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를 임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망설이다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양이 2마리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이고, 무겐님의 인스타를 2년전 부터 팔로우 하고 있었고, 얼마전 아로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풀숲에서 가뿐 숨을 내쉬고 있는 아로를 보면서, 반복했을 임신과 출산, 길위에서의 고단한 삶이 느껴져 며칠간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특히나 5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낯가리지 않는 아로의 성격 때문에 위태로움이 더 했던것 같습니다. 고양이 임보 경험도 없고, 더군다나 임신묘는 자신이 없었지만, 며칠간 고민하고 망설이다 무겐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하면서도 무겐님께 일을 만들어 드리는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었습니다. 사실 뱃속의 아가들까지 임보하고 입양을 보내는 것은 자신이 없었습니다만, 무겐님과 함께 아이들을 좋은곳으로 입양 보내보자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날 오전 무겐님은 새로미 입양을 위해 입양처를 다녀오시던 중이었고, 저와 상담후 다시 아로가 지내는 장소에서 아로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동, 곧 출산할수 있다는 의사 소견으로 그날 저녁 급하게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무겐님은 아로가 든 백팩을 메고 양손에는 출산 준비물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고양이 출산 과정과 난산등 발생할수 있는 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4번밖에 보지 못했다는 아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아로의 산통을 지켜보면서 제가 할수 있는 거라곤 고양이 출산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잘 대처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사실 무서웠습니다. ^^;; 아로가 긴 산통끝에 첫 아기를 출산했을때, 제가 했던 계산과 고민이 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혼자 그 모든 과정을 감당하는 아로가 기특했고, 탄생의 순간은 경이로웠습니다. 지금 아로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어미 냥이의 모성을 발휘하느라 출산 다음날 부터는 방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합니다. ^^;; 아로가 다 알아서 하고 있어서, 밥이랑 화장실 청소만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캠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같은 공간에 있나 싶을 정도로 조용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캣맘, 캣대디 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임보 일주일 차에 감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아로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tnr의 중요함을 절감했습니다. 끊임없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고통, 별이 되는 아이들을 생각해 조금만 더 용기내 주십사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헉 소리나는 무겐님의 캣대디 생활을 보면서, 국가나 지자체, 동물단체가 해야 하는 수준의 일을 혼자 감당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다 말하고 있는데, 경청해 주시고, 더 이상의 짐은 지어주지 마세요. 우리 아로는 육아가 끝나고 몸이 회복되면 중성화 및 건강검진과 충분한 케어후 좋은 입양처를 찾아주려고 합니다. 아로와 아가들이 좋은 입양처를 찾을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wm8jz7km5g
3 жыл бұрын
아로❤️ 집사님~~망설임도 있으셨겠지만 용기내서 댓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는 이런일도 있구나 마음좋은 분도있구나 아로가 참 운이좋구나 등등 생각을 하게됩니다 임보집사님이 생기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인스타를 보신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왜 누구도 선뜻 나설수없는 쉽지않은 일을 선택하셨는지요 우연도 기적도 다 만드신 무겐님과 함께 해주신 집사님께도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로❤️ 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입양도 잘되길 바랍니다
@maengoo67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밖에 드릴 수 없는 스스로가 자괴감이 들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heeya0621
3 жыл бұрын
아로의 고단한 삶을 포근히 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 아이들의 생과 그 삶을위해서라도 중성화는 필수겠지요 개인이 책임지기엔 그무게가 가혹하구요. 모두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고 요청하고 또 요청해야 조금이나마 개선되겠지요. 무겐님 집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하기힘들고 어려운건 남도 똑같이 힘들고 어려운겁니다 니가 하기싫다고 떠넘기지 마라ㅡㅡ 염치가없어.
@최애경-z3j
3 жыл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임보를 자청해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람냐옹
3 жыл бұрын
아로아파하는거보니 길아이들 밖에서 얼마나 힘들게 출산할까 생각이드네요..ㅠㅠ
@님꿀벌사마
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 동네에 있는 암컷냥이들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ㅠㅜ
@연어좋아-e1v
3 жыл бұрын
책임 못 질것 같으면 손좀 안타게 했음 좋겠다 제발~~ 밥 주고 싶음 밥만 주고 눈으로만 보길 바란다 밥 자리 깨끗하게 청소 좀 해서 캣맘 깻파들 이미지 깍아 먹는 짓거리 좀 하지말고 밥 자리 근처에 똥싸는 자리 있으면 주변 피해가니 자리 좀 바꾸고 제발 본인들의 행동으로 아이들한테 더 피해가 갈 수 있단 자각 좀 했으면 한다
저렇게 출산이 힘든데 길에서 어떻게?ㅠ 너무 가엾어요. 그나마 아로는 복이 있는거죠.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길아이들은 출산 후 아무 것도 먹을 수도 없을텐데...
