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정말 사람의 표현력이 맞나요…. 이야기랑 노래도 너무 잘 어우러지고 아이 인형도 너무 잘 사용하시고.. 무엇보다 시원님의 이야기 해석과 춤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정말 최고입니다🤦♀️ 진짜 보는내내 숨을 못쉬는 느낌이었어요ㅠㅠ 스테파로 무용이라는 장르에 제대로 관심가지고 찾아보게 되었는데 단편영화 한 편을 보는 느낌이네요 기쁨 슬픔 그리움 온갖 감정이 다 섞여 있는데, 신기한 점은 시원님이 감정 변화를 음악에 맞춰서 휙휙 빠르게 표현하시는거 같은데 자세히 보면 그 감정의 변화가 끊기지 않고 엄청 부드러워요!! 무용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이 봐도 어나더레벨인 게 느껴지네요 스테파 보면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D
Пікірлер: 15