-i2w
8 ай бұрын
크림우동 은 가끔 겜방에서도 팔던데 이게 군대 px 매점 에서 온건지 몰랐네요 😮
@나인nine-h4g
27 күн бұрын
와 저런것도 있구나 나땐 냉동은 도투락 고향만두 뿐이었는데 냉동 닭다리 이런거하고
@1994-
5 ай бұрын
14년 9월입니다!! 불닭+공화춘 섞어 먹었습니다!!!
@마크텔로
11 ай бұрын
간짬뽕보다도 군대에서만 판매하던 고추짜장이 ㄹㅇ 꿀맛이었음 사천짜파게티도 저리가라 할 정도
@K-Hurll
11 ай бұрын
음식은 생각나는데 다시 가고싶지는 않다는 말만 몇번 들어가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버드나무의의지
11 ай бұрын
6:22 다른 건 다 아는데 버디언은 처음 보네! 저런 거 실제로 받았으면 매번 대대 뒷마당에 버렸을 듯ㅋㅋㅋㅋ
@littlepadlip
11 ай бұрын
쌀국수 내 군대 최애였는데... 매운쌀국수 퉁퉁불려서 국물 쪽 다 빨아들였을때 먹으면 존맛탱인데..
@yachtpark
11 ай бұрын
아 밥대경찰 해물비빔소스여....
@태우-c9r
11 ай бұрын
미국은 전투식량이 맛 없어도 압도적인 보급력으로 전장에서 식당을 차려버립니다... 오히려 음식때문에 전쟁에 방해가될 정도라네요
군대에서 먹은 고기반찬이 제일 맛있었음. 남으면 이모님들이 알아서 퍼가라고 냅뒀는데 몇번 리필해서 먹었음. 제육 맛있었는데 이거보니 생각남 ㅠ
@버디라이트이어
6 ай бұрын
버디언은 체력회복에 좋은 음료였습니다 전 저런 음료를 좋아했기에 부식으로 나오면 맛있게 마셧던게 생각이나네요
@포메-f6o
4 ай бұрын
군용이라 오래보관하고 고열량 어쩌고 진짜 다 변명입니다 프랑스 전투식량 진짜 돈주고 사먹어도 맛있어요 북유럽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진짜 다 개 존맛탱입니다. 한국 반성해야 됩니다 돈이 많이 든다? 이것조차 변명 군대에서 제일 중요한게 보급 그중에 먹는건데 먹는걸 잘해결한 군대가 세계정복했음 몽골 프랑스 영국 미국 군대가 보급에 혁신해서 성공한거
@ani-p1q-s6u
9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어이없는게 널리고 널렸지만 딱 하나 제일 어처구니없는 걸 고르라고 하면 밥먹을때 이 음식들을 먹게해준 국민들한테 감사인사하고 먹으라는 거였음ㅋㅋ 나라 지키라면서 노예처럼 부려먹히는데 고작 밥준다고 감사해하라니ㅋㅋ 이거 완전 신안 염전 노예주인 마인드 아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11 ай бұрын
군인들 제발 좀 잘먹여라, 젊어서 군대 끌려가서 시간허비하는 것도 불쌍한데 잘먹을 나이애들 허접하게 먹여서야 되냐
@권지현-m7o
9 ай бұрын
계룡군문화축제때 mre에 나오는 부식 먹어봤는데 맛은 있으나 바로 물땡기는 맛이였음ㅋㅋㅋㅋ 음료도 먹어봤는데 작은 투명컵에 초록색 엑체가 담겨져있는 모습에 세제가 아닌가 싶었다ㅋㅋㅋ
@백멍이
6 ай бұрын
미국은 전투식량 맛 없어도 전투시에도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이 갖쳐있어서 상관없다는데 우리는.
@user-rokipa
11 ай бұрын
한국 전투식량 중에 즉각취식형은 괜찮던데...
