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는한국엄마 #zusammenhalt #germanlife #자기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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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변덕스런 4월날씨, 독립한 아들이 방문한다고 해 식사준비하며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절대적 사랑, 자존감을 키워주는 방법, Zusammenhalt, volles Vertrauen, Familien in Deutschland, Abschied, Trauer...
사별하고 산더미같이 쌓인 공문서들 처리 하느라 두문불출 몇 달을 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친구들이 '저 한국으로 돌아간 줄 알았다'고 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남편없다고 아들과 남편의 엄마를 남겨두고 한국으로 돌아갈 사람이 있을까요! ...
어려움을 겪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우리 가족이 자랑스럽습니다.
Spargel mit Entrecote, Kochen mit Fissler Schnellkochtopf, Balkon, 아스파라거스, 감자, 햄, 스테이크, 원래는 안된다는데 저는 무조건 휘슬러 압력밥솥으로 살짝 익혀냅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비타민도 유지하고 맛도 좋답니다.
Musik: Seoul Blues/Yellow Sky
Негізгі бет 달라도 너무 다른 독일사는 한국엄마, 슬픔을 이기는 방법, 함께 있어주면 된다, 독립한 아들의 방문, 독일 청년의 부모관계, Zusammenhalt, Familien, T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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