@Mk-us7eo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래요...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 맘이 다른 것처럼요..ㅠㅠㅠㅠ 이래서 사람이 젤 이기적이고 무섭지요.....
@dont_buy_it_adopt_it
3 жыл бұрын
아로 정말 정말 정말 순하네요 통덫에서 울지도 않고.. 임보집사님도 무겐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척박한 길 위가 아닌 따뜻한 집안에서 아이를 낳고 몸조리 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하루 본 집사님을 찾으며 의지하는 아로가 참.. 마음아프네요 사람에게 저렇게 정을 잘 주고 착한아이가 길에서 고생했을걸 생각하니..
@ejpark9593
3 жыл бұрын
아로 참 이쁜아이네요 운도 정말정말 좋고요 구조후 바로 산통에...출산...기적과같이 집안에서의 출산! 밖에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지 눈물나네요 무겐님 늘 감사하고 아로임보해주시는 천사같은분 감사합니다
@chapssal_0819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불쌍한데 직접 하기는 싫으니까 다른 사람이 해줬음 하는 이기적인 마음..
@사계절-w4y
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못해줘도tnr은 알아보고 해줄수도 있었을텐데 밥주시던분께 좀 아쉬움이 남네요.내가 힘든건 다른사람도 힘든거에요.저도 회사다니면서 틈틈히 tnr해주고 있어요.이래저래 무겐님 신경쓰셔야할부분이 너무 많네요.감사합니다.
@kim-mh8gn
3 жыл бұрын
아로 처럼 이쁜 아이가 ㅠㅠ 고생했다 아로야
@ksssy2246
3 жыл бұрын
출산일 아슬아슬하게 구조하셨네 임보분 안나타났으면 저렇게 혼자 힘들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다행이다 아파서 임보분 의지하는거봐ㅠㅠ 임보하시는분 너무 좋으신 분이네 산후조리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신다
@Metene9999
3 жыл бұрын
산통을 하는 냥이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길에서 저렇게 아파하며 몇번을 겪었을 출산..... 너무나 고통이네요... 임보자님 무겐님 정말 감사합니다 🙏🙏🙏
@오형남-d7w
3 жыл бұрын
생명이 고귀하고 축복만은 아님을... 고통과 아품이 느껴진다.
@fm-jg5mw
3 жыл бұрын
무겐님~ 참 감사합니다~ 임보자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냥까미네열넷냥이들
3 жыл бұрын
집사님감사합니다 아로 가 차디차고 비오는 땅이아닌 아늑한 집에서 출산을 할수있으니 너무도 다행이네요 임보로 도와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 꾸벅
본인이 못하는일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남도 본인과 똑같이 힘들고 어려운겁니다 그럼에도 하는걸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부담주고 강요는 말아야지요 무겐님 응원합니다 임보 집사님도 너무 대단한일 하고 계시네요 모두 복받으세요^^감사합니다
@올포유-y1e
3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래도 애 밥 챙겨줬어.. 라고 애써 자위하고 있을 그 사람... 당신이 건강하고 잘 살때는 당신 자식들이 찾아오겠지만, 아프고 힘들어지면 아무도 안올겁니다. 당신이 그리 가르쳤죠. 좋을때만 좋은 사람되라고...