@golden-e4p
Ай бұрын
? 라떼는 쌀국수 없어서 못먹었는데 육계장보다 오히려 인기 많았음
@우주최강김똘
5 ай бұрын
슈넬 빅팜 가운대 이쑤시개로 줄그어서 1:30초 돌리고 까르보나라 진짜 맛났지.,
@jongdaekim6340
11 ай бұрын
냉동은 탕짬뽕이랑 더 만두,슈넬. 그리고 김치 스파게티인가 그게 꽤 입에 맞았는데 단종돼서 아쉬웠죠.
@정군-n4o
5 ай бұрын
진정 된장 국 만큼은 된장 된장 욕나오며 먹음. 군대 다이어트 음식. 군단장 급들 순시시 계속 먹이고 싶은 음식 1위. 군 된장국과 튀김 생선. ㅋ
@yangwmo
11 ай бұрын
불닭+공화춘 치즈넣고 빅팜넣고 크...음료는 역시 포도맛웰치스
@Wolfcatgaming
11 ай бұрын
군납 캔카레의 그 묘한 시큼한 맛... 이젠 개선됬다니 다행인가ㅋ
@d_gomdol
Ай бұрын
해빔은 방산비리 까봐야됨 ㄹㅇ
@paracordisuseful47
11 ай бұрын
구라파 요리의 아버지 이딸리아와 구라파 요리의 어머니 불란서는 역시 명불허전~~♥
@백호강-b5e
8 ай бұрын
요즘 빠져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꿔바로우를 탕수육이라 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비슷한 재료 비슷한저리법을 사용하지만 정확한 표현!! 김치, 일본식 기무치 .. 이거 어린 친구들이 장난으로라도 잘못 표기한다는건 어른들의 잘못이기때문입니다. 꿔바로우는 꿔바로우, 탕수육은 탕수육 김치, 일본의 한국식 김치, 일본식 김치 구분을 해줘야 합니다. 그냥 싸잡아서 야채를 반찬으로 먹는다고 파오차이를 김치로 표기하는 일도 있었으니까요
@포터각기고수
11 ай бұрын
쩐식 1형은 개꿀맛임 맛없다는건 구형 S형을 안먹어봐서 그럼ㅋㅋㅋ 그래서 1형 남은거 꿍쳐놓고 그랬음 뜨거운물도 따로 안넣고 줄 땡기면 알아서 데워져서 사용도 간편.
@dalhoekoo147
11 ай бұрын
코다리 나올땐 정말 좌절스러웠는데... 카레랑 짜장은 진짜 극혐..... 12년전에 먹었던 맛이 아직 기억날 정도로 극혐 치킨은 많이 못 먹었지만, 취사지원 나가면 원없이 먹었죠 신형 Mre중에서 그나마 파운드케이크는 먹을만해서 선후임들이 주는거 가리지 않고 얻어 먹었죠
@djejia
7 ай бұрын
짬밥이 맛이 없는 이유는 소스에 답이 있다. 소스... 영양 성분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비쌈... 군대 짬밥은 금액 + 영양 성분 만을 따짐. 따라서 비싼 소스를 사제 음식처럼 사용할 수가 없음. 우리 때는 소금, 미원, 고추가루가 소스의 거의 전부였고, 가끔 간장이 있었고... 고추장 ? 그게 뭔데...
@djejia
7 ай бұрын
아... 똥국과 똥찌개의 주재료... 똥이 있었구나.
@ggssoi4555
11 ай бұрын
소세지야채볶음 맛김 깍두기 계란찜 소고기미역국 10년군번인데 최애메뉴 아직도 기억남
@TKP-y5c
11 ай бұрын
러시아가 죽빵을 잘 날리는 이유가 있엇군 ㅋㅋㅋ
@MVMborzoi
11 ай бұрын
군대 쌀국수 특) 상꺾, 병장 쯤 되면 왠지 이걸 먹는거에 자부심이 생김. 괜시리 남들앞에서 가끔씩 먹음
@녹파민
11 ай бұрын
쫄깃한 면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얼큰칼국수 좋아하더라구요
@홍홍구-e9u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해빔소 저는 은근 잘먹었는데 다들 싫어하더라고요
@FireBear_불곰
10 ай бұрын
카레는 저렇게 나올 줄은... 근데, 제가 있었던 군부대에서는 카레 저렇게 안 나왔는데... 스파게티도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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