@선-d3u
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이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
@hyunj.9068
3 жыл бұрын
안전한 곳에서 분만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ㅠㅠ 임보집사님 무겐님 넘 고맙습니다. 아로 고생했어. ㅠㅠㅠ
@길냥이사랑-q5v
3 жыл бұрын
산통이올때 힘들어하는 아로를 보니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제가 돌보는 길냥이들도 생각이 났구요. 험한 길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기를 반복했던 여자냥이들은 얼마나 열악한 곳에서 고생을 했을까!난 그저 밥과 집을 챙겨주는것밖에는 한것이 없는데~~임보해주시고 출산도와주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민정-t6h
3 жыл бұрын
키우다가 정들면 어떻게 버리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여 싸이코 패스들 이 작은 나라는 정말 마는가봅니다
@캣마미냥
3 жыл бұрын
임신묘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로는 앞으로 츄르길만 걸었음 좋겠어요🌸
@redcop8318
3 жыл бұрын
해보지도 않고 모른다, 못한다는 말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민폐인줄은 알까요? 남의 힘으로 세상 쉽게 살려는 사람들😤
@RUBY-gt8eg
3 жыл бұрын
아로 임보자님 너무 감사드려요 😭😭
@mun7836
3 жыл бұрын
불쌍한 생명 ㅠ 아프면서도 임보 집사님을 찾고 의지하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이런 녀석들이 길생활을 한다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가족을 버리는 사람들... 정말 화가 납니다. 그런 사람들 정말 사랑이라는 맘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해은-k8m
3 жыл бұрын
무겐님 ^^~ 정말 감사드리구요 임보맡아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smgh1654
3 жыл бұрын
TNR이 어렵긴 어렵죠. 한참 TNR시기 한 달 동안 전 몸무게가 4kg 빠졌어요. 통덫 설치하고 아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3,40분마다 확인하고 수술하기까지 잠이 안오더라구요. 아이들이 얼마나 공포스러울까를 생각하니 잠이 안 왔어요. 방사하기 전까지 입맛도 없어 식사도 하는 둥 마는 둥. 이러니 한달동안 4키로나 빠졌지요. 그래도 방사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보람이 있는지 몰라요. 종합백신과 아프면 치료를 하고 방사를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러블리윤봄
3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들도 이렇게 혼자 산통할거 생각하니 너무너무 가슴이아프네요..ㅠ
@임홍순-x7k
3 жыл бұрын
자신은 그렇게 어려운거 못한다
@totonunaa
3 жыл бұрын
길 아이들 밥만 준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새삼 또 깨닫습니다. 궂은 일 마다않고 나서주신 무겐님과 임보자님께 어쩐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ㅜㅜ 아로와 아가들의 건강과 평온한 앞날을 빌어봅니다.
저 조큼한 어미묘가 5마리나 임신했다니ㅠㅠ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길위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아로는 운이 좋았지만 아로말고도 많은 어린 어미묘가 차디찬 길바닥에서 홀로 외롭게 눈치보면서 산통을 겪고 힘들게 출산을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본인이 힘든건 누구에게나 힘든일입니다...... 아로야 고생했어 토닥토닥 무겐님 늘 감사드립니다❤
영상 밑 광고 버튼 누르고 들어가구 댓글 달아주시면 도움이 된데요 ~~ 저렇게나 순하다니 아구 맘아파 ㅜㅜㅜ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
@freesia6656
3 жыл бұрын
하이고... 이런 사람 거기도 있나요? 저도 12마리 길냥이 구조해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며칠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지인이 산책중에 새끼냥이 소리가 차 밑에서 들린다고 밤 9시30분 전화가 와서는 저보고 데려가서 임보하라고 하길래 임보해주면 입양할 곳은 있냐? 책임지고 입양처 구해줄 수 있냐니 그건 잘 모르겠다고....하... 딱 저말이 맞아요. 힘든건 하기 싫고 좋은 사람은 되고 싶고. 본인이 책임질 수 없고 못하면 다른 사람한테 떠 넘기진 말아야죠.
@madqueen8371
3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척 떠맡기는사람들 너무 짜증납니다 20군데 밥을 주는 캣맘인데 제가 주는 급식소에 한번씩 사람먹는음식을 주는사람이있는데 어느날 그사람이 고양이가 언덕위에 있다고 저보고 거기 밥을 놓아주라고 하더군요 순간 울컥해서 저는여기만 주는게 아니라 여러군데 주고있어서 힘듭니다 그리고 충분히 와서 먹는데 언덕위에 아이가 앉아있다고 경사진곳에 올라가서 주라니요ᆢ 걱정되면 본인이 가서 주랬더니 뭥미 하는 표정으로 화를 내더군요ㅡㅡ뭐지 ᆢ했습니다 지마음 편하고자 자기는 말만으로 위안을 삼지만 나는 행하는 사람인데ᆢ너무 배려가 없는 인간이라 생각됐습니다 ᆢ음식물 챙겨주고 치우지도 않고 구더기 득실해도 치우는 건 제몫이었으니까요ᆢ 섣부른 동정은 책임감이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무겐님 임보해주신 집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ᆢ
@jurijkwon4757
3 жыл бұрын
무겐님 아로를 임보해 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돌보려면 정말 굳은일도 마다않고 해야 하는데 남 보이기 식으로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구조요청도 너무 쉽게 하고 정말 화나실거 같아요 그래도 아로의 사정을 알고 좋은 곳에서 출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로도 아기냥들도 좋은 곳으로 입양가길 바라고 이번이 마지막 출산이 되길 바랍니다
@kummie1970
3 жыл бұрын
임보 집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 많으세요 무겐님. 감사합니다 🙏🙏🙏🙏🙏🙏😻💖😻💖😻💖😻💖
@홍수정-n5n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로시-j8l
3 жыл бұрын
무겐님 고맙습니다 🙏 임보자님 고맙습니다 🙏
@이미영-n9e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못하는걸 무겐님께 책임지우려는 착한척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무겐님과 임보자님 감사합니다💖 냥이는 사랑 무겐님은 천사~~~
@machomachoman6764
3 жыл бұрын
그런것 조차 신경 안쓰고 본체만체 하는 사람들이 100명중 99명입니다 님께선 지금까지 임신힌 길고양이 몇번 거두셨습니까? 또 아파 보이는 길고양이 병원에 데려가신 적은 있나요? 그런 고양이를 본 적이 없다면 길고양이들에 대해 전혀 신경 안쓰시는 겁니다 유툽에선 평범한 저런 일들도 현실에선 절대 아무나 못하는 법이죠 불쌍한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생면부지 남에게 자존심 접어가며 아쉬운 소리 하는것도 저나 님께선 못하는 일 일겁니다 저렇게 자기가 못하니 남에게 부탁하여 님 말씀처럼 책임전가 하는 짓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이미영-n9e
3 жыл бұрын
@@machomachoman6764 그쵸 그런 사람들보다는 좋은 맘인건 알지만 의논하고 부탁하는것과 무겐님께 대하는것과는 차이가 있다보네요 ㅜㅜ 저는 4마리 구조 임보하고 3마리는 입양보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무겐님 상황 심정 이해되네요
@user-wm8jz7km5g
3 жыл бұрын
@@machomachoman6764 불쌍한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생면부지 남에게 자존심 접어가며 아쉬운 소리 했다고 캣맘아니라고 하신분이 하소연 하셨나보네요 아니면 본인이세요 그런내용은 전혀없는데 어떻게 그마음을 잘아시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마음 너무 이해하시는 글이라 참궁금하네요 추측한신건가요? 뭔하러 그게 자존심 접으면서 부탁할일인가요? 자존심은 지키고 한번 고생한다 생각하면 충분히 하실 상황아닌가요? 분명히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했고 차단 까지 할 정도로 힘들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방법도 알려주고 심지어 통덫도 빌려주겠다는데 완전 감사 아닌가요 심지어 포획할때 도와도 주실 것 같은데~~~
@임홍순-x7k
3 жыл бұрын
@@machomachoman6764 혹시 본인이세요??혼자 왤케 과몰입해서 화내세요?
@치영-x8w
3 жыл бұрын
@@machomachoman6764 길고양이를 모른척하는건 전혀 죄가 아닙니다. 영상이해도 못하고 댓글 싸지르시는거 같은데 삭제하세요.
무겐님은 영웅 같으세요 아로가 딱 힘들때 영웅같이 나타나주셔서 구해주시고 항상 다정하시고 한결 같으시네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임보자님 아로의 눈빛만 봐도 임보자님이 얼마나 좋은분인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겐님과 임보자님은 아로와 아로의 새끼들의 생명의 은인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도 덕분에 삶의 의지를 얻어요
다른이가 돌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삭인 아로를 구조하신 무견님과 아로와 다섯아이를 장기간 임보해주실 결심을 하신 분께 감동했습니다. 임보처에 도착하여 아로가 스스로 산실로 들어가게 기다려주신 온유한 배려에 눈물날 뻔 했어요. 안전하게 출산하게 긴 시간을 보살펴주신 임보하신 분의 셈세한 보살핌에 느끼는바가 큽니다. 두루두루 감사한 시간입니다.
@tellinglui5191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구조 안했으면, 임보 안됐으면 차갑고 비오는 땅에서 애들 낳고 먹지도 못하고 바들바들 떨었을텐데ㅜㅜ 진짜 시기가 어쩜 딱 맞았는지..감사합니다! 무겐님 요즘 너무 고생 많으신데도 또 구조해주시다니...너무 대단하세요ㅜㅠ 임보자님도 사랑이네요. 감사합니다🙏🙏🙏💙💙👍👍👏👏👏👏👏👏👏
@-woobi
3 жыл бұрын
순딩순딩한 아이가 길생활을 어찌했는지... 길에서 출산하지 않게 도움주신 임보자님, 무겐님 감사합니다~^^ 아로야 잘 먹고 아가들 이쁘게 잘 키우거라~
@머리하는집사-f7d
3 жыл бұрын
저도늘보고 존경하고있네요,진짜 진정한캣대통령임
@youngjuon5747
3 жыл бұрын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sungsookpark3408
3 жыл бұрын
불쌍한 길 아이 구조해주신 무겐님 임보자님 정 말 감사드립니다.
@해피한-b6l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으신분들 만나서 참 다행 입니다.
@cattv1039
3 жыл бұрын
집사님 냥이들 구조해 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상 응원합니다.~^*^
@feline-logic
3 жыл бұрын
아로야~ 오랜진통 견뎌내느라 고생많았다 ㅠㅠ 임보집사님 무겐님 감사합니다 ㅠㅠ
@user-wm8jz7km5g
3 жыл бұрын
기막힌 타이밍😻 무겐님의 수고로움이 기적을 만든 순간이었습니다 🙏🙏🙏 아로 구조날에도 무겐님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아로를 구조하고 병원진료하고 임보집까지 그리고 그다음날 아칭에 출산 😻 정말 감동입니다 감동을 함께 만들어 주신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개냥이랑이
3 жыл бұрын
한생명을 구하고 다섯아이에게 새생명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seunghajin6195
3 жыл бұрын
임보자님 무겐님 너무 감사하네요 😭 수고많으셨어요 좋은 곳에서 무사히 출산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렇게 불쌍하면 본인이 챙기고 구조하지 왜 다른 사람한테 책임전가 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본인도 책임못질 거면 남한테도 책임져달라고 하지를 말아야죠 진심 꼴불견 아휴 출산 무사히 마친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싶네요 아로도 고생많았고 임보자님 무겐님 감사합니다 😭
@honeeey2107
3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면 남도 똑같이 어렵고 힘든건데 .. 네번이나 임신하고 출산하는게 안타깝지만 내가 중성화해즈긴 싫은 그 이중적인 마음은 뭘까요 아로가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출산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임보자님 많이 의지하는거같아요! 무겐님도 임보자님도 감사하고 아로도 출산하느냐 너무 고생했고 아가들 건강하게 낳아서 고맙고 그르네요
@소경염
3 жыл бұрын
아로는 지금까지 길생활하고 있는 게 의아할 정도로 미모가 월클이라 출산 후 금방 입양갈 수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천사임보자님이 이렇게 바로 나타나주실 줄은 몰렀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무겐님 임보자님 로또1등당첨길만 걸으세요ㅠㅠ 아로야 애기들 건강하게 키우고 무엇보다 아로야 네가 건강하길 바랄게.
@ComericanMulpas
3 жыл бұрын
그쵸. 힘든건 하기 싫고 좋은사람이란 말은 듣고 싶고. 집사님같이 살신성인 하시는 분 만나기 어렵죠.
@beasyooare190
3 жыл бұрын
아로 임보맘님과 무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비플라워
3 жыл бұрын
진짜 순둥이 아로 ㅠㅠ 통덫에 들어가도 병원가서도 크게 울지도 않고 ㅠㅠ 에구ㅠ 아로 출산도와주신 집사님 그리고 무겐님! 진짜 감사드립니다!
@정미숙-r6t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무겐님영상 재방봅니다 ,,항상고맙습니다~~^^
@from775
3 жыл бұрын
임보자님 마음이 정말 고우신분ㅜㅜ 출산묘를 걷어주신다는게..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로랑 아기들이랑 별탈없이 무럭무럭 자라 좋은 가정으로 가족들 만나길 바랍니다.
@정은주-d8v
3 жыл бұрын
~ 고맙고 부끄럽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 ~♡
@donnakim7459
3 жыл бұрын
아로 넘 예쁜 미묘네요. 무겐님 임보자님 감사합니다.
@블루-p2j
3 жыл бұрын
이쁜아로가 차가운 길바닥이 아닌.. 안전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집사님과 무겐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 아로야 수고했어~
Пікірлер